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Dark and Darker)

1. 직업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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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정보

레인저는 뛰어난 생존자입니다. 예리한 눈과 빠른 손으로

레인저는 적을 추적하고 함정을 설치하고 순진한 사냥감을 습격합니다.

무기-모든 장거리 무기

+활을 잘 다룰 수 있습니다.

+적 플레이어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트랩을 설치합니다.

+빠른 모닥불 설치 능력

-대부분의 근접무기를 장착할 수 없습니다.

-근접 무기로 낮은 피해

2.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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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수치는 아무런 장비를 장착하지 않은 순수 능력치다.

3. 장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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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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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그 다음으로 높은 민첩과 수완 스탯 덕분에 이동속도, 공격속도, 상호작용 속도 모두 빠르다.

• 추적 스킬: 레인저는 유일하게 추적 스킬과 사운드 플레이 스킬을 가지고 있다. 다크 앤 다커의 특성상 점점 좁아지는 원 안으로 들어가야 해서 적을 만날 확률이 높아지며, 던전 내부는 어둡기 때문에 적들을 미리 발견하기가 어렵다. 레인저가 미리 색적을 해준다면 훨씬 편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 뛰어난 원거리 화력. 독보적인 보스 딜링 능력을 가졌다. 마법사와 달리 캐스팅이 없기 때문에 사용자의 에임 실력만 받쳐준다면 압도적인 화력을 낼 수 있다. pvp에서도 풀세팅을 맞춘 장궁 레인저의 경우 체력과 방어력이 낮은 직업을 상대로 fps게임마냥 헤드한방을 낼 정도로 억소리 나오는 데미지를 보여준다.

• 트랩으로 적의 이동을 봉쇄할 수 있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덫의 개수만 무려 3개로, 잘만 활용한다면 방심한 상대를 순삭시킬 수 있다.

• 근거리에서도 강력한 장궁. 활의 공격력은 근거리라고 약해지지 않는다. 재빠른 손, 명사수 , 퀵샷, 속사, 다중 사격으로 화살을 빠르게 맞출 수만 있다면 근거리에서도 상당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 독보적인 지형 지물 활용. 덫 스킬과 장궁 덕분에 레인저는 마법사와 함께 가장 뛰어난 지형 활용 능력을 가지고 있다.

3.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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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힘과 체력, 방어력.

• 화살을 맞추기 어려움. 레인저의 화살은 마법사의 주문과 달리 폭발하지도 않고 히트스캔도 아니다. 그래서 사용자가 화살의 낙차와 날아가는 속도까지 모두 고려해서 날려야 한다.

• 낮은 근접 무기 성능. 레인저는 레이피어, 아밍소드 등 한손검만 사용한다. 그러나 레인저에겐 근접 무기용 스킬이 없어서 이런 무기로는 높은 화력을 낼 수 없다. 그나마 특전을 찍으면 창을 들 수는 있는데, 긴 창의 리치를 활용해 카이팅을 잘하면 위기에서 벗어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창을 꺼내들어야 할만큼 거리가 좁혀지면 사실상 레인저는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 덫의 수동성. 덫은 상대의 이동 경로를 예측하고 그 위치에 설치해야 한다. 상대가 밟아주지 않는다면 쓸모가 없다. 만약 반대편에서 또다른 파티나 적이 들어온다면 오히려 자신의 활로를 자신이 설치한 덫이 막아버리는 불상사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 기습에 취약함. 레인저는 상대를 먼저 찾아서 유리한 지점을 선점하고 덫을 깔고 선공을 가할 때만 강하다. 상대에게 근거리에서 기습당하면 활 시위를 당기기도 전에 죽는다. 그렇다보니 기동성도 좋고 은신한 채로 접근이 가능하고 발걸음 소리도 작은 로그가 레인저의 하드카운터로 꼽히는 중이다.[1]
  로그와 레인저는 서로에게 카운터가 된다. 은신으로 레인저와 거리를 좁힌다면 로그가 승기를 잡겠지만 레인저가 추적 특전을 장착했다면 로그의 발자국으로 위치를 특정하고 로그가 있는 자리에 퀵샷을 써서 순살시킬수 있다.

• 재장전. 3차 테스트부터 활을 사용하는 경우엔 화살통의 재장전이 필요해졌다. 우측 하단에 화살 아이콘과 숫자가 표시되며 활마다 장전 수가 다르다. 재장전이 그리 오래 걸리진 않으나 재장전 도중엔 이동 속도가 극단적으로 느려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디메리트 없는 원거리 공격이 너무 강력하다고 판단한 모양. 석궁의 경우엔 매 발사마다 재장전을 하기 때문에 변동사항은 없었다

4. 역할과 전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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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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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전에서 레인저는 바바리안과 파이터 뒤에 숨어서 적을 저격하는 원거리 딜러 및 추적 스킬로 적의 위치를 알아내는 정찰병이다.

