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파이어 엠블렘 열화의 검)

덤프버전 :



린디스
リンディス / Lyndis
파일:LynFE7.png
성별
여성
종족
인간
연령
15세(린편)
17세(엘리우드/헥토르편)[1][2]
가족관계
롤랑(조상)[3]
하논(조상)[4]
하우젠(외조부)
랑그렌(외종조부)
하잘(부친)
마델린(모친)
출신
사카→리키아-키아란
이명
키아란의 공녀
초원의 공녀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린 편
2.2. 엘리우드/헥토르 편
2.2.1. 린 편 이후 비중에 대한 비판과 반론
3. 성능
4. 기타 출연작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이어 엠블렘 열화의 검에 등장하는 주인공 중 한 명. 린은 애칭 겸 약칭으로 본명은 린디스.

전용 테마는 '초원의 소녀'. 관련 시리즈에서의 성우는 오모토 마키코/레니 미넬라.

사카의 로루카족 출신의 소녀로 부족이 산적에게 몰살되면서 부족장이었던 아버지와 키아란 출신의 어머니를 잃었다. 그 후 부족을 재건하려고 했지만 어린 소녀인 린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고, 결국 그 후 초원에서 혼자 살게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린 편[편집]


파일:Cg_fe07_01.png
주인공을 구해준 린
파일:Cg_fe07_02.png
세인과 켄트를 만남
마을 입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던 견습 군사인 주인공(초기 설정 이름: 마크)를 구해 준 것이 인연이 되어 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실력을 쌓겠다는 목적으로 주인공의 여행에 동행하게 된다. 그러던 중 키아란의 젊은 기사 켄트와 세인을 만나 자신이 키아란 후작 하우젠의 외동딸인 마델린의 딸, 즉 키아란 후작의 혈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키아란으로 향한다.

파일:Cg_fe07_04.png
파일:CG05.png
성장해가는 린디스 용병대
그러나 하우젠의 동생이자 린의 숙부인 랑그렌은 그녀가 살아 있으면 자신이 키아란을 지배할 수 없기 때문에 린을 해치우기 위해 수많은 자객을 보냈고, 거기다 중간에 산적들과 싸움이 붙어 키아란을 향한 린 일행의 여정은 멀고도 험했다. 그 와중에 린의 절친인 페가수스 나이트 플로리나, 고향으로 돌아가던 궁수 , 아내의 약 값을 벌기 위해 산적에게 붙었던 전사 돌카스, 아름다운 수도사 루세아 등이 일행에 합류하였다. 이후로도 닐스니니안 남매를 구조하는가 하면 궁지에 몰린 수녀 세라와 마도사 엘크를 도와주어 일행에 끌어들이기도 하고, 린과 같은 초원의 유목민 라스의 도움을 받아 적의 함정에서 탈출하기도 하며, 은퇴했던 기사 월레스와 만나는 등, 일행은 작지만 강한 "린디스 용병대"로 성장해가며 키아란으로 향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페레의 후공자 엘리우드와도 만나 아는 사이가 된다.

파일:Cg_fe07_08.png
랑그렌과의 결전
파일:Cg_fe07_09.png
그리고 할아버지와의 만남
결전 끝에 랑그렌을 쓰러뜨리고, 독에 몸이 망가진 채 삶의 희망도 잃고 죽어가던 할아버지 하우젠에게 용기를 준 린은 키아란에 남아서 할아버지와 같이 살게 된다.

파일:Cg_fe07_10.png
주인공을 떠나보내는 린
주인공은 이 시점에서 견습 군사 수행을 위해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이별을 말하는 대신 언젠가 다시 만나자며 미소를 지으며 주인공을 떠나보내는 린의 모습에 감동한 팬들도 상당히 많았다.

파일:Portrait_lyn_fe07.png
파일:Portrait_lyn_front_fe07.png
평상시
주인공에게 말할 때
참고로 린 편은 린이 주인공에게 말을 걸 때 주인공을 보면서 말하기 때문에 1인칭 시점으로 보는듯한 모습이라 상당히 몰입도가 있고 이는 린의 인기에도 영향을 미쳤다.

