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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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Vanimyr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12번째 지역. 2018년 6월 28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맵들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 엘의 탑 지하에 여신의 결계로 봉인되어있던 헤니르의 통로를 마스터 2명과 신녀들의 힘으로 살짝 틈을 내어 마계로 향하는 통로로 쓰이는 장소인 '소멸의 미로'.
- 소멸의 미로를 나와 마계에 도착한 곳은 다크엘프들이 수호하고 있는 숲, 그리고 하멜 이후 오랜만에 다시 만난 클로에를 만나는 장소인 '수호자들의 숲'.
- 수호자의 숲을 통과해 다크엘프들과 교섭을 위해여 마을로 가기위해 진입한 루트이자 다크엘프 센티널 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다크엘프 전초기지'.
- 네피림들의 군주인 네피림 로드의 상태를 보기 위해 도착한 장소 '메마른 정령의 안식처'.
- 정령의 안식처를 오염시킨 이질적인 기운의 근원지인 레이드 던전 '홍염이 울부짖는 탑'.
- 홍염의 탑 내부에서 느껴진,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마기가 느껴진 장소인 레이드 던전 '돌아올 수 없는 어둠'.
- 홍염의 탑 중심부인 레이드 던전 '홍염의 요람'.
- 다크 엘의 단서를 찾기 위해 작은 정령의 안내에 따라온, 다크 엘과 유사한 기운을 내뿜는 광석이 채굴되는 '그림자 광맥'.
설정상 엘의 영향권에서 벗어났기에 마계에서만 적용되는 디버프가 영구 지속되는데, 자신의 공격력과 HP가 감소한다. 이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던전들인데 패널티까지 더해져 체감 난이도가 더 높아진다. 이후 이 패널티를 줄여줄 수 있는 적응력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마계 지역의 악세사리나 칭호에 적응력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사념이 깃든 악세사리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도 적응력을 추가로 올릴 수 있다. 그리고 공명도 개선과 리고모르 지역 패치 이후 홍예항마 장비가 출시되면서 적응력을 더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이 적응력의 적용 방식은 적응력 1% 증가 효과를 받으면 잃어버린 자신의 능력치를 2.3%를 돌려받는 방식이다.[1] 투자한 노력 + 시간 + 자본 대비 복구되는 비율이 정말 비효율적이다 싶을 정도로 적게 오르는지라 캐릭터 스탯창에 표기된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주려면 정말 생노가다를 통해 적응력 액세서리를 드랍하고 칭호를 획득하거나 공명도를 적응력에 투자를 해야한다.
라비 전용 에픽 퀘스트에서 밝혀지는 바로는 바니미르 지역의 풀네임은 '바니타스 엘드미르'이다. 뜻은 '거짓된 고향'.[2]
마계로 간다는 설정은 기존부터 떡밥이 있었으니 마계 던전이 추가될것이라는 예상은 어느정도 가능이 했었다. 문제는 출시 이후 맵의 난이도 및 관리인데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엘리아노드 → 바니미르로 넘어가는 유저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몹들의 데미지가 높은데다가 엘리아노드 던전 근처 수준의 피통까지 높으니 처음 마계에 접하는 뉴비들은 꽤 고생할 수 있다.
2018년 7월 12일 이후 바니미르 에픽 퀘스트의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2020년 3월 12일 바니미르와 리고모르 지역의 던전의 전체적인 난이도 조정이 진행되어 예전보다는 플레이 하기 수월해졌다.[3]
2. 집결지[편집]
2.1. 홍염의 경계[편집]
전용 BGM
바니미르 지역의 매마른 정령의 안식처, 그리고 그 배경으로 보이는 홍염이 울부짖는 탑을 배경으로하는 집결지. 집결지에는 게시판과 우편함, 그리고 레이드 보조 NPC만이 존재하며, 이곳에 6분 이상 머물거나 NPC를 통해 ED를 지불하고 즉시 '수색대의 결의'[4] 버프를 받을 수 있다.저 멀리, 거대한 탑이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초기에는 코보 지역이동 서비스만을 통해 이곳에 올 수 있었으나, 이후 포탈이 추가되어 엘리아노드에서 맨 오른쪽 끝의 포탈을 통해서도 이곳을 오갈 수 있게 되었다.
- NPC 목록
- 작은 정령 : '수색대원의 결의' 버프를 ED를 지불하고 즉시 받거나, 파티 찾기, 랭킹 확인, '검붉은 홍염의 기운' 교환을 할 수 있다.
