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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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라고 불러. 미안한데 잠깐 신세 좀 질게. 뭐, 시비거는 녀석만 없으면 얌전하게 지낼 테지만."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R 등급 카운터 타입 스트라이커.
2. 설정[편집]
보통 일반적인 창작물에서 주인공 하기 딱 좋은 '불량해보이는 평소의 언행과는 달리 실상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 정의남' 컨셉 캐릭터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캐릭터가 서브컬쳐계에서 워낙 흔한 편인데다가 본작에선 딱히 주인공도 아니다보니 그런 방면으로 주목받지는 못한다. 로이 본인 카운터케이스 스토리를 보면 보면 할아버지도 프리드웬 기관의 요원이였는데 부하들에게 엄청나게 혹독한 악마 교관으로 유명했다는 모양. 다만 로이의 할아버지는 가정에서는 정반대였는지 할아버지가 무서운 사람이였다는 새디어스 모건과 라이언 페리어의 증언을 듣자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엘리자베스에게 '물벼룩'이라고 불린다.
3. 작중 행적[편집]
이벤트 버넷 네버 다이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아버지인 로버트에게 찾아가지만 로버트는 술과 마약에 쩔은 상태, 전에 프리드웬 기관원이였던 로버트에게 로버트가 기관에 저지른 일에 대해 물어보지만 로버트가 화를 내더니 그건 자신의 책임이 아니였고 그렇게 될 줄 알았으면! 이라며 분노하더니 로이를 쫓아내고 로이에게 할아버지처럼 평생 기관에서 부려먹히다가 아무 대가도 받지 못하고 버려질 것이란 말을 남긴다.
쫓겨난 뒤 자신을 미행하고 있던 새디어스 모건에게 할아버지에 대한 것, 아버지가 기관에 저지른 일, 기관이 자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묻지만 새디어스 모건은 정식 요원 심사에 통과하면 알려주겠다는 조건을 걸고 시험에 응한다. 건물을 정전시킬 준비까지 해놓아서 시험에 간신히 통과하는데 이것도 새디어스 모건의 몸상태가 매우 안좋았기 때문이였고 모건에 대해 정보가 있었기 때문에[1] 가능했던 것.
그리고 시험에 통과해 엘리자베스, 모건과 비밀 시설에 들어가는데 버넷의 봉인사슬은 방패 형태의 아티팩트인 대신성무장 프리드웬에서 생산하는것으로 프리드웬 기관 이름은 이 사슬을 생산하는 아티팩트의 이름을 딴 것이며, 사슬의 능력은 사슬에 닿은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강한 중력을 발생시키는 것. 이 때문에 구 관리국의 봉인 함선 없이 봉인사슬만으로 가아그셰블라의 파편을 봉인할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대신성무장 프리드웬은 사슬을 생산하는것 말고도 대신성 능력을 가져서 마왕 또는 사도에게 강한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봉인사슬이 파편을 봉인하는건 고중력능력도 있지만 마왕 또는 사도에게 강한 효과를 보이는 능력때문인것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대신성무장은 프리드웬 말고도 서윤(각성)의 미스틸테인, 유나 스프링필드(각성)의 앨리노어 스태프, 미나(각성)의 울브즈베인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대신성무장은 그 무장의 주인이였던 자와 관련이 있어야만[2] 사용 가능하고, 프리드웬의 주인이 로이의 할아버지였던 리암 버넷[3] 이고, 리암이 사망한 지금 남은 건 리암의 후손인 로버트와 로이 뿐. 그리고 로버트가 프리드웬을 사용하는 책임을 버렸기에 그 자식인 로이에게 책임이 물려진 것이고, 로이 또한 책임을 버릴 수 있지만 그 경우 로이의 자식한테 책임이 되물림된다고 한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이것이 노블리스 오블리주라며, (프리드웬을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힘을 가졌으니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 책임을 받으라고 하는데 이때 제임스 교수가 수용중인 곳이 공격당한다는 소식이 들어온다.
수용중인 곳을 공격한 것은 학회 고고학부였는데 당연히 학회에 버려진 고고학부 혼자서는 무리였고 얄다바오트의 자녀들이라는 호수의 기사가 이끄는 단체가 협조한 것이였다. 라이언 페리어가 이를 막으려 하지만 호수의 기사 때문에 실패하는데, 호수의 기사는 자신을 지식의 호수를 지키는 기사라고 자칭하며, 제임스 교수에게 어머니를 깨울 성배를 가져오라 한다.