2.2. 엘리우드/헥토르 편[편집]


그 후 본편인 엘리우드/헥토르 편에서 다시 합류하는데 하우젠의 손녀라 공녀(公女)가 되었지만 초원에 돌아가고 싶어 안달이 나 있다. 물론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기 위해 내색은 하지 않는다. 이 때문인지 엔딩에서는 기본적으로 할아버지 하우젠 사후, 오스티아에 키아란 땅을 넘기고 초원으로 돌아가지만, 헥토르나 엘리우드 등 리키아 측 캐릭터와 맺어주면 리키아에 계속 남는다.

엘리우드/헥토르 일행이 검은 송곳니와 결탁한 라우스 후작가를 박살내면서 도주한 후작 다렌이 키아란성을 공격해 점거해 버리게 되고, 이에 성과 성 안에 붙잡힌 하우젠을 구출하기 위해 다시 키아란성으로 쳐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린을 돕기 위해 도착한 엘리우드와 재회, 키아란성을 되찾게 된다. 하지만 하우젠은 이미 다렌의 뒤에서 리키아를 어지럽히고 있던 검은 송곳니의 에피델에게 부상을 입고 만다. 이에 린디스는 성을 되찾는 걸 도와준 엘리우드에게 은혜를 갚고 검은 송곳니의 야욕을 막기 위해 함께 엘리우드의 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2.2.1. 린 편 이후 비중에 대한 비판과 반론[편집]


게임의 튜토리얼 역할을 하는 린편 이후로는 사실상 활약상이 없을 만큼 공기화가 된다.

물론 게임 진행상으로는 린을 다른 유닛들과 동급의 단순히 동료 유닛 1이라고 표현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시나리오 진행상 매 장마다 린이 엘리우드, 헥토르와의 대화에 주도적으로 나서는 편이라 등장이나 언급은 꾸준히 되는 편이고 라갈트, 히스, 월레스, 카렐, 니노를 설득할 수 있으며 아예 라스처럼 린디스만이 설득 가능한 동료도 존재하는 등 활약이 아예 없다고 할 수 없다. 엘리우드, 헥토르 둘 다 결혼엔딩 존재하는 여캐도 린이 유일하다.

제작진들이 린을 공기화할 목적이었다면 중요 캐릭터인 마크와 헥토르와의 러브라인도 그토록 공을 들이지 못했을 것이다. 당신의 린-마크 연애감정, 헥토르/엘리우드와의 우정으로 대체되었다 영구적 죽음이라는 시스템 덕에 한번 동료가 되면 바로 메인스토리에서 비중이 사라지는 파엠이라는 시리즈에서 이 정도 비중이 있는 것만 해도 충분히 많은 비중이다. 그러나 문제는 린이 죽으면 게임오버되는 주인공 이라는 점이고, 이런 주인공이 메인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실제로 게임 진행상 중요도에 비해 게임 전체 서사에서 린이 차지하는 비중은 린편 이후에는 아예 증발해 버린다. 린 서사의 핵심 갈등요소인 카이란 승계 문제는 이미 린편에서 다 해결되어 버리는데다, 장작 본편 시나리오에서 린은 메인 악역인 검은 어금니와 관련성은 거의 없고 용족과의 연관성은 더더욱 없다. 이렇다 시나리오의 메인 갈등요소들과 연관성이 약하다 보니 엘리우드와 헥토르의 모험에 린이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필연성이 심하게 떨어진다. 얼마나 심하면 엘리우드/헥토르 편에 린이 없어도 메인 스토리가 크게 바뀌지 않을 수준. 때문에 만약 린편을 스킵하게 되면 시나리오상 린은 존재감은 "친구 도와주러 모험에 참여한 유닛 1"급으로 전락하여 왜 주인공인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가 된다.

