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Dark and D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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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업 설명[편집]
클래스 정보
파이터는 전투와 관련하여 만능입니다.
다양한 무기와 무장에 정통한 파이터는 누구와도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
무기 - 거의 모든 것
+대부분의 무기와 갑옷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균형잡힌 속성.
+스프린트 능력이 있습니다.
-장비에 따라 다름.
-어떤 주문도 시전할 수 없습니다.
2. 능력치[편집]
아래 수치는 아무런 장비를 장착하지 않은 순수 능력치다. 녹색은 유리함을, 적색은 불리함을 뜻한다.
3. 장단점[편집]
3.1. 장점[편집]
- 높은 물피감[1] 과 생존력
파이터는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판갑계열의 장비들을 장착할수 있다. 판갑장비들은 높은 물피감을 제공하는데 이를 이용해서 다른 클래스들은 도달하기힘든 수준까지 손쉽게 도달할수 있게 하는데 가볍게 무장한 파이터도 물피감40%정도는 쉽게 나오고 특전중 하나인 방어 전문가만 보아도 총합 물피감의 10%만큼 또 얻을수 있으니 설계부터 물피감을 중점으로 둔 클래스이다.
걔다가 스킬로 두 번째 바람이라는 생존기도 보유하고 있기에 독보적인 탱킹력을 가지고 있다. 강력한 탱킹력은 파티플레이에서도 앞라인에 서서 상대 물리피해딜러를 벽처럼 철통같이 막을수 있다.
- 무기의 달인
파이터라는 이름답게 넓은 무기사용폭을 가지고 있어서 파이터는자유럽게 무장을 할수 있다. 특전인 무기전문화로 사용하지 못하는 무기도 10%의 피해감소를 패널티로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주니 파이터는 정말오 모든무기를 쓸수 있는 독보적인 클래스이다. 특전을 사용해서 월래 강력한 근접전 능력에다가 활로 지속적인 원거리 공격능력도 가질수 있게된다. 딱히 특전이 없어도 월래도 원거리 무기인 석궁을 쓸수 있어서 단발성 무기로 장전이 오래걸리지만 강력한 한방을 먹일수 있다.
- 압도적으로 높은 고점
파이터는 높은 티어의 장비로 세팅할수록 고점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클래스들은 저마다의 설계가 되있기에 아무리 무장으로 해도 본질적인 단점을 극복할수는 없다.
풀세팅 바바리안이 지형차이와 덫에 농락당해서 거지런 레인저의 화살에 의해 고슴도치가 되어 죽거나 풀세팅 레인저가 적당한 무기만 들고온 알몸 로그에게 은신으로 기습을 당해서 비명횡사 당하는 상황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하지만 파이터는 고점으로 갈수록 모든 상황, 모든 클래스들을 상대로 불리하지 않으며 상성차이를 뒤집을수 있고 고점의 스펙으로 따지면 바바리안만큼 강력하며 로그처럼 빠르고 레인저같이 원거리도 공격할수 있는 모든 방면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게된다.
3.2. 단점[편집]
- 느린 이동속도
단단한 판갑장비로 높은 물리피해감소를 맞춘 파이터는 필연적으로 높은 이동속도패널티를 떠안게 되며 근본적으로 최하위 이동속도를 가진 바바리안보다 느려지게 될수있다. 느린이동속도는 모든 상황에서 불리함으로 작용하는데 도망가는 상대를 쫒지못하거나 재때 도망가지 못하고 빠른 속도를 가진 클래스에게 카이팅을 당하는등의 상황이 자주 나온다.
- 성장형 육각형 능력치
파이터는 고점에서는 모든면에서 뛰어날수 있지만 반대로 저점에서는 어떤클래스보다 유리한면이 존재하지 않게된다. 다른 클래스들은 느리지만 붙으면 강한 바바리안이나 원거리 공격능력을 가졌지만 몸은 약한 레인저, 마법사 처럼 근본적으로 각자의 장단점으로 무장하였지만 파이터는 독보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
- 빈약한 변수창출능력
강력한 공격스킬을 가진 바바리안,로그나 자신들의 장점을 끌어올리는 스킬을 가진 레인저, 마법사와 달리 파이터의 스킬은 안전지향적으로 도움을 주는 버프형 스킬이 대부분이기에 상황을 뒤집을 순간을 얻기 힘들다. 쫒아가던 이가 레인저의 덫에 걸려 역관광을 당하거나 분명 피가 더 많은 이가 폭발적인 피해를 입히는 바바리안에게 역전당하는등의 상황을 만들수 없다.
