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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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Reaper

파일:로아리퍼.jpg
리퍼는 단검과 그림자 스킬을 사용하는 암살자 클래스입니다. 리퍼는 날렵한 움직임을 이용해 적을 습격하여, 적에게 공포를 선사합니다. 다양한 독을 사용하여 지속적인 피해를 줄 수도 있고, 은신을 통해 은밀하게 적의 배후로 이동해 강력한 공격을 할 수도 있습니다.
클래스
파일:로스트아크_클래스-암살자.svg
암살자
아이덴티티
대표무기
파일:리퍼 아덴.png
페르소나
파일:리퍼 단검.png
단검
리퍼 소개 페이지

1. 개요
3. 직업 전용 각인
3.1. 달의 소리
3.2. 갈증
4. 역사
5. 평가
5.1. 장점
5.1.1. 달의 소리
5.1.2. 갈증
5.2. 단점
5.2.1. 달의 소리
5.2.2. 갈증
7. 여담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



1. 개요[편집]


로스트아크 클래스 소개 영상 - 리퍼



로스트아크 클래스 미리보기 - 리퍼


"...그림자는 소리를 내지 않는 법이지"


2020년 9월 2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암살자의 3번째 클래스다. 그림자를 이용해 적들을 기습하는 클래스로 꽤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2. 스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퍼(로스트아크)/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직업 전용 각인[편집]


달의 소리는 급습 스킬의 한방 딜링을 노리는 스타일이며, 갈증은 혼돈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지속 딜링 / 유틸성으로 나눠진다.


3.1. 달의 소리[편집]


페르소나 상태로 전환 시, 매초 중첩되는 급습 강화 효과 대신 '달의 소리' 효과를 획득한다. '달의 소리' 효과 획득 시, 급습 스킬의 피해가 120/135/150% 증가한다. 추가로 치명타 적중률이 0/5/10% 및 공격 속도가 10% 증가하며 '쉐도우 스텝'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특이하게도 1레벨의 효과가 급습 강화보다 약한데, 급습 강화의 효과는 '1중첩 당 급습 피해 25% 증가'로 5중첩 시 125%가 되어 달의 소리 1레벨보다 수치가 5% 더 높다. 때문에 달의 소리 1레벨은 유저마다 평가가 극과 극인 상태. 제대로 사용할려면 2레벨까지는 올려야 한다.[1] 하지만 달의 소리는 페르소나 상태에 진입 하자마자 120%의 딜량을 뽑아낼 수 있으므로 실전 DPS는 안 쓰는 것보다 훨씬 높다. 상식적으로 아덴 수급 후 페르소나 상태에 진입 해서 최고딜을 뽑는다고 5초를 기다렸다가 급습 스킬을 사용하는 것보다 달소 1레벨의 딜 증가량이 5%p 낮더라도 즉발로 사용하여 5초를 절약하는게 훨씬 낫다.


3.2. 갈증[편집]


혼돈 게이지 획득량이 50% 증가한다. 또한 혼돈 게이지가 가득 찰 때, 공격력이 12/18/25%, 치명타 적중률이 3/5/8% 증가하는 효과를 추가로 획득한다.



과거엔 스택형이었으나 개편을 통해 다이렉트로 증가하게 바뀌었다. 갈증 리퍼는 갈증 직각 자체보다 혼돈 상태에 진입할 때 주는 치적 15%와 공이속 10%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간혹 갈증을 1만 주는 가성비 세팅도 존재한다.


4. 역사[편집]


9월 25일 공개된 소개영상을 통해 상세 정보가 공개되었다. 로스트아크 최초의 노 코스트 직업으로, 여타 직업들과 달리 마나/배터리/기력 등의 자원 부족 문제에 시달릴 염려가 없으며, 유일하게 치명타 피해량 20%를 증가시켜주는 시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밝혀지며 주목받았다.

암살자 계열답게 증명의 전장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킬들의 기동성이 뛰어나고 딜레이가 짧아 상대하는 입장에서 매우 골치 아프다. 다만 물몸이다보니 반격을 허용하는 순간 원콤에 피가 후두둑 까여나가며 치고 빠지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오히려 딜 교환에서 손해를 보는 상황이 의외로 많이 나온다.

출시 이후에는 벨가누스 4초컷이라는 전후무후한 포텐셜을 보이며 많은 유저들이 리퍼를 플레이 하였다. 이는 높은 특화 계수와 깡딜, 그리고 저열한 체방계수에 대한 보상으로 높은 데미지와 기동성이 주어진 결과였다. 이는 당시 장비가 사멸 아니면 지배라는 이지선다 밖에 없는 이유도 있었다.