물론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와 SRPG 장르 특성상 초반에만 존재감이 있다가 공기화되는 캐릭터가 적지는 않지만, 엄연히 주인공 타이틀을 달고도 메인 시나리오에서 공기화가 되는 경우는 파엠 정규 시리즈에서 린이 거의 유일하다. 외전까지 보면 파이어 엠블렘 무쌍의 리안과 시온도 있지만, 역대 시리즈의 인물들이 등장해 활약하는 것이라는 무쌍의 내용을 생각하면 열화의 검에서 린의 취급은 더욱 안쓰럽다.

사실 근본적으로 열화의 검이 튜토리얼 시나리오와 메인 시나리오가 별개로 나눠진 스토리 구성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로 볼 수 있다. 실제로 튜토리얼 시나리오 주인공 린과 메인 시나리오 주인공 엘리우드/헥토르는 엄격하게 역할 분담이 이루어져 있으며 각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튜토리얼 시나리오와 메인 시나리오는 갈등 주체와 대상은 물론 적대 세력까지 전부 다르다! 이처럼 두 시나리오 사이에 큰 연관성이 없다보니 튜토리얼에서 그렇게 활약했던 린이 본편에서는 조연급으로 밀려나 버리는 것. 여기에 하필 린의 캐릭터성과 매력이 다른 두 주인공을 능가하다 보니 본편에서 린의 존재감 부족이 더더욱 아쉽게 다가온다. 어찌보면 열화의 검의 시나리오 구성방식 때문에 삼인방 로드 체제에서 가장 피해를 본 인물.

3. 성능[편집]


파일:Ma_gba_lord_lyn_playable.gif 로드
Lv.
속성
무기
1
파일:GBAWind.gif
파일:Sword.gif 검(D)
HP

기술
속도
행운
16[A] (70%)
4[*A ] (40%)
7[*A ] (60%)
9[*A ] (60%)
5 (55%)
수비
마방
이동
체격
구출
2 (20%)
0 (30%)
5
5
4

[ 전직 관련 정보 펼치기·접기 ]
파일:Ma_gba_blade_lord_playable.gif 블레이드 로드
HP>

기술
속도
행운
수비
마방
체격
이동
무기
+3
+3
+2
+0
+0
+3
+5
+1
+1
파일:Bow.gif D
파일:Is_gba_mani_katti.png전용무기 - 마니 카티
종류>
위력
무게
명중
필살
범위
내구

8
3
80
20
1
45
특이사항
기마/중갑 유닛에게 특효
파일:Is_gba_sol_katti.png전용무기 - 솔 카티
종류>
위력
무게
명중
필살
범위
내구

12
14
95
25
1
30
특이사항
장비시 마방 +5, 화룡에게 특효, 전용 모션 그래픽


초기 클래스는 주인공답게 로드. 사용 무기는 검으로, 초반에 명검 마니 카티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마니 카티는 그 자체로도 우수한 무기인데다 린 파트에서 아무리 많이 쓴다 해도 엘리우드/헥토르 파트에서 다시 합류했을 때 내구도가 다시 회복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하자.

전직 후의 클래스는 블레이드 로드로, 유목민의 피에 눈을 떴는지 활을 쓸 수 있게 된다. 블레이드 로드라는 이름답게 상한치 등등이 유사 소드 마스터가 된다. 상한치가 무려 HP 60, 힘 24 기술 29 속도 30 행운 30 수비 22 마방 22. 진짜 소드 마스터들과 비교하자면 필살 보정이 없지만 강한 적을 상대할 때 굳이 검으로 정면승부하는 대신 활로 멀리서 저격할 수 있어 좀 더 유연하게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힘은 초기치가 낮고 성장률은 보통인 편인데, 본작 소드 마스터들의 힘 성장률이 하나같이 암울한 편인지라 전용무기의 성능 보정까지 더해 크리티컬 없이도 상대적으로 더 높은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봉검에 비해 소드 마스터의 크리티컬 보정이 약해진 것도 한 몫.

