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스타크래프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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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브레이커와 블루스톰, 히든트랙 등의 제작자인 김응서(Earthattack)가 만든 ASL 시즌12의 4인용 신맵이다. 이후 여러 가지 수정을 거쳐 SE 버전을 만들었고, 이는 ASL 시즌13에 사용되었다.

2. 특징 및 변동 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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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리볼버는 센터지형이 특징십자가 모양의 언덕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주변으로 언덕 멀티가 포진해 있는 맵이다.

▶ 특징

- 앞마당 최단 경로 입구가 언덕으로 되어있어 안정적인 방어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본진을 제외한 10개의 멀티지역의 가스량은 모두 4000이다.

- 센터지역에는 중간중간 터렛건설이 가능한 지형이 존재한다.

▶ 기타사항

- 앞마당에 놓여진 심시티용 중립에그 사이를 원배럭 원서플 또는 원게이트 원포지 등으로 완벽히 막을 수 있다.

▶ 자원량

- 본진 : 9M + 1G (4개)

- 앞마당 : 7M + 1G (4개, 가스량 4000)

- 제2멀티 : 7M + 1G (4개, 가스량 4000)

- 3, 9시 중립멀티 : 8M + 1G (2개, 가스량 4000)

▶ 0.80 → 0.85 변경 사항

- 앞마당 심시티 지형 변화

- 앞마당 미네랄 500 짜리 한덩이 추가

- 앞마당 미네랄 뒷쪽 언덕 지형 수정

▶ 0.85 → 0.90 변경 사항

- 센터 지형 타일을 러스티핏(건물건설불가타일)에서 로우플랫폼(건물건설가능타일)으로 변경

- 본진 입구를 넓히고 넓어진 부분을 중립에그로 좁혀 모든 스타팅 너비를 동일하게 조정

- 앞마당 좁은 입구를 넓히고 넓어진 부분을 중립에그로 좁혀 모든 스타팅 너비를 동일하게 조정

- 앞마당 근처에 일꾼 이동 목적의 100짜리 미네랄을 추가

- 기타 지형 수정

▶ 0.90 → 0.95 변경 사항

- 본진에 500짜리 미네랄 한덩이 추가

- 앞마당 언덕지형 일부 수정

▶ 0.95 → 1.0 변경 사항 없음

▶ 1.0 → 2.0 변경 사항

- 앞마당 미네랄 500 짜리 한덩이 제거

- 앞마당 앞쪽의 일꾼 이동용 미네랄 제거

전체적으로는 토스맵. 테저전의 경우 본진 10덩이, 앞마당 8덩이라는 많은 미네랄과 세로가 걸릴 시 극도로 짧은 러시 거리는 상당히 거슬리는 요소지만 8배럭만 아니라면 앞마당이 언덕이기에 쉽게 압박을 막을 수 있고, 뮤탈을 적극적으로 쓰기 좋은 지형 때문에 저그가 더 할만하다고 평가된다. 테프전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테란에게 좋은 센터 지형과 짧은 러시 거리 때문에 테란이 좋아보이지만 프로토스도 앞마당 지형 특성상 테란의 치즈 러시를 막기 쉬워 생넥으로 쉽게 배불리고 시작하며, 생넥을 성공시키면 테란은 아무것도 못하고 끌려다니다가 지는 경우가 잦아 토스맵이라는 평가가 많다. 저프전에서는 세로가 걸릴 시 짧은 러시 거리 때문에 프로토스의 빠른 질럿 견제에 대처하기 힘든데 언덕 지형으로 인해 빠른 히드라 압박도 불가능하고, 프로토스의 3멀티 동선도 견제가 불가능해 밸런스가 극도로 기울어져있다. 가로나 대각이 걸려도 많은 미네랄과 언덕 지형 탓에 수비하기 쉬운 멀티들, 센터 능선을 끼면서 이득보기 쉽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2에서 변현제는 리볼버에서의 4번의 경기를 모두 이겼으며 결승 7세트 역시 리볼버-생더블-캐리어로 이겨 우승을 거며쥐었다.

SE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앞마당 미네랄 하나가 삭제됐으나 지형 자체가 바뀐 건 아니라 최종적으로 내려진 평가는 토스맵. [1]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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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3 당시 같은 팀이었던 윤찬희와 임진묵에 의하면, 리볼버에서 가장 캐리어를 잘 활용하는 선수가 장윤철이라고 한다. 과장이 아니라 다른 프로토스 BJ들이 따라하지 못 하는 장윤철만의 숙련된 노하우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