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카운터사이드)

"엘리시움 최고의 나팔수가 합류 확정! 영광으로 알라구?"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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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침식체 타입 디펜더.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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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움 필하모닉 소속의 단원들은 전부 엄한 옷을 입고 있는데, 루나는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노출도를 자랑한다. 상체를 뒤덮은 망토 덕분에 잘 보이지 않지만 여름 스킨들 저리가라할 노출도의 마이크로 비키니만을 입고 있다.

이런 파격적인 복장과 메스가키스러운 얼굴 덕분에 일러스트 공개 당시 기 쎈 캐릭터가 아니냐는 여론이 있었는데, 정작 스토리에서 공개된 모습은 악역 조직에 속해있긴 하지만 싸이코패스 뺨치는 다른 단원들에 비해 상당히 순수하고 인간적이다. 레지나의 감시 역으로 붙었으면서도 은근히 정이 들어서 얼빠진 행동을 하다가 셰나와 카르멘에게 독설을 들었으며, 네퀴티아를 상당히 무서워한다. 연주하다 무서워서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과 이따금 보여주는 멍청한 모습 덕분에 커뮤니티에서의 별명은 바보 병신 루나를 줄인 바병루.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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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브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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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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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빙류회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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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호에 감금된 레지나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는다.[1] 호텔을 벗어나려는 레지나와 티격태격하다가 갑자기 등장한 정체불명의 침식체에게 한방에 찢겨나가 힘 대부분을 소모해 신체를 재구성한다. 이후 추격자의 공격으로 추락하는 레지나를 구해주며 에델을 만나려는 레지나와 동행하게 된다. 그간 엘리시움 단원이 보여줬던 잔혹한 모습은 커녕 진짜 그림자가 맞나 싶을정도로 인간적인 성격이고 레지나도 처음에는 그림자로 취급하려 했지만, 관리자의 조언에 그녀를 평범한 사람처럼 대하게 된다. 그 사이에 레지나에게 정이 들었는지 레지나를 걱정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사실 루나는 정식으로 단원이 된게 아니라 결원이 생겨 그냥 대처품으로 땜빵한 이교도 출신이었다. 이 때문인지 셰나한테 매우 무시 당하고 갈굼당하는데도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네퀴티아의 명령으로 에델 곁에 남아 있었을때 밀리고 있는 동료들이 걱정돼서 에델한테 도와주면 안되냐고 간청했을때 그림자가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 흥미를 느낀 에델한테 잡아 먹힐뻔 했지만 레지나의 개입으로 살아남고 레지나의 권유로 그 자리를 떠나게 된다.[2]

이후 그렇게 갈굼 당했는데도 차마 동료들을 버릴 수는 없었는지 에필로그엔 배를 가져와서 카르멘하고 네퀴티아를 구출해낸다.그 와중에 무시할 땐 언제고 언제 그랬냐듯 친근하게 구는 카르멘 인성은 덤[3]

3.1.1.2. 굿바이 타나베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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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타나베린에서는 셰나를 돌보며 햄버거를 먹으라고 건내주다가 셰나에게 안좋은 소리만 듣고 갈굼당하며 쫓겨나고 셰나를 몰래 놀리다가 카르멘과 플라가와 만난다. 카르멘이 플라가에게 루나를 소개시켜주며, 카르멘에게 셰나의 핵이 붕괴되고 있어 오래 못 살 텐데 네퀴티아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다. 이후 네퀴티아에게 황금가지(큐리안의 성유물)에 대항하기 위해 당신의 음악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조율을 받는데, 네퀴티아는 당신은 그림자인데 왜 셰나의 핵을 흡수하지 않냐는 말을 하고 네퀴티아에게 최고 지휘자님의 도움이 되는 단원이지 않냐며 정 그것을 원한다면 명령을 내려달라고 하다가 주제넘은 발언을 해서 급히 사과하지만 네퀴티아가 넘어간다.

네퀴티아와의 조율이 끝난 뒤에는 플라가와 대화하는데 플라가에게는 친밀하게 대하자 플라가는 나머지 단원들은 다 두려워하면서 나만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이에 셰나를 돌보는 것도 힘든데 너까지 그러냐며 토로하자 플라가는 그럼 셰나의 핵을 흡수하면 되지 않냐며 셰나의 핵을 흡수하면 카르멘과 대등해질 거라고 말한다.

플라가의 말을 듣고 셰나에게 가서 다들 너의 핵을 흡수하라고 하고 나도 그림자니까 지금이라면 너의 핵을 흡수할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안다고 털어놓는데 그렇다 해도 여태까지 지휘자님을 가장 많이 도왔는데 다쳤다고 버리는 건 그렇다고 말하다가 네퀴티아가 와서 급히 몸을 숨긴다. 네퀴티아는 루나가 셰나에게 지금쯤이면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없다며 의아해하고, 셰나는 알면서도 루나가 안 왔다며 거짓말 해준다. 네퀴티아는 셰나에게 루나를 데리고 루이제를 확보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사라진다.