3. 던전[편집]
3.1. 소멸의 미로[편집]
전용 BGM
전용 보스 BGM
마계로 향하기 위해, 엘 수색대는 소멸의 미로에 발을 내딛었다.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130,000
- 마계 디버프: 10%
- 보스: 카오스 레비아탄
- 필드 몬스터 : 카오스 스퀘어, 카오스 서클, 카오스 트라이앵글
- 보스 아이템 : 가변성 다면체 - 귀걸이 (모든 스페셜 액티브 스킬 사용 시, 해당 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50%~150%으로 랜덤하게 적용됩니다. [공용 포스스킬 제외, 천상지애, 액티브 제외] (중복안됨))
맵 자체가 굉장히 어두컴컴 하고 복잡하게 얽혀있으며 카오스 시리즈들이 제법 높은 공격력과 피통으로 무장해 유저들을 공격한다.
- 카오스 서클은 제자리에서 고정된 채로 성소의 템퍼처럼 유저가 마지막으로 서 있던 자리를 공격한다. 피격 시 공중에 살짝 띄워진 후 다운된다.
- 카오스 스퀘어는 데브리안 연구소의 나소드 솔져처럼 유저 쪽으로 텔레포트하여 자신의 주변으로 연타 데미지를 준다. 가끔 던전 시작하자마자 텔레포트하여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 카오스 트라이앵글은 성소의 크루터처럼 가까이 있는 유저들에게 연타 공격을 주면서 통과해버린다. 특히 보스방 전 계단형식의 맵에서 트라이앵글을 처리하지 않고 지나가면 혼자서 맵 아래쪽까지 쭉 내려가는 상황도 있어 클리어 시간에 큰 지장을 준다.
- 보스인 카오스 레비아탄은 공중 (약 4층 높이)에서 떠다니며 좌우로 천천히 움직이는데, 밑으로 늘어뜨린 팔 부분 역시 히트 판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1층에서도 공격이 가능하다. 그리고 체력은 엘리아노드 첫번째 보스몹인 '스킨 스플리터'와 같이 35줄이지만 체력은 카오스 레비아탄이 2배 정도 많다.[5]
- 카오스 레비아탄의 공격 패턴은 좌우로 움직이다가 기 모으고 레이저 발사, 꼬리 휘두르기, 몸 휘돌기 패턴과 퇴근 패턴이 있는데, 뒤쪽으로 도망친 후 맵의 3군데 (왼쪽, 중앙, 오른쪽) 중 한곳을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3번 뚫고 지나간다. 두번째 퇴근 패턴은 기를 모은 후 맵 전체에 레이저 포격을 쏘아대는데, 이 때 3층으로 올라가지 않으면 일격으로 사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빙결 등의 디버프가 적용되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속성저항이 매우 높아 쓰자마자 얼마 안돼서 바로 풀려버린다.
3.2. 수호자들의 숲[편집]
전용 BGM
전용 보스 BGM
마계에서 처음 마주한 울창한 숲, 다크엘프들과 숲의 생명체들이 엘 수색대를 습격하기 시작한다.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130,000
- 마계 디버프: 10%
- 보스: 마목 포르기네이
- 중간 보스: 센티넬 커맨더
- 필드 몬스터: 센티넬 체이서, 센티넬 레인저, 포자 식물, 넝쿨 식물, 맹독 식물
- 보스 아이템: 마목의 면류관 - 얼굴 상 (각성충전속도 +10%, 각성지속시간 -30%, 물리 공격력 -5%, 마법 공격력 -5%, 각성 시 물리/마법 공격력 +10%)
이 맵 역시 어두컴컴한 데다 거대하게 자라있는 식물들이 길 찾기를 어렵게 하고 있으며 길 자체에도 낭떠러지나 정말 깨알만한 턱이 진로를 막는 등 매우 더러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검푸른 숲 너머 다크엘프의 수호자인 다크 네피림이 천천히 걸어다니고 있다.
곳곳에 자란 식물 시리즈들과 강력하고 단단한 센티넬 시리즈들이 유저들을 공격해 오니 돌연사에 주의하자.
센티넬 체이서는 단검을 사용하는 근접딜러로 콤보공격, 텔포 후 단검 내려찍기, 점프 후 단검 5발 던지기가 있다. 센티넬 레인저는 전방으로 1발 직사, 2발 직사, 3발 곡사, 미니 궁그닐을 쏜다. 3발 곡사는 엘리시온의 헤르나시드 보우처럼 유저가 마지막으로 있던 자리를 향해 쏜다. 공격 모두 데미지가 꽤 높은편이니 주의.
포자 식물은 기를 모으는 모션 이후 자신을 포함한 주변의 몬스터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덩굴 식물은 단순히 주변에 덩굴을 뻗는 공격만을 하며, 맹독 식물은 주변으로 보라색 독구름을 설치해 HP를 지속적으로 깎아먹는다.
중간보스인 센티넬 커맨더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활을 쏘기 때문에 때리기가 상당히 힘들다. 패턴으로는 발차기, 전방 화살 3발 발사, 궁그닐 소형버전, 집중화살이 있다. 집중화살은 시위를 당기며 유저를 끌어모으는 블랙홀 판정이므로 끌려가는 동안 스킬 사용이 봉인되니 주의.