그러나 체격이 전직 후에도 6으로 몹시 낮아 대검 계열 무기는 사실상 쓸 수 없는데, 하필 최강 무기인 솔 카티 무게가 심하게 무거운 편이라 명중/회피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린과 궁합이 매우 나쁘다. 한계치 가까이 속도가 성장했거나, 아이템으로 체격 보정을 해 주지 않는다면 특효 효과 하나만 믿고 솔 카티로 최종 보스 화룡에게 덤비는 건 자살행위다.

성장률은 총합 자체는 상당히 우수한 편으로 전형적인 검사계열 성장률을 조금 더 손본 느낌. 속도, 기술은 거의 반드시 상한을 찍고 행운도 상한을 노려볼만큼 성장하는 속도계 검사 캐릭터다. 힘 성장률 역시 하자는 없기에 아주 크게 망하지만 않는다면 추적과 전용무기의 성능에 힘입어 화력이 보장된다.

다만 여러모로 애매한 면도 많은 유닛이다. 스탯이 워낙에 기술, 속도에 몰빵되어 있어서 기술과 속도는 과하게 높아 스탯 상한에 막혀 낭비되고, 힘은 특출나게 높지 않아 1턴 1킬이 안 되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 극딜 용도로는 헥토르, 기스, 레이반 등의 초고화력 캐릭터들에 비하면 이래저래 많이 불안정한 로드.

그리고 철저한 공격형 유닛인지라 내구가 불안정하고, 결정적으로 스탯의 초기치마저 낮다. 전작의 민폐로드로 유명했던 로이 이상으로 처절한 초기치로 인해 레벨업이 쌓이기 전엔 마방이라도 높은 마도사보다도 암울한 유리몸인지라 회피의 효용성이 괜찮은 보통 난이도에서는 몰라도 회피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하드, 특히 헥토르 하드 난이도에서는 피가 팍팍 깎인다. 2대 맞으면 죽는다고 보면 될 정도.

전직 전에는 이 특성이 쌓여 회피가 매우 어려운 창병 상대로는 어떻게 나설 수가 없고, 블레이드 로드로 전직하게 되면 활을 쓸 수 있다지만 활 캐릭터 문제인 근접전에 대한 취약점 때문에 활로 공격한 이후에 적 턴에서 적 근접 공격수에게 얄짤없이 맞아줘야 한다. 활로 공격하고 검으로 반격시키려면 옆에서 교환으로 인벤토리를 정리해서 검을 장비시켜줘야 하는데, 귀찮다. 교환 후에도 공격 등의 행동은 가능하긴 하지만, 배치가 적절하지 않으면 유닛 하나의 턴을 내다버리게 될 수도 있다. 민폐로드의 이미지를 엘리우드가 다 가져가버려서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무기체계도 검 + 활이라 반격의 활용도도 3로드 중 제일 뒤떨어지고 전용직 역시 말 못 타고 기병특효 대신 검병특효 받는 유목기병 하위호환일 뿐. 하다못해 엘리우드는 전직하면 창을 쓸 수 있게 되어 투창으로 무기 상성 활용도가 높아지며 적 턴 반격 범용성이 늘어나기라도 한다. 거기에 헥토르는 하드 난이도에서는 특효가 적용되는 기마병은 2회 공격에 처치 가능하다만, 린은 그 외엔 궁수와 페가수스조차 힘 보정이 없다면 2회 공격 이후에도 못 죽이는 게 가장 큰 흠. 3로드 중 반격의 효율성과 무기군 면에서 제일 뒤떨어진다고 봐도 될 정도다.

엘리우드가 민폐로드 취급을 받는 건 듀랜달을 들었다가 화룡한테 추격을 당할 수 있고, 헥토르 모드에서 주인공 자리를 빼앗기는 등의 열화의 검 내에서의 푸대접이 더 크다. 그리고 린은 엘리우드 모드의 엘리우드, 헥토르 모드의 헥토르와 달리 전직이 자유로운 편이라 반사이익을 얻은 것도 있어서 그리 좋지 않은 성능에 비해 한동안 민폐로드 취급을 받지 않았다. 특히 검보병에 원거리 공격도 제한적이고 물몸이라, 이러한 요소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서양에서는 초기부터 로드 중 최약이라는 평가받을 정도.