- 물피감에 의존한 플레이방식
당연하게도, 물피감을 올린 파이터에게 마법피해는 고정피해와 같이 들어오기에 마법클래스들에게 취약할수밖에 없다. 거기다가 장비를 입으면서 딸려오는 무거운 이동속도 패널티는 대응을 더 어렵게 만든다. 대응책으로는 마법저항력을 올리면 되겠지만은 물피감을 중점으로 설계된 클래스이기에 재산을 쏟아부어서 올리는 방법말고는 다른 수급처가 없어서 마법저항력을 따로 올리기 보다는 이동속도와 원거리무기를 사용하여 대체로 몸이약한 마법클래스들에게 대응하는 방법이 있다.
4. 역할과 전술[편집]
4.1. 파티플레이[편집]
파티플레이에서 파이터의 역할은 탱커[2] 겸 딜러이다. 상반되는 두가지 역활을 모두 수행할수 있는 이유를 세팅할수록 범용성이 올라가는 파이터라는 클래스의 특징이다.
무장폭이 넓은 클래스이기에 장착한 무장에 따라서 위에 제시된 보편적인 역활과 달리 포지션과 역할이 달라질수 있다.
하지만 파티플레이에서 파이터는 방패를 이용해 앞라인에서 버티는식으로 주로 사용되기에 팀을 위해서는 검방을 애용하도록하자
물리피해감소가 주된 스펙인 파이터는 앞라인에서 당연히 물리피해 위주인 클래스들을 상대로 위주를 점한다.
하지만 파티마다 하나씩은 껴있는 마법피해클래스들은 물피감 파이터를 사르륵 녹여버릴수 있기에 마법피해를 입히는 마법사[3] , 클레릭, 워록[4] 들을 만나면 신경을 곤두세우고 전투센스를 최대한 발휘하자
파이터의 이상적인 파티원은
중갑 사용 시 필수 특전. 중갑의 압도적 방어력에 날개를 달아주기에 흰색 등급 중갑을 전신에 착용해도 물리 피해 감소율 25%에 도달한다. 가죽 방어구를 쓸 때도 아쉬운 대로 쓸만하다.
툴팁에 적힌 내용과 인게임에서 적용되는 옵션이 다르다. 갑옷을 장비해서 얻은 방어등급 수치에 15%를 추가하는게 아닌 물리 피해 감소율에 합연산이 되는 방식으로 적용된다.[9] 방패뿐만 아니라 장검이나 창 등 무기에 방어 자세가 있다면 이 특전의 효과를 받는다. 방어전문가와 함께 탱커형 파이터의 핵심 특전. 합연산으로 물리 피해 감소율 15%를 제공해주니 공격을 꼭 막지 않더라도 방어자세를 취한것으로 든든한 방호를 제공해준다. 특히 공격이 한 두 곳에서 날아오는게 아닌 다인큐vs다인큐 난전 상황에서 좋다.
무난하게 좋은 특전. 파이터 특전 중에 유일하게 공격력을 올리기도 하고 3초 안에 공격 성공이 어려운 것도 아니라 어지간하면 채용된다. 기본 공격력이 높은 양손 무기 사용 시 공격력 10%는 더욱 무시하지 못할 위력이라 파이터가 휘두르는 장검이나 할버드가 더욱 위력적이게 된다.
효과는 좋은 편이나 이 게임은 방어가 쉽지 않기에 손을 많이 타는 특전. 각도가 조금만 안 맞아도 피격당하고 방패를 조금만 늦게 들어도 피격당하는지라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쓰기 힘들다. 검방을 이용한 방어후 공격이나 장검패링에 주로 쓰인다.
참고로 창도 적용된다
3차 테스트까진 7%였으나 4차 테스트에서 15%로 상향되었다. 15%가 되면서 공격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고 실전성도 충분히 생긴 특전. '양손 무기'와 '이도류'를 헷갈리는 유저가 은근 많은데, 스킬 아이콘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두 개의 무기를 들었을때다.
