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난테(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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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임무가 있으면 얘기해. 대가만 제대로 치르면 해결해줄 테니까.
1. 개요[편집]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등장 픽시.
2. 특징[편집]
유명 용병 출신의 픽시로, 영입 작전을 통해 아스가르드 함에 승선하게 된다.
3. 성능[편집]
스탯만 보면 상당히 우수한 편에 속한다. 쓸데 없는 회피 스탯은 낮고 전체 3위 생명력, 전체 2위 방어력, 강습 중 2위인 공격력을 지닌데다 명중, 마나도 준수하여 스탯 분배가 상당히 잘 되어 있다. 스킬도 따로 떼어놓고 보면 10레벨 기준 특별한 조건 없이 발동률 75%에 방어력을 무려 30%나 관통하는 어택 스피어, 10레벨 기준 배율은 190%로 다소 낮은 편이지만 방어력을 무려 80% 관통하는 각성기,[4] 공격력 증가만큼은 아니지만 정예 피해를 최대 20% 올려주는 파워업 타입E 등 딜러로서는 꽤나 준수한 스킬들이다.
로시난테가 나올 당시만 해도 딜강습 자체의 입지가 낮아 로시난테의 평가는 시궁창이었지만, 이후 US연구와 US파츠의 등장으로 슈트의 스펙이 전대미문으로 치솟으면서 강습이라도 딜링이 중요시되는 메타가 찾아왔다. 하지만 안정적인 딜강습인 로시난테가 빛을 보기엔 애매해졌는데, 가장 큰 이유는 아미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기 때문. 딜강습으로서 로시난테가 크루아보다 나은 점이 안정적이라는 점이었는데, 아미 또한 안정적이면서 로시난테보다 범용성도 높기 때문이다. 때문에 딜강습을 쓰더라도 아미를 쓰는 경우가 많고 로시난테는 잘 쓰이지 않는다.[5]
정리하면 로시난테는 스탯이 우수하고 강습 중 가장 공격적인 능력을 갖췄으며 스펙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이후엔 실전성도 갖췄지만, 정작 극딜도 안정적인 딜도 더 확실하고 쓸만한 픽시들이 존재하기에 빛을 받지 못하는 픽시가 되었다. 그래도 떡방어력을 자랑하는 강습형 보스에게는 방깎의 효율이 높아져서 강습 보스를 때려잡을 때 정도는 쓸만하며, 정예는 보스보다는 방어력이 떨어지지만 대신 정예 피증의 존재로 역시 어느 정도 쓸만하게 쓸 수는 있지만, 이마저도 방깎 디버프를 동반하면 의미가 퇴색되는지라...
각성기도 애매하다. 부가 효과로 침묵이 있기는 하지만 침묵은 침묵덱만 구성해도 쉽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방관을 보고 쓰는데, 정작 스킬 계수가 낮아서 본격적인 고데미지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거기다 방관을 보고 쓰자니 10렙 기준 3턴 동안 방깎 90%라는 미친 성능을 자랑하는 마요가 있어서 이 용도로도 쓰기 어렵다. 거기다 cp도 마요가 더 적게 먹는다.
4. 작중 행적[편집]
4.1. 작전[편집]
4.1.1. 소문의 용병[편집]
4.1.2. 교관이 필요해[편집]
루시, 로시난테, 라일라를 훈련시키기 위해 아미가 불려오게 된다.
4.2. 에피소드[편집]
4.2.1. 라시스 에피소드[편집]
라시스 에피소드 9에서 '라시스가 자신감을 되찾게 하려면?' 선택지에서 '자신감을 되찾게 해주자! 라시스가 잘하는 걸 하는 거야!'를 선택했을 경우, 라시스가 휴게실을 빌려 크룩스 강의를 시작하게 되자, 라시스의 크룩스 강의를 들으려고 모인 멤버 중 하나로 등장한다.
4.2.2. 로시난테 에피소드[편집]
4.3. 이벤트[편집]
4.3.1. 생일 이벤트[편집]
4.3.1.1. 어색한 축하[편집]
로시난테 본인의 생일 이벤트이다.
로시난테의 생일을 물어보는 다른 픽시들에게 자신의 생일은 내일이라고 말해준다. 로시난테의 대답에 픽시들은 케이크를 주문하기에 너무 늦었다며 당황한다. 로시난테는 생일을 단순 제조일자로 여길뿐 별로 중요시 여기지 않아서 동료들에게 말해주지 않은 것이었다.
임무 수행 중 함장의 설득을 듣고, 자신의 생일 축하를 위해 노력하는 다른 픽시들의 모습까지 본 로시난테는 결국 계속 거절하는건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다른 픽시들의 축하를 받아들인다.
로시난테는 생각했던 것처럼 간지럽고 싫은 기분은 아니라며 내심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 플레이어블로 합류하기 전에는 실눈, 거유, 누님 속성으로 인기가 좋았지만 아무리 컨트롤이 좋아도 운이 없으면 깰 수 없는 작전, 본인의 에피소드는 9까지 이어지는 끝없는 통수로 점철되어있으며,[14][15] 전설의 용병이란 설정치고는 아쉬운 인게임 성능이 겹쳐서 악재를 내고있다보니 캐릭터 평은 이례적으로 좋지 않다.
