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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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알파시티 내에 위치한 중심상업지구 부지에 건설될 쇼핑몰. 롯데에서 출자한 롯데몰로 추진된다. 완공 시 가칭 타임빌라스 수성점으로 이름을 바꿀 예정이다.
2. 상세[편집]
2017년 12월 롯데는 수성알파시티 내의 중심상업지구 부지를 낙찰받아 대구신세계(27만㎡)를 능가할 37만㎡ 규모의 종합쇼핑몰을 개점할 계획을 세운다. 국내에서 가장 큰 롯데몰과 롯데 그룹 산하의 계열 쇼핑시설까지 밀집시켜놓는 일명 롯데월드 프로젝트이다.
2018년 착공, 2020년 개장이 목표였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업이 지연되었다.
이후 사태가 서서히 안정되고 대구시, 정치권의 노력으로 사업은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으며 이어 재추진 계획이 나왔다. 부지 7만7049㎡에 연면적 23만㎡, 지하1층~지상5층 규모의 신개념 복합몰로, 당초 계획보다는 줄어들었고 대구신세계보다 작게 건설되며 2020년 착공, 2025년 개점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신규고용은 8,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판매시설과 함께 최근 트렌드인 문화·체험·레저·힐링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해 전국 최고 수준의 복합공간을 제공, 연간 2,000만 명 이상의 방문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착공이 지연되었고 그 와중에 롯데쇼핑에서 기존 연면적에서 40%를 확대하는 개발변경 인허가를 접수할 예정이라 밝혔고 변경안은 지하 3층~지상 5층 연면적 35만 260㎡, 2025년 완공 목표라고 한다.#
완공될 시 대구 동부 및 경산시의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보이며 구 점포만으론 부족하던 대구신세계와의 격차가 줄어들고 경산시의 상권은 더욱 나락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속되는 사업 지체로 인하여 대구시에서 강경대책을 지시했다.# 롯데에서 수 천억 원 상당의 토지이익을 얻어 아무런 개발 없이 매각하려는 의도가 보여 이를 봉쇄하기 위함이다. 롯데측에서는 사업개발을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다고 밝혔으나 홍준표 대구시장은 재산세중과세 또는 심하면 토지몰수까지 고려하고 있다.
결국,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 롯데몰 사업에 관해 강경대응한 지 18일 만에, 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롯데쇼핑은 3월 10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롯데복합쇼핑몰 건립에 대해 신속한 추진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 곳에는 2026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이듬해 9월 말에 개점할 전망이다.
롯데몰 타임빌라스 수성에 대한 설계 변경안은 오는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순조롭게 진행이 될 경우, 올 12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3년 10월 31일 설계 콘셉트가 공개되었다.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26만7천㎡ 규모에 기존보다 높이를 낮추고 좌우로 확장하면서 야외 공간을 더 활용한다는 구상으로 변경되었다.#
3. 대중교통[편집]
3.1. 전철[편집]
2호선 대공원역과 고산역 사이에 위치해있다.
이 외에 대구시에서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의 신서혁신도시 연장안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연장안에 수성알파시티역(가칭)이 포함되어 있고 그 역의 위치는 롯데몰 바로 앞이다. 하지만 예비 타당성 조사조차 통과하지를 못 하고 있고,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에서 대구산업선에 밀려 언제 될 지 알 수도 없다.3.2. 버스[편집]
403번, 609번, 939번, 수성3(-1)번
4.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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