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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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쿠로코의 농구》의 등장인물.
중국인으로 요센에 유학하고 있으며 말 끝에 '~アル'를 붙이는 협화어를 구사하는데, 한국으로 치면 '~해체'와 같은 중국인 캐릭터 특유의 말투를 생각하면 된다. 원래 말투는 평범했지만 후쿠이의 "지금 일본에서는 그런 말투가 유행한다."는 말에 속아서 본의 아니게 그러고 있다(…) Replace 3권에서는 일본인들은 여성을 보면 일단 말부터 건다는 후쿠이의 말에 속아서 하라는 봉사활동은 안하고 여성들과 얘기를 하다가 후쿠이에게 끌려왔다. 정작 후쿠이는 자기가 그런 말을 했는지도 잊었지만...
부주장 후쿠이와 같이 주장 오카무라를 울리는 주범으로 고릴라이니 엉덩이턱이니 뭐니 하며 열심히 놀리고 있다(…) 알렉스가 히무로를 찾아 오면서 오카무라가 여성에게 인기가 없는 것에 절망하자 구레나룻과 턱 좀 어떻게 해 보라고 했으며, 세이린 VS 요센 전에서 3 쿼터에 오카무라하고 후쿠이와 함께 키요시를 트리플 팀으로 수비 했고 휴가가 3점 슛으로 골을 넣으면서 성질 내는 후쿠이를 오카무라가 신경 쓰지 말라고 할 때 빨리 공이나 넣으라면서 '빈모 턱 고릴라'라고 디스했다(…)
4 쿼터에서 카가미가 키세의 충고로부터 ZONE에 대한 집착을 버릴 때 빈틈을 발견해 슛을 넣으려고 했지만, 카가미에게 저지 되거나 자신한테 시선을 돌렸다가 패스 했으면서 벌써 저런 곳에 있냐는 등 카가미에게 힘을 못 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히무로의 말에 의하면 장신인데 다리는 빠른 편이 아니라는 듯.
윈터컵이 끝난 후에는 무라사키바라하고 히무로에게 어제 연습 경기에 애를 먹었다고 감독이 신경질 났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치켜올라간 눈매가 특징이며 특유의 눈동자가 좀 무섭다는 평이 가끔 있지만, 그래도 애니메이션에서 작화 보정을 꽤 받았다.
쿠로페스에서 5형제라고 밝혀졌다.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하에서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놀라울 수도 있지만, 사실 이는 지역마다 다르므로 만화 캐릭터에게 진지하게 따질 것까지는 없다. 어쨌든 5형제나 되는 대가족인데다가 일본에 유학까지 올 정도면 확실히 부자는 부자인 듯.
한자 표기는 다르지만 실제 상하이 샤크스에 1980년생 농구 선수 류 웨이가 실존 한다.
[1] 간체자로 고치면 刘伟라 쓴다. 발음은 Liú wěi(리우↗ 웨↘이↗).[2] 조세이의 사쿠마 히로시와 중복.[3] 라쿠잔의 아카시 세이주로, 키리사키의 후루하시 코지로와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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