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스타워즈 3: 클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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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타워즈: 클론 전쟁의 내용을 다룬다.
특정 코드를 입력하면 히든 캐릭터인 사바지 오프레스를 해금할 수 있다. 컴플릿 사가 못지않게 방대한 분량이 특징이며 이 때를 기점으로 오비완 케노비 등 일부 제다이들의 얼굴 디자인이 바뀌었다. 그리고 공격 버튼을 길게 눌러 타겟팅 시스템 도입. 록온과는 약간 다르게 시점은 고정되지 않는다. 사실 레고 게임 특성상 시점 고정은 필요가 없다.
또한 이 게임만의 특이한 시스템으로 기지가 있다. 각자의 팀 기지나 중립 기지에 대형 병기를 공수하거나 보병 부대를 생산하는 등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건물을 해당 게임 내에서 얻은 돈을 사용해 건설할 수 있다. 건설 가능한 건물들은 다음과 같다.
- 대포-말 그대로 대포. 긴 사거리를 지닌, 강력한 폭발형 공격을 가하는 건물이며, 금, 은, 레고로 건설할 수 있다. 적의 레고나 은 건물을 멀리서 쉽게 파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나, 부순 건물에서 나온 돈을 수급하기가 어렵고 금이 아닌 이상 적 대포에게 취약하다.
레고 대포는 일정 피해를 입히면 주저앉는데, 이때 뺏어탈 수 있다.
- 테슬라 코일-대포 항목 안에 있는 별개의 건물이다. 스토리에선 플레이어가 직접 건설할 수 없으며, 스토리 외의 어설트 미션들이나 PVP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테슬라답게 주변 유닛에게 전기 공격을 해 순식간에 큰 피해를 주며, 이 공격은 AT-TE급의 유닛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단 중 하나이다. 단, 사거리가 상당히 짧기 때문에 대포나 레이저 탱크 등으로 약간의 거리를 두고 공격하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 소형 공중 지원-AT-RT 같은 가볍고 작은 병기를 요청할 때 쓰는 건물. 지은 후 표시되는 곳에 가서 바로 해당 병기를 부를 수 있다. 단, 이런 소형 병기들은 무기도 약하고, 기동성은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스피더가 더 좋다는 함정이 있다. 그래도 무기가 대형 병기들보다 약할 뿐이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나 기본 지급 스피더보다는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초반에 레고 건물을 부술 때 활용할 수 있다.
- 병영-공화국 진영의 경우 클론 트루퍼를, 분리주의 진영의 경우 드로이드를 한 부대 생성하며, 생성된 부대가 전멸하기 전까지는 새로 병력을 생산하지 않는다. 이렇게 생산한 부대는 클론 커맨더들이나 클론 대위, 전술 드로이드 같은 지휘관 능력이 있는 캐릭터들로 해당 부대에 가까이 붙거나 병영에 붙으면 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 이렇게 명령을 내리면 해당 부대와 함께 다니며 원하는 방향으로 공격을 가하게 하거나, 한 대상에게 집중사격을 가하도록 지시할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부대의 반절 이상이 쓰러지면 병사들이 어리둥절해하다가 이내 사방으로 도망가며 부대가 와해된다.
병력이 들고 있는 무기는 처음 병영을 건설할 때 블래스터와 로켓 중 어떤 무기를 들게 할지 선택할 수 있다.
- 공중 지원-AT-AP 워커나 AAT 같은 대형 병기들을 공수받을 수 있는 건물. 소형 공중 지원처럼 이 건물에서 바로 해당 병기를 부를 수 있다.
Xbox 기준 B 버튼을 눌러 부무장 레이저를 쏠 수 있으나 위력은 다른 블래스터랑 다를 바 없는데다 적을 조준하고 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별로 의미는 없다. 또한 대포에서 파란색 조준 레이저가 나올 때 B 버튼을 누르면 해당 대상에게 주포가 고정되어 이동 중 사격을 쉽게 만들어준다.