중갑으로 충분한 방어력을 챙기고 갑옷 중에 투사체 대미지 감소가 붙은 중갑과 이 특전을 함께 사용하면 레인저의 장궁 퀵샷도 치명적인 수준에서 버틸만한 수준이 된다.(4차 알파부터 갑옷 뿐만이 아닌 판금류 장비는 전부 투사체 경감이 붙어 중갑을 둘둘말은 파이터는 화살공격이 간지러운 수준으로 들어온다.)
검방유저들의 필수퍽이다. 막고 때리고 재빠르게 막고 때리는 식으로 이기적인 딜교환을 할수 있는 유용한퍽이다.
중갑 사용 시 필수 특전. 압도적 방어력의 대가로 내다버린 이동력을 조금이나마 벌충해준다. 가죽 방어구 사용 시 우선도가 많이 떨어진다.
장궁 때문에 채용률이 높다. 10% 감소는 뼈아프지만 장궁은 녹색 등급만 되더라도 40~45 정도의 공격력이라 충분히 강력하다. 혹은 패널티를 감안해도 옵션이 좋은 무기들을 착용하고 싶을 때 쓰게 된다. 방어가 까다롭고 이동 속도 감소량이 상대적으로 큰 방패를 버리고 옵션이 좋은 보조 무기를 착용해 자신에게 붙일 수 있는 보너스를 늘리고 싶을 때에도 채용해봄직하다. 다만 마법등은 전혀 사용못하니 마법무기는 착용하지말자.
15% 미만의 체력을 유지할 수 도없고, 유지한다고 해도 성능이 좋지 못한 특전.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파이터의 존재의의라 할 수 있는 판금갑옷을 버리고 딜을 챙기는 특전.
이도류를 채용한 파이터가 이동속도와 함께 딜을 챙기기위해 채용한다.
6. 스킬[편집]
- 얼리 액세스로 넘어오면서 1회성 스킬이 아닌 쿨타임을 가진 스킬이 되었다. 사용후 후폭풍으로 오는 디버프를 두번째바람과 연계해서 제거되는 효과는 사라졌다. 1회성스킬이 아닌 쿨타임스킬이 되면서 이젠 전력 질주를 빼고 고려할만한 선택지로 자리잡았다. 아드레날린을 사용해서오는 엄청난 공격속도로 인한 순간폭발적인 피해로 원거리 근거리 둘다 애매하던 파이터에게 강력한 근접전능력을 부여한다.
- 이동 속도가 6~7초간 50 증가한다. 솔로, 파티 따지지 않고 채용률이 높다.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거나 도망칠 때 모두 유용하다. 특히 판갑세트를 입은 파이터는 필수로 착용해야하는데 느릿느릿한 이속에 스킬을 사용해야 겨우 기본이속급으로 올라간다.
- 애매한 스킬. 이동 속도를 늦추는 효과는 유저, 몬스터 모두 극소수만 보유하고 있어 범용성이 너무나 낮으며 애초에 탱킹이 주가 되는 직업이라 써먹기 힘들다는 평이 많다.
- 방책 특전이 방어력 보너스라 적고 실제 적용은 물리 피해 감소였던것과 다르게 도발 스킬은 툴팁에 적힌대로 정직하게 방어력을 올린다. 솔로잉에선 방어력 10%만 보고 써야 하는데 중갑을 전신에 둘렀다면 위력적이긴 하나 애매한 스킬. 하지만 파티 플레이 때는 굉장히 유용하다. 중갑을 완전 무장하고 '방어 전문가'와 '방책'을 모두 채용하고 방패를 든 채 도발을 사용하면 착용한 방어구의 수준에 따라 최소 60%, 정말 장비가 좋다면 이 게임의 물리 방어력 상한선인 95%를 실전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이러면 거진 대부분의 물리 공격에 면역이 된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방어도가 높아질수록 방어도 효율이 떨어지기에 사실상 판금 세트를 입었을 때의 이 스킬이 주는 방어도를 물리 피해 감소량으로 환산하면 약 4%의 효율밖에 기대할 수 없다.- 무난하게 좋은 스킬. 파이터는 두 번째 바람이 거의 필수 스킬이라 전력 질주와 경쟁하게 된다. 대상 사망 시 체력 5% 회복도 쓸 만하지만 주 용도는 20% 추가 피해이다. 공격력이 높은 무기인 전투도끼, 할버드, 츠바이핸더, 석궁같은 무기에 무기공격력 20% 추가 피해가 붙으면 경장갑옷 이하 장비를 착용한 상대에겐 치명적인 위력이다.
