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엘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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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엘더는 1952년 4월 7일에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미국의 라디오 쇼 진행자이자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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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랜돌프는 2차 대전 참전자로 조지아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주하여, 수위로 일하다가 카페를 차렸다. 어머니 바이올라는 알라배마 출신으로 2차 대전 당시에 육군성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했다. 아버지는 공화당원이었고 어머니는 민주당원이었다.

엘더는 브라운 대학교를 나와 미시간 대학교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정치적인 라디오 쇼 등에 진출하게 되었다.

엘더는 미국 공화당 소속으로 정치적으로 보수주의에 속하며, 도널드 트럼프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 Black Lives Matter에 대해서 범죄율을 높인다며 비판했다.



2021년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주민소환 투표를 주도했다. 탄핵 시도는 압도적 패배를 당하면서 망신만 당했지만, 트럼피스트들을 중심으로 공화당의 차기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로 밀고 있다.

2021년 9월에 노숙촌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고릴라 탈을 쓴 백인 운동가에게 계란을 맞는 일을 겪기도 했다. #

래리 엘더의 예전 약혼자이자 라디오 프로듀서인 Alexandra Datig는 그가 자신에게 문신을 강요하고, 말다툼할 때 총을 들고 흔드는 등 데이트 폭력을 했다고 하였다. 엘더는 이를 부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