강력한 원거리 지속딜링 능력덕에 레인저는 파티의 핵심 원거리 딜러로 꼽힌다. 위저드와 함께 PVP의 적폐로 꼽히며 깜짝 한방으로 몰살능력을 보여주는 위저드와 다르게 레인저는 강력하면서 지속적인 딜링으로 적의 접근을 막아낼 수 있다. 파티플레이에선 레인저의 가장 큰 약점인 근접전을 파티원이 보강해주기 때문에 레인저로썬 근접전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다만 바바리안은 브루저다보니 레인저의 벽이 되어주긴 힘들고 적 근접유닛들의 접근을 저지할 수 있는 파이터와 궁합이 좋다. 오사나더라도 파이터는 웃어 넘길수 있는 수준이기도 하고. 파이터 또한 바바리안이 달라붙어 도끼질을 시도하면 상당히 버거워지는데 이를 레인저가 저지할수 있어 좋은 조합으로 꼽힌다.

특히 파이터의 방패벽 뒤에서 화살을 속사하는 레인저는 상대에게 공성전을 하게 만들 수 있다. 원거리 직업군답게 솔로에서는 조금 취약해지는데, 3인 파티시 전열 파이터가 부무장으로 활을 들고 레인저와 파이터가 화살을 난사하고 클레릭이 그들을 보조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등으로 파티와 함께할 때 강하다.

게임의 시작과 함께 쭉 밸런싱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클래스. 다른 클래스 다들 1인칭 rpg하고 있는데 마법사와 함께 유이하게 슈팅게임을 하고 있으며 무상성 클래스로 평가받고 있다. 어떤 직업도 결국 상성상 불리한 클래스가 있는 반면 마법사는 가속/투명화로, 레인저는 추적 및 발걸음 소리 증폭 / 창이나 덫의 채용 등 퍽의 활용으로 모든 상대와 상황에 대처 가능하다. 제작사 측에서도 이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서 재장전 추가, 화살의 탄속 감소, 낙차 증가 등 여러 패치를 받아왔으나 결국 남들 다 근접전하는데 혼자 탄환 제한도 없이 원거리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은 바뀌지 않아 그 위상은 조금도 추락하지 않았다. 제작사 피셜로 차후 화살 갯수 제한 및 화살통 장비 추가가 예정되어있다.

4.2. 솔로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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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솔로잉에서도 나쁘지 않는 클래스다.

사용자의 에임 실력만 높다면 근거리에서든 원거리에서든 압도적인 화력을 낼 수 있다. 특히 퀵샷 스킬은 활을 빠르게 3연발로 쏘는데, 어떤 활이든 상관없이 스킬을 사용 가능하며 대미지는 활을 따라간다. 즉 사냥용 활과 같은 깡딜이 낮은 속사용 활이 아닌, 장궁 같은 느린 저격용 활을 써도 그 무시무시한 딜을 순식간에 3연발을 꽂아넣는다는 것이다. 빠른 재장전은 덤.

사냥용 덫도 쏠쏠한 소모품인데, 적들과 문을 사이로 마주했을 때, 문 앞에 덫을 깔아두면 적들이 진입하다 덫을 밟고 길이 막히고, 그 상태에서 원거리 공격을 쏟아부으면 된다.

다중 사격을 채용한다면 근거리 싸움이 강제되는 파이터나 로그, 혹은 프란체스카 도끼를 맞추고 신나게 달려드는 바바리안에게 깜짝 놀랄 정도의 폭딜을 욱여넣을 수 있다. 초근거리에서 사용한다면 3발~4발을 한순간에 헤드에 꽂아넣을 수 있기에 초록~파랑 아이템들만 둘둘 두른 상태에서도 상대의 체력을 순삭시킬 수 있다. 속사와 마찬가지로 0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므로 재장전 중이라 생각해 방심한 상대의 허를 찌를 수도 있다.

파이터와 바바리안은 레인저의 화망을 직접적으로 뚫어야되는데다가 덫때문에 쉽사리 접근할 수 있는게 아닌데다가 일단 기동성에서 최하위 직업군이다. 이들이 애써 레인저와 거리를 좁혀도 프란체스카 도끼를 맞거나 사거리가 긴 무기가 등에 꽂히지 않는 한 무기를 넣고 달린다면 거리를 주지 않고 도망칠 수 있다. 무상성 직업이라 불리는 마법사조차 낮은 체력탓에 레인저의 화살에 잘못 맞으면 치명상이라 레인저를 타 직업을 상대할때보다 어려워한다.