2021년 3월 31일 공지사항에서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하향이 예고 되었으며 결국 2021년 4월 14일 너프되었다. 업데이트 안내 첫부분에 개발진이 여러 직업중 리퍼만 콕 집어 언급했을 정도로 리퍼의 밸런스가 오버밸런스였다는 것을 개발진도 인지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급습의 특화계수가 0.35에서 0.29로 너프되었으며, 페르소나 아이덴티티와 달의 소리 직업각인 모두 급습 피해량 증가치가 120%/140%/160% 으로 너프되었다.[2] 또한 같은날 리밸런싱 된 유물장비인 사멸세트 역시 2세트 옵션인 백어택, 헤드어택 치명타 데미지가 70%에서 50%로 너프된만큼 직업과 주로 사용하는 장비 모두가 너프되었다. 갈증 리퍼 역시 특화 계수 하향과 스킬 깡딜 하향으로 데미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그후 악몽 장비 및 환각 장비의 추가와 타격의 대가, 아드레날린 각인 등의 추가로 백헤드 포지션 딜러가 아니면 갈 유물 장비가 지배셋 밖에 없던 자유 포지션 딜러들이 날아오르게 되었고 7월 28일 6개 이상의 연속 카운터라는 괴랄한 기믹을 들고나온 아브렐슈드 레이드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무력화, 카운터, 부위파괴 등의 유틸성 또한 딜러 캐릭터를 평가할 때의 주요 지표로 자리매김하면서 리퍼의 유틸성 문제가 부각되어 종합적인 성능과 인식이 크게 하락하였다.

9월 29일 밸런스 패치에서 체방 계수가 0.1이 증가 했고, 카운터 스킬인 쉐도우 트랩의 개선이 있었는데, 안 그래도 별로였던 쉐도우 트랩의 아이덴티티 회복량이 92% 증가가 되었다. 이 패치 이후로 기존에 안 좋았던 카운터스킬이 개선받고 아이덴티티 수급량 상향으로 딜사이클 압축률이 상당히 높아질 뻔 했으나 10월 7일 1주일만에 비정상적으로 높은 쉐도우 트랩 스킬의 아이덴티티 충전량 및 무력화를 없애 버렸다. 문제는 이 버그는 리퍼 출시때부터 있었는데 1년동안 방치했던 버그이며 아무런 사전 예고 공지가 분명히 없었는데 기습적으로 1주일만에 없애 버렸다는 것이다. 안 그래도 없던 쉐도우 트랩 트라이포드 매물 때문에 많은 골드와 페온을 소모했는데 1주일 만에 기습적인 버그픽스 명목으로 없던 일이 되어버려 리퍼 유저들의 많은 공분을 샀다. 물론 이 기습적인 너프 패치는 2022년 하반기가 되어서도 아무런 스마일게이트 측의 공식입장은 없었다.

긴 시간이 지나서 2022년 4월 15일, 테스트 서버 밸런스 패치로 시너지가 3스택이 아니라 1스택만 되어도 발동 되게 바뀌었으며 타 시너지에 비해 별 효과가 적은 치피증 시너지에서 평범한 12% 방어력 감소 시너지로 교체 되었다. 또한 나이트메어 스킬에 카운터가 생겼는데 배후공격 트포를 찍으면 나메 2타에도 카운터가 발동 되기 때문에 파티 기여도 및 카운터 편의성이 크게 상승했다. 마지막으로 급습 스킬의 피해량이 4.5% 증가했다.

이변없이 위 사항이 본섭에 적용 되어서 달의 소리 리퍼의 카운터 편의성이 크게 증가했고[3] 갈증 리퍼는 트랩 자리를 기존의 쉐도우 스톰으로 교체하면서 유의미한 딜 증가가 추가로 이루어졌다.

2023년 1월 6일, 급습 스킬의 스킬 피해량이 증가했으며 페르소나 상태 진입시 구르기의 캔슬 지점이 앞당겨졌고 페르소나 진입시 공격속도가 10%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으며 테섭 선적용 되었다. 그러나 테섭 추가 패치로 급습 스킬의 피해량 버프가 롤백되고 대신 갈증 각인의 공격력 증가량이 레벨마다 16/22/30%로 3레벨 기준 5%p가 증가했다. 이후 변동없이 1월 18일 본섭에 적용.

