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출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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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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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의 출시 전 정보를 다루는 문서이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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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19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시즈로부터 몇 년 후의 근미래, 정체불명의 외계 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발생한 아포칼립스 상황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있으며, PvP가 중심이었던 시즈와 달리 3인 협동 PvE 게임이다.

단발성 모드나 DLC가 아닌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 별개의 제품으로 나올것으로 언급이 되었는데, 이례적이게도 톰 클랜시 세계관의 인물들이 이벤트성 콜라보를 제외하고서, 정식으로 차기작에 나오는 두 작품 중 하나의 작품이 되었다.[1]

발매전 정보로는 영상에서 엘라와 비질이 등장하고[2] 핀카의 아드레날린 효과음[3], 캅칸의 EDD설치 효과음, 인터뷰 영상을 통하여 '당신은 시즈에서처럼, 공사와 가젯을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적어도 시즈와 시간대와 세계관이 동일하다는 것은 확실하며, 상단의 컨셉아트를 보면 라이온[4]과 엘라, 비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5]

생각해 보면 이 작품의 경우 출시될 것을 어느 정도는 짐작할 수 있었는데, 과거 아웃브레이크 이벤트 기간 동안 이 모드가 인기를 얻을 경우, 다음에 또다른 이벤트성 PVE를 보여 줄 수 있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으며, 실제로 짧은 기간 동안 적은 수의 맵 만으로도 어느 정도 흥미를 돋구고 인기를 끌었던 점을 생각했을 때, 당시에 했던 약속을 지키려는 것으로 보여진다.

아웃브레이크 때부터 개근한 키메라 기생충은[6]지금껏 가장 위협적인 적[7]을 만들어낼 것이며 예측 불허와 혼돈 속에서 싸워나가야 할 것이라고 한다. 레인보우 팀은 감염 격리구역에 진입하여 각종 목표달성을 위해 분투하게 된다.

참전 오퍼레이터는 딜링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는 돌격군(Assault)에 슬레지, 타찬카, 스모크, 노매드, 조피아, 잉, 히바나. 정보전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는 수색군(Recon)에 라이온, 비질, 알리바이, 펄스, 자칼, 아이큐, 에코. 아군 지원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는 지원군(Support)에 엘라, 핀카, 닥, 그리드락, 룩, 예거, 퓨즈로 추정되고 새로운 시스템인 레벨 업 시스템이 존재한다.

무장은 본편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수류탄이나 클레이모어 등의 보조 장비는 공방 오퍼레이터 상관 없이 공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인 적의 종류는 세포 조직, 갑각류, 둥지, 인간이 변형된 걸로 보이는 숙주가 확인됐고, 보스급 적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임무 종류는 파괴, 방해 공작, 호위, 사냥이 있고, 하위 임무로 수집, 스캔, 방어가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확인 중.

맵에 대한 것도 살짝 공개됐는데, 공개된 대부분이 미국맵에 뉴멕시코도 있다고 한다.

발매는 2020년 4월 이전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나중에 4월 이후로 연기되었으며 2020 E3에서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 될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E3가 취소 되어버렸다. 거기다 직원들은 재택근무중인지라 추가적인 정보 공개는 늦춰질듯. 결국, 발매일을 2021년 4월 이후로 연기했다.

2021년 2월 16일, 게임명이 레인보우 식스 쿼런틴에서 레인보우 식스 패러사이트로 변경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아마 코로나 여파로 인해 쿼런틴(격리)의 어감이 안 좋게 되었기 때문인 듯 하다. # 그러나, 공식 홈페이지이나 E3 2021 쇼케이스 일정에선 여전히 쿼런틴으로 부르고 있는 상황이다.

PS Vita를 사용한 PS4 리모트 플레이를 지원한다고 한다. #

이후 3월 21일 1시간 17분 정도의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 플레이 영상이 유튜브 등지에 유출되었는데 반응이 상당히 부정적이다. 유출된 플레이 영상을 보면 GTFO처럼 다수의 플레이어가 물건을 회수하여 탈출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알파 테스트지만 전작과 대비되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맵 디자인과 외계 생명체 그리고 테이크다운 모션이 가장 성의없다고 느껴질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아직 알파 테스트라는 말 때문에 이 게임이 올해 출시가 가능한 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알 수 없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는 NDA 베타테스트 이후 꽤나 여론이 바뀌었다.


