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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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2. 배경[편집]
레케의 고향 예주하는 데드파이어 군도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온드라의 사발에서 일년 내내 몰아치는 폭풍에 의해 단절되어있으며 예주하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문 편이다. 예주하에서는 잉그위스가 만들어낸 신이 아니라 '유일신'만을 섬기며, 종종 서쪽에 선교사들을 파견하곤 하였다. 레케는 선교사 무리의 경호원으로 합류하였고 그들과 함께 온드라의 사발로 향하였다. 그러나 레케가 탄 선박은 폭풍으를 견뎌내지 못하였고, 결국은 배가 파괴되어 레케는 바다 한 가운데서 표류하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3.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편집]
좌표 15° 18' S, 69° 8' E에 가면 레케를 구조하는 해상 이벤트가 발생한다. 처음에는 아디어 제국의 언어를 모르기 때문에 말이 통하지 않지만,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대화가 통하기 시작한다. 말을 배우기 시작한 뒤에는 예주하의 문화와 신앙에 대해 알려준다. 마제 항구에서 구입할 수 있는 '특이한 석판'의 해석을 부탁할 수 있다. 특별한 내용은 아니고 말의 거래내역을 기록한 매매증서이다.
겨울의 짐승 DLC에서는 '침수된 왕국' 퀘스트의 추천 동료로 나온다. 우카이조에서 예주하의 언어를 발견하고 자신의 민족이 우카이조에 왔다는 사실에 크게 놀라워한다. 덧붙여서 레케의 퀘스트와는 관련이 없지만, 잊혀진 성소 DLC에서는 과거 예주하가 우카이조와 동맹을 맺었다는 역사책이 나온다.
4. 육성[편집]
파티에 영입할 때 전사, 싸움꾼(전사+수도승), 망나니(전사+바바리안)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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