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제품 목록/G 시리즈/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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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G15
2.2. G11
2.3. G19
2.4. G510
2.5. G105
2.6. G110
2.7. G13
2.8. G213 Prodigy
3.1.1. G610 Orion Blue / Brown / Red
3.1.2. G710
3.1.3. G710+
3.2.1. G910 Orion Spark
3.2.2. G310 Atlas Dawn
3.2.3. G410 Atlas Spectrum
3.2.4. G810 Orion Spectrum
3.2.5. G Pro (1세대)
3.2.6. G413
3.2.7. G613
3.2.8. G512 Carbon (1세대)
3.2.9. G513 Carbon / Silver (1세대)
3.3. 카일 GX / GL
3.3.1. G813
3.3.2. G913
3.3.3. G Pro X
3.3.4. G Pro (2세대)
3.3.5. G512 Carbon (2세대)
3.3.6. G513 Carbon / Silver (2세대)
3.3.7. G913 TKL
3.3.8. G413 SE / TKL SE
3.3.9. G713
3.3.10. G715
3.3.11. G Pro X TKL


1. 개요[편집]


로지텍게이밍 기어 G 시리즈에 포함된 키보드 제품을 설명하는 문서.


2. 멤브레인 키보드[편집]


멤브레인이 키보드 시장의 대세이던 시절, 수많은 매크로 키와 RGB LED, 미니 LCD 모니터 등을 탑재한 게이밍 키보드를 다수 출시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여러가지 미디어 버튼이나 볼륨 조절 노브 등이 포함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프레임이 매우 거대하다.


2.1. G15[편집]


파일:로지텍 G15.jpg

2005년 말에 출시된 최초의 G 시리즈 키보드. 접이식 LCD 패널을 가지고 있어 이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보여줄 수 있다. 게임 쪽에서 지원하는 경우도 있지만[1] 각종 유틸리티 쪽에서 지원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 외에도 즉각 키 입력을 저장할 수 있는 54개의 매크로 키, 게임 중 윈도우 키로 인한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윈도우 키 비활성화 토글, 조그다이얼 스타일의 음량조절 키 및 멀티미디어 관련 키, 절대 씹히지 않는 키 입력 등 게임에 특화된 기능이 많이 들어있으며 매크로 기능은 다른 작업에도 상당히 유용하다. 단점은 굉장히 큰 크기와 10만원이라는 가격. 덧붙여 키보드에 USB 1.1 포트가 2개 있지만 전원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2007년에는 매크로 키 축소로 인해 크기가 약간 작아지고 LCD 기능이 늘어난 v2 버전도 있다. v2의 경우 기존 제품과의 구분을 위해 'G15 New'라고 칭하기도 한다. 현재는 G510이 나오면서 모두 단종.


2.2. G11[편집]


파일:로지텍 G11.png

넘버는 11이지만 15보다 늦게 나왔다. G15에서 LCD 패널만 빠지고 가격이 7만원대로 떨어진 버전으로, 사실 LCD라는 게 크게 쓸모는 없다보니 이쪽이 더 실용적이긴 하다. 단종되어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들다.


2.3. G19[편집]


파일:로지텍 G19.jpg

G15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LCD 창이 단색에서 65,000 컬러로 변경되었다. 이루 열거할 수 없는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가격도 멤브레인 제품 중에서는 거의 최고가이다. Logitech SetPoint를 n프로텍트 등이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인터넷 뱅킹에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로지텍 전 제품 공통사항이다.) 온라인 게임 또한 마찬가지. 참고로 저 LCD에서 유튜브를 볼 수도 있다.


2.4. G510[편집]


파일:로지텍 G510.jpg

G15를 그대로 계승한 제품으로 LCD 창은 G15와 동일한 모노타입이지만 접이식 LCD가 고정식으로 변경되었으며 키보드 백라이트와 LCD 창의 색상 세팅이 가능해졌다. USB 포트가 사라진 대신 USB DAC를 내장, 키보드에 3.5파이 이어폰과 마이크 연결 단자가 존재하고 개별 음소거 버튼도 추가되어 헤드셋을 연결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LCD 밑에 있던 조그다이얼식 볼륨조절이 키패드 위쪽의 휠로 바뀌었으며 멀티미디어 관련 단축키도 이쪽으로 이동하였다. 그 외 54개의 매크로 키 및 윈도우키 비활성화 기능 등은 그대로 이어져 오리지널 G15를 쓰던 사람들은 기존에 쓰던 프로필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게이밍 키보드라는 말이 무색하게 특정 키 조합에서 4키 동시입력 제한이 발생[2]하는 바람에 이 부분에서 악평을 들었다. G510s라는 모델도 있는데, WASD 키를 회색으로 칠하고 상판을 광택 코팅했다는 점만 빼면 G510과 차이가 없다.