네퀴티아가 사라진 이후 셰나는 루나에게 내 악기를 건드렸으면 손모가지를 날려버렸을 거라고 협박하고 지휘자님의 의중을 함부로 헤아렸으니 짐승으로 살고 싶냐며 또다시 협박을 하는데 루나는 겁에 질려서 시키는 데로 다 할테니 말하지 말아달라 부탁하고 셰나는 그럼 내가 시키는 대로 하라며 으름장을 놓고 이에 망했다고 절망한다.

이후 셰나와 함께 루이제를 확보하러 오는데 알렉스에게 막히자 셰나가 알렉스를 막고 루나를 먼저 보내주고, 루나는 루이제를 확보해서 네퀴티아에게 오는데 네퀴티아에게 루이제를 넘겨주는 대신 셰나를 살려달라고 부탁한다. 네퀴티아가 거부하자 루이제를 데리고 도망가지만 플라가에게 걸려서 죽을 위기에 놓이는데 네퀴티아가 나타나 루나를 죽이는 대신 짐승으로 만들겠다며 죽는 것은 면한다. 이 때 호라이즌이 습격해오고 플라가가 막아서지만 호라이즌을 도와 플라가를 상대하며, 플라가를 상대한 후에는 크리스가 네퀴티아와 상대할 때 코러스 함선을 이용해 네퀴티아의 움직임을 막아서 기회를 준다.[4]

모든 일이 끝난 뒤에는 플라가와 함께 셰나의 핵을 찾는데, 플라가는 관리국이 내버려 둘 리 없으니 어리석다고 말하지만 혹시 찌꺼기라도 남아있을지 모른다고 계속 찾으며 플라가에게는 지휘자님을 쓰러트린 나에게 님 자를 붙이라고 하고 플라가는 한숨만 내쉰다. 결국 플라가를 부하 비슷한(?) 것으로 두는 데 성공한 듯.

루나가 그림자치고 상당히 인간적인 이유가 나왔는데, 핵이 너무 손상이 심해 약해진 것의 여파라고 한다. 플라가의 말에 따르면 핵이 온전할 때는 지금과는 다른 성격이였다고.[5]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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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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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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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기 】

파일:캐릭터-기본공격.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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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적인 파동의 선율로 트럼팻을 불어 전방에 있는 단일 대상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미리 보기 】

파일:캐릭터-패시브.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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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가 자신의 등장을 알리며 공중에서 연주를 시작한다. 그러나 전열에 나서서 싸울 생각은 없어 보인다. 루나가 생존하고 있는 동안 아군 유닛들이 받는 피해를 30% 흡수한다. 루나 사망 시 추락하여 인접한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공중으로 띄운다.
  • Lv.2: 체력 +5%
  • Lv.3: 체력 +5%
  • Lv.4: 체력 +10%
  • Lv.5: 루나를 제외한 엘리시움 필하모닉 소속 유닛 사망 시 출격 자원 +1

【 미리 보기 】

파일:캐릭터-특수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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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군을 독려하기 위해 강렬한 악구로 이루어진 보호의 음표를 지상으로 발사한다. 음표가 지면에 충돌하면 6초간 자신을 포함한 인접 아군들에게 최대 체력의 10%만큼의 배리어를 생성한다. 범위 내 적들은 피해를 받는다.(최대 2회 중첩)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배리어 유지시간 12초로 변경

【 미리 보기 】

파일:캐릭터-궁극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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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가 자신의 음악에 심취해 무아지경으로 연주를 시작한다. 연주하는 동안 자신을 포함한 모든 아군에게 피해 감쇄 20%를 부여한다. 범위 내 적들에게 4회 경직 피해를 입히며 마지막 피해로 공중으로 띄우고 넉백시킨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피해 감쇄 40%로 변경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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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카운터사이드의 클래스 고정관념을 깨버린 엘리시움 필하모닉 악단답게[6] 탱커 역할인 디펜더가 공중유닛 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조합을 달고 출시된 사원. 최초의 공중 디펜더 유닛이기도 하다. 공중이라 지상 자체의 탱킹이 제한되는 대신 아군 전체의 피해량을 본인이 30% 부담 받는다는 최강의 서브탱킹 능력을 갖고나왔다. 한마디로 광역피해감소 30%와 유효타격수 흡수 100%를 3코스트에 지원받는 셈이다. 특수기는 근처 아군들에게 12초 배리어를 부여해줘 생존성을 늘려주고, 궁극기는 나팔을 불어 필드내 범위 상관없이 맵 전체 모든 아군에게 스킬 만렙 기준 피해감쇄 40%를 걸어준다.[7]

다만, 이런 패시브 덕에 단점이 있는데, 피해량을 본인이 부담받는 대신 본인의 순수 탱킹 능력은 기대치가 매우 낮고, 또 루나 자체의 탱킹 능력도 타 디펜더에 비해 형편없으며, 공중 디펜더이기 때문에 루나를 메인탱으로 세우면 사르르 녹아버리거나 적들이 무시하고 지나간다.[8] 게다가 이 아군 피해량 부담은 소환수에도 영향을 받는다. 아군이 많으면 많을수록 루나는 더 빨리 죽게 된다는 뜻이다. 즉, 소환수를 뱉는 에델이나 블루 브릿지 함선, 솔저덱과는 궁합이 최악인 셈이다. 게다가 총 유닛 수가 무려 16명인 레이드 컨텐츠에서는 소환수가 없어도 후반으로 갈수록 루나의 부담이 커지게 된다.