6월 8일, 티저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정식 발매명이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으로 확정되었음이 발표되었다. 트레일러 중간에 브룩스 박사라는 인물의 명판[9]이 등장하는데, 게임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으로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시간으로 6월 13일 오전 4시, E3 2021 유비소프트 포워드에서 게임 시네마틱 및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지난 아웃브레이크에 나온 것이 사실상 외계물질이라는 간접적인 인정과 대놓고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서는 외계인 영역이라며 명칭함으로써 대테러부대 레인보우 요원들이 이제는 외계인과 싸운다는 설정이 되어버려 우리 클랜시 할아버지 무덤에서 우시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유비소프트의 답없는 스토리 전개와 설정에 대부분 "요즘 레식 특능이 굉장히 비현실적으로 간 이유가 외계인과 싸우기 위해서 였다.", "외계인한테도 써먹을 수 있는 특능을 여태까지 인간한테 갈기고 있었네."라는 우스갯소리 반응이 많다. 레식이 아니라 엑스컴이다

트레일러 공개 이후, 유비소프트 파트너들이 선행 게임 플레이를 공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보여준다.

우선적으로 기본적인 베이스 자체는 이벤트였던, 아웃브레이크 모드의 양식을 베이스로 띄고 있으며[10],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 플레이 방식의 일부가 계승되었다.[11]의, 말그대로 아웃브레이크 모드를 이벤트성으로 그치지 않고 개선하여 별도로 내는 명목은 지켜진 상태이다.

미션은 한번 진입할 때마다, 다수의 미션을 주어주고, 원하는 종류를 클리어 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영상에서는 최대 3개의 미션을, 한 세선에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주어져 있으며 대원 구조, 자산 탈출, 봉쇄, 제독, 연속 탐지 총 5종류의 미션을 확인할 수 있다.

완전히 새로 추가되는 장비를 제외하고도 BOSG.12.2의 소음기처럼 기존 총기에 장착할 수 있는 신규 부착물 역시 등장했다. 원작에 역수입될지는 불명.

익스트랙션을 구매한 계정에 시즈가 있다면 익스트랙션에서 초반에 사용 가능한 18명의 오퍼레이터가 시즈에서 해금된다.

2021년 7월 17일, 발매 시기를 2021년 9월 16일에서 2022년 1월로 연기했다가 2022년 1월 20일에 드디어 정발한다고 한다.

AAA 게임임에도 꽤나 가격이 싼 것이 특징이다. 물론 한번 가격 인하를 했기에 싸진 것이기는 하지만 타 AAA 게임이 기본 버전이 60달러인 것에 비해 본작은 스탠더드 40, 디럭스 50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이 책정되었고 시즌 패스도 없고 시즌 패스를 포함한 최상위 에디션도 없고. 정가를 저렴하게 책정하고 지속적인 사후 지원 및 배틀 패스와 같은 수단으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출시한 장르가 겹치는 FPS 게임들의 결과물이 시원찮은 와중에 출시 전 홍보가 굉장히 조용했고 베타로 게임성을 정직하게 보여준 익스트랙션만이 마지막 남은 기대작으로 꼽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출시 당일 바로 등록된다.

국내 여러 스트리머들이 미리 플레이 한 영상을 얼핏 보았을 때는 대부분이 아군에게 오인사격 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보여 오인사격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착각할 수 있으나, 제작자가 언급한 조금 더 어려운 난이도를 원하는 유저들을 위해 준비한 베테랑 난이도를 선택하게 되면 오인사격 피해 옵션이 켜진다고 언급했다.

한국 한정으로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코리아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구성품은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디럭스 에디션 + 레인보우 식스 시즈 스탠다드 에디션 + 비질, 엘라, 라이온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피규어(랜덤 1종) 인데 가격이 본래 디럭스 에디션 가격인 55,000원 밖에 안해서 상당히 혜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사실상 한국에서는 디럭스 에디션 사면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 피규어를 덤으로 얹어주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