이후 스테이지부턴 맵 뒤에서 센티넬 커맨더가 옆에 대기하고 있던 센티넬 레인저들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는데, 유저가 마지막으로 서 있던 자리에 짧게 푸른색 원 기운이 생겼다가 화살비가 쏟아져 내리는데 이게 매우 아프다. 특히 화살이 여러개 떨어지는데, 이게 캐릭터가 모여있는 곳에 여러개가 집중되어 떨어지면 상당히 아픈 데미지가 들어오니 주의. 하지만 이 화살비는 Y축은 길지만 X축은 짧기 때문에 좌우로 조금만 피해가면 안전하다.
보스인 마목 포르기네이는 2마리가 나오는데 둘다 50줄씩 총 100줄이다. 그리고 공격패턴도 꽤 단순하고 데미지도 크게 아프진 않지만, 둘을 동시에 쓰러뜨리지 않으면 나머지 한 쪽이 부활한다.[6] 처음 부활할 때는 양쪽 다 1번씩 반피인 25줄로 부활하다가 이후에도 부활을 하면 약 3분의 1인 17줄로 계속 부활을 한다. 그러므로 보스를 때릴 때 양쪽 남은 체력을 잘 살펴보고 한쪽이 적게 남으면 체력 많은 한 쪽으로 이동해서 때리는 식으로 클리어해야 한다.[7]
그림자 광맥과 함께 바니미르 던전의 주 파밍처이다. 그림자 광맥은 보상이 출중하지만 요구 스펙이 매우 높은데다가 패턴이 한 번 꼬이면 매우 귀찮아지는데, 수숲은 동시에 잡으면 되니 별다른 패턴도 없고, 요구 스펙도 훨씬 낮을 뿐더러 보스가 드롭하는 액세서리인 '마목의 면류관'이 광맥의 '아게이트의 파편'에 비해 인기도 높고 찾는 사람도 많다. 보스를 잡을 시 일정 확률로 마력석도 주기에 본인이 스펙이 낮고 광맥의 패턴을 잘 모른다 하면 수숲도 공명작 + 파밍에 매우 유용하다.[8]
- '센티넬 커맨더' 대사
격퇴 시 - "센티넬 부대, 후퇴!"
센티넬 추가 소환 및 7번째 맵부터 맵 뒤에서 - "센티넬 부대, 공격하라!"
3.3. 다크엘프의 전초기지[편집]
전용 BGM
전용 보스 BGM
다크엘프의 마을로 가기 위해 삼엄한 경비와 위험한 함정 지역을 돌파하자.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130,000
- 마계 디버프: 10%
- 보스: 센티넬 가디언즈
- 중간 보스: 페어리 팬서, 센티넬 커맨더
- 필드 몬스터: 센티넬 체이서, 센티넬 레인저, 센티넬 라이더, 센티넬 트레이서
- 구조물: 석궁 함정
- 보스 아이템: 악몽의 안대 - 얼굴 중 (적응력 +2% (최대 55%) (던전), 각성 시 디버프 제거 (60초간 재발동 하지 않음))
초반에 일자형 맵 2개가 있는데 중간에 HP와 MP를 갉아먹는 호수가 있으므로 주의. 은근히 빨리 깎이는 데다 호수를 벗어나도 깎이는 시간이 약 1초가량 유지된다. 몹 구성은 바로 전 던전에 있던 다크엘프들과 새로 나온 센티넬 라이더와 다크엘프의 전투 지원 생명체인 트레이서가 있다. 트레이서는 보라색 갈기가 자란 사자처럼 생긴 몹으로 유저가 다가오면 포효하며 자신의 주변으로 붉은 결계를 생성한다. 이 때 결계 안에 들어가면 약한 데미지와 함께 MP 30이 감소되며 강제로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3초 추가된다. 또한 결계를 벗어나지 않으면 쿨타임이 3초에서 줄지 않는다!, 한술 더 떠 결계는 중복 판정이라 2마리 사이에 있으면 6초가 된다(...). 센티넬 라이더는 센티넬 레인저가 몸에 푸른 라인이 새겨진 늑대 비슷한 생명체에 탑승한 형태로 패턴은 회전 긁기, 전방 활쏘기, 점프 후 활을 쏘며 내려찍기가 있는데 특히 앞으로 점프해서 화살 5발을 아래로 쏘고 내려찍는 건 데미지가 꽤 아프니 주의.
호수가 있는 스테이지 2개를 지나면 중보스인 페어리 팬서가 등장하는데 패턴은 포효로 주변을 밀어내는 공격과 돌진하기로 2개밖에 없다. 덩치가 크기 때문에 잡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이후 3개의 함정 스테이지가 나온다. 중간에 은색석궁이 여러개 설치되어 있는데, 공격을 받으면 한번씩 화살을 위아래 45도+전방으로 3갈래를 연사한다. 데미지는 크게 아프지는 않지만 연타형이라 움직임을 봉쇄하기 때문에 시간도 잡아먹고 다른 몹들에 의해 공격받기 쉬워진다. 게다가 움직이는 일반몹에 비해 체력이 거의 2배가량 많기 때문에 쉽게 부서지지도 않는다. 대신 화살을 무조건 전방으로만 쏘기 때문에 재빨리 뒤로 가서 공격하면 안전하다.