2.5. G105[편집]


LCD가 없는 모델이다. 가격이 타 모델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이다.
커스텀 키는 G1~G6로 총 6개가 좌측에 일렬로 위치해 있다.


2.6. G110[편집]


파일:로지텍 G110.png

G11이 G15의 마이너 버전이었던 것처럼 G110은 G510의 마이너 버전이다. LCD가 제거되었고 단축키가 36개로 줄어들었다. 그 외 USB DAC는 동일하다.


2.7. G13[편집]


파일:로지텍 G13.jpg

일반적인 키보드 역할을 전혀 할 수 없는 LCD와 단축키만을 위한 별도의 키패드이며, 8만원대로 어느 정도 저렴한 편. 또한, 여러 사정으로 오른손을 사용할 수 없는 게이머나, 오른손으로 타블릿 스타일러스를 사용하며 왼손으로 빠른 단축키를 사용하려는 유저들도 많이 구입한다. AAA 게임이 주로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요즘에는 PC 게임들이 사용하는 단축키가 많이 줄어들어서 점점 유용해지고 있다. 왼손 G13, 오른손 마우스 조합만으로 어지간한 게임은 누워서 편하게 할 수 있다. 다만 채팅을 하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핀다.


2.8. G213 Prodigy[편집]


파일:logitech_g213.png

최신 로지텍 G 시리즈의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멤브레인 타입이다. 생활방수 기능과 일체형 팜레스트를 갖고 있다. 해외에는 2016년 9월에 발매되었고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았다. 커세어 K55 및 레이저 Cynosa와 경쟁하는 모델이다.


3. 기계식 키보드[편집]


초창기에는 옴론 사와 공동 개발한 Romer-G 스위치를 꽤 오랫동안 고집했지만[3], 더블 클릭 현상 채터링(Chattering) 현상과 소음 문제를 계속 지적받은 후 2010년대 후반부터는 카일 사의 스위치로 갈아탔다.

Romer-G 스위치 탑재 모델들의 공통점으로 엄청난 스테빌라이저 소음과 통울림이 있다. 특히 스페이스바나 백스페이스 같은 키를 칠 때는 특유의 철컹거리는 소리가 키 자체의 소리를 덮어버릴 정도. Romer-G를 버리고 카일 스위치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이러한 소음 문제는 상당히 완화되었다.

키캡의 질은 썩 좋지 않은 편으로, 칠이 서서히 까지는 건 감수해야 한다. 게이밍 키보드의 절대 다수가 ABS 키캡을 쓰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레이저커세어에 비하면 퀄리티가 확연히 떨어진다. 문제는 이런 키캡이 G813, G913, G Pro X 같은 최상위 라인업 모델에까지 적용되어서 오래 쓸수록 자주 사용하는 키가 점점 보기 흉해진다는 것이다. 게다가 레이저나 커세어는 이후 기본으로 PBT 키캡이 적용된 최상위 라인업 키보드를 내놓았지만, 로지텍은 아직까지도 PBT 키캡이 기본 적용된 최상위 라인업이 없다. 그리고 하단 배열이 표준이 아닌 변태 배열이며, 대부분의 모델이 뻣뻣한 직조선을 쓰고 있는데다 Type-C가 아닌 구형의 Micro USB 단자를 채용해서 케이블 정리 시 적지 않은 불편함이 있다.

정리하자면 로지텍 기계식 키보드의 단점은 일반적으로 게이밍 브랜드의 키보드들이 가진 단점이었으나, 이후 레이저나 커세어 같은 다른 게이밍 브랜드들이 해당 단점을 보완해 나가자 로지텍만이 가진 단점이 되었다.[4]


3.1. 체리 MX[편집]




3.1.1. G610 Orion Blue / Brown / Red[편집]


파일:로지텍 G610 Orion.png

G810의 마이너 버전. Romer-G가 아닌 체리 MX 스위치를 사용한다. 그에 따라서 각인도 정중앙이 아닌 위쪽으로 쏠려있다. LED는 백색. G810보다 약간 무거워졌다. 한영 변환과 한자 변환은 우측의 Alt, Ctrl 키에 병행 표기가 되어 있다. 청축, 갈축, 적축 버전이 있지만 국내에는 청축 버전만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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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G710[편집]


파일:로지텍 G710.png

아래 G710+의 원형이 된 제품으로 스위치가 체리 청축이고 외형 색상이 다르다는 점만 빼면 동일한 제품이다. G710+보다 먼저 출시되었으나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3.1.3. G710+[편집]


파일:로지텍 G710+.jpg

체리 사의 갈축 스위치를 사용한 키보드이다. 넌클릭 방식의 키 스위치는 각각의 키캡 아래 댐프닝 링(Dampening Ring)을 내장하고 있어 빠른 반응성을 유지하면서도 키 소음을 최소화하고 5천만 번 이상의 타이핑에도 견디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게이밍 키보드이기에 백색 LED 백라이팅을 제공, 4개의 밝기로 조절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LED 백라이팅을 완전히 꺼 둘수도 있고, 게임 시 자주 사용하는 WASD 및 화살표 키의 경우 어두울 때에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별도의 밝기조절이 가능하다.