2023년 10월 13일, 리메이크를 받아 구조가 크게 변했는데 나이트메어가 아이덴티티 스킬로 바뀜에 따라 X키로 옮겨가고 대신 카운터가 삭제 됐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쉐도우 닷에 카운터가 생겼다. 또한 구조도 크게 바뀌어 여러 독을 쓰는 암살자란 컨셉과 다르게 시너지를 위해 방깎만 쓰는 것을 개선하여 나이트메어와 단검 스킬들에 출혈과 공포 시너지를 더 잘 이용하도록 바꾸었다. 출혈은 10스택, 공포는 그대로 3스택이며 출혈 10스택이 쌓이면 과다출혈 상태가 돼 한 번에 상당량에 피해를 입히고 공포는 3스택이 쌓이기 전까진 암흑을 부여하며 3스택이 쌓이면 공포를 부여한다. 이외에도 페르소나 진입시 스페가 초기화 되는 등에 소소한 편의성 개선을 받았으며 각성기 역시 1각을 고정으로 사용하던 것에서 달소는 2각, 갈증은 1각을 이용하도록 바뀌었다. 이는 테섭에 선 적용됐으며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10월 18일 수요일에 정식 패치될 예정이다.

5. 평가[편집]


다양한 이동 관련 스킬로 능수능란 하게 움직이며 자신에게 유리한 포지션을 잡고 사정없이 딜을 몰아치는 클래스. 등 뒤에서 덮치는 암살자의 이미지에 맞게 딜 구조 역시 '백어택'이 중심이 된다.[4] 그렇기 때문에 리퍼는 기본적으로 사멸 세트를 쓰는 백어택 포지션 딜러이고, 이동기가 풍부해 기동성이 높으나 그만큼 체방 계수를 낮게 받았단 점이 특징이다.

암살자다운 암살자라는 멋드러진 컨셉과 화려한 스킬 사이클에 로스트아크의 입문을 리퍼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 편이지만 리퍼는 절대로 뉴비 친화적인 클래스가 아니다. 기본적인 스킬 구조는 각인 상관 없이 스킬쿨을 쉼없이 돌려줘야 하며 백어택 중심의 딜링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빽을 잡아야 하고 많은 수의 풍요 룬과[5] 트라이포드작이 필수며 높은 레벨의 멸화 뿐 아니라 홍염의 보석도 필요하다.[6] 더군다나 이동기는 많지만 포지셔닝이 제한적이고 스킬들의 사거리도 긴 편이 아닌데 체방계수 역시 낮아 자칫 잘못하면 쉽게 누울 수 있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자체 성능이 준수함에도 불구하고 파티를 구할 때 다소 애먹을 수 있으며 초보자에겐 진입 장벽이 될 수 있다.[7]

하지만 충분히 숙련된 유저라면 뛰어난 기동성으로 패턴을 피하고 쉼없이 딜링을 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으며 이러한 플레이에서 나오는 재미가 리퍼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스타일리쉬하고 재빠른 리퍼의 모습이 마음에 든다면 리퍼를 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5.1. 장점[편집]


  • 매우 뛰어난 기동성
로스트아크에서 기동성 높기로는 1순위에 꼽힐 수준이다. 기본적으로 이동기가 많으며, 필수 스킬인 디스토션에는 시전 후 일정시간 동안 이동속도 버프를 주는 트라이포드까지 있어 이동기가 쿨인 동안에도 높은 이동속도로 달릴 수 있다. 거기다가 이 이동기들 대부분이 레이드에서 채용해도 무방한 스킬들인 데다가 추가적인 트라이포드 효과 없이 보스를 뛰어넘어다닐 수 있는 스킬만 두 개다. 효율이 그닥 좋진 않지만 각성기인 일식: 레퀴엠까지 순수 이동기로 활용한다면 따라잡을 수 있는 직업이 없는 수준. 따라서 솔라스런, 스토리 익스프레스, 내실, 생활, 플래티넘 필드 등 기동성이 요구되는 컨텐츠에서 매우 뛰어난 효율을 보여준다. 심지어 일반 기술 중에서도 레이드 보스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전무후무한 모습을 보여준다.

  • 기동성에 기반한 포지셔닝 및 기믹 수행 능력
보스를 뛰어넘을 수 있는 이동기[8], 피격 면역과 상태 이상 면역[9], 짧은 선딜의 이동기[10], 달의 소리 한정으로 빠른 백스텝과 동시에 어그로 분산이 가능한 페르소나 상태 등등 리퍼는 생존 관련 유틸리티가 제법 좋은 편에 속한다. 또한 이런 유틸성이 뛰어난 기동성에 기인하기 때문에 다른 사멸 딜러들과는 다르게 백잡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믹 수행 시에도 이 기동성을 살려 잽싸게 자리를 잡거나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 뛰어난 카운터 성능
카운터 스킬이 쉐도우 트랩밖에 없었던 시절엔 리퍼의 카운터는 빈말로도 좋다고 보기 힘들었다. 그러나 나이트메어에 카운터 효과가 추가되면서 카운터는 리퍼의 특기가 되었다. 타이밍과 각도를 잘 맞춰야하긴 하지만 멀리서 투사체를 던져 카운터가 가능한 1타, 백어택 포지션에서도 카운터가 가능하면서 즉발이기까지 한 2타, 그리 길지 않은 쿨타임, 딜사이클과 별개로 굴릴 수 있는 아이덴티티 스킬 판정까지 갖춘 나이트메어 덕분에 안전한 위치에서 카운터를 치거나 백잡고 딜을 박아넣다가도 잽싸게 카운터를 친 후 디스토션으로 유유히 백으로 돌아와 다시 딜을 박아넣는 등 백어택 사멸 딜러의 한계를 뛰어넘은 카운터 능력을 가졌다.

