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포로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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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했던 조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볏이 있는 코'.
2. 상세[편집]
미국의 앨라배마에서 최초로 발견된 비조류 공룡이다.[1] 1960년 모식표본이 발견된 뒤, 2021년 앨라배마에서 다른 표본이 발견되었는데, 더 온전하게 남은 화석이었다.
학명의 뜻 그대로 로포로톤의 코뼈는 크게 팽창되어 개성적인 볏을 형성했으며, 이 볏은 사우롤로푸스아과 조각류들의 것과 매우 유사했다. 이 때문에 초기 연구에선 로포로톤이 사우롤로푸스아과에 속하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2010년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로포로톤은 비교적 원시적인 하드로사우루스상과라고 한다.[2]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1:17:15에 나무위키 로포로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애팔래치오사우루스는 1982년에 발견되어 2005년에 명명된 공룡이다.[2] A. Prieto-Marquez and G. C. Salinas, 2010, "A re-evaluation of Secernosaurus koerneri and Kritosaurus australis (Dinosauria, Hadrosauridae) from the Late Cretaceous of Argentina",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30(3): 813–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