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렌시아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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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astern Lurensia/Tunv Rurencia
2018년 12월 6일 신규 캐릭터 라비가 업데이트 되면서 같이 추가된 지역이다. 라비는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캐릭터 생성 시 루벤 지역이 아닌 이곳에서 시작하며 이곳 또한 라비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 지역은 설정상 라비의 고향 검은 숲과 벨더 지역의 항구를 통틀어 일컫는 지역이다. 플루오네 북부, 중부와 다르게 정식 지명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2. 마을&쉼터[편집]
2.1. 라비의 상상공간[편집]
전용 BGM
정확히는 루렌시아 동부에 속하는 지역은 아니지만, 라비의 첫 시작점인만큼 이곳에 서술한다. 라비 캐릭터를 생성하면 처음 입장하게 되는 곳으로, 지역 특성상 라비만 입장 가능하다.
던전은 루렌시아 동부 - 플루오네 북부 - 플루오네 중부로 다양한 지역을 다루지만 각 지역의 전용 마을은 없으며, 에픽 퀘스트는 모두 라비의 상상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레벨이 낮을 때는 라비 전용 던전밖에 플레이할 수 밖에 없으나, 70레벨을 달성할 경우 기존의 루벤~샌더지역 마을, 필드, 던전에 출입이 가능해지며[1], 이후 레벨에 따라 라녹스, 엘리시온 지역도 출입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루벤~바니미르까지의 던전은 스토리 상으로 절대 지나지 않는 지역이라 던전 클리어 대사가 없다.[2] 이는 비밀던전도 해당되며 에픽 퀘스트도 조건상으로만 클리어를 요구하지, 실제 스토리 상에서는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여 해당 던전에도 클리어 대사가 없다. 예외로 3차 전직을 위해 입장해야하는 잊힌 엘리안의 성소는 스토리상 지나가므로 클리어 대사가 뜬다.
NPC로는 검은 숲에 나오는 일반 몬스터인 우키, 포코, 비비가 흰색의 모습으로 각 상점을 담당하고 있다. 여타 지역 NPC들과 다를바 없이 해당 업무를 수행하며 심지어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줄 안다. 다만 공간이 공간인만큼 라비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말하는 것인지, 말하는 것 조차 라비의 상상인지는 불명.
코보사는 인물들이 직접 나오지 않고 비슷하게 생긴 부엉이들이 일을 대신한다. 부엉이이기 때문인지 대사는 없고 울음소리만 낸다.
- NPC 목록
3. 던전[편집]
3.1. 검은 숲 외곽[편집]
전용 BGM
전용 보스 BGM
따스한 빛이 머무르는 공간 너머,
숲의 깊은 곳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 레벨 제한: 1~10
- 필드 몬스터: 비비, 우키, 포코
- 보스: 즈뮤
라비 튜토리얼 스테이지와 매우 유사하게 생긴 스테이지. 첫 던전에 해당하는만큼 몬스터들이 강하지도 않으며 패턴도 매우 단순하다.
비비와 우키는 공격 패턴이 1가지밖에 없어서 쉽게 처리 가능하지만, 포코의 경우 바닥에 파묻혀 있다가 나오는데다 슈퍼아머 상태로 빨아들이는 공격을 시전하는데다 체력도 꽤 단단하여 처리가 귀찮은 편이다.
보스인 즈뮤는 빛 모으기, 꼬리 휘두르기, 돌진 공격 3가지의 패턴밖에 없는데다 이동이 느려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보스방에 입장하자마자 왼쪽 끝으로 향한 뒤 오른쪽을 보고 슈플렝을 사용하면 즈뮤가 슈플렝에 2번 타격되면서 쉽게 1턴킬이 난다.
3.2. 루렌시아 동쪽 항구[편집]
전용 BGM
전용 보스 BGM
공사가 끝나가는 평화로운 항구.
선착장 근처에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이 자리하고 있다.
- 레벨 제한: 10~18
- 필드 몬스터: 몰리, 오르카, 고대 육지게
- 보스: 몰리테르
스토리상 검은 숲 밖으로 나오다보니 던전의 배경과 BGM이 매우 밝아졌다. 몬스터 또한 달라졌으나 여전히 패턴은 단순하고 던전 난이도 또한 쉽다.
