라이히스마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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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chsmark

1. 개요
2. 역사
3. 지폐
4. 기타
5. 대중매체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라이히스마르크(Reichsmark) 번역하면 "국가 마르크"가 된다.[1] 당시 사용된 화폐 기호는 ℛℳ(RM)이었다.

1924년부터 1948년 6월 10일까지 독일 중앙발권은행인 국가은행(Reichsbank)[2]에서 발행하고 바이마르 공화국부터 나치 독일, 그리고 연합군 점령하 독일까지 사용하다가 현재의 유로로 대체된 독일 마르크동독 마르크로 바뀐다.

2. 역사[편집]


라이히스마르크는 1924년 바이마르 공화국초인플레이션을 일으킨 파피어마르크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화폐이다. 교환비율이 1,000,000,000,000(1조) 파피어마르크당 1 라이히스마르크일 정도로 심각하였다 그렇기에 직접 교환하지는 못하였고 렌텐마르크를 도입하여 초인플레이선을 완화하여[3] 안정적으로 화폐개혁을 실시하였다. 이후 렌텐마르크는 라이히스마르크와 비슷한 시기까지 보조로 사용하다.

요약하면, 골트마르크(Goldmark, 1873년) - 파피어마르크(Papiermark, 1914년) - 렌텐마르크(1923년) - 라이히스마르크(1924년) - 독일 마르크(1948년) 순으로 변해왔다.


3. 지폐[편집]



앞면
뒷면
파일:attachment/라이히스마르크/mark001.jpg
10RM
알브레히트 타헤르[4]
낫을 든 여성의 초상
파일:attachment/라이히스마르크/mark002.jpg
20RM
베르너 폰 지멘스[5]
망치 든 노동자의 초상
파일:attachment/라이히스마르크/mark003.jpg
50RM
데이빗 한제만[6]
지팡이 든 머큐리의 초상
파일:attachment/라이히스마르크/mark004.jpg
100RM
유스투스 폰 리비히[7]
횃불 든 남자
파일:attachment/라이히스마르크/mark005.jpg
1,000RM
카를 프리드리히 싱켈[8]
컴퍼스 든 남자


4. 기타[편집]


창작물에서는 주로 나치 독일이 승리한 대체역사물 세계관에서 유럽 전체에서 유로처럼 쓰이거나 미국 달러 다음가는 위상을 지니는 등 다른 마르크들과 다르게 대체역사물에서 자주 보인다.


5. 대중매체[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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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히를 제국으로 번역하던 영향으로 인해 옛 서적에서는 제국 마르크라고 표기하기도 한다.[2] 라이히스방크[3] 자세할 것은 렌텐마르크 문서 참조.[4] 독일의 농업경제학자.[5] 유명 엔지니어 기업 지멘스의 창업자.[6] 프로이센의 재무장관.[7] 농예화학에 기여한 독일의 화학자.[8] 프로이센의 건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