  • (PvP 한정) 은신을 활용한 기습 능력
각성기인 일식: 레퀴엠과 아이덴티티 스킬인 페르소나에 있는 은신 능력 덕분에 리퍼는 PvP에서 선공권을 쥐고 있다. 이 때문에 리퍼는 로웬에서 스펙이 낮아도 상대의 어그로를 끌어줄 수 있으며 스펙이 높을 경우 안 보이는 곳에서 급습하여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또한 증명의 전장에서는 레퀴엠과 페르소나를 이용해 실력이 받춰준다면 일방적으로 상대를 가지고 놀 수 있다.

5.1.1. 달의 소리[편집]


  • 상대적으로 강력한 순간 화력
고특화 세팅이 기반이 되는 데다가 각인 자체의 매커니즘도 한 방 대미지를 강화시켜주는 구조이기 때문에 은신 후 백어택에 박아넣는 급습 스킬에서 나오는 순간 화력이 갈증에 비해 매우 강력하다.

  • 주력기의 높은 치명타 적중률
다른 직업이 치적을 챙기고자 치명 스탯과 아드레날린, 정밀단도 각인에 목숨을 거는 것과는 다르게 달소 리퍼는 주력기[11]에 40~60%의 치적이 달려 있다. 여기에 백어택 치적 10%를 더 하면 50~70%이며 사멸세트 효과로 20%가량의 치적이 더해지면 70~90%가 되며, 아드레날린 1레벨시 75~95%, 3레벨시 85~100%(105%)의 치명타 적중률을 확보할 수 있다. 특치의 경우 아드레날린 1레벨만 채용해도 최소 90~95%의 치명타 적중률을 가지게 되어 팔찌에서 치명 대신 다른 옵션으로 타협보기 쉽다. 이 때문에 저점 보완이 상당히 잘 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고점으로 갈수록 오버 치적의 문제로 치적 시너지와 궁합이 좋지 않다는 문제점이 현재 지적되고 있다.


5.1.2. 갈증[편집]


  • 강력한 무력화 능력
리퍼의 무력화는 급습 스킬에 몰려 있다. 페르소나 상태로 돌입하지 않고 급습 스킬을 쓸 시 제대로 된 대미지가 안 나오는 달소와는 달리 갈증은 혼돈 게이지만 유지하면 원할 때 자유롭게 급습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서 제약이 덜하고, 무력화 수치가 높은 급습 스킬인 사일런트 스매셔를 추가로 채용하기까지 한다. 원할 때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며 달소보다 한 개 더 채용하는 급습 스킬+신속 세팅에서 나오는 재빠른 스킬 시전으로 급습 스킬 여러 개를 연속해서 때려박아 순간적으로 강력한 무력화를 넣을 수 있으며 신속을 올리는 데다가 쉐도우 닷의 급습 활성 트라이포드로 추가적인 쿨타임 감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쿨도 빨리 돌아서 지속 무력화도 강력한 편이다.

  • 우수한 생존력
아덴 수급을 위해 한 사이클마다 스킬을 전부 써야 하는 달소 리퍼와는 다르게 갈증 리퍼는 일단 갈증 버프가 켜지면 유지가 쉽기 때문에 그 이후부터는 특유의 고성능 이동기들을 회피기로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된다. 신속을 올리는 만큼 쿨타임도 빠르게 돌 뿐더러 신속+혼돈 상태의 이속 증가 효과로 인해 이동속도 자체도 빨라서 이동기가 쿨이더라도 그냥 달리면서 패턴들을 피해버릴수도 있다.

  • 내실에 구애받지 않는 성능
갈증 리퍼는 달소 리퍼와는 다르게 내실을 안 해도 준수한 성능이 나온다는 점이 특징이다. 달소가 최소한 풍요룬 3개, 많게는 5개가 필요하고 전설 풍요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에 반해 갈증 리퍼는 쉐도우 스톰에 전설 풍요를 반드시 달아줄 필요는 없고 주로 쓰는 룬도 가디언을 잡다보면 알아서 나오는 질풍이다. 그외 자리에는 광분[12], 압도[13], 속행[14], 정화[15], 출혈[16] 등 어떤 룬을 넣어도 상관이 없으며 다른 직업이 집중이나 풍요, 단죄 심판 세트를 얻으려고 내실을 빡세게 해야하는 것과는 달리 순수하게 장비만 맞춰줘도 되는 편이다.