그리고 길 바닥에 하늘색 덫이 여러 개 설치되어 있는데 걸리면 약 2~3초 정도 행동불능 상태가 되니 피해서 가자.[9]
보스방 직전 지난 던전에서 나왔던 센티넬 커맨더가 다시 등장한다. 체력은 지난번과 똑같이 60줄이고 역시 날렵해서 때리기 어렵기 때문에 중간에 빙결 등의 속박류 상태이상으로 움직임을 봉쇄해주면 도움이 된다. 전 던전에서 쓰던 집중 화살을 쓰지 않지만 점프 후 3갈래로 화살을 2번씩 날리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보스전에서는 센티넬 커맨더가 페어리 팬서를 부르고 그 위에 올라타면서 센티넬 가디언즈란 이름으로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체력은 70줄로 바로 직전 중간 보스인 센티넬 커맨더를 상대한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력 깎기는 쉬우나 모든 패턴이 거의 즉사급 수준으로 강력하기 때문에 스킬 난사 도중 의문사 할 수 있다.
보스 패턴
[할퀴기] 페어리 팬서가 전방의 근접 대상에게 앞발을 휘둘러 할퀸다. 타격 수가 적고 아픈 편은 아닌 데다 초근접해야 사용하기 때문에 볼 일은 없는 패턴.
[돌진] 앞으로 천천히 돌진해 다단히트를 준다. 보통 시작하자마자 이 패턴을 쓰는데 맞으면 순식간에 부활석 1개를 소모하기 일쑤, 그러므로 보스방에서 스킵하자마자 바로 공격을 해 움직이지 못하게 하거나 아니면 안전하게 윗층으로 올라가는 것이 좋다.
[포효] 페어리 팬서가 제자리에서 크게 울부짖으며 주변을 연타로 때리며 밀어낸다.
[슈팅 애로우] 센티넬 커맨더가 전방으로 화살을 3갈래로 2번씩 쏜다. 가까이서 뭉쳐 맞으면 사망할 수 있으니 조심.
[가이드 애로우] 센티넬 커맨더가 유도 화살을 여러발 날린다. 스킬 무적이나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피해야 하지만 지속시간이 워낙 길어서 다소 까다로운 패턴. 참고로 이 화살들은 아래의 하늘색 물방울을 폭발시킨다.
[하늘색 물방울] 일정 체력마다 페어리 팬서가 세로로 몸을 돌리고 전신에 푸른 무늬가 새겨짐과 동시에 꼬리에 잔영으로 된 날개가 생기며 센티넬 가디언즈의 주변에 하늘색 물방을을 여러개 생성한다. 데미지도 쎄고 연타형이라 자신도 모르게 피가 깎여 사망하기 일쑤. 그리고 이 패턴이 흉악한 이유는 가이드 애로우나 후술할 보라색 물방울을 쓰기 전까지 제한시간 없이 계속 떠다니기 때문에 이동하는데 심히 거슬린다. 한술 더 떠 중복설치가 가능해 운이 안 좋으면(즉, 보라색을 쓰지 않고 계속 하늘색만 쓴다면) 말 그대로 물방울로 도배된 맵에서 꼼짝 못하게 되는 말 그대로 최악의 패턴.[10]
[보라색 물방울] 페어리 팬서가 십자 방향으로 보라색 물방울 4개를 하나씩 날려 파란색 물방울을 하나씩 터뜨린다. 터진 물방울도 그렇고 보라색도 마찬가지로 맞으면 보통 사망에 이르니 멀리 떨어지길 바란다.
3.4. 메마른 정령의 안식처[편집]
전용 BGM
전용 보스 BGM
정령의 안식처와는 어울리지 않는 메마르고 이질적인 기운이 느껴졌다.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200,000
- 마계 디버프: 20%
- 보스: 네피림 로드
- 필드 몬스터: 하티, 마타, 이노 네피림, 모플, 니오르
- 보스 아이템: 강자의 배려 - 액세서리 상의 (체력 50% 초과인 적 공격 시 데미지 +10%, 체력 50% 이하인 적 공격 시 데미지 -10%)
제한 전투력이 20만인만큼 전 던전들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전체적으로 맵이 엄청나게 길며 특히 보스방 직전 마지막 스테이지가 정신나간 길이로 데브리안 연구소 보스방 직전 곡선 스테이지 3개의 길이를 합친 것과 비슷하다. 중간에 낙사구간이 많은데 문제는 지형이랑 배경이랑 색깔이 비슷해서 눈에 쉽게 안 띄기 때문에 은근히 자주 떨어진다.
