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로스트아크)/스킬

  상위 문서: 리퍼(로스트아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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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의 직업 리퍼의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2. 아이덴티티: 페르소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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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게이지를 가득 채우면 자신과 동일한 분신 페르소나를 소환해 은신할 수 있습니다. 은신 시간이 지속될수록 더욱 강한 공격이 가능합니다. 또한, 페르소나를 사용하지 않고 공격을 계속한다면 혼돈 게이지를 채울 수 있습니다. 해방 게이지가 가득 차면 해방 상태가 되어 더욱 빠르고 치명적인 공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당신의 존재는 공포로 각인될 것입니다.

• 일반 상태
  • Z키를 입력하여 페르소나 상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어둠 게이지가 가득 찬 상태에서 [단검 스킬]과 [그림자 스킬]을 적중시키면 혼돈 게이지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혼돈 게이지는 일정 시간 동안 [단검 스킬], [그림자 스킬]을 적중하지 못할 경우 감소합니다.
  • 혼돈 게이지가 가득 찬 상태가 되면 혼돈 상태가 됩니다.
• 페르소나 상태
  • 그림자 환영을 소환하고, 은신 상태가 되며 게이지가 지속적으로 감소합니다.
  • 그림자 환영은 리퍼가 공격 스킬을 사용하기 전까지 유지됩니다.
  • 리퍼는 은신중에 이동기와 기상기를 사용하여도 은신이 유지됩니다.
  • 페르소나 상태가 되면, 이동속도가 30% 증가하고 은신 상태가 되지만, 적대 모험가 주변 4m에서는 모습이 노출됩니다.
  • 페르소나 상태가 되면, [급습 스킬]의 피해가 25% 증가하며 해당 효과는 페르소나 상태 유지 시간에 따라 최대 5회까지 중첩이 가능합니다.
  • 리퍼가 공격을 하거나, 게이지가 모두 소모될 경우 일반 상태로 돌아갑니다.
• 혼돈 상태
  • 혼돈 상태에서는 치명타 확률이 15% 증가하고, 이동 속도가 10% 증가하고, 공격 속도가 10% 증가합니다.
  • 혼돈 상태로 진입 시 처음 7초간 유지되고, 이후 지속적으로 [단검 스킬]을 적중시키거나 [그림자 스킬]을 사용하면 혼돈 상태 유지 시간이 7초 지속됩니다.
  • 혼돈 상태 종료 시, 혼돈 게이지는 초기화되고 어둠 게이지가 가득 찬 상태로 돌아갑니다.

• 리퍼 전용 특화 특성 효과
  • 급습 스킬 피해량이 n% 증가합니다.
  • 타격 시 어둠 게이지 회복량이 n% 증가합니다.
  • 각성 스킬의 피해량이 n% 증가합니다.

2.1. 나이트메어(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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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검 스킬 중 하나였던 나이트메어가 2023년 10월 18일 패치 이후 아이덴티티 스킬로 바뀌었다. 트라이포드가 삭제된 대신 기존 배후 공격 트라이포드의 2타 타격이 기본 옵션이 되고, 활성화된 아이덴티티에 따라 다른 종류의 독이 부여된다.

카운터 판정은 1타의 단검 투척, 2타의 내려찍기 공격에 둘 다 달려있으며, 특히 2타 공격의 카운터는 로스트아크에서 유일하게 백어택 포지션에서 카운터가 가능한 스킬이다.

딜사이클과 별개로 굴릴 수 있게 되면서 더욱 유동적인 포지셔닝과 카운터가 가능해졌는데, 특히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에 나이트메어 사용이 강제되던 달의 소리 리퍼의 실전 카운터 수행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다.

3. 범용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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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단검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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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의 방어력을 12% 깎는 부식/1초마다 마법 대미지를 입히는 출혈/공포 상태이상을 거는 신경, 총 3가지 독을 활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스킬이다.