  • 각인 및 특성의 자유도 및 저렴한 세팅비
갈증 리퍼는 주로 특신 1250/1150 혹은 1350/1050의 반반 세팅이 대중적이지만 그외로도 고신속~극신속의 비중도 꽤 있는 편이다. 갈증 리퍼의 특성비는 주로 돌격대장 각인의 풀효율을 따져 계산 하는데[17] 돌격대장이 메이저급 각인이긴 해도 범용 각인과는 거리가 먼 데다가 특화도 같이 올리는 갈증 특성상 쓰는 직업이 한정되어 저렴한 편인 특화 돌대 악세로 세팅할 수 있어 악세값이 적게 드는 편이다. 더불어 극신속 세팅일 때는 질량 증가의 패널티가 없어 훨씬 싸게 세팅이 가능하다.[18] 또한 한 방 딜을 중요시 여기는 로아 특성상 치명과 신속 악세는 특화 악세에 비해 저렴하기에 신속 악세의 비율을 높을수록 악세서리 가격이 떨어진다. 보석 역시 부담 없다. 보통 신속 위주의 직업들이 멸화가 많게는 7~8개가 필요한 것을 생각해보면 멸화 5개만 챙겨주면 된다는 것은 10레벨 보석 구간에서 준수한 수준이며 그마저도 쉐도우 스톰의 딜비중이 급습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다보니 결론적으로 급습 스킬 4개의 멸화가 제일 중요하다.

5.2. 단점[편집]


  • 높은 조작 및 운용 난이도
백어택 위주의 포지셔닝 딜러인 만큼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다른 딜러는 물론 다른 암살자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 온전한 대미지를 뽑아내기 위한 사전 작업
급습 스킬에 대부분의 딜량이 몰려 있지만, 그냥 냅다 급습 스킬을 써봤자 제대로된 대미지를 줄 수 없다. 달의소리 리퍼라면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채워서 페르소나 상태에 돌입해야지만 제대로된 대미지가 나오고 갈증 리퍼라면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채우고 혼돈 게이지를 채운 뒤 스킬을 써야만 한다. 달의 소리 리퍼는 타수가 많은 스킬이 빗나가서 페르소나 키는 게 늦어지면 급격하게 딜로스가 찾아오며, 갈증 리퍼는 보스를 칠 수 없는 상황에서 계속 디스토션을 쓰면서 갈증 버프를 갱신해줘야한다. 덕분에 달소는 많은 수의 풍요룬이 요구되며 갈증은 꽤 높은 수치의 신속 혹은 반반 세팅 기준 9레벨 이상의 홍염의 보석이 필요하다.[19]
  • 낮은 체력/방어력 계수
리퍼의 체방은 데빌헌터, 건슬링어, 스카우터와 동일한 수치로, 대표적인 체방따리 클래스로 꼽힌다. 그러나 리퍼는 백어택 근접 딜러이기에 포지셔닝이 제한적이면서 보스와 붙어있는 시간이 많아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나이트메어와 디스토션 그리고 페르소나 상태 발동시의 뒷구르기로 회피 및 포지셔닝을 제대로 하느냐, 못하고 1대 맞았는데 헐떡거리는 캐릭터를 보느냐는 본인의 판단력과 손에 달려있다. 때문에 로스트아크라는 게임 자체에 미숙하고 피지컬이 별로 좋지 않은 뉴비들에게 리퍼는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후에 높은 숙련도와, 이동기, 재련으로 인한 방어력 증가 등으로 극복 가능하다.
  • 급습 스킬의 치명타 적중률 불균형
리퍼는 주력기 다수에 치명타 적중률이 있는 몇 안 되는 직업이다. 때문에 이는 장점으로 볼 수 있으나 주력기들의 치명타 적중률이 일관되게 조정되지 않아 치명타가 낮은 스킬을 중심으로 치적을 맞추면 치적이 높은 스킬은 손해를 보고 그렇다고 치적이 높은 스킬을 중심으로 치적을 맞추면 다른 스킬의 치적이 떨어져 전체적으로 딜이 떨어지게 된다. 일례로 달의 소리 기준, 레이지 스피어와 라스트 그래피티는 40%, 댄싱 오브 퓨리는 60%의 치적을 지니고 있으며 갈증 기준으로는 라스트 그래피티에만 40%의 치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요소는 유저의 실력으로도 커버할 수 없는 딜량 편차를 내며, 빌드 연구에도 제약을 걸어버린다.
  • 낮은 특화 계수
2021년 4월에 진행된 이른바 '사지절단' 너프에서 특화 계수까지 무더기로 깎여나가 리퍼의 특화 계수는 낮은 편이다. 이러한 낮은 특화 계수로 인한 불이익은 달의 소리 리퍼에게 특히 치명적으로 작용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각인 별 단점 참고.