스탯과 무기로만 따진자면 엘리우드편에선 헥토르보다, 헥토르편에선 엘리우드보다 약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래도 루트 상관없이 가장 빨리 전직할 수 있는 로드면서, 린 파트를 거칠 시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축복받은 육성 환경으 자랑하기에 집중해서 스탯 관리를 한다면 중후반부까지 게임을 쾌적하게 캐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차피 헥토르나 엘리우드는 좀 늦게 전직해도 육성에 큰 문제는 없으므로 이른 시기에 집중 육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최대한 살려 빠른 전직 타이밍으로 린의 기여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4. 기타 출연작[편집]



4.1. 각성[편집]


파일:LynFE13.png
DLC 유닛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는 미와 시로.

어느새 통신에서 16,000G를 내거나 필드맵에서 격퇴 혹은 DLC 맵인 홍대전 결전편 3[5]를 클리어 시 영입할 수 있다.

어느새 통신으로 얻는 린은 레벨 18 소드 마스터로 스킬로 회피+10, 매복, 유성, 검의 달인, 곡예를 가지고 있고 적일 때 한정으로 솔 카티를 장비하고 있으며, DLC로 얻는 린은 레벨 8 소드 마스터로 스킬로 회피+10, 필살+, 곡예, 유성을 보유하고 있다.


4.2. 인게이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린(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히어로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린(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무쌍[편집]


파일:FEWA_Lyn.png
파일:FEWA_Lyn_Swordmaster.png
린 Lyn
파일:portrait_lyndis.jpg
클래스
소재
로드→블레이드 로드

글러브
전용 무기
고유 스킬
지팡이
솔 카티
통과하기
[math(\times)]
스테이터스
HP

마력
기술
속도
행운
수비
마방
935
130
49
152
165
131
109
91
파이어 엠블렘 무쌍에도 출연한다. 파이어 엠블렘 무쌍에서는 스토리 모드 클리어 후 개방되는 히스토리 모드 키아란의 공녀 클리어 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선택 가능하다. 공격속도를 가속 시켜주는 유성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다른 캐릭터들이 유성을 장착한 것과 비슷한 수준의 말도 안되는 빠른 공격 속도를 자랑하며, 유성을 달아주면 최강급 아군으로 부상한다. 다만, 린디스의 전용 무기인 솔 카티의 진정한 힘을 해방하기 위해서는 궁수 제한 미션을 깨야하기에 타쿠미나 사쿠라, 닐스[6]를 제대로 육성해놓지 않았다면 어려울 수도 있으니 주의. 해당 미션은 맘쿠트들이 특히 위협적이므로 용 특효 무기를 들고가서 엘리트 몬스터를 제외한 일반 잡병 위주로 상대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하다.

러플레와의 인연 회화에선 러플레가 자신이 알던 군사와 많이 닮았기 때문에, 무심코 곁을 지키게 된다고 한다.[7] 이에, 러플레는 마음은 고맙지만, 자신의 몸 정도는 스스로 지킬 수 있으니, 괜찮다고 대답한다.

기본 모델링 외에 추가 의상으로 각성 DLC 복장이 있다.

4.5.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편집]


파일:SSBUWebsiteMarth6.jpg
비록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니지만 어시스트 피규어가 최초로 도입된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부터 최신작인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까지 꾸준히 어시스트 피규어를 통해 참전하고 있다.

소환될 경우, 아이크의 필살기(옆)인 수평베기의 준비 모션과 비슷한 자세를 취한 채 기를 모으다가[8]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신과 가장 가까운 상대의 곁으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순간이동하여 발도술을 날린다. 발도술의 대미지[9]와 결정력이 광장히 강력하고 공격 속도도 미친 듯이 빨라서 꽤나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10] 다만 숙련자들은 발도술 타이밍에 맞춰 회피를 사용하여 린의 공격을 쉽게 무효화 시켜버리기 때문에 대놓고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지는지라 상대가 회피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게 지속적으로 압박을 넣을 필요가 있다. 또한 최신작인 얼티밋부터는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어시스트 피규어들을 플레이어가 공격하여 쓰러뜨릴 수 있게 되었는데, 원작의 유리대포형 캐릭터성을 재현한 것인지 체력이 매우 낮게 책정되어 있다. 이로 인해 소환되자마자 강력한 한 방에 당해 아무 것도 못한 채로 퇴장당해 버릴 수도 있게 되어 구작들에 비해 압박력이 많이 떨어지게 되었다.