3.1.1. 쉐도우 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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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각에 상관없이 급습 스킬이 주딜기인지라 급습 스킬의 쿨타임 감소 효과를 위해 필수적으로 10까지 투자한다.

주력기의 쿨타임을 줄여주기 때문에 쿨이 돌 때마다 써주는 편이며 허공에다가도 그냥 쓰기도 한다.

쉐닷이 급습 스킬의 쿨타임을 2초 가까이 깡으로 줄여준단 점 때문에 갈증 리퍼의 경우 신속 효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아무리 신속 효율이 높아도 다른 직업의 경우 치명과 특화를 주는 것에 못 미치는데 반해 갈증 리퍼는 신속을 주면 줄 수록 급습 스킬과 쉐닷의 쿨이 줄어들고 이 줄어든 쿨타임에서 쉐닷을 사용할 경우 깡으로 2초를 더 줄여주기 때문.

또한 쉐도우 닷의 쿨타임이 줄어든단 것은 급습 스킬의 쿨타임이 줄어드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쉐도우 닷에 고렙 홍염을 준다면 DPS가 꽤 많이 오르는 편이다. 효율이 매우 뛰어나기에 쉐도우 닷에 최대한 9홍 이상을 주는 것이 좋다.

3.1.2. 스피릿 캐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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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타임이 짧은데다 부위파괴 1레벨이 붙어있기 때문에 달의 소리 리퍼의 경우 부위파괴가 필요하다면 스피닝대거 대신 채용했었다.
초창기 3급습 빌드에서 특화가 충분히 높다면 3급습이 매끄럽게 돌아가기 때문에 많이들 채용했지만, 카운터 스킬의 중요성때문에 잠시 대체됐다가 특유의 느린 스킬 사용 후 딜레이와 쉐도우 트랩 스킬이 개선받고 많이 쓰지 않게 됐다.

3.1.3. 스피닝 대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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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검 스킬 중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가장 많이 채워주며, 무력화 수치가 가장 높다. 다만, 경직 면역이 없으므로 사용시 보스 짤딜기에 주의할 것.
2023년 10월 18일 패치 이후 나이트메어가 아이덴티티 스킬로 빠짐에 따라 갈증 리퍼가 기존 나이트메어 자리에 채용하는 스킬 중 하나가 되었다. 단검 스킬 중 가장 높은 무력화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무력화가 중요한 보스 상대로 쓰거나, 쉐도우 스톰과 함께 단심을 터뜨려 급습 스킬 쿨타임 감소를 추가로 얻어내는 용도로 활용된다.

3.1.4. 샤벨 스팅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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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이블리스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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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피격이상 면역을 보고 PvP에서나 채용하던 스킬이었으나, 2023년 10월 18일 패치 이후 갈증 리퍼가 기존 나이트메어 자리에 채용하는 스킬 중 하나가 되었다. 부위 파괴가 중요한 보스 상대로 채용하며, 속전속결 트라이포드 채용 기준 매우 간결한 모션으로 빠르게 출혈 독 중첩을 묻힐 수 있다. 단 강인함 트라이포드 미채용 시 경직 면역조차 없는 스킬이기에 보스의 공격에 스치기만 해도 끊긴다는 점은 유의해야한다.

3.1.6. 팬텀 댄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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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데스 사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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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눈 트라이포드를 찍고 카오스 던전에서 잡몹들을 모으는 용도로 쓰거나, 2023년 10월 18일 패치 이후 비게 된 기존 나이트메어 자리 스킬 칸에 채용하는 스킬로 고려해볼 수 있다. 단검 스킬들 중 유일하게 경직 면역이 붙어있어 안정적인 출혈 독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3.2. 그림자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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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적합한 스킬들이라 카오스 던전에서 많이 활용된다. 또한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량이 대체로 높아 어둠 게이지를 신속하게 수급해 빠르게 페르소나를 켜야 하는 달의 소리 리퍼에게 중요한 스킬들이 여럿 포진해있다.