적의 병기에 일정 피해를 입힐 경우 뺏어 탈 수 있으나 이렇게 뺏어탄 병기는 일정 시간 뒤 플레이어는 강제로 내려지고 적 수송선이 날아와 남은 병기를 회수해간다.
공수받을 수 있는 병기들은 다음과 같다. 공화국/분리파 순으로 작성.
적의 병기에 일정 피해를 입힐 경우 뺏어 탈 수 있으나 이렇게 뺏어탄 병기는 일정 시간 뒤 플레이어는 강제로 내려지고 적 수송선이 날아와 남은 병기를 회수해간다.
공수받을 수 있는 병기들은 다음과 같다. 공화국/분리파 순으로 작성.
- AT-AP/AAT: 주포로 은으로 제작된 블록들을 파괴할 수 있다. 웬만한 적들을 모두 파괴할 수 있지만, 금 블록은 파괴할 수 없어 금 대포에겐 무력한데다 적 병력에게 포위될 경우 체력이 빠르게 줄어들어 좀 힘든 편.
- RX-200[1]/호밍 스파이더 드로이드: 레이저 공격을 하며, 금으로 제작된 블록을 파괴할 수 있다. 체력은 위의 병기랑 비슷한 편. 금으로 제작된 블록들은 쉽게 파괴해버리지만, 금으로 제작된 블록들을 쉽게 녹이는 것 보고 얘를 레고 건물 파괴에 쓰면 다른 병기들보다 잘 못 부수기 때문에 다른 건물을 파괴할 땐 다른 병기를 쓰는 게 낫다.
- AT-TE/슈퍼 탱크: 주포로 은으로 제작된 블록을 파괴할 수 있다. 대부분의 공격에 면역이기 때문에 웬만해선 파괴되지 않는다. 화력도 높은 편이라 금으로 제작된 건물을 빼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단, 다른 대형 병기들처럼 적에게 포 방향을 고정하며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AT-TE의 경우 포가 앞이나 뒤를 보고 있을 때의 부각이 좁아 너무 가까이 있으면 부포를 활용하지 않고는 적을 공격할 수 없는 상황도 종종 나오며, 때문에 적 건물을 가까이서 공격하려면 적 건물을 옆에 두고 공격해야 한다. 또한 뒤를 앞처럼 쓰면서 이동이 가능하다. 슈퍼 탱크는 발사하는 푸른색 미사일들이 유도성이 있어 부각 문제는 없지만, 발사체 갯수와 달리 AT-TE보다 화력이 낮다.
- 보호막 생성기-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격을 막으며, 보호막 내부로 워커나 스피더 같은 상대의 병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금, 은, 레고로 건설할 수 있으며, 밸런스상 플레이어가 직접 보호막 내부로 들어가 적 건물이던 아니던 간에 끌 수 있다.
- 레이저 보호막-원하는 건물 하나를 타겟팅해 무적으로 만들며, 회전 각도에 제한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은, 레고로 건설할 수 있으며, 적 건물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레이저 보호막으로 기지 코어를 조준할 경우 코어에서 보호막이 벗겨지지 않는 이상 기지의 통제권이 넘어가지 않는다.
여담으로 공수받은 대형 병기로 적 레이저 보호막 줄기를 중간에서 막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 어뢰 생성기-양자 어뢰를 생성해 띄워둔다. 이 어뢰는 스피더나 호버탱크 같은 호버링하며 이동하는 병기가 어뢰를 공급받아 쏠 수 있도록 해 주며, 적 기지의 코어 부분에 자동으로 록온된다. 이렇게 록온된 어뢰를 발사하면 기지 코어를 공격할 수 있는데, 코어가 어뢰에 맞을 시에는 건물 하나를 무조건 파괴한다. 포스로 잡아채 유도할 수도 있지만 사거리가 매우 짧아서 무엇인가를 맞추기는 어렵다.
2. 캐릭터[편집]
3.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9:49:39에 나무위키 레고 스타워즈 3: 클론 전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질로 비스트를 상대할 때 쓰던 호버 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