그리고 도망간 제임스 교수를 새디어스 모건이 쫓겠다 하는데 엘리자베스는 모건이 죽을 거 같아서 말리지만 새디어스 모건이 은퇴전이며 숙적인 그를 쫓을 수 있는건 자신밖에 없다며 자청하고 결국 엘리자베스가 허락하며 로이 또한 모건을 따라간다. 이동하면서 로이는 사슬은 할아버지인 리암이 물려줬다며 모건에게 말하는데 모건이 말하길 그건 프리드웬을 로이에게 맡길 생각을 한 거였다고 한다. 프리드웬을 다루기 위해서는 사슬을 먼저 다룰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로버트가 한 일이 드러나는데 레지나 맥크레디의 아버지는 사실 프리드웬 기관의 스파이였고 레지나의 아버지와 짜고 학회를 끝장내기 위해 공격했지만 실패했고 해당 공격에 참여한 요원들은 몰살당했으며 레지나의 아버지도 죽고 모건이 눈을 잃은것도 그것때문이라 한다. 그리고 그 공격이 실패한 이유가 로버트가 정보를 누설했기 때문이였다고 하며 로버트는 징계를 받자마자 기관을 탈퇴했고 그 빛을 갚기 위해 늙은 나이에도 리암이 요원활동을 할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후 성황청에 도착해 비블리데와 만나는데 성황청 추기경이 리암과 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추기경은 비록 죽었지만 개인적인 사유로 성황청 몰래 함선을 빌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며 그 개인적인 사유란 리암의 성배탐색을 돕기 위함이였다고 한다. 그것을 듣고 성황청에 제임스 교수의 움직임이 포착되자 쫓는데 제임스 교수는 엘리시움 필하모닉의 악기 중 하나인 오보에[4] 이용해 차원문을 열어 차원을 넘으려 했지만 오보에를 노릴 것을 눈치챈 레지나가 리벳을 파견했지만 리벳이 레지나를 배신하고(...) 제임스 교수를 돕기로 한다. 한편 제임스 교수를 쫓는 모건과 로이는 흩어져 찾기로 하는데 모건이 통신기를 주고 그렇게 찾던 도중 로이는 리벳을 발견하지만 리벳은 배신을 했기에 로이를 상대한다. 리벳은 로이를 압도하나 비블리데의 지원으로 위기를 넘기고 모건을 통신기로 미리 호출했기에 리벳이 최후의 수단으로 폭발을 터트리려 했던것도 모건이 미리 해체해놔서 실패하고 잡힌다.
그리고 리벳을 심문하는 도중 오보에는 제임스 교수가 성황청의 스파이를 이용해 빼낸 것이고 성황청 스파이 라인은 레지나의 어머니인 전 학회장 안나 맥크레디때부터 이어져 있었다는 말을 하는데 이를 듣고 비블리데가 무언가를 눈치챈다.
한편 호수의 기사는 프리드웬 기관을 공격해 가아그셰블라의 파편을 흡수하고 엘리자베스에게 나는 너희의 방식을 잘 알며 나를 방해하면 팬드래건의 후예라 할지라도 죽이겠다고 경고하며 자신의 목적은 가야그셰블라의 파편으로 어머니를 깨우는 것이라 밝힌다.
비블리데가 눈치챈 것은 성배는 신적 존재를 몸에 품고도 버틸 수 있는 특이체질의 인간으로 제임스 교수는 성배로 무언가를 불러오고자 하며 성배는 과거 리암과 제임스가 성배를 두고 다툴 때 이면세계로 떨어졌으며 제임스 교수가 차원문을 여는 것도 해당 이면세계로 가서 성배를 찾기 위함이였다. 제임스 교수를 찾기 위해 모건은 리벳과 거래하여 제임스 교수를 넘겨주는 대신 협력하기로 한다.
리벳과 협력하여 제임스 교수가 차원문을 열기 전에 습격하는 것에는 성공하지만 차원문은 결국 열리고 로이가 사슬로 제임스를 붙잡지만 사슬로 붙잡힌 팔을 제임스가 잘라버려서 결국 제임스 교수가 차원문에 들어간다. 하지만 이것은 연기였는데 모건이 쥐는 궁지에 몰면 좋지 않다고 하여 일부로 제임스가 탈출할 수 있게 해줬다고 한다.
