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1984년/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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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4월 28일
1. 4월 7일 ~ 4월 8일 VS 해태 타이거즈 (무등) 피스윕[편집]
1984 시즌 해태 타이거즈와 무등 야구장에서 개막전을 갖는다.
1.1. 4월 7일[편집]
개막전 완봉승이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허용했다.
1.2. 4월 8일[편집]
해태는 2회 유승안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고 해태 투수진이 롯데 타선을 4안타로 틀어막았다. 롯데도 4회 1사 1,2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김용철의 병살타로 무득점했고 7회초에 선두타자가 출루했지만 다시 병살타로 기회를 날린다. 마운드에선 김문희가 5이닝 2실점 7피안타로 물러나고 배경환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지만 타선이 폭발하지 않아 롯데는 2연속 완봉패를 당하게 된다.
2. 4월 10일 ~ 4월 12일 VS 삼미 슈퍼스타즈 (구덕) 위닝 시리즈[편집]
2.1. 4월 10일[편집]
2회에는 이석규의 솔로포[1], 3회에는 김용희의 투런포, 8회에는 김용철의 솔로포로 삼미 마운드를 두들겼다. 삼미도 4회 금광옥이 솔로포를 터트렸지만 그게 다였고, 롯데는 시즌 첫 승을 따낸다.
2.2. 4월 11일[편집]
삼미에서 트레이드되어 온 임호균이 친정팀을 상대로 첫 등판에 나섰다. 임호균은 호투했고, 롯데 타선도 8회말 홍문종의 쓰리런을 포함해 대거 5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3. 4월 12일[편집]
1회초 금광옥의 투런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한 삼미는 2회말 김용철의 솔로포로 1점을 뺏기긴 했지만 4회부터 올라온 장명부가 무실점, 승리투수가 되면서 삼미는 시즌 첫 승, 롯데는 2연승이 막을 내리게 된다.
3. 4월 14일 ~ 4월 15일 VS 삼성 라이온즈 (구덕) 피스윕[편집]
3.1. 4월 14일[편집]
최동원이 잘 던졌지만 8회초 나온 연속 실책으로 역전패했다.
3.2. 4월 15일[편집]
6회초 정현발의 2타점 2루타를 시작으로 해당 이닝에만 대거 5실점, 전날 이어 또 다시 역전패했다.
이 경기에서 진 롯데는 전기리그 꼴찌로 밀려났다.
4. 4월 17일 ~ 4월 19일 VS MBC 청룡 (잠실) 위닝 시리즈[편집]
4.1. 4월 17일[편집]
승: 최동원
패: 하기룡
최동원이 완투승을 거두며 롯데가 승리했다.
4.2. 4월 18일[편집]
승: 오영일(3승 1패)
패: 이문한(1패)
롯데는 3회 1사 3루 상황에서 루키 이문한을 등판시켰다. 이문한은 8회까지 1안타로 MBC 타선을 묶었지만 9회말 이종도의 좌전안타 이후 2사만루에서 차동열에게 끝내기 우전안타를 허용하며 데뷔 첫 패전을 기록했다.
한편 롯데도 4회, 6회, 9회 만루기회를 맞았지만 무득점에 그쳤다. 결국 이 경기에서 진 롯데는 다시 최하위로 밀려났다.
4.3. 4월 19일[편집]
롯데는 2회 MBC의 실책을 틈타 대량득점에 성공,
5. 4월 21일 ~ 4월 22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동률 시리즈[편집]
5.1. 4월 21일[편집]
5.2. 4월 22일[편집]
승: 황규봉
패: 임호균
6. 4월 24일 ~ 4월 26일 VS 해태 타이거즈 (구덕) 루징 시리즈[편집]
6.1. 4월 24일[편집]
6.2. 4월 25일[편집]
6.3. 4월 26일[편집]
7. 4월 28일 VS OB 베어스 (구덕) 1패[편집]
7.1. 4월 2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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