몰리와 오르카는 검은 숲 외곽의 비비와 우키와 마찬가지로 공격 패턴이 1가지밖에 없어서 쉽게 처리 가능하지만, 고대 육지게의 경우 정면 공격 시 방어 상태가 되므로 이 경우 뒤에서 공격해보자.
보스인 몰리테르는 다수의 몰리가 합체한 모습. 패턴으로는 방울 생성, 꼬리 휘두르기, 물뿜기가 있다. 즈뮤를 처치할 때와 마찬가지로 적당히 떨어진 거리에서 슈플렝 2방을 노리면 쉽게 처리 가능하다.
여담으로 몰리의 경우 귀여운 외형 덕분에 초반 잡몹이지만 인기가 상당히 많다. 펫으로도 나온 적이 있을 정도.
3.3. 라리네스호[편집]
전용 BGM
전용 보스 BGM
순조롭던 항해에 불청객들이 찾아들었다.
먼 바다에선 파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 레벨 제한: 18~25
- 필드 몬스터: 코랄 머맨, 오르시너스, 코랄 스팅어, 폰 피셔
- 보스: 캡틴 머맨 - 레드, 블루, 그린
- 보스 액세서리: 코랄 헤어 핀 - 얼굴 상 (물리 공격력 +5, 마법 공격력 +5, 동작속도 +1%, 각성충전속도 +2%)
스토리상 배를 타고 진행하는 던전. 스테이지는 보스방까지 포함하여 3개로 짧지만, 스테이지 1개당 포탈이 1개씩 존재하여 다른 필드로 넘어가는 구조로 되어있다. 외관은 벨더와 하멜의 필드인 하멜/벨더행 군함과 매우 유사하지만 이곳의 스테이지 크기가 훨씬 넓다.
코랄 머맨과 오르시너스는 공격 패턴이 1개로 단순하여 처리가 쉬운 편이다. 코랄 스팅어의 경우 고정형 몬스터이며 가까이 접근하면 가시 공격을 한다. 폰 피셔는 공중을 날아다니며 물줄기 공격을 해대므로 살짝 짜증나는 편. 아직 마땅한 범위를 가진 스킬이 없을 경우 애써서 잡으려고 높이 점프하지 말고 침착하게 지상에서 폰 피셔가 내려오길 기다려보자.
보스인 캡틴 머맨은 특이하게 3마리가 동시에 등장한다. 한 마리는 위쪽, 남은 두 마리는 각각 왼쪽과 오른쪽에서부터 접근하는데, 세 마리를 동시에 처리하는게 편하므로 대시 Z를 활용하여 예쁘게 모아보자. 참고로 위쪽의 캡틴은 지상에 있다보면 알아서 내려오므로 오른쪽이나 왼쪽 한마리만 중앙으로 모으게하면 편하다. 세 마리를 모두 모았다면 중첩딜 스킬인 슈플렝 한 번으로 단숨에 처리 가능하다.
3.4. 폭풍의 중심[편집]
전용 BGM
거친 파도에 휘청이는 배.
쏟아지는 비 사이로 귀를 찢는 듯한 함포 소리가 울렸다.
- 레벨 제한: 25~30
- 필드 몬스터: 리프 옥토퍼스의 다리, 폰 피셔
- 구조물: 공성포
- 보스: 리프 옥토퍼스
이 던전은 여타 일반던전과 다르게 스테이지가 1개로만 구성되어 있다. 즉, 시작하자마자 바로 보스전으로 진입한다.
잡몹인 리프 옥토퍼스의 다리와 폰 피셔는 라비를 방해만할 뿐이므로 굳이 잡을 필요가 없으며, 곳곳에 존재하는 4개의 공성포를 타격하여 포를 발사해야한다. 4개의 포를 모두 발사하면 리프 옥토퍼스의 머리가 땅에 떨어지는데, 이 때 스킬을 퍼부어 공격하면 된다. 곳곳에 낙사 구간이 존재하니 떨어지지 않게 주의.
4. 에픽 퀘스트[편집]
루렌시아 동부/에픽 퀘스트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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