5.2.1. 달의 소리[편집]


  • 부족한 유틸리티
리퍼의 무력화, 파괴는 급습 스킬에 몰려있는데, 달의 소리 리퍼는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은신-급습 스킬이라는 딜사이클에 급습 스킬이 묶여있어 자유롭게 쓸 수 없는 데다가 극특화 기반이라 쿨타임까지 길다. 따라서 무력화와 파괴가 요구되는 기믹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카운터 역시 카운터 스킬을 두 개 채용한다는 점, 나이트메어의 우수한 카운터 성능이 무색하게 모든 단검, 그림자 스킬들이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에 묶여있어 급작스러운 카운터 패턴 때 쿨타임이 돌고 있는 경우가 많아 마냥 뛰어나지만은 않다.

  • 생존 관련 유틸 활용이 어려움
리퍼 특유의 우수한 이동기는 각인 상관없이 빛을 발하나, 달의 소리 리퍼는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을 위해 그 우수한 이동기를 보스에게 맞춰야 한다.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 관련 특화 계수도 낮아 생존용으로 스킬을 아껴놓을 수 없고 전부 보스에게 적중시켜야한다. 게다가 쉴새없이 딜을 꽂아넣어야 하기에 쿨이 도는 대로 써야 한다. 이는 극특화 특성비로 인한 느린 기본 이속과 더불어 달의 소리 리퍼의 생존력을 떨어뜨린다. 거기다가 리퍼 자체가 원체 체방따리이기까지 하니 리스크는 더욱 올라간다.

  • 높은 세팅 난이도
같은 리퍼 내에서도 갈리는 장단점으로, 갈증 리퍼가 풍요룬이 거의 필요 없고 신속 수치에 따라 싸게 맞출 수 있는 것과는 다르게 달소 리퍼는 풍요룬이 없으면 아예 굴리기 힘들 정도로 풍요에 목 매달고 있으며[20] 맞춰야 하는 특화와 치명의 최소컷 역시 높은 편이다. 비주류 각인을 이용한 가성비 세팅의 여지도 매우 부족하여 값비싼 주류 각인들만 채용해야 하는데, 치특신 중 제일 비싼 특성인 특화를 중점으로 올리는 특성비,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 때문에 빡빡한 특화컷이 이러한 각인 세팅과 맞물려 악세서리 가격이 매우 비싸다. 따라서 악세서리 세팅을 위한 막대한 양의 골드가 요구되는 것은 물론, 풍요룬 내실도 매우 까다롭게 요구한다. 거기다가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과 치명타가 안 터질 때의 리스크로 인해 특화와 치명의 최소컷이 높은데, 이는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 및 치명타 적중률 관련 트라이포드의 의존도도 높다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트포작 면에서도 갈증에 비해 빡빡하여 보석 외의 요소들이 하나같이 세팅 난이도가 높다.

  • 리스크 대비 낮은 리턴, 전반적으로 부족한 메리트
2021년 4월에 진행되었던 어마어마한 딜량 너프의 후유증으로 달의 소리는 설계부터 뒤틀린 각인으로 전락해버렸다.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채운 후 강력한 한 방을 박아넣는 폭딜러의 딜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낮은 특화 계수와 급습 스킬들의 애매한 깡딜로 급습기 한 방 한 방의 위력은 다소 부족해 쉬지 않고 지속딜링을 해야 온전한 딜량이 나온다.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은신-급습 스킬 시전이 한 사이클이 되어야 하는 원래 설계와 달리 해당 사이클을 세 번 반복해야만 한 사이클이 되는 깡딜로 인해 딜압축에 유리한 딜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질적인 딜 압축률은 떨어진다.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 역시 특화 계수가 낮아 생존기까지 전부 사전작업에 써야 하며 다단히트 스킬이 한 틱이라도 빗나가는 순간 아이덴티티 게이지가 오롯이 차지 않아 딜로스가 찾아온다.
또한 유리대포 퓨어 딜러 포지션으로써 딜링 안정성과 생존력, 무력화, 파괴 등의 유틸리티를 상당 부분 희생했는데도 딜 고점이 유틸성과 안정성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직업들과 비벼야 하는 수준으로, 딜량을 위해 포기한 요소들에 비해 딜 고점은 한없이 낮다.
따라서 총체적으로 플레이할 메리트도, 파티원으로써의 메리트도 부족해 달의 소리 리퍼는 리혐이 절정이던 시절 못지않게 파티 구직이 힘들며 리퍼 유저들도 뉴비나 타 직업 유저들이 리퍼를 키우려고 할 때 달의 소리 각인을 고르는 걸 뜯어말리고 굳이 리퍼를 하려면 무조건 갈증을 하라고 권유하는 실정이다.