제임스 교수가 차원문 다이브에는 성공하지만 같이 들어온 학회원에게 척추를 강타당해 반신불구가 되는데, 그 학회원의 정체는 변장한 새디어스 모건이였다. 모건은 손톱을 뽑고 고막을 터트리는 고문을 하면서 제임스에게 정보를 뜯어내려 하고 제임스는 모건이 대환류의 생존자임을 눈치챈다. 대환류란 관리실패 이전의 재앙이였는데 도시 단위의 사람들이 증발해버린 재앙으로 새디어스 모건 본인도 이 사건 때문에 죽은 사람으로 처리되었다고 한다. 새디어스 모건은 대환류를 일으킨 학회사람들을 모조리 죽이자고 맹세했다고 하며 모건은 제임스에게 자신을 성배로 인도하라고 한다.
성배로 온 모건은 성배 "이브" 를 파괴하려 하지만 안나 맥크레디에게 기습당해 가야그세블라의 파편이 박혀버리는데 안나는 모건은 오래 버틸 수 없을 거라 하고 안나는 제임스를 데리고 현실로 가서 의식을 계속하려 한다.
로이, 비블리데, 리벳은 함선을 타고 모건이 있는 차원으로 오지만 로이는 모건의 존재를 잊어버리고 학회원들에게 기습을 당해 궁지에 몰린다. 하지만 학회원들과 함께 있던 잔해가 버넷을 알아보더니 가서 막으라고 하며 길을 열어주는데 이 잔해의 정체가 모건이였다. 결국 가야그세블라의 파편을 버티지 못하고 잔해가 된것. 로이는 이 잔해를 보고 모건의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모건을 기억하며 당신에게 이 짓을 한 자를 반드시 죽여주겠다고 맹세하고 모건의 잔해를 따라 성배로 향한다. 이 싸움 이후에 비블리데가 말하길 로이는 감정의 폭발로 CRF를 상승시킨다고 한다.
성배를 지키던 제임스와 학회원들은 갑자기 로이 일행의 진군속도가 빨라지자 당황해하는데 제임스도 모건을 기억은 하지만 이름을 잊어버린 상황, 제임스는 안나에게 모건에 대해 묻고, 진군하던 로이 일행의 앞을 가로막지만 비블리데가 로이를 위해 길을 뚫어주고 로이는 성배의 앞으로 가 안나와 만나게 되는데, 안나는 리암에게 방패도 물려받지 못한 애송이라 로이를 비하하지만, 안나가 모건을 잔해로 만든 자이자 이 사건의 원흉임을 눈치채고 진심을 다해 안나와 싸운다.
모건의 파편은 안나 맥크레디에게 얼어버리고 안나 맥크레디가 빌린 몸이라고는 하나 학회장까지 할 정도의 거물인지라 압도적으로 밀리지만 모건이 한 말인 카운터들간의 승부는 CRF 만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며 자신은 블러핑으로 대응한다. 상대가 승리를 확신하는 순간 일격을 가하며 자기가 이겼다고 확신하는 상대만큼 잡기 쉬운게 없으며 쓸데없이 자존심만 강할수록 효과적이라는 조언을 떠올린다.
이후 여러번 안나를 향해 공격하지만 통하지 않고 사슬도 부러지고 절체절명의 상황에 모건의 파편이 안나의 움직임을 막아주는데 안나를 향해 했던 공격은 모건의 파편의 얼음을 깨트리기 위한 것이였고 모건의 파편의 조력으로 안나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지만 사슬이 부러져버려 봉인은 불가능했기에 이브를 죽일 수밖에 없었고 로이는 이브의 목을 조르지만 이브가 리암의 후손인 로이를 알아보고 버넷이 약속을 지켰다며 자신을 죽여서 모든 걸 끝내달라 하는 걸 죽이지 못해서 이브를 구하기로 하지만 호수의 기사에게 방해받고 성배 이브를 빼앗긴다.
그리고 비블리데와 리벳과 맞서던 제임스 교수가 말하길 신탁이 이루어진 것, 안나 맥크레디는 파수꾼에 불과하며 선한 자가 성배를 놓아줄 것이라는 신탁이 있었다는데 그 선한 자가 로이였다. 제임스 교수는 의식을 보러 가고 로이는 비블리데와 리벳은 도망치라고 하며 기관이 올때까지 자신이 시간을 끌겠다며 호수의 기사를 상대한다.
