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딕 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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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딕 보우
Riddick Bowe

본명
리딕 러몬트 보우
Riddick Lamont Bowe

출생
1967년 8월 10일 (56세)
미국 뉴욕주 뉴욕시 브루클린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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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권투
전적

45전 43승(33KO) 1패 1무효
신장/리치
196cm / 206cm
체급
헤비급
스탠스
오서독스
링네임
Big Daddy
주요 타이틀
1988 서울 올림픽 (권투) +91kg 은메달
1987 인디애나폴리스 팬아메리칸 게임(권투) +91kg 동메달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미국의 전 권투 선수.


2. 전적[편집]




  • 무승부: 버스터 매티스 주니어


3. 커리어[편집]


아마추어시절 전도유망한 복서였다. 뉴욕주 골든글러브 우승, 팬아메리칸 게임 동메달을 획득했고 서울 올림픽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하지만 결승전상대인 레녹스 루이스에게 패배하며 은메달을 기록했다. 아마추어 전적 104승 18패를 기록했다.

1989년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데뷔후 31연승을 기록하며 아마추어의 기량과 명성을 보여줬다.

1992년 에반더 홀리필드를 상대로 타이틀전을 치러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헤비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2차방어까지 성공적으로 치렀으나 홀리필드와 2차전이자 3차방어전에서 머저리티 판정패하며 타이틀을 상실했다.

1994년 버스터 매티스 주니어와 경기에서 반칙을 저지르며 무효처리되었다. 하지만 래리 도널드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

1995년 허비 하이드와의 타이틀전에서 6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WBO 타이틀을 가져오게 된다.

1996년을 앤드류 골로타와의 2연전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했고 2004년 7년 6개월의 공백기를 뒤로하고 복귀를 선언했다. 복귀 후 3연승을 거두고 2008년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헤비급 역사상 재능이 상당했던 선수이다. 아마복싱 출신답게 기본기가 탄탄한 편이고 잽이후 나오는 오른손 훅이 강점인 선수였다. 헤드무브먼트, 풋워크도 좋은 편이였다. 핸드스피드와 한방파워를 활용해 난전을 하는 것을 즐겼다.

단점은 본인의 게으른 성격으로 인해 재능에 비해 포텐셜이 더 터지지 않았다. 그로 인해 이길수 있는 상대에게도 유효타를 많이 허용하기도 했다. 경기 중 흥분도 자주하는 편이여서 반칙이 잦고 라운드 종료후 신경전도 많이 벌였다.


5. 여담[편집]


형은 에이즈로 세상을 떠났고 누나도 약물중독으로 자살시도했던적이 있다.

마이크 타이슨과 초등학교 6학년때 같은 반이였다.

90년대를 대표하는 복싱스타중 하나이며 그를 소재로한 게임, 다큐멘터리까지 만들어졌다.

은퇴이후 미 해병대에 입대했으나 10만에 조기퇴소했다.

선행을 굉장히 많이했지만 1998년 가족들을 유괴해 폭행을 저지르며 징역 17개월을 선고받은 흑역사가 있다.

2013년 프로레슬링 경기를 뛰거나 무에타이 경기에 참전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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