하티는 센티넬 트레이서와 동일한 몹으로 유저가 있는 곳으로 텔포하면서 할퀸다. 만약 유저가 낭떠러지에 있을 때 텔포하면 자폭(...)하기 때문에 은근히 도움되는 패턴이기도... 그 외에도 결계를 만드는 것은 같지만 모든 스킬 쿨타임 2초 추가+타당 MP 30 감소가 아니라 석화에 걸린 후처럼 물리/마법공격력이 감소된다.
마타는 센티넬 라이더가 타고 다니는 생명체와 동일한 몹으로 주변을 회전하며 공격하거나 백스텝 후 돌진, 점프 후 내려찍기 공격이 있다. 점프 후 내려찍기 공격은 점프할 때 피격 판정이 있고 유저를 향해 텔포하면서 공격하는 데다 매우 아프기까지 하므로 주의.
니오르는 돌진후 할퀴기, 체력 회복, 무적이 있다. 돌진공격은 발동속도도 빠르고 데미지가 쎄니 주의. 그리고 중간에 유저의 hp를 일정량 흡수해서 자신의 체력을 풀로 채워버린다! 무적패턴으로는 보라결계를 생성하는데 문제는 유저가 가까이 가기 전까지 유지된다.
이노 네피림은 남쪽 게이트의 보스인 다크 네피림의 소형 버전으로 잡몹들 중 체력이 가장 많다.[11] 전방에 조각 3개 떨구기, 장판 데미지, 정크 브레이크와 비슷한 공격이 있는데 정크브레이크는 빠른 연타형 공격으로 맞으면 즉사한다!
모플은 검은 나방의 모습으로 전방으로 연타형 구체를 설치하거나 전진하게 한다. 크게 아프지는 않지만 움직임을 봉쇄하는데다 지속시간도 길어서 클리어 시간을 잡아먹는다. 그 외에도 체력이 어느 정도 깎이면 최대 체력의 절반을 스스로 회복하는 점도 주의. 다행인 건 잡몹들 중 피통이 가장 낮다.
그리고 보스인 네피림 로드는 에픽 퀘스트 스토리대로 남쪽 게이트의 다크 네피림이 따위로 보일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강하며, 거의 모든 스킬이 즉사 수준이다.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체력이 0이 되어버리는 환상적인 체험을 자주 하게 되니 부활석을 넉넉히 챙겨 멘탈을 단단히 잡자. 또한 후술하겠지만 피격 판정이 다른 보스와 달라서인지 바니미르 보스들 중 유일하게 디버프가 통하지 않는다.
보스 패턴
[에너지 조각 드랍] 좌우에 빨간 기둥이 2개씩 나타나며 에너지 조각을 빠른 속도로 떨군다. 맞으면 반피 넘게 사라져서 즉사 패턴까지는 아니다. 다만 좌우에 2개씩 떨어지는데 한말 맞고 튕겨지다 바로 옆에 한발도 같이 맞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웬만하면 맞지 않는게 좋다.
[유도구체] 유저가 있는 곳에 커다란 유도구체가 생성되어 따라다니면서 지속피해를 준다. 경직은 없지만 데미지가 워낙 쎄서 자신도 모르게 사망할 수 있고, 마지막에 더 큰 데미지로 폭발하니 주의!
[내려치기] 네피림 로드가 팔을 들고 내리쳐서 1층 발판 전체를 붉은 육각형 발판으로 뒤집듯이 변형시킨다. 내리치는 팔과 변형되는 발판 모두 판정이 있는데다 데미지 또한 엄청나니 팔을 올린다 싶으면 바로 2층으로 올라가자.
[무력화]
보스인 네피림 로드에게는 양 팔과 가슴에 붉은색으로 된 3개의 인장이 있는데, 붉은색 인장이 일정 이상 데미지를 입히면 노란색 인장으로 바뀌게 된다. 모든 인장들을 노란색으로 만들 경우 일정시간 네피림 로드가 무력화된다. 이를 이용해 붉은색 인장만 한번에 철거해서 빠르게 무력화시키는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 무력화를 시킨 다음에는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
단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붉은색 인장을 노란색 인장으로 바꾸는 데에 필요한 데미지가 생각보다 적은 편이라 딜을 필요 이상으로 넣을 경우 인장이 완전히 파괴되며, 파괴될 경우 아래의 패턴을 시전한 뒤 인장을 복구한다.
[레이저 발사] 노란색 인장이 하나라도 파괴될 경우 이 패턴을 시전한다. 노란 인장까지 깨질 경우 터진 부위에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무기력 상태이상을 걸고[12] 오른손의 인장이 파괴될 경우 우→좌, 왼쪽이 파괴될 경우 좌→우, 중앙이 파괴되면 중앙에 거대 블랙홀을 생성한다. 타당 데미지가 상당히 높은 편이니 매우 주의해야 할 패턴이다.