3.2.1. 디스토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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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이동거리, 가디언 몬스터[1] 관통 기능, 빠른 준비 트라이포드 채용 시 길지 않은 쿨타임까지 이동 스킬 중에서도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선딜레이가 존재하여 급박한 상황에서 회피기로 쓸 경우 선딜레이동안 얻어맞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이 아쉬운 점.

갈증 리퍼의 경우 반드시 채용하며, 달소 리퍼의 경우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더 많이 채워주는 다른 그림자 스킬들에 밀리긴 하나 유저의 취향에 따라 채용해봄직하다.

7레벨 이후 트라이포드들은 PvE에서 큰 메리트가 없거나 카오스 던전에서나 유용한 기능들이 많기에 PvE에서는 4레벨만 투자한다.

3.2.2. 콜 오브 나이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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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게이지를 많이 채워주고, 절망의 부름 트라이포드로 스택형 스킬로 사용해 스킬 업타임도 넉넉하며, 부위파괴 강화 트라이포드로 2스택 시 2레벨의 부위 파괴를 박아넣을 수도 있는만큼 달의 소리 리퍼가 2023년 10월 18일 패치로 비게 된 기존 나이트메어 자리에 채용하는 스킬 중 하나이다.

3.2.3. 쉐도우 스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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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키를 홀딩하는 동안 난무를 펼친 후 막타로 전진하는 스킬인데, 3티어 트라이포드 [그림자 지대]를 찍으면 전진부터 하고 난무는 소환된 그림자들이 알아서 하는 이동기 겸 아이덴티티 수급기 겸 서브 딜링기가 된다. 당연히 사용하겠다면 최소 10레벨을 찍고 트라이포드를 선택하는 것은 필수. 단검 스킬과 그림자 스킬을 모두 통들어서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량이 제일 높은 데다가 갈증 리퍼의 경우 멸화 보석을 투자할 정도로 대미지도 쏠쏠하게 나오기에 달소 갈증 상관없이 반드시 채용한다.

3.2.4. 블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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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드가 떠오르는 스킬이다. 사용시 본인의 그림자가 나오며 재사용시 표창을 던진다. 2트포의 전진 베기를 찍었다면 표창을 던지는 대신 전진하며 벤다.

주로 전진 베기를 찍어 생활, 내실용 이동기나 PvP 견제기로 사용된다.

3.2.5. 블랙 미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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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 스톰과 더불어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제일 많이 수급시켜주는 스킬이다.
2트포로 퍼지는 안개를 채용할 경우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량이 늘어나는데, 상황에 따라 강인함과 취사선택할 수 있다.
안개 폭발 트라이포드를 채용할 경우, 홀딩을 끝까지 하지 않아도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충분히 수급할 수 있으니 홀딩을 떼고 쉐도우 닷을 적중시키는 타이밍을 익혀놓아야 한다.

달의 소리 리퍼는 고정적으로 채용하며, 갈증 리퍼는 피격이상 면역이 절실한 일부 보스(카멘 4관문 등)를 상대할 때 출혈 독 묻히기용 단검 스킬 대신 채용한다.

3.2.6. 쉐도우 트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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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와 더불어 리퍼의 카운터 스킬. 발탄 레이드 첫 주에 '그림자 늪' 트라이포드를 선택하면 미리 깔아두는 카운터 기술이 된다는 이유로 카운터가 매우 편하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그 다음 주 그림자 늪 장판딜에 카운터 어택 적용이 버그로 분류되어 수정되었다.

나이트메어에 카운터가 추가되기 전까진 딜사이클이 망가질 정도로 낮은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량, 짧은 사거리와 백스텝으로 인한 매우 박한 전방 카운터 판정 등으로 최소한의 기믹 수행을 위해 억지로 채용하던 스킬이었다. 이후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량이 상향되고, 나이트메어에 카운터가 추가되며 카운터 관련 문제는 해결되었다.