5.2.2. 갈증[편집]


  • 상대적으로 낮은 실전 딜량
극고점이 아닌 이상 DPS는 갈증이 더 높으며 이는 꽤 넓은 구간에서 나타난다. 달소가 갈증의 DPS를 역전하는 때는 계승 전 고대 세팅 후반부터이며 그 전은 갈증이 DPS가 높다. 하지만 이 DPS라는 것은 이론상 딜링이며 최적의 컨디션으로 쉼없이 딜링을 한 결과값이다. 실전은 패턴을 피해가며 딜링을 해야 하고 기믹 수행도 해줘야 한다. 물론 신속 위주의 세팅을 하는 갈증인지라 패턴을 피하고 대처하는 것은 편하지만 기믹 수행을 위해 딜중지를 할 경우 달소는 페르소나 후 급습을 맞추면 어느 정도 딜량을 보전할 수 있는, 쉽게 말해 딜압축이 가능한데 반해 갈증은 혼돈이 꺼지나 안 꺼지나 신경도 써야 하는데 지속 딜러인지라 쉬는 시간 하나 하나가 전부 딜로스다. 따라서 허수딜에 근접한 실전 딜량을 뽑아내기가 달의 소리에 비해 어렵다.

  • 시스템적으로 유지가 안 되는 혼돈 상태
리퍼가 갈증을 유지하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허공에 써도 갈증이 갱신 되는 그림자 스킬의 경우 디스토션이 갈증 유지 시간보다 쿨타임이 짧으며 단검 스킬인 쉐도우 닷의 경우 리퍼를 운용하는데에 있어서 무조건 쿨타임이 돌자마자 써줘야 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보스를 한창 때리고 있는 와중이라면 갈증을 신경 써줄 필요는 없다. 그러나 문제는 군단장 레이드. 군단장 레이드는 컷씬도 많고 복잡한 기믹도 많아 툭하면 갈증이 꺼지기 일수다. 후자의 경우 패턴에 영향을 안 끼치는 선에서 디토로 갈증을 유지시킬 수 있겠지만 전자의 경우라면 다시 채워야 한다. 물론 혼돈 게이지가 차는데 그리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라지만[21] 급습 스킬을 계속 돌려줘야지 허수딜에 가까워지는 리퍼 특성상 그 잠깐이 큰 타격이며 편의성 측면에서도 좋진 않다.

  • 달의 소리에 비해 고점 세팅에서의 높은 투자 비용
갈증의 가성비는 쉽게 세팅이 가능한 7멸홍 구간, 즉 아브렐슈드 하드 34관문까지 빛을 발한다. 7멸홍 자체가 값이 싸기 때문. 그러나 9멸을 맞추는 하브렐슈드 56~일리아칸 노말에 입성하면 많은 수의 멸화를 요구하기 때문에 투자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편이다. 달소는 멸화를 단 3개만 끼우면 세팅이 끝나지만 갈증의 경우 못 해도 급습 4개, 쉐도우 스톰까지 5개의 멸화가 필요하기에 투자 비용이 크게 늘어나며 10멸을 맞추는 단계까지 가면 이 부담은 더욱 커진다. 다만 다른 지속 딜러들이 멸화가 6~7개가 필요한 직업들이 꽤 있음을 감안한다면 주력기는 4개, 짤딜기 1개에 멸화를 주는 갈증 리퍼는 평균적인 세팅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어디까지나 쉐도우 스톰은 짤딜기이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낮으며 이를 감안한다면 주력기 4개에 멸화를 우선 적용 하면 된다.


6. 운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퍼(로스트아크)/운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독과 단검, 은신을 쓴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암살자가 나왔다는 평을 듣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봤을 때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은신을 쓰면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은신 상태에서 쓰는 기술이 은신 시간에 비례하여 강화되며 몬스터들이 4m 범위 외에 있는 리퍼를 인지하지 못하지만, 리퍼 본인의 시야도 줄어들게 된다.

  • 완전한 암살자의 특징을 가진 캐릭터로 나오면서 원래 암살자로 보이던 블레이드가 밀려났다. 데모닉이야 악마의 힘을 주로 이용한다는 특징이라도 있지만, 블레이드와 리퍼는 이미지가 상당히 겹쳐지면서 블레이드의 성능의 애매함과 함께 상당수의 유저들이 리퍼가 출시할 당시에 블레이드에서 리퍼로 갈아탔다.하지만 아브렐슈드를 이후로 이 유저들은 전부 피눈물을 흘리게 됐다.