2018년 11월 14일 패치로 전체적으로 하향되었다. 마계 디버프 감소량이 20%로 감소한 것은 물론 던전의 길이가 짧아지고 일부 잡몹들과 보스 네피림 로드의 성능이 내려갔다. 그리고 네피림 로드가 레이저를 쏘기 직전의 경고 문구가 추가되었다.
2023년 현재는 바니미르 전체가 하향평준화되고, 뉴비들이 소멸의 바다까지는 무난히 정착하도록 도와 주는 뽀선생의 가이드를 차분히 따라 갔다면 꽤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던전이 되었다. 다만 네피림 로드의 파훼법이 굉장히 생소하다 보니 뉴비들에겐 여전히 골 때리는 던전 중 하나이다.
이 던전에서 드랍하는 강자의 배려가 사용되지 않고있다가 후에 업데이트 된 베르드 레이드에서 열 배출기관(일명:역강배) 함께 채용가치가 다시 올라갔다.
그로기 상태로 만든 후 공격하는게 이상적인 공략법이지만, 이외의 공략법으로는 고스펙으로 단타 스킬을 통해 원킬을 내거나, 스킬 무적을 통해 그로기를 무시한 채 스킬을 계속해서 사용해서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13]
3.5. 홍염이 울부짖는 탑[편집]
정령의 안내에 따라 이질적인 기운의 근원지로 향했다.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350,000[20200312] (스토리 모드 : 180,000)
- 마계 디버프: 50%
- 보스 아이템: 꺼지지 않는 불꽃
- 플레이 인원: 5~6명 (스토리 모드 : 1명~4명)
- 네임드 몬스터: 홍염의 파편, 홍염의 영혼, 재앙의 홍염
2018년 7월 26일 추가된 마계 레이드 1번째 던전.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레이드/바니미르로.
던전 입장 일러스트에 나온 전직들은 왼쪽부터 에테르 세이지, 나이트 엠퍼러, 코드: 에센시아, 엠파이어 소드다.
3.6. 돌아올 수 없는 어둠[편집]
들어선 탑의 안쪽에선,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짙은 마기가 풍겨왔다.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350,000[20200312] (스토리 모드 : 180,000)
- 마계 디버프: 50%
- 보스 아이템: 마족의 눈
- 플레이 인원: 5~6명 (스토리 모드 : 1명~4명)
- 네임드 몬스터: 칠흑의 주시자, 붉은 눈
2018년 7월 26일 추가된 마계 레이드 2번째 던전.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레이드/바니미르로.
던전 입장 일러스트에 나온 전직들은 왼쪽부터 이노센트(이슈타르&슈발리에), 비천, 둠 브링어, 미네르바다.
3.7. 홍염의 요람[편집]
탑의 중심부에 들어서자 어딘지 공허한 핏빛의 공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350,000[20200312] (스토리 모드 : 180,000)
- 마계 디버프: 50%
- 보상: 화마의 인장, 단죄의 불꽃 - 마인의 무기
- 플레이 인원: 5~6명 (스토리 모드 1명~4명)
- 네임드 몬스터: 증오하는 자, 고독한 자, 검붉은 홍염의 마인
2018년 7월 26일 추가된 마계 레이드 3번째 던전.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레이드/바니미르로.
던전 입장 일러스트에 나온 전직들은 왼쪽부터 코멧 크루세이더, 데이브레이커, 나이트 엠퍼러, 레이지 하츠, 블루헨이다.
3.8. 그림자 광맥[편집]
전용 BGM
전용 보스 BGM
이곳은 특별한 힘을 저장하는 원석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만난 이들은 저마다 목적이 달랐다.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240,000
- 마계 디버프: 30%
- 플레이 인원: 1명~4명
- 보스: 다크 아게이트
- 중간 보스: 네로
- 필드 몬스터: 쉐도우 드릴러, 소울 이터, 쉐도우 가더, 쉐도우 딜리버
- 보스 아이템: 아게이트의 파편 - 얼굴 하 (적응력 +2% (최대 55%) (던전), 적의 물리/마법 방어력 무시 +5% (던전)), 홍염의 흔적 회수권
2018년 8월 23일에 업데이트된 신던전이다. 맵 자체는 매마른 정령의 안식처에 비하면 작지만 나름대로 넓으며, 빠르게 움직이는 잡몹들과 스페셜 액티브를 쓸 때마다 MP가 추가로 소모되는 디버프[14]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안식처, 리고모르 던전 보다 더 높을 수도 있다.
높은 난이도 때문인지 마력석 드랍률이 꽤 높다. 보스 액세서리인 아게이트의 파편이나 홍염의 흔적 회수권도 노릴 수 있어서 나름 괜찮은 파밍지로 꼽힌다. 둥지 다음가는 공명작 던전이지만 파티로 가는 것을 권장한다.