특히 루나와 궁합이 좋은 대표적인 전열로는 데미지를 같이 분담하는 세라펠, 쉴드 리필과 최피제로 루나의 부담을 덜어주는 호라이즌, 각성 제이크, 각성 힐데가 있다. 완전 회피를 활용하는 각시윤, 레비아와도 부담없이 쓸 수 있고 특히 탱템을 두른 셰나는 루나가 있는 동안 사망하면 1코스트 환급이 되므로 루나와 함께 쓴다는 가정 하에 어느정도 효율을 보여준다.

출격 초기에 부실하지만 스택을 쌓아 단단해지는 전열을 보호하는 것에도 탁월한데 특히 최피제가 없는 대신 스택형 피해감쇄로 떡칠한 재철수의 예열타임을 버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마찬가지로 초반에 약한 모르스의 예열 타임을 벌어주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쪽은 저코 전열을 제물로 바쳐서 스택을 올리다보니 루나의 부담이 커져서 조합 전체로 보면 그리 좋은 효율을 기대하기 힘들다.

반대로 데미지를 자체 회복력으로 커버하는 재르카와는 영 상성이 좋지않다. 루나가 오르카의 데미지는 고스란히 다 받으면서 그렇다고 회복효과도 같이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 또한 재무장 에스타로사나 각성 치후유,베로니카 같은 불사로 버티는 전열과도 상성이 안좋다. 불사가 켜진 후 스트라이커들이 받는 데미지는 사실상 없는 셈이라 불사 스트라이커들은 이때 무적이지만, 루나는 무적 상태의 스커들이 입는 피해를 일정량이지만 고스란히 받기 때문.

사실 루나는 전열보호보단 후열보호에 좀 더 특화된 성능을 보여주는데 스토리에서와 마찬가지로 각성 레지나와 강력한 케미를 보여준다. 루나가 버티고 있으면 강소영은 간지러운 수준이며 재팬드의 경우는 다소 위험하긴 하지만 특수기를 후속타로 맞지 않는 이상 출격기 한방으로 사망하는 그림은 잘 나오지 않는다. 타이밍을 맞춰 꺼내야하는 엘라, 주시윤 같은 반격 유닛이나 지속시간 제한이 있는 샬럿의 깃발과 달리 그냥 꺼내만 놔도 후열 보호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루나가 떠있는 상태에서 후열이 쌓이다보면 상대 입장에서 큰 압박을 느끼게 된다.

각성 로자리아가 출시되자 대응책으로 루나를 쓰게 되었는데 각로자는 공중을 우선으로 타격하기 때문에 루나에게 딜을 낭비하게 만들 수 있다. 그와 동시에 상대 팀 각로자에게서 우리 팀 각로자를 지키기에도 좋다.

종결은 체력% 렐릭셋, 인메골골 혹은 허메골골이다. 추천 세트 옵션은 스킬충전속도 세트와 체체 세트이며 스킬충전속도 세트를 쥐어줘서 피해 감쇄와 배리어로 아군을 지원할 서폿 탱커로 운용하거나, 체체세트를 줘서 오래 살리는 서브 탱커로 쓸 수도 있다. 다만 루나에게 얼마 없는 인메골골을 주는 것은 다소 아까운 편. 적당히 레플리카 스충이나 잡스충, 잡체체만 줘도 잘 써먹을 수 있다.

운용법에 따라 운용 함선이 달라지는데 루나를 길게 운용할 생각이면 떡장갑 레이크나 회피력을 크게 올려주는 포드와 궁합이 좋고 물몸 딜러 보호용 보험으로 생각하고 운용한다면 카미 이즈미나 쿼드같은 화력형 함선을 쓰는 것이 좋다. 대신 블루브릿지와는 상술한 소환수와의 궁합 문제로 사용이 권장되지 않는다.

6.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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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와장창 덤벙 메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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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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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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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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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출시전 업데이트 미리보기에는 비비오라는 이름이였지만 빙류회랑 정식 출시 이후 루나로 개명되었다.

• 잔혹하기로 소문난 엘리시움 소속 캐릭터중 유일하게 가장 인간적이고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엘리시움 소속 캐릭터중 불호가 가장 없고 인기가 상당히 많다.

• 스킬 설명 하나 하나가 약을 빤 듯한 문장이다.

9. 팀업: 엘리시움 필하모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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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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