하지만 의식은 이루어져 이브가 가야그세블라에게 먹혀 이브 마이트너가 탄생하고 이브 마이트너는 학회원, 사교도, 제임스, 안나를 모두 먹어치우고 로이마저 먹어치운다. 로이는 이브의 내면에서 저항하지만 결국 포기하는데 그때까지도 살아있던 모건의 의식이 로이를 격려한다. 그때서야 로이는 모건을 기억해내고, 모건은 버넷은 절대 꺽이면 안되며 그 전설은 로이 네가 이어야 된다는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모건은 로이를 이브 마이트너에게서 내보내주며 최후를 맞는다.
내보내진 로이는 기관에게 회수되어 엘리자베스가 모건에 대해 묻는데 엘리자베스도 모건의 이름을 잊어버린 상태, 그 이유는 잔해가 된 인간은 정보 말소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라 한다. 로이는 자신이 이브를 죽이지 못해서 이 사태가 된거라 자책하나 엘리자베스는 방패 프리드웬을 주며 자신의 책임을 끝까지 완수하라 하고 로이는 프리드웬을 들고 이브 마이트너를 봉인하려 하지만 호수의 기사가 다시 앞을 가로막고, 이브 마이트너 안에 있는 이브를 반드시 구하겠다 맹세하며 호수의 기사와 다시 싸운다.
호수의 기사가 사슬을 계속 끊고, 사슬을 프리드웬으로 계속 만들 수는 있었지만 리암이 물려준 사슬급으로 강한 사슬을 만들어내야만 봉인이 가능한 상황에서 호수의 기사는 방패가 네놈을 주인으로 인정했어도 집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로이가 사슬을 더 단단하게 만들지만 방패를 가진 지 하루 정도인데 더 단단하게 만든건 인정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며 또 지적한다. 로이가 그걸 네가 어떻게 알고 있냐 묻자 호수의 기사는 자신이 그 방패의 주인이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호수의 기사는 이 이면세계가 성배로 유지되고 있었는데 그 성배가 없어졌으니 이 세계는 무너진다며 후퇴를 권하고 엘리자베스도 다음을 기약하며 후퇴한다.
그리고 이브 마이트너는 자신에게 흡수되어 잔해가 된 제임스에게 각종 정보를 얻고, 호수의 파편을 모아 마왕의 위계를 두고 에델 마이트너와 겨룰 생각을 하는데 어머니인 에델 마이트너가 레지나 맥크레디를 가지고 있다면 자신은 가야그세블라와 맞섰던 호수의 기사 당신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호수의 기사는 과찬이라 하고 그것은 과거이며 지금은 당신의 기사일 뿐이라며 호수의 기사 자신이 이브 마이트너의 교단을 맡기로 한다.
에필로그에서, 기관에서는 모건의 장례식이 이루어지고 라이언 페리어는 로이에게 모건의 이름을 듣고 고마워하며 모건을 추모하고 엘리자베스는 대신성무장인 펜드래건의 검을 찾기로 하며 끝난다.
3.1. 카운터케이스[편집]
- CASE 1: 거리의 무법자
- CASE 2: 돌아온 탕아
- CASE 3: 첫 번째 정식 임무
- CASE 4: 첩보 활동
- CASE 5: 실력 향상의 비결
본래 권유를 받았을 때 고민했지만 우연히 만난 신디 루퍼에게 조언을 받은 계기로 기관에 들어간다. 엘리자베스 팬드래건에게 여러모로 휘말리면서 고생중. 특기 및 취미는 청소인데 정보수집 목적으로 입사한 코핀 컴퍼니에선 엄청난 청소실력을 선보여서 머신 갑이 직접 종신 권유를 하기도 하고 목적을 알면서도 공짜 S급 청소원이라며 모른 척 하기로 한다.[5]
4. 성능[편집]
4.1. 능력치[편집]
4.2. 스킬[편집]
<^|1>
【 미리 보기 】
- 쇠사슬을 휘둘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적에게 고중력을 가해 무력화시킨다. 기본공격을 가한 적은 5초 동안 받는 피해 증폭이 10% 증가하며, 디버프 효과는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갱신되지 않는다.