더불어 새롭게 업데이트된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게임 당 최대 18개의 고유 기능을 구성할 수 있으며, 복잡한 매크로 또는 Lua 게이밍 스크립트 등을 작성하여 G키에 할당할 수도 있다. 또한 110개의 모든 키는 안티-고스팅(Anti-ghosting)과 최대 26개의 동시입력(롤 오버)을 지원하고, 윈도우 8과 윈도우 7 및 윈도우 비스타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약한 재질 탓으로 키캡 하단에 스위치를 누르는 십자 부분이 부서지는 일이 있으며, A/S 받으려면 키캡 하나만 로지텍에서 구매할 수 없고, 키보드 전체를 교환받아야 하니 이 제품을 구매할 시엔 참고할 것.

헤처가 밟고 지나가도 작동된다는 광고가 있다. #


3.2. 옴론 Romer-G[편집]




3.2.1. G910 Orion Spark[편집]


파일:로지텍 G910 Orion Spark.png

Romer-G 스위치를 탑재한 최초의 키보드이다. 2014년 출시한 제품이지만 한국에는 정식발매되지 않았다. Romer-G는 로지텍 마우스의 스위치를 제작하는 옴론 사와의 합작으로 개발한 신형 스위치로서, 멤브레인의 키감에 기계식 특유의 걸리는 느낌을 약간 추가한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갈축과 적축의 중간 느낌이라고도 한다. 체리 스위치가 비교적 예전에 개발된 스위치라 LED 키보드를 만들기 위해서 스위치 주변에 LED를 달아야 하는 것과 다르게, 처음부터 LED 조명에 친화적으로 개발해서 가운데가 뚫려 있어 LED를 쉽게 달 수 있게 해놓았다. 스위치의 모양은 플런저 스위치와 비슷하게 생겼다.

파일:로지텍 G910 스위치.jpg
특이점은 키캡이 약간 오목하게 파인 형태로 되어 있어 손가락의 위치를 잡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ARX 독이 장착되어 있는데 스마트폰에 ARX 컨트롤 어플을 설치한 뒤 ARX 독에 끼워서 컴퓨터 상태, 마우스와 키보드 연결, 매크로, 게임 부가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과거 G1x 시리즈에 있던 LCD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대체하고 키보드에는 스마트폰을 끼울 수 있는 독을 제공한 것.

현재까지의 버전으로는 오리온 스파크, 오리온 스펙트럼이 존재한다. 후자는 오리온 스파크의 개선된 형태로 G810의 네이밍과 똑같아서 종종 혼동된다. 차이점으로는 키캡의 형태가 일반적인 키보드처럼 평범하게 처리되어 있으며, 팜레스트의 비대칭적인 형태가 평범한 일자형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이다. 이렇게 개량한 이유로는 특유의 비대칭 형상이 공간을 쓸데없이 잡아먹는다는 이유가 첫째, 키캡이 게임을 할 때가 아니고선 문서작성 같이 글을 입력할 때, 움푹하게 파인 특이한 모양이 손가락의 이동을 불편하게 만들고 빨리 지치게 만든다는 것이 두번째다. 이를 "Funny keycap"이라며 불평하던 소비자들을 위해 조금 더 실용적으로, 평범하게 처리가 된 키보드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둘은 키캡과 손목받침을 바꾸기만 하면 별 차이가 없다. G910부터 G410까지는 비슷한 디자인 및 구조를 가지고 있다.


3.2.2. G310 Atlas Dawn[편집]


파일:로지텍 G310 Atlas Dawn.png

G310은 G910의 텐키리스 버전으로 개발되었으며 국내에서 정식으로 구할 수 있는 Romer-G 스위치 제품 중 하나이다. LED가 파란색의 단색으로 변경되었으며 제품명 로고 부분 조명이 삭제되었고, 사이즈가 줄어든 관계로 매크로 키는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G910의 ARX 독은 키보드에서 분리가 되지 않지만 G310의 독은 분리형이다.


3.2.3. G410 Atlas Spectrum[편집]


파일:로지텍 G410 Atlas Spectrum.png

기본적으로 G310과 동일하지만 G910처럼 RGB LED를 장착해 다양한 색상의 연출이 가능하다. 키캡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반영하여 평범한 키캡으로 바뀌었다. 북미, 유럽 지역만 발매했다. 출시하자마자 북미, 유럽의 G310을 단종시켰다.


