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앙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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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 국적의 알 가라파 S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2. 클럽 경력[편집]
보타포구 유스 출신으로 2015년 상파울루 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두 시즌간 리그 21경기를 소화했고, 2017년 초반에 6M 유로의 이적료에 토리노 FC로 이적했다.
하지만 침체기에 빠진 토리노에서 어린 유망주 리앙쿠는 제한된 기회만을 얻을 수 있었고, 2017-18시즌 후반기 리그 4경기, 2018-19 시즌 전반기 리그 2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2019년 1월, 볼로냐로 반 시즌 임대를 갔다.
볼로냐 임대에서 13경기를 뛰며 주전으로 활약했고, 토리노 복귀 후 2시즌간 40경기를 뛰며 팀내 비중과 몸값을 높였다.
2.1. 사우스햄튼 FC[편집]
2021년 8월 26일, 사우스햄튼 FC로 이적하였다.
2.1.1. 2022-23 시즌[편집]
EFL컵 8강 맨체스터 시티 FC전 좋은 크로스로 세쿠 마라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이 강등당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후 베식타스 JK와 링크가 떴으나 이적이 무산되었다.
2.1.2. 알 가라파 SC (임대)[편집]
2023년 8월 29일, 알 가라파 SC로 임대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U-19까지는 세르비아 대표팀에서, U-21과 U-23에서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출전한 경력이 있다. 아직 성인 대표팀 출전 전적은 없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브라질리언다운 발밑을 바탕으로 전진 드리블과 롱패스를 바탕으로 하는 빌드업 능력이 좋은 편이다.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마킹을 구사하는 편이고, 좋은 위치 선점을 통한 블락 능력과 볼 탈취 능력도 뛰어나다.
다만, 피지컬이 좋은 것과는 별개로 헤더 능력이 안 좋고, 숏패스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뒷공간도 자주 노출되고, 태클 실력도 떨어진다.
5. 여담[편집]
- 할아버지 요반 보이노비치는 구 유고슬라비아 출신으로, 2차대전 당시 전란의 화마를 피해 브라질로 이민했다. 리앙쿠도 할아버지의 혈통에 따른 세르비아계 브라질인 3세로, 브라질과 세르비아 국가대표팀 모두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어머니 쪽 가족은 포르투갈계이며 친척이 이탈리아 출신이여서 이탈리아 국적도 가지고 있다. 즉 4개의 국적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다.
6. 같이 보기[편집]
[1] Evangelista는 이탈리아어 인명이므로 이탈리아어로 발음한다. Vojnović는 세르보크로아티아어 발음을 존중해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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