- Lv.2: 체력 +5%
- Lv.3: 체력 +5%
- Lv.4: 체력 +10%
- Lv.5: 받는 피해 증폭 증가 수치가 15%로 변경
<^|1>
【 미리 보기 】
- 쇠사슬을 길게 뻗은 후 있는 힘껏 휘둘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피해를 입은 대상은 8초간 공격속도가 30% 감소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4초
<^|1>
【 미리 보기 】
- 쇠사슬을 지면에 박은 후 거대한 바위를 끄집어낸 후 내리쳐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피해받은 대상은 12초간 방어력이 25% 감소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유효 타격수 +2
4.3. 전용 장비[편집]
공격속도에 쿨감이 달린 옵션. 로이의 평타 디버프는 중첩도, 지속 중 갱신도 안 되기 때문에 공격속도 옵션은 빛 좋은 개살구고, 쿨감을 올려 특수기와 궁극기의 디버프를 넣는 간격을 줄이는 게 한계인 장비다. 옵션 자체는 최우수 옵션이지만 로이라는 사원의 성능과는 맞지 않아 아쉬운 장비. 차라리 루미처럼 깡체력이면 탱포터로 연구될 수 있었을 것이다.
5. 평가[편집]
스트라이커 포지션이지만 스탯이 좋은 서포터에 가까운 카운터 사원이다. 실제로도 근접해서 싸우는 다른 스트라이커 포지션의 사원들과는 달리 조금 후열에서 쇠사슬을 휘둘러서 디버퍼 겸 서브딜러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평타는 적에게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건다. 이 효과를 가진 사원이 별로 없어서 받피증을 통한 딜 극대화에 쓰일 수 있다. 특히 레이드에서 궁캔이나 전함 공격 등의 극딜 타임에 유용하다.
특수기는 8초간 무려 30% 공속 감소 디버프를 건다. 액티브의 부가효과임을 감안해도, 대부분의 공속감소가 15% 이하인 것에 비해 엄청 큰 수치다.
평타의 받뎀증과 궁극기의 방깎을 통해 레이드 계열의 고레벨 컨텐츠에서 괜찮은 평을 받고 있는 유닛이다. 극소수의 SSR을 제외하면 대체로 평이 나쁜 3코 스트라이커 중에서는 그래도 고성능 디버프를 세 개나 보유하고 있기에 활용성이 있는 사원.
6. 스킨[편집]
6.1. 물벼룩이 이럴 리가[편집]
2022년 5월 31일 나유빈, 나이엘 블루스틸, 나나하라 치나츠와 함께 추가된 '만약에 이야기' 시리즈 스킨. 기존 로이 버넷의 TS 버전이다. 성우는 문유정/카도쿠라 에리코.
스킨의 일러스트와 인게임 모두 상당히 호평 받는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원본 로이의 이름과 성우 관련 밈 때문에 로사 버넷이라고 불린다.
7. 대사[편집]
7.1. 기본[편집]
7.2. 물벼룩이 이럴 리가[편집]
8. 기타[편집]
- 엘리자베스 팬드래건의 카운터 케이스를 확인해보면 로이 버넷의 할아버지는 프리드웬 기관 최고 요원으로 어린 시절의 엘리자베스를 구해준 은인이다. 라이언 페리어와 새디어스 모건도 다 할아버지의 제자들. 다만 그런 화려한 경력과 달리 노후는 정말 소박하게 보냈거나[6] 아니면 가정에서만 자상하게 대해준건지 로이는 자기 할아버지가 세상에서 제일 평범한 할아버지라고 생각했다.
9. 팀업: 프리드웬 기관[편집]
10. 둘러보기[편집]
[1] 왼눈을 잃었기에 그림자 도약을 시전할 때에는 오른쪽으로 도약한다. 어둠속에서 그림자 도약을 사용하는 것을 유도하기 위해서 일부로 건물을 정전시켰다.[2] 주인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던가, 평행세계의 동일인물이였다던가[3] 정확히는 프리드웬의 주인이였던 자와 평행세계의 동일인물이였다고 한다.[4] 아직까지 오보에를 사용하는 필하모닉 단원은 작중 등장하지 않았다. 정황상 이미 리타이어되어 악기만 남았거나 세계를 넘어오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5] 관리자 왈 없던 시절로 돌아갈 자신이 없다고. 플로라 이벤트때에는 마침 없었기에 플로라 메이드 서비스를 고용했다.[6] 모건도 버넷이 말년에는 소탈하게 살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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