유일하게 레인저가 피해야 할 상대는 판금갑옷을 전신에 두르고 물리 피해 감소율과 투사체 피해 감소율을 극도로 끌어올린 파이터가 원거리 무기를 들고 있는것. 장궁을 헤드샷으로 맞춰도 한자리 대미지가 들어가는지라 레인저 입장에선 사실상 대미지를 줄 방법이 없는데 상대의 공격은 맞기만 하면 확실하게 대미지가 들어오는 불리한 상황이 벌어진다.

4.3. 전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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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덫설치[2]
  레인저의 또다른 스킬이라고 불리는 덫설치는 여러 사용방법이 있다

화살위에 설치가 가능하다. 대부분 덫은 땅에 설치한다는게 보편적인 생각이지만 다크앤다커에서 오브젝트에 박힌 화살은 히트박스를 가진다. 문정가운데에 화살을 박고 덫을 들어본다면 놀랍게도 문에 박힌 화살위에 덫을 설치할수 있다. 이후 화살을 회수해도 덫은 사라지지 않으며 덫으로써의 기능도 멀쩡히 작동한다. 이를 이용해서 통로에 이런식으로 덫을 공중한가운데에 도배한다면 정말로 우주방어가 가능하다.

5. 특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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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궁 사용 시 당연히 채용해야 하며, 이 퍽으로 인해 석궁은 최소한의 실전성을 가진다. 윈들러스 석궁이 아닌 일반 석궁은 이 퍽을 사용하면 장궁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살짝 느린 연사속도를 보인다. 허나 단발 위력이 활보다 강하다지만 퀵샷, 다중 사격, 속사 스킬이 봉인되는 만큼 사용할 스킬이 전투식량과 정교한 사격으로 고정되는 건 큰 단점. 4차 테스트부터 활과 석궁의 투사체 낙차가 극심해지고 거리에 따라 대미지 감소까지 생겼는데 석궁은 상대적으로 낙차가 적고 기본 대미지가 커서 반사이득을 보게되었다.










화살에 맞은대상에게 슬로우는 주는 디버프는 이미 기본으로 달려있고 차라리 머리나 다리를 맞추는게 더 이득이다.

충전되있는 화살갯수를 재장전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6.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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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궁을 사기로 만든 원인. 너프가 되긴 했으나 고티어 장궁의 높은 대미지를 3연발로 박는 것을 버틸 클래스가 없기 때문. 보호물약을 도핑하고 자체 버프기로 피돼지가 된 바바리안조차 장궁 헤드샷 3연속에 당하면 빈사가 될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이건 이론적인 데미지일 뿐이라는 걸 잊지 말자. 장거리에서 좌우무빙과 앉기 무빙을 섞는 상대로는 탄속과 낙차 때문에 헤드 3연속은 매우 어렵다. 또한 근거리를 허용한다면 레인저가 근접 공격에 난도질 당하는 속도가 더 빠르다. 유일하게 우위를 점하는 거리는 중거리인데, 이조차도 무빙을 섞는 상대로 3연속 헤드는 결코 쉬운 것이 아니며 만약 전부 몸샷을 노린다고 해도 한 발이라도 빗나가면 템이 비슷하다는 전제 하에 다중 사격으로 전환하거나 아니면 근접무기를 꺼내들 생각을 해야 한다.
- 쿨타임 존재와 동시에 총 3회 사용 가능하며 특이하게 모닥불에서 휴식해도 회복되지 않는다. 레인저에게 부족한 생존기 겸 초반에 자가 회복용으로 매우 유용한 스킬.

- 공격 속도가 50% 증가하는 것이지만 지속 시간이 8초이고 장궁을 사용할 경우 퀵샷이 더 좋아 하위 호환으로 여겨지나, 퀵샷과 속사 모두 채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 4차 테스트부터 활과 석궁의 투사체 낙차가 극심해져 원거리전이 힘들어진 와중에 이 스킬을 반드시 사용하게 되는 석궁의 경우 정교한 사격을 발동하고 사용시 투사체가 이전 수준으로 곧게 날아간다. 물리 공격력이 5% 상승하는것도 의미있는 부분.

- 일명 샷건. 5개의 화살들이 각각 날아가는 각도가 크기 때문에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효율이 극감한다. 옛날처럼 사용시 자동 재장전은 얼리액세스로 넘어오며 모두 사라졌다.
레인저에게 근접전이 허용됬다면 최후의 발악으로 샷건을 당긴상태에서 적에게 오히려 최대한 다가가서 캐릭터가 겹칠정도까지 근접한 다음 머리를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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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레벨별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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