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왓킨스

발언하는 론 왓킨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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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왓킨스(Ron Watkins)는 한국계 어머니와 백인 아버지 짐 왓킨스(Jim Watkins)[1] 사이에서 태어난 미국인이며 8chan이라는 사이트의 새로운 이름인 8kun 사이트의 관리자이며 큐아논 음모론을 만든 'Q'라는 작성자로 유력한 사람이다. # 그는 자신과 'Q'라는 인물과의 연계를 부정해왔다. 애리조나 의회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다.

2. 큐아논 음모론 관련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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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다큐 제작자와의 영상통화 중에 “'Q'로 행동한 적은 없다”라고 말한 직후에 “당신도 'Q'가 나라는 걸 이미 알고있잖아”라는 신호를 보내는 듯한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제작자는 CNN의 앤더슨 쿠퍼와의 인터뷰에서 왓킨스가 큐아논 음모론으로 사람들을 (꼭두각시 처럼 조종하며) 정복하고 싶은 속마음도 있고, 'Q'라는 인물이 미국 고위 정보국 직원이 아니라 평범한 또는 괴짜인 사람 임이 드러나면 사람들이 큐아논 음모론을 믿지않게 되는 건 피하고 싶지만 한편으로 자신이 'Q'라는 것을 은밀히 드러내고 싶었을 거라 추정했다. 제작자와 CNN간 인터뷰 참조

3. 애리조나 의회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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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토론회 자기소개에서 이휘재의 "그래! 결심했어!"가 생각나는 어딘가 이상한 손 동작을 하더니 토론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키스톤 파이프라인을 막았고, 미국이 러시아로 부터 석유를 수입하면서 침공이 생겼다고 처음에 주장했다. 그러다 상대 후보가 키스톤 파이프라인은 전혀 관계가 없고, 우크라이나 침공이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추진해서 발생했다고 하자 그 후보가 맞다고 자신의 실수라며 인정을 하였다.[2] 데이비드 팩맨 쇼 토론평가 영상

손동작 포함 후보 토론 영상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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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비슷한 목소리일 수 있으나 미국의 진보 정치 평론 채널인 데이비드 팩맨 쇼에 전화를 한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 목소리와 말하는 패턴이 앳킨슨 같다는 의혹이 시청자들로 부터 제기되었다. 해당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