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K.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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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합중국의 법조인으로 현직 연방 법무부 특별검사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시절 기밀문서 유출 논란과 관련하여 수사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이민 2세대다.
2. 생애[편집]
뉴저지주에서 거주 중인 한국 이민 1세대 가정에서 태어난 로버트 K. 허는 하버드 대학교로 진학해 준 최우수 졸업(Magna Cum Laude, 마그나 쿰 라우데)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스탠포드 대학교 로스쿨로 진학해 변호사가 되었다.
윌리엄 렌퀴스트 연방대법원장, 알렉스 코진스키 연방 제9항소법원장 아래서 로클럭으로 경력을 쌓은 허는 크리스토퍼 A. 레이 법무차관보 아래서 형사부사건을 담당하며 본격적으로 형사사건 수사와 연을 쌓게 된다.
2.1. 미합중국 법무부 특별검사[편집]
2023년 8월 11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면담 일정을 잡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의 변호인단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반적인 수사관행 상 의혹을 받고 있는 당사자에 대한 조사가 마지막 단계인 점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조사가 종료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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