3.2.4. G810 Orion Spectrum[편집]


파일:로지텍 G810 Orion Spectrum.png

G810 Orion Spectrum은 Romer-G 적용 모델이며, 최초로 디자인이 바뀌었고 기존 키보드와 달리 일반적인 104키 배열을 사용했다. 키패드 위쪽에 미디어 컨트롤 키와 볼륨조절용 다이얼을 가지고 있고 키캡은 평범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외국에서는 2016년 2월, 한국에서는 2016년 3월에 출시되었다. 매크로 키가 없는 표준 배치인 대신에 로지텍 전용 소프트웨어로 F1-F12에 다른 G계열 키보드의 매크로 같은 기능을 할당하면 대체 가능하다. 국내 발매된 G310처럼 별도의 한영, 한자키는 존재하지 않지만, 대신 우측 Alt, Ctrl 키에 각각 한영, 한자키가 병기되어 있다.

여담으로 이 모델 이후로 나온 G Pro까지 특유의 스위치 내부의 스프링 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는 등, 뽑기운 성격이 강한 키보드이다. 키보드 디자인이 바뀌면서 생긴 문제로 추정되는데, G910과 G310 그리고 G410은 스프링 소음이 없었기 때문이다. G810부터 G Pro까지 같은 디자인 및 구조를 가지고 있다.


3.2.5. G Pro (1세대)[편집]


파일:로지텍 G Pro 키보드.png

2016년 동명의 마우스(G Pro)에 이어 출시된 유선 텐키리스 키보드로, Romer-G 스위치가 적용되었으며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G Pro 마우스와의 세트 상품으로 하이엔드 게이밍 키보드 포지션을 노린 제품이다. 탈착형 Micro USB 케이블을 제공하며 우측 상단에 게임 모드 버튼과 LED 조절 버튼이 있다. RGB LED를 장착하여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를 통해 G410, G910 같이 키별로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다. 다만, 이해할 수 없는 점은 LED의 밝기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오로지 켜기/끄기 두 가지만 가능하다.

다른 G 시리즈 텐키리스 키보드(G310, G410)와는 다르게 제품 상/하단이 짧고, ARX 독이 삭제되었으며 하우징 측면이 하이글로시 재질이다. G810에서 우측 텐키와 멀티미디어 버튼만 잘려나간 G810 텐키리스 버전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편하다. 특유의 스테빌라이저 소음이 심해 간이윤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로지텍이 Romer-G 노선을 포기하면서 현재는 단종된 상태이다. 버튼 씹힘과 더블클릭 현상도 발생하는 등 현재 중고시장이나 시중에 나도는 사용된 지 오래인 제품들 뿐이거나 미사용 노후화 신품들 뿐이다.


3.2.6. G413[편집]


파일:g413.jpg
파일:Logitec_G413.jpg

2017년에 출시된 모델. Romer-G 적용 모델로 기존의 키보드와 달리 알루미늄 상판의 비키 스타일로 만들었고 붉은색(카본 모델), 흰색(실버 모델) LED를 장착했다. 참고로 LED 없이 나온 버전은 K840인데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가격은 95,000원 정도로, 국내에 출시된 Romer-G 적용 모델 중에서는 가장 저렴하다. 2021년 들어선 다나와에서 원래 출고가의 절반인 50,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1년도 안 되어서 G102 마우스처럼 키가 여러 번 입력되는 채터링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3.2.7. G613[편집]


파일:g613.jpg

2017년 10월에 출시한 Romer-G이 적용된 무선 키보드. 마우스에도 쓰이는 로지텍의 Lightspeed 무선 기술이 처음 적용된 모델이며, G603 마우스와 동시에 발표되었다. 2.4GHz Lightspeed 모드 또는 블루투스 4.1 모드로 멀티페어링이 가능하다. AA 배터리 두 개로 작동하며 알카라인 AA 배터리를 넣었을 때 Lightspeed 모드(폴링 레이트 1,000Hz 기준), 블루투스 모드 양쪽에서 최대 18개월의 수명을 제공한다. 현재 시장에 존재하는 무선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는 가장 긴 수명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일체형 팜레스트가 붙어 있고, 배터리 슬롯 근처에 무선 리시버를 수납하는 공간이 있으며, 최대 10키까지 동시입력을 지원한다. 유선 키보드인 RAZER 블랙위도우 크로마 v2보다 지연시간이 더 짧다는 측정 결과를 보면 로지텍 무선 기술력의 위엄을 엿볼 수 있다. #