- 에피소드의 전개가 상당히 특이한데, 로시난테의 에피소드 5~8은 1~4와 같은 시간대긴 하지만 완전히 똑같은 내용을 함장의 시점이 아닌 로시난테의 시점에서 진행한다. 대신 로시난테의 시점으로 진행하는 만큼 1~4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던 로시난테의 속마음이나 에피 4 마지막에 던진 떡밥의 배경, 그리고 로시난테의 과거까지 적절히 버무려서 왜 로시난테가 통수를 치는지 묘사해 준다. 그리고 픽시 최초로 에피소드 중 일러스트가 2장이 나온다. 사실 브리와 노엘도 일러스트가 2장 나오긴 하지만 표정만 바뀐 같은 일러스트인데 비해, 로시난테의 일러스트는 서로 완전히 다른 일러스트이다.[16]
- 나온 시기가 시기라서인지 메인 미션 출연은 15편 후편부터라는 거진 끝물 시기에 이루어졌다.
- 인게임 일러스트 상으로는 잘 와닿지 않지만, 크루룸 모델에서 어느 한 부분이 두드러진다. 동 라인인 네이즈, 플로렌스, 노엘을 뛰어넘어 아이린, 마요와 비슷할 정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21:27:30에 나무위키 로시난테(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어택 스피어가 반격에도 터지므로 반격딜을 끌어올리기 위해 1스와 2스에 집중한 트리. 10-9-3-2와 10-8-5-2의 차이는 정예 피해를 좀 더 주느냐 아니냐일 뿐이다.[2] 1스킬과 2스킬로 공격 방관과 반격 방관을 챙기고 3스킬로 정예피해까지 챙긴 트리. 다만 1스킬은 8레벨과 10레벨의 차이가 커서 방관 손해가 꽤 있다.[3] 정예 피해를 추가해 신전의 보스 제외 수호자들이나 광산에서 정예몹을 더 빠르게 잡는 트리. 특히 광산형이라면 파워업 타입E에 8 이상 주는 게 좋다.[4] 계수가 낮긴 해도 방관이 무려 80%이기 때문에 10레벨을 찍고 후반부의 방어력 높은 신전 보스들에게 갈겨보면 의외로 데미지가 나오는 편이다. 피어싱 소드 자체가 범위기라서 파워업 타입E와 함께 찍으면 정예 상대로 공격력도 제법 나오는 편.[5] 로시난테가 아미보다 강한 경우는 정예 강습을 잡을 때 정도뿐이다. 정예가 아니더라도 방깎 스킬만으로 효율을 볼려면 방어력이 높은 강습형 보스여야 하며, 그런 특정한 대상이 아니면 기본적으로 아미가 더 낫다. 아미는 기본 공격력도 더 높고 공격력 스킬이 있는데다 마스터시 적을 격추하면 무조건 재행동이 가능한 강력한 유틸 패시브가 있어서...[6] CP 관련 대사는 굵게 표시.[7] 위는 입장 시 첫 대사, 아래는 첫 대사 후 나오는 대사들이다. 작성 된 순서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고 각 3개 대사 중 각 1개 씩 무작위로 나온다.[8] 호감도 단계가 오를 때 마다 대사가 아예 교체 된다. 퇴장도 마찬가지.[9] 원래 있던 대화 대사에서 해당 대사들이 추가되는 식.[10] 대사 추가.[11] 대화처럼 대사 추가.[12] 대사 추가.[13] 에피소드 9를 다시 클리어 또 볼 수 있다.[14] 에피소드 3의 실패 분기중에서는 그대로 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4의 실패 분기중에서는 실제로 배신을 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에피소드 9의 실패 분기중 '당연하지!'를 선택시에는 대놓고 함장이 나이스 보트를 타는 전개로 간다. 나머지 실패 분기는 라헬의 난입으로 어떻게든 목숨을 건지지만 '난 널 믿어, 로시난테!'와 '일단 진정해, 로시난테!'의 경우 로시난테의 마음 속 어둠이 함장의 예상보다 깊었음을 깨닫고 자신의 순진한 행동을 후회하며 '제국이 협박한 거지?'의 경우 아예 죽음 직전까지 몰린 뒤 로시난테의 통수에 분노하며 복수귀가 되는 전개다.[15] 2차 선택지의 성공 분기인 '좋아, 네 마음대로 해.'는 로시난테의 결정을 따르기로 마음먹은 뒤 로시난테를 믿은 죗값을 치르겠다며 본인의 생사를 로시난테에게 맡긴다. 로시난테가 자신을 죽이지 않을거라는 확신을 하는 함장에게 로시난테는 지금까지 사람을 수없이 죽여왔다며 부정하지만 목숨을 건 상황이기에 유언을 겸해서 전에 두고 왔다는 사람을 언급하며 그 사람이 로시난테를 원망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말과 함께 자신이 그 사람과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오히려 빨리 도망치라고 말했을거라 하자 로시난테는 망설이다가 함장의 목을 향해 칼을 휘두르지만 결국 죽이겠다는 각오가 무너지고, 베려다 멈춘 뒤 함장을 껴안으며 울면서 테스에게 구하지 않고 떠난 것을 사과한다. 이 후 의뢰비는 제국에 전부 돌려준 뒤 제국에게 찍힌 이상 용병일을 계속 할 수는 없게 되었으며 자신을 죽이려 했던 본인마저 믿어준 함장에게 보답할 겸 용병을 그만두고 정식으로 연합에 들어간다.[16] 상대를 껴안고 우는건 같지만 좌우 위치가 다르고 팔의 위치와 표정에서 차이를 뒀다. 함장을 껴안는 일러는 손에 칼이 있고 오열하는 모습이지만, 테스를 껴안는 일러는 칼이 없고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