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시아(월드 플리퍼)/발렌타인

"...발렌타인은 소녀의 전쟁터.
사랑스럽고, 그러면서 스마트하게.
그래. 펠더가의 차기 당주로서
부끄럽지 않은 싸움을 보여 주겠어!"

가입 대사

"그러니까, 그게... 이거. 초콜릿.
그, 그래! 너에게만, 특별히!!
~~! 뭐 어때 좋아하니까!!
...바, 받아, 줄래...?"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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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화속성 캐릭터. 레티시아의 발렌타인 한정 버전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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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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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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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발티시아. 화스킬의 보탄 같은 포지션을 차지하는, 어태커와 서포터를 혼합시킨 멀티포지션 캐릭터. 살펴보면 꽤 상급자용 캐릭터인 보탄보다도 고도의 플레이센스를 요구한다.

스킬인 건나슈 카타라토는 먼저 보스를 향해 권총을 몇 발 연사한 다음 일정 시간 동안 몸통박치기한 적에게 하트 모습 이펙트로 추가타를 입힌다. 원거리전 능력도, 원본 레티시아의 근접전 능력도 함께 갖춘 모양새라고 할 수 있다. 하리달과 소비와 비슷한 스킬이지만 지속 시간이 그 둘보다도 오래가서 모든 타수를 온전히 먹일 시 누적 48콤보씩이나 콤보를 조달한다. 전체 캐릭터 중에서도 고우란 다음가는 수치인데, 한술 더 떠서 메인에 나와 있으면 여기에 연타 버프까지 부여한다.

어떻게 스킬 캐릭터가 웬만한 플립 계열 캐릭터보다도 콤보를 많이 수급하게 되어 있는지는 발렌타인 레티시아 특유의 구조를 짚고 넘어가야 되는데, 어빌리티 라인을 보면 모든 어빌리티에 파워 플립 달성 시 스킬 대미지 증가라는 키워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리더 특성 역시 파워 플립을 트리거로 강해지는 구조이며, 때마침 화속성에는 칠지동도처럼 콤보 수급에 따라 보너스가 있는 무기도 있기 때문에 콤보 확보력을 활용할 구석도 있다. 또 스킬대미지 증가 어빌리티 중 일부(총 +85%)는 파티 강화고 일부(+150%)는 자기강화라는 점, 리더 특성과 어빌리티 3에 스킬게이지 충전 효과가 달려있다는 점 등 1.5주년 셀지르를 참고한 흔적이 역력히 남아있다.

다만 암속성 그 자체라는 극찬을 듣는 1.5주년 셀지르와는 달리 뾰족하게 강하다는 평가를 잘 듣지는 못한다. 어빌리티가 거의 하나도 빠짐없이 예열형이라는 것이 문제로, 그나마 빨리 올라가는 스킬 횟수 계산형이 아니라 3~5회로 복수의 파워플립을 강요받는다는 점에서 발티시아의 한계점이 드러난다. 대부분의 캐릭터가 첫 사이클부터 조금이라도 어빌리티 보너스를 얻어가는데 발티시아는 능동적으로 파워플립을 해주지 않으면 개막보너스가 전혀 없기에 딜러로서는 화력 보완이 느리다는 취약점을 안고 있다. 특히 이 캐릭터가 출근하는 화속성 스킬덱은 처음부터 압도적인 화력을 투사하는 2주년 마리나 같은 캐릭터가 강세이기 때문에 딜러자리 경쟁력이 잘 살지 않는 것도 딜레마.

대신 스킬게이지 충전이 강력하다는 점, 독보적인 콤보 수급력과 지속딜이 있다는 점 등 강점은 확보하고 있어 저울질이 많이 된다. 회전률은 정말 극도로 빠르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활용법을 연구할 만하다. 연격까지 붙어 있어 파워플립 하기가 쉬운 만큼 스킬 사이클이 순식간에 돌아온다. 즉효가 없다는 약점은 제타를 유니존에 세워 커버하면 효과가 나쁘지 않다.

어빌리티 3만 자기 강화이기 때문에, 딜러 자리를 포기하고 2~3열 유니존에 세우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스킬 구조상 꾸준한 딜 분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킬덱치고는 쫄몹이 잘 정리되고, 칠지동도 등 콤보를 활용하는 스킬무기를 활용하기가 쉬워진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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