무선이기도 하고, 게이밍 기어치고는 나름 배터리 수명에 신경을 쓴 제품이다보니 LED 효과도 없다. 좌측에 6개의 매크로 키가 존재하며 G-Shift를 이용하면 최대 10개의 기능을 할당할 수 있다.[5] 다만 이 매크로 키가 Ctrl, Caps Lock, Esc 등의 편집키와 위치상 혼동을 일으켜 타이핑할 때 불편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정말 많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매크로 키의 키캡을 전부 빼 놓고 사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그리고 온보드 메모리가 없어 소프트웨어를 끄면 매크로 키 세팅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에서 폴링 레이트를 조절해도 키보드의 전원이나 소프트웨어를 껐다 켜면 1,000Hz로 초기화된다. 또한 키보드가 절전 모드에 들어갔을 때 첫 번째로 가해지는 입력에 대해서는 매크로 키가 초기값(F1~F6)으로 동작하는 문제점이 있다. 통울림이 꽤 심한 편인데, 평소에는 소음에 예민하지 않던 사람도 몇 번 타이핑을 해 보면 바로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이다. 키캡의 각인이 실크 인쇄라는 것도 단점.

또 다른 문제점은 키 바운싱이다. 인터넷에 해당 제품명과 채터링 또는 바운싱을 검색하면 꽤 심각한 것을 알 수 있다. 다나와의 상품의견에도 이 문제를 호소하는 유저들이 한둘이 아닐 정도로 심각한 편이다. 그래서 해당 제품을 비추천한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다. 이 문제로 A/S를 맡겨도 동일증상이 나타나기 쉽기 때문에 제대로 된 해결 방법도 없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새 배터리로 교체한다던가, 키보드를 청소해서 해결됐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3.2.8. G512 Carbon (1세대)[편집]


파일:g512.png

2018년 4월에 출시된 키보드. 기존 Romer-G가 장착된 Tactile, 새로운 Romer-G Linear가 장착된 Linear, 카일 사의 GX Blue를 장착한 Clicky 등 3가지 스위치를 선택할 수 있다. G413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달라진 점은 RGB가 들어가고 새로운 스위치가 탑재되었다는 것 뿐이다. 또한 LED 효과가 굉장히 적던 기존 로지텍 키보드와 다르게 완전한 커스텀 모드가 지원되고, 리플(Ripple) 효과가 추가되었다.


3.2.9. G513 Carbon / Silver (1세대)[편집]


2018년 5월에 출시되었다. 디자인은 G512와 전혀 다른 점이 없지만 카본/실버 색상을 고를 수 있고 WASD와 주변 키의 특수 키캡과 인조가죽 재질의 팜레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한국엔 정발되지 않았다.


3.3. 카일 GX / GL[편집]




3.3.1. G813[편집]


파일:g815-gallery-hero.png

G813 공식 사이트

2019년 8월 15일에 공개된 키보드. G910 Orion Spark의 후속 기종이다. 0°-4°-8°의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받침대 각도 8°에서도 높이가 22mm밖에 되지 않을 만큼 슬림한 두께와 매끈한 알루미늄 상판으로 제작되었다. 덕분에 키 스트로크가 줄어들어 빠른 반응속도를 요구하는 게임에서 이점이 있고, 타건 소음도 비교적 정숙하다. 로지텍 게이밍 키보드의 고질병이었던 통울림도 없다. 높이가 낮고 스텝 스컬처가 적용되지 않은 키캡이 쓰였다.

이제까지 로지텍이 써 오던 Romer-G 스위치가 아니라 카일 사의 로우 프로파일 스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GL 스위치 3종(Tactile; 갈축, Linear; 적축, Clicky; 백축)을 탑재하였다.[6] 키캡은 ABS 재질로 되어 있고, 그 체결부는 로지텍이 자체 커스터마이징한 독자 규격이다.[7] 따라서 일반적인 Choc v1 키캡과는 호환이 불가능하고, 체결 상태가 꽤 헐거워서 키보드를 흔들면 잘그락거리는 소음이 난다. 하단 배열 또한 비표준 규격이라 키캡 교체는 아예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8]

좌측에 매크로 키 5개가 달려 있고, 상단의 M1~M3 키로 매크로 프로필을 전환할 수 있어 총 15개의 매크로 설정이 가능하다.[9] 다만 이 매크로 키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Ctrl 키를 자주 쓰는 단축키 위주 작업자의 경우 매크로 키가 혼동을 일으켜 상당한 불편함을 유발하는데, Ctrl 키와 G5 키가 거의 동일선상에 놓여 있어서 Ctrl 키를 누르려다가 G5를 누르게 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인지부조화 키보드..... 반면 순수하게 게임용으로 생각해 본다면, 키보드의 거의 전 영역을 사용하는 MMORPGRTS 같은 게임을 할 때 손의 동선이 왼쪽으로 한정되어서 오히려 편해지는 부분이 있다. 적응만 제대로 한다면 말이다.

