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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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성
柳基成


파일:류기성.jpg

출생
1926년
경기도 여주군 흥천면 귀백리
사망
1999년 2월 20일 (향년 73세)
대구광역시
국적
[[일본 제국|

일본 제국
display: none; display: 일본 제국"
행정구
]]
1926~1945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파일:대한민국 국기(1945-1948).svg)1945~1948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1948~1999
신체
신장 : 225cm[1], 체중 : 110kg, 발 : 380mm
가족
부인[2], 슬하 3남 1녀[3]
직업
前 달성공원 문지기

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공식 역대 최장신 1~2위[4], 키는 225cm이다.[5]

1993년 일밤에 출연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틀렸다. 이는 류기성씨와 동일한 225cm 키를 가진 이명운[6]이다. 어쨌든 225cm 보다 키가 더 큰 사람이 2명이나 나왔다! 둘 다 한국인이며 키는 각자 230cm, 231cm이었다. 그 중 231cm라고 나온 사람은 바로 대한민국 비공식 최장신인 남복우였다.[7]

류기성은 결혼하여 3남 1녀를 두었다고 한다.


2. 생애[편집]


그는 1926년 경기도 여주군 흥천면 귀백리에서 태어났다.

1950년 6.25 전쟁에 참전해 왼쪽 무릎을 다쳤고, 이 때문에 평생을 무릎 통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워낙 키가 크다 보니 목발도 특수 제작된 것을 썼다고 한다.

1968년 대구백화점 개업 당시 큰 키 때문에 백화점 홍보인으로 스카웃되었고 3년 뒤인 1971년 달성공원 개원과 동시에 달성공원의 직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이후 달성공원의 마스코트가 되었고, 1970~1990년대에 대구광역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대부분 류기성을 키다리 아저씨라고 부르며 기억하고 있다.

이때부터 그는 1998년까지 근 30년간을 대구 달성공원의 문지기로 일해 오다가 1999년 2월 20일 당뇨 등의 질병으로 인해 향년 73세로 세상을 떠났다.


3. 여담[편집]


  • 발 사이즈는 380mm였다고 한다.

  • 류기성의 아들 중 한 명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달성공원에서 잠시 근무하기도 했다고 한다.

[1] 실제 측정기록은 확인된 바 없고 소수의 매체에 225cm라고 소개되었다.[2] 1936년생. 키가 165cm이다. 2022년 기준으로도 한국 여성 평균보다 큰 편이고, 당시에는 동년배 남성 평균보다 더 컸다.[3] 4명의 자식 모두 170cm 내외였다고 한다.#[4] 공동 2위 이명훈(225cm)과 같은 기록이다. 1위 기록은 225 ~ 227cm인 이경호이다. 225cm보다 2cm나 큰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5] 한반도 전체로 넓힐 경우 북한의 농구선수 리명훈(235cm)이 가장 크며, 남한으로 한정하여 현존하는 인물 중에서는 하승진(221cm)이 가장 크다.[6] 한국 거인클럽 아유회에서 등장 인물인 부산 진구 출신.[7] 남복우의 키는 242cm라고 알려져 있는데, 일밤에서는 231cm라고 나왔고 225cm인 이명운과 크게 차이나지 않고 조금 더 큰 정도였기에 242cm까지는 아니었다. 남복우 항목에서도 당시 방송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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