- 파이터의 전투 지속력을 매우 크게 올려주는 사실상 필수 스킬.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12초라는 긴 시간이라 사용하려면 요령이 필요하다. 모닥불의 지속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나무꾼 상점에서 판매하는 최하 등급 모닥불을 사용하면 스킬이 직전까지만 찬다. 하얀색 등급의 모닥불은 스킬게이지를 정말 딱 맞쳐서 차는데 본인이 직접깔고 앉으면 앉는데 걸리는 시간때문에 다른이가 설치하는동안 미리 앉아있어야한다. 초록등급모닥불 부터는 무난하게 채워진다.
초보 파이터의 경우 여러 대 피격당하고 빈사 상태가 되고서야 이 스킬을 쓰는데 이럴 경우 회복 속도가 느려 효과를 보기가 힘들고 상대에게 빈사 상태가 되었다고 광고하는 꼴이다. 오히려 교전 초반부터 써주면 앞으로 당할 공격에 대처할 수도 있기에[11] 상대는 체력 150짜리 캐릭터를 상대하는것과 같은 큰 부담을 지게 된다.
파티 플레이에서도 난전이 벌어졌을 때 아군 클레릭에게 제때 회복을 받으리란 보장이 없고 유저와 교전 시 클레릭부터 살해당하는 경우가 많아 보험용으로도 필수적이다.
파티 플레이에서도 난전이 벌어졌을 때 아군 클레릭에게 제때 회복을 받으리란 보장이 없고 유저와 교전 시 클레릭부터 살해당하는 경우가 많아 보험용으로도 필수적이다.
스킬을 사용하면 방패에 파란빛이 맴도며 다음공격을 한번 막을때까지 무한정지속되며 공격을 막으면 그 직후로 쿨타임이 돌기시작한다. 방패로 공격을 막는건 꽤 어려운일이고 막은 소리가 들려도 공격이 들어오는 판정이 많은지라(이 경우에도 스킬은 발동판정이 나온다) 비주류 스킬이다. 걔다가 검방파이터는 한손검을 사용하기때문에 스킬을 사용해 1대를 더 때린다한들 다른 스킬들 보다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스킬을 사용한다.
스킬을 사용하면 들고있는 방패를 앞으로 들어 올리고 밀쳐 스킬을 발동한다. 25의 피해는 가벼운수준은 아니지만은 스킬사용도중 방패를 앞으로 올리는 모션만 있지 가드 판정이 아니라서 차라리 손에 들고 있는 한손검으로 때리는게 더 나을정도다. 그리고 방패를 올린도중에 사용하는것도 불가능해서 심리전을 걸수도 없다.
7. 레벨별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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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리피해감소 의 줄인말[2] 하지만 이 게임은 죽창 게임이기 때문에 탱커라고 해도 순식간에 사망할수있다 [3] 파이터의 오랜천적이다[4] 떠오르는 파이터의 2번째 천적이다[5] 할버드, 장검등[6] 마법사의 가속, 투명화를 받고 상대방의 근접딜러가 달려오는걸 뜻한다. 보이지 않는데다가 빠른이동속도로 순식간에 뒷라인을 붙잡아 죽여버리는 전술이다[7] 앞선 둘에 비해선 QTE 빈도가 높은 편이지만 자물쇠 따기 중 QTE가 2번에서 심하면 3번까지도 나오는 클래스에 비해선 빈도가 적은 편에 속한다.[8] HP에 직접적인 피해를 가하기때문에 위험하므로 최대체력을 올리는 대응방법이 있다.[9] 예를들어 판금류를 전신에 두르고 물리피해 감소율이 50%가 된 파이터가 방책 특전을 착용하고 방어자세를 취하면 50%+15%=65%가 된다.[10] 50% 증가한다.[11] 로그에게 불의의 습격을 당해 단검에 두어 대 찔리면서 교전이 시작될 때 두 번째 바람부터 발동시키는 방식으로 사용[12] 방패에 들어오는 공격에 대한 충격이 완전히 없어져서 방어후의 후딜레이 없이 공격할 수 있어진다. 단, 1회 방어 이후엔 다시 휘청거림으로 연속 공격엔 잘 안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