  • 9월 29일 밸런스 패치를 통해 카운터 스킬인 쉐도우 트랩의 아이덴티티 수급이 크게 증가, 상시 채용이 가능해져 유틸성이 증가했지만, 1주일 뒤 10월 6일 버그 수정을 가장한 밸런스패치을 통해 바로 너프돼 리퍼 유저들의 공분을 샀다. 참고로 해당 버그는 캐릭터 출시때 부터 있던 버그였다.

  • 전설 아바타가 나올 때마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직업이었다. 1차 전압은 평범하지만 하의가 당시 로아에선 보기 힘든 가터벨트임이[22] 드러나 화제가 되어 하의가 고평가를 받았고 2차는 리퍼다운 아바타라는 호평과 옷 장식이 너무 너저분하다는 혹평이 갈렸다. 그러나 3차 전압은 깔끔하면서 섹시함까지 갖추면서 상당히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편집]


  • 이름 그대로 유지하여 비아키스 헬, 시련 아카테스, 영지 내부, 아뮬렛과 함께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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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럭용 리퍼가 아닌 이상 달의 소리는 3레벨이 사실상 필수여서 큰 문제는 아니다.[2] 기존 140%/160%/180%[3] 단검3 그림자2 급습3 빌드도 좋지만 쉐도우 트랩의 그림자 활성 트라이포드를 무시 못 하기 때문에 여전히 233으로 운용될 가능성이 크다. 트랩으로 계속 쿨을 줄이며 난사하는 쉐도우 스톰의 딜도 무시 못 하기 때문.[4] 때문에 일단 암살자 클래스는 모두 백어택 스킬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예외로는 아예 타대를 채용할 정도로 백어택이 없는 소울이터와 충모닉만이 백어택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단 것.애니츠도 죄다 백어택을 잡아야한다는 건 넘어가자[5] 달소는 기본적으로 급습을 제외한 모든 스킬에 풍요를 박으면 좋으며 갈증도 없으면 아쉬운 수준이긴 하지만 쉐도우 스톰에 전설 풍요 하나 정도는 채용한다.[6] 특치 달소면 당연히 높은 홍염이 필요하고 특신 달소면 7홍 정도로도 기본적인 사이클은 돌아간다. 특신 반반 갈증 리퍼는 주력기와 쉐닷에 9홍이 있어야지 사이클을 굴리기 편하다.[7] 기본적으로 레이드의 경우 딱렙 유저를 받는 경우는 다른 스펙이 월등히 높은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잘 안 받으려고 하며 특히 리퍼는 체방계수가 원한 각인을 낀 서포터들보다는 높은 최하위 그룹에 속하기 때문에 이 그룹 딜러들과 마찬가지로 더더욱 딱렙으로는 레이드 취업이 힘든 편이다.[8] 나이트메어, 디스토션, 안개 폭발 트포를 찍은 블랙 미스트[9] 나이트메어 2타, 강인함 트포를 찍은 블랙 미스트[10] 스피릿 캐치, 쉐도우 스톰, 쉐도우 트랩, 쉐도우 스텝(스페이스바)[11] 라스트 그래피티, 레이지 스피어, 댄싱 오브 퓨리[12] 주로 쉐닷이나 디토, 갈망을 못 받는 솔플시 돌대 풀효율을 위해서 채용한다.[13] 사일런트 스매셔에 주로 채용하며, 파티에 무력이 모자라면 라스트 그래피티에도 채용을 고려할 수 있다. 풍요가 없는 유저라면 쉐도우 스톰에 박아줘도 된다.[14] 쉐도우 닷이나 디스토션등에 채용. 스킬을 자주 써줘야 하는 갈증 특성상 속행 효율이 높다.[15] 일리아칸 등의 디버프 해제가 중요한 레이드에서 빛을 발한다.[16] 나이트메어나 쉐도우 닷 등에 채용.[17] 돌대 풀효율을 어떻게든 노려서 신속 수치를 최소로 주는게 실전딜은 훨씬 앞선다. 그러나 그만큼 편의성도 떨어지고 드라마틱한 차이가 존재하지 않아 반반이 대중적인 것이다.[18] 특신 반반일 경우 원아돌기갈에1로, 극신속일 경우 원질돌기갈아1로 세팅한다.[19] 극신속은 1600, 반반은 1100의 신속이 필요하고 반반 세팅으로 갈 경우 9홍은 필수다.[20] 달소 리퍼의 스킬 룬은 주로 사용하는 급습 스킬 3개를 제외하고 모든 스킬에 희귀 풍요까지 박아넣을 정도로 풍요 룬 의존도가 극심하다.[21] 가장 대중적인 세팅인 쉐도우스톰 전설풍요+그림자충전 미채용 기준으로 쉐도우 스톰+나이트메어+쉐도우 닷을 사용하면 혼돈게이지가 전부 찬다.[22] 리퍼 후에 나온 건슬링어가 1차 전압에서 가터벨트를 입고 나오면서 유일한 가터벨트에선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