이 던전에서 스페셜 액티브를 사용하면 저주와 아이콘이 유사한 '불안정한 힘의 기운' 디버프가 걸린다. 최대 10중첩이고 이게 MP를 상당히 많이 깎아먹어서 이 던전의 포션 소모량을 늘린다.
몬스터들이 하멜(엘소드)의 주요 몬스터였던 쉐도우 종족들이다. 아무래도 스토리 상 란의 부하들이 왔기에 그런 듯 하다.[15]
필드 몹들은 일단 기본 스펙부터 매우 괴랄하다. 쉐도우 드릴러와 가더는 체력이 다크엘프보다 약 2배 가량 높다. 쉐도우 드릴러는 움직임이 매우 민첩한데다 순간이동 및 가시 흩뿌리기를 쓰는데 그렇게 아프진 않지만 순간이동으로 인해 한 두마리씩 놓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쉐도우 가더의 경우 무식하게 돌진하는 패턴이 있는데 여기 걸리면 꽤나 시간을 잡아먹는데다. 묘하게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못 나가게 패는 타격 간격은 덤이며 동시에 쉐도우 가더의 방어력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간다. 그리고 쉐도우 딜리버는 하멜의 쉐도우 포트 보이더의 진화형으로 평타랑 유연 액티브, 마스터 클래스 스킬을 제외하고[16] 공격을 모두 흡수하며 꼬리 찌르기로 출혈을 걸고 유도 구체를 날리는 걸로도 모자라 처치 시에는 자폭까지 한다. 소울 이터는 마나 이터 + 블러드 이터를 합친 것으로 유저의 HP와 MP를 무려 70% 이상 흡수해버린다! 게다가 처치하면 HP와 MP를 둘 다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랜덤하게 주기 때문에 마나 이터나 블러드 이터처럼 맞아봤자 좋을 건 없다. 그리고 도망치는 시간이 매우 짧은데 흡수하고 10초도 안돼서 바로 맵 밖으로 도망쳐버린다.
중간보스 : 네로
암흑백작 란의 부관으로 추정되는 수인형 중보스. DANGER가 뜨는 즉시 망치를 회오리처럼 빙빙 돌리는데, 이 패턴은 유저를 천천히 끌어당기는데 망치에 맞을 경우 다단히트로 순식간에 사망한다.
보스 : 다크 아게이트
체력이 무려 99줄로, 패턴의 대부분이 매우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피하자.
[근접 휘두르기] 두 가지 패턴이 있는데 하나는 전진하면서 휘두르고 하나는 그 자리에서 휘두른다. 은근 아프니 주의.
[근접 내려치기] 검을 강하게 내려친다. 데미지가 약 30만 정도로 높고 다단히트이기 때문에 맞으면 그냥 사망한다. 적응력이 낮을 경우 기폭 관계없이 풀피에서 즉사한다.
[가시 생성] 경직 상태에서 피격 시 무적 상태로 뛰어올라 검으로 지면을 파괴하고 자신의 주변으로 커다란 가시 여러 개를 솟구치게 한다. 맞으면 즉사인데다 잔상이 길어서 멀리 떨어지는 게 좋다.
[영혼 흡수] 체력이 20줄 단위로 깎일 때마다 사용하는 패턴으로, 다크 아게이트가 검을 휘두른 뒤 맵 전체가 암전되고 문구로 "영혼 흡수! 다크 아게이트가 당신의 200MP와 생명 둘 중 하나를 가져갑니다" 라고 설명을 한다. 그리고 약 1초 후 발동되는데 MP가 200 이상이면 MP 200을 가져가고 200 미만이면 말 그대로 생명을 가져간다. 20줄 단위로 줄어들기 직전에 남은 기력이나 포션을 보고 딜을 넣는 것이 좋다.
[검기 날리기] 유저가 2층 이상 높이에 있거나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이 패턴을 쓴다. 세로로 넓은 범위의 다단히트 검기를 날리는데 타당 50만 데미지가 넘어서 맞으면 기폭이고 뭐고 그냥 사망하니 스액으로 피해주자. 검기의 높이는 범위가 2층~맨 윗층까지 모두 커버하기 때문에 1층에 있으면 안전하다.
[위치 이동] 아게이트가 투명화하면서 무적 상태로 위치를 이동한다.
[영혼 방출] 아게이트가 오른손에 들고 있는 다크 엘 광석이 든 등불로 유저를 끌어당기는데 3번 이상 맞으면 혼란 디버프가 따라오게 된다. 그리고 끝난 직후 몸에서 가시를 분출하는데 무려30만에 가까운 다단히트로 즉사시킨다. 잔상도 기니 주의할 것.