우측 상단의 다이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으며, 이 다이얼은 걸림 없이 아주 부드럽게 돌아가는 느낌이다. 또한 USB 패스스루와 최대 26키 동시입력을 지원한다. 나름 고급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임에도 무한 동시입력이 안되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26키 정도면 어지간해선 무한 동시입력과 별 차이없이 쓸 수 있는 수준이다.

키가 워낙 얇아서 그런지 클릭 계열인 Clicky 스위치를 써도 소음이 그렇게 크지 않고, Linear 스위치는 고급 멤브레인 키보드처럼 적당한 탄성으로 부드럽게 눌린다. Tactile 스위치가 오히려 애매한 걸림이 느껴지는 편이다. 그리고 키캡에 지문이 잘 묻지 않도록 올레포빅(Oleophobic) 코팅을 적용하였으나, 1년 정도 사용하면 그런 코팅이 무색하게 손가락 자국이 많이 남는다. 물론 극세사 천 등으로 닦으면 잘 지워지긴 하지만 그냥 PBT 이중사출 키캡을 사용하는 게 더 낫지 않았겠느냐는 의견도 많다.


3.3.2. G913[편집]


파일:g915-gallery-hero.png

G913 Lightspeed Wireless 공식 사이트

G813의 무선 버전이자 유무선 겸용 키보드. 인지부조화 키보드 2.... 북미 지역에는 G915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전반적인 생김새는 G813과 거의 동일하지만 G813과는 달리 전파가 잘 통하게 하기 위해 상단의 일부를 플라스틱으로 처리했다. 충전 및 유선 연결은 Micro USB 단자를 사용하며, 로지텍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 제품군에 쓰인 Lightspeed 무선통신 기술이 적용되어서 무선임에도 웬만한 유선 키보드보다 빠른 1ms의 반응속도를 자랑한다.[10] Lightspeed 연결 이외에도 블루투스 4.1 연결도 지원해서 Lightspeed-블루투스 전환 버튼으로 최대 2개의 기기에 멀티페어링을 해서 간편하게 전환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다. G813에서 성능은 유지하면서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제품.

배터리는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상당히 오래가는 편이다. 공식적인 배터리 수명은 라이트스피드 모드에서 LED를 100% 밝기로 설정했을 때[11] 30시간, LED를 끄거나 블루투스 모드로 연결했을 때는 무려 4개월이다.[12] 원판인 G813은 26키 동시입력이었지만 G913은 무선이라 그런지 최대 10키까지만 동시입력을 지원한다. 그래도 일반적인 사용 시에는 딱히 불편하지 않은 수준이다. 다만 G813에서 지원했던 USB 패스스루 기능은 제거되었다.

무선, Lightspeed, 기계식, 게이밍, RGB 백라이트, 올레포빅 코팅, 매크로 등 가격상승의 수식어가 잔뜩 몰빵된 만큼 미국 기준 세전 $249, 국내 기준 320,000원의 흉악한 가격이 책정되어 있는데, Lightspeed 무선 기술을 감안해도 상당히 비싼 편이다. 가끔씩 할인판매를 하기도 하니 할인할 때를 잘 노려서 사는 게 좋다.[13]

온보드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어 최대 3가지의 LED 설정을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는데, 이 때 G Hub의 프리셋(사전 설정)은 저장이 불가능하다. 프리스타일과 애니메이션 설정값만 저장할 수 있으며, 저전력 모드(배터리 잔량 15% 이하 시 알림)와 슬립 상태 시 조명 비활성 모드 또한 온보드 메모리에서는 활성화되지 않는다. 배터리 관리를 위해서는 LED를 완전히 끄거나, 온보드 모드를 해제하고 G Hub를 켜 놓는 것이 나을 수 있다. G Hub가 종료되면 LED 설정은 온보드 메모리에 저장된 값으로 자동 전환된다.

2019년에 출시된 전자제품이 USB Type-C가 아닌 Micro USB 케이블로 연결하는데다가, 충전 케이블 결합부도 꽤 헐렁헐렁하다. 사용에 문제는 없지만 30만원에 달하는 매우 고가의 제품임을 고려하면 이런 구형 단자의 사용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택타일(갈축) 버전이 클릭키 버전보다 키압이 좀 더 세다. 키압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클릭키 버전을 구입하거나, 아예 리니어 버전을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

또, G913과 G813의 차이를 설명해 보자면 전자는 키보드 상판에 헤어라인 처리[14]가 되어 있지만 후자는 약간 무광 처리를 하려고 했는지 미세하게 거칠거칠한 사포[15](?) 느낌으로 되어 있다.