달의 소리 리퍼는 그림자 활성 트포에 붙은 그림자 스킬 쿨감을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채용하며, 갈증 리퍼는 카운터 수행 능력에 힘을 싣고 싶을 때 출혈 독 묻히기용 단검 스킬 대신 채용한다.

PvP에서는 상대가 진입하는 것을 피하며 기절을 먹인다는 점에서 문자 그대로 진짜 '카운터 스킬'이다.

3.3. 급습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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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상태에서 공격력이 증가하는 스킬들이다. 보통 주력 딜링 스킬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달의 소리 각인을 사용할 경우 페르소나 상태에서는 대략 두 배 정도로 딜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3.3.1. 라스트 그래피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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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지점으로 이동하면서 적을 강하게 내려찍는 공격을 한다. 트라이포드에 따라 추가 피해를 주거나 적을 중앙으로 끌어모으는 기능을 부여할 수 있다.

3.3.2. 레이지 스피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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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댄싱 오브 퓨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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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사일런트 스매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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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포드에 따라 그림자 분신과 함께 피해를 주거나, 보다 빠르게 공격하는 기능을 부여할 수 있다.

4. 각성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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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월식 : 카덴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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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진을 만들고, 수많은 그림자들이 날뛰며 적을 처치하는 기술이다. 레이드 몬스터가 대미지를 주는 장판을 벗어나면 딜을 넣을 수 없다는 단점을 의식하여, 이 스킬 대신 2각을 쓰기도 한다.
대미지 자체는 높지 않지만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채워줘서 급습 스킬을 바로 쓸 수 있게 해준다. 달의 소리를 채택한 리퍼라면 아이덴티티 게이지가 채워진 상태에서 페르소나-급습-카덴차-페르소나-급습 순으로 스킬을 써주면 순간적으로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단점은 대미지 대부분이 마지막 폭발 공격에 몰려있다보니 무력화때를 제외하면 풀히트가 굉장히 어렵다. 타이밍을 잘 보자.

pvp에서는 오히려 2각인 레퀴엠이 여러모로 사용이 불편하다보니 쓰기 간편하고 돌진하는 적을 카운터치는 용도로 카덴차를 채택하기도 한다.

4.2. 일식 : 레퀴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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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한정 적폐인 스킬이다. 은신 상태에서 스킬이 날아오기에 어지간한 반사신경으로는 회피가 불가능하며, 3타는 기상기를 강제한다. 다만 은신시 주변에 나타나는 방해 이펙트 때문에 자기도 공격을 맞추기가 의외로 힘들고 거기다 공격 사이사이의 딜레이에 상대방이 방어스킬 등으로 대처하거나 장판형 스킬들을 깔아 저항하는 등 성가신 상황들이 꽤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한 카덴차를 채택하는 유저들도 제법 있다.

크리티컬이 뜨지 않으면 대미지가 크지도 않고 백어택도 적용되지 않지만, 리퍼의 스킬중 무력화 수치가 가장 높은데다가 부위파괴가 달려있어 빠르게 부위파괴 3스택을 쌓을 수 있다. 가디언 몬스터를 관통하기 때문에 생존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선딜이 긴편이라 이미 발동중인 상태가 아니면 노리고 사용하긴 힘들다. 단점은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채워주지 않는다는 점과 은신 중에는 피격, 상태이상 면역이 아닌지라 스킬을 쓰지마자 상태이상 스킬을 맞으면 한번도 못쓰고 종료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대부분 레이드에서는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카덴차를 채용한다.

아브렐슈드 3관문 한정 극도의 날먹 스킬로, 이것 하나만으로 별딜이 손쉽게 가능하다.

여담으로 해외서버에서 일식: 레퀴엠이 Solar Eclipse가 아닌 Japanese food: Requiem 으로 표기되는 해프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