[그로기] 평타 혹은 액티브를 통해 체력을 3줄 정도 깎을 경우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이 때, 얼음의 수정구 등을 통해 빙결 상태이상을 걸면 영혼 흡수 패턴이 시전되지 않고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 이 패턴을 잘 이용하면 영혼 흡수 패턴을 보지 않고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이 때 속성 저항을 깎는 유연한 스킬이 있으면 꼭 써주자. 빙결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다만 오류인지 그로기를 걸어도 영혼 흡수가 발동되는 HP가 되면 그로기가 그냥 풀려버리는 경우도 있다.
[보스 공략]
1. 보스의 패턴을 피해가면서 평타, 액티브(유연한 스킬)만 쓰면서 체력을 약 3줄 정도 깎는다. 이 때 속성 저항을 깎는 유연한 스킬이 있으면 꼭 써주면 빙결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본인이 그로기 없이 보스를 죽일 수 있지 않다면 그로기 전까지는 스페셜 액티브를 절대 쓰지 말자. 데미지도 적게 들어갈 뿐더러 보스가 지속적으로 스페셜 액티브 공격을 받을 경우 가시 생성 패턴을 사용해 클리어 시간을 잡아먹는다.
2. 보스가 그로기 상태에 빠지면 먼저 물의 수정구를 던지거나 빙결 스킬을 사용하여 보스를 얼리고 극딜을 가해서 영혼 흡수 패턴을 스킵한다. 보스의 빙결 지속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지속 딜링 스킬보다는 순간 딜링이 센 스킬을 사용하자. 빙결이 풀린 채 체력을 깎을 경우 영혼 흡수 패턴을 쓰기 때문이다.
4. 에픽 퀘스트[편집]
바니미르/에픽 퀘스트 문서 참조.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8:40:14에 나무위키 바니미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적응력 1%는 물마공+물마방+hp가 모두 2.3%씩 오르는데 70%에서 72.3%가 되기 때문에 100%로 가정하면 적응력 1% 당 공격력+생명력이 약 3%씩 오르는 셈이니 103%가 되는 식이다. 그냥 쉽게 설명하자면 마계지역 한정으로 다른 공뻥 스텟보다 적응력이 우선시 해야된다는 뜻이다. 공격뿐만 아니라 체력관리도 중요한 지역이니...[2] 참고로, 레나의 고향이자 엘리오스의 엘프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이름은 '엘드미르'이다.[3] 바니미르의 경우는 리고모르와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난이도 및 전투력이 하향 조정 되었으며 마계 디버프의 의미가 무색하게 어느정도 장비만 갖추어 있어도 충분히 돌 수 있게됐다.[4] 보스에게 주는 데미지 2%, 보스에게 받는 데미지 2%, 적응력 2%(최대 55%) (던전)[5] 문제는 마계 디버프(공격력 -10%) 때문에 체감상 2.1배에 가깝다 보면 된다.[6] 부활할 때 붉은색 오오라 이펙트가 나오면서 공격력이 강화된다.[7] 아니면 두 꽃에 모두 닿는 넓은 범위의 스킬을 사용해 한 방에 끝내버리는 경우도 있다. 단, 서로 Z축으로 꽤 떨어져 있으므로 스킬에 Z축 범위가 있어야 한다.[8] 단, ED와 공명도만 놓고 보면 데브리안의 연구소나 엘리아노드 시가지보다 양이 적다. ED의 경우 대략 애드 던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은 정도.[9] 패치 이전에는 아군의 공격에 피해를 받는 상태가 됐었다. 즉, 잘못 걸리면 파티원 스킬에 휘말려서 즉사했었다(...)[10] 중간에 하늘색 물방울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클리어 직전 약간 넓은 범위로 한꺼번에 터지는데 데미지가 워낙 쎄서 패치 전에는 클리어 직전 사망으로 F랭크가 뜨는 상황이 자주 벌어졌었다. 현재는 하늘색 물방울이 터지기 직전에 클리어 모션을 취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11] 다크엘프 잡몹들 체력의 약 2배정도.[12] 대신 전체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스킬을 쓴 경우라면 무기력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13] 인장이 3개가 있어서 인장에만 타격 판정이 있어 보이지만 인장은 부가 요소일 뿐 실제 타격판정은 네피림 로드 본체가 튀어나온 부분 모두에 있다. 인장이 위치한 부분의 본체 이외에도 네피림 로드의 얼굴 자체 또한 타격 판정이 존재한다.[20200312] A B C 2020년 3월 12일 업데이트로 400,000에서 350,000으로 하향 조정되었다.[14] 설정상 이곳은 다크엘과 유사한 성질의 광석들이 채굴되는 곳인데, 이 광석들이 생명체의 마력을 흡수하는 물공캐는?성질이 있기 때문이다.[15] 예외로 중간보스이자 지휘관인 네로는 수인형인데, 아마 아에기르프 실종 이후 란의 부하로 전향한 전직 백귀군단 일원인 듯.[16] 하이퍼 액티브는 물론이고 포스 액티브까지 흡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