3.3.3. G Pro X[편집]


파일:g-pro-x.png

2019년 10월에 공개된 G Pro의 후속 텐키리스 키보드. 디자인은 G Pro 키보드와 동일하나 몇 가지 차이점이 존재한다. 기존 G Pro에 쓰였던 옴론 Romer-G 스위치 대신 GX라는 이름의 카일 스위치가 탑재되었는데[16], 체리 스위치와 호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퀵 스왑이 지원되기 때문에 Clicky/Tactile/Linear 스위치를 별도로 구매하여 원하는 위치에 직접 교체 장착할 수도 있다. 스테빌라이저 철심 소리는 여전히 나긴 하지만 전작에 비해 상당히 줄어들었고 통울림 문제도 해결되어 이쪽에 크게 민감하지 않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원가 절감의 목적이었는지, 이전 모델과 달리 키캡의 한글 각인은 빛이 투과되지 않는 단순 레이저 인쇄로 처리되었다.[17] 다만 하단 배열이 비표준 배열이기 때문에 아래쪽 모디열(Modifier keys)은 키캡을 교체할 수 없다. 또한 LED의 세부적인 밝기 조절도 여전히 존재하지 않으며 켜기와 끄기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

가격 정책에 대해서는 아주 비판이 많다. 일반적으로 기계식 키보드는 처음부터 여러 종류의 스위치가 기본 탑재된 모델을 출시하고, 추가적인 옵션을 넣지 않는 한 가격은 모두 동일하게 받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국내에 정발된 G Pro X의 경우, 일단 무조건 Clicky 모델을 구입한 뒤 다른 스위치를 원할 경우에는 해당 스위치 세트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Clicky 모델의 가격이 $150이고, 스위치 세트의 가격이 각각 $50이므로 Tactile 또는 Linear를 원하는 사용자는 단지 스위치가 다르다는 이유로 $200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색상은 블랙과 슈라우드 에디션이 있으며, 블랙 색상은 모든 GX 스위치 모델이 있고 슈라우드 에디션은 GX Red Linear 모델만 있다.

여담으로, T1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구마유시오너가 사용한다.


3.3.4. G Pro (2세대)[편집]


카일 스위치로 교체된 G Pro X에 핫스왑 기능이 빠진 키보드로, 블랙 색상은 GX Blue Clicky가, K/DA와 롤 에디션은 GX Brown Tactile이 적용되어 있다.


3.3.5. G512 Carbon (2세대)[편집]


2020년 1월에 G512와 G513의 리프레시 버전이 발표되었는데, 두 제품 모두 Romer-G Tactile과 Romer-G Linear 스위치가 카일 사의 GX Blue, GX Brown, GX Red 스위치로 교체됐다. 이로 인해 로지텍이 Romer-G 스위치를 완전히 포기했다는 게 확정되었다.


3.3.6. G513 Carbon / Silver (2세대)[편집]


2020년 1월에 출시한 기존 G513의 카일 GX 스위치 버전. Romer-G 대신 GX Blue, GX Brown, GX Red의 세 가지 스위치 모델이 출시되었다.

국내에 발매되지 않았다는 점은 기존 G513과 동일하다.


3.3.7. G913 TKL[편집]


파일:logitech-g913-tkl.png

2020년 5월에 발표된 G913의 텐키리스 버전. 커세어의 K63 이후 정말 오랜만에 나온 텐키리스 무선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이다. 텐키리스답게 우측의 넘버패드가 없고 호불호가 갈리던 좌측의 매크로 키까지 사라졌다. 대신 하드웨어 매크로 버튼(M1~M3, MR)은 F1~F4 키에 통합되었다. 또한 LED 100% 밝기에서 배터리 수명이 40시간으로 늘어났고, 키보드 후면에 무선 리시버를 보관하는 슬롯이 추가되어 오리지널 G913보다 휴대성과 이동성이 향상됐다. 가격은 $229, 국내판 기준 ₩290,000으로 G913보다는 살짝 저렴하지만 여전히 만만치 않은 고가 제품이다.

무선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최상위 자리에 있는 로지텍의 작품이니만큼 발매 초기부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G913처럼 약간 헐겁게 체결되어 키보드를 흔들면 잘그락거리는 키캡과 시대에 맞지 않는 Micro USB 단자, 헐렁헐렁한 충전 케이블 결합부, 고급 유선 기계식 키보드 2개분에 맞먹는 높은 가격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또한 스위치의 비표준 키캡 체결부와 비표준 하단열로 인해 키캡을 교체할 수 없고, PBT 키캡은 여전히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 역시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2020년 9월에 화이트 버전도 출시되었다. 화이트 버전은 Tactile 스위치 제품만 존재한다.


3.3.8. G413 SE / TKL SE[편집]


파일:g413-se-new.png
파일:Resized-G413-TKL-3.png

G413의 2022년 리메이크 모델이다. 풀사이즈 모델과 텐키리스 모델이 모두 출시되었으며 카일 갈축 스위치가 탑재되었다. 기능 면에서는 평범하지만, 로지텍 게이밍 키보드 중 최초로 표준 하단배열과 PBT 이중사출 키캡을 사용한 기념비적인(?) 제품이다.

플라스틱 바디와 헤어라인 무늬가 들어간 알루미늄 상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G Hub는 지원하지 않지만 Fn 키를 이용해 각종 미디어 키와 White LED의 밝기를 조정할 수 있다. LED는 기본적으로 영문과 한글 각인이 모두 투과되지만, 쌍자음과 쌍모음(ㅃ, ㅒ 등)은 LED보다 위치상 아래에 있어 투과되지 않는다.

단점이 있다면 안티 고스팅 지원이 6키밖에 안 된다는 것.


3.3.9. G713[편집]


파일:g713-gallery-1.png

2022년 8월에 출시된 게이밍 키보드로 둥글둥글한 디자인과 구름 모양의 팜레스트가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여성 게이머를 타겟으로 만든 느낌이 강하며 색상도 블랙 계열 없이 화이트로만 이루어져 있다. 이중사출 PBT 키캡이 적용되었고 국내에는 택타일, 리니어 2개의 스위치 버전이 판매된다.


3.3.10. G715[편집]


파일:g715-gallery-1.png

G713의 무선 버전. 2.4GHz 무선과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한다.


3.3.11. G Pro X TKL[편집]


파일:g-pro-x-tkl.png

G Pro X Superlight 2와 함께 출시된 G Pro X의 무선 버전. 2.4GHz Lightspeed 무선과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고 PBT 키캡, 볼륨조절 노브를 탑재했다.

국내에는 블랙/화이트/핑크 3종류의 색상이 출시되었으며, 블랙은 택타일과 리니어 2가지 버전을 제공하지만 화이트, 핑크는 택타일 버전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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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적인 게임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있다. 이 게임은 현재 스탯과 공격력, 가방 정보, 귓속말, 전장 대기열을 LCD 창으로 보여준다.[2] 이른바 WASD 컨트롤을 위주로 설계가 되는 바람에, 방향키+좌측 키보드 조합에서 문제가 발생한다.[3] 초창기 기계식 키보드 모델들에 한해 체리 스위치를 사용하기도 했다.[4] 로지텍도 단점들을 보완한 보급형 라인업의 G413 SE를 내놓았으나 여전히 최상위 라인업에서는 단점이 해결되지 않았다.[5] 그런데 G-Shift 버튼은 G 시리즈 마우스에 할당된 것으로도 대체 가능하다. 이 경우 최대로 할당 가능한 기능의 개수는 12개가 된다.[6] Choc, 초콜릿 스위치라고도 부르며, 키캡의 체결방식이 체리식과는 다르다. 현재는 십자 스템을 사용하는 체리 LP의 유사축인 Choc v2 스위치도 존재한다.[7] 해당 링크에서 사진을 자세히 보면 스위치의 키캡 체결 홀이 오리지널 Choc v1보다 더 넓다. 키캡이 덜그럭거리며 흔들리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8] 그래서 이 때문인지 일렉트로마트 등에 가보면 전시되어 있는 G813, G913 키보드들의 키캡이 하나씩은 빠져있는것을 볼 수 있다.[9] MR 키는 매크로 기록 버튼이다. 그리고 매크로 키 중 하나를 G-Shift 키로 사용할 경우 (2x4)x3=24개까지 매크로 개수를 늘릴 수 있다.[10] 단, 무선의 구조적인 한계상 리시버(동글)와 본체 사이의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거나 무선신호 간섭이 심할 경우 제 속도가 나오지 않으니 주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SB 연장 케이블과 리시버 젠더가 동봉되있다. 리시버와 케이블을 별도의 USB 포트에 꽂을 필요 없이 하나의 포트로 단일화시켜 키보드 앞쪽까지 빼둠으로써 무선의 편리함과 유선의 연결성을 모두 잡을 수 있다.[11] LED를 껐을 때가 1단계, 풀 LED를 켰을 때가 5단계이다.[12] 하루 8시간 연속 사용 기준[13] 한가지 팁을 주자면, 아마존에서 G915라는 이름으로 키보드를 검색하면 십만원대 정도의 키보드를 살 수 있으니 조사해 보자. 물론 한글각인은 포기해야한다.[14] 한 방향으로만 무늬가 나있는 것을 말함[15] 진짜 거칠거칠하다는게 아니고 모습이 그렇다는 것. 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와 있는 제품 사진을 살펴보면 된다.[16] 롱화축의 커스텀 버전으로 추정된다.[17] 만약 한글 각인에도 LED가 들어오게 하고 키캡의 내구성을 높이고 싶다면 커세어 PBT 키캡을 구입하여 교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