참고로 린의 첫 스매시브라더스 데뷔작인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는 오모토 마키코가 린의 성우를 담당한 최초의 작품인데, 같은 작품에 나오는 핑크색 악마초능력 소년과 성우가 겹치기도 한다. 참고로 해외판의 성우는 히어로즈, 무쌍과 달리 라니 미넬라가 쭉 담당했다.


5. 기타[편집]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ESAB_Lyn.png}}}||
25주년 스태프북 일러스트
  • 파엠 시리즈 굴지의 인기 캐릭터 중 한 명. 기본적으로 예쁜 외모와 몸매에, 노출도가 심하면서 활동적인 성격을 잘 드러내는 옆트임 복장, 몰입도 높은 린편 및 군사(=플레이어)를 대하는 태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해외에선 열화의 검이 첫 공식 정발작이었다보니 린의 인지도와 인기가 더더욱 높다. 히어로즈 1차 총선거에서 압도적인 표로 1위를 차지한 것이 그 증거.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편애라고 할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 같은 주인공인 엘리우드, 헥토르는 히어로즈 외엔 한 번도 외전격 게임에 출전한 적이 없는데 린 혼자서만 무쌍[11], 대난투[12]에 나왔고, 히어로즈엔 린의 바리에이션만 8개가 존재한다. 픽시브 등에서도 구작캐 중에서는 당연하고,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도 팬아트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파일:파엠 린 솔카티 모션.gif
  • 최종 무기인 '솔 카티'의 일반 공격 모션에 무려 바스트 모핑을 표현해 놓아서 팬들 사이에선 꽤 화제였다. 다만, 이와 관련해서 비화 및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

원래 열화의 검 듀랜달은 린이 사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지만 주인공인 엘리우드가 간판 무기를 못 쓴다는 게 가엾다 생각한 개발진이 엘리우드에게 열화의 검을 쓰게 하는 대신, 린에게는 솔 카티를 따로 만들어 준 것이었다. 삭제된 모션에서 린이 듀랜달의 무게를 감당 못하는 걸 보면 그 무거운 대검을 휘두르는 건 경보병 클래스인 린에겐 무리였던 모양이다.
헌데 이 때 전투 그래픽 설정 미스로 듀랜달을 못 드는 린이 듀랜달을 들었을 때만 전용 그래픽이 생겨, 사실상 전용 그래픽이 증발해 버렸고 그런 주제에 솔 카티 전용 모션도 없었기 때문에 일본판에서는 솔 카티의 바스트 모핑을 볼 수가 없다.
그 문제의 린 버전 듀랜달 공격 모션. 북미판에서는 수정되었으며, 일본판으로도 코드를 입력하거나 팬들이 제작한 패치를 설치하면 볼 수 있다고 한다.

파일:파엠 린 스케일 피규어 일러.jpg파일:파엠 린 스케일 피규어.jpg

  • 소설판에서는 같은 사카 출신인 라스와 결혼해서 봉인의 검에 등장하는 수를 낳았다고 되어 있으나, 이외에도 다양한 커플링이 존재한다. 마크, 즉 군사의 경우 앞서 설명한 린 편에서 주인공 군사와 대화를 많이 하기 때문에 린×군사 커플링을 지지하는 팬들 또한 몹시 많다. 결정적으로 사망할 때 군사의 이름을 부르며 죽기도 하고.

그에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헥토르의 경우 극중에서 묘하게 헥토르랑 엮이는 이벤트가 많은 데다가, 극후반 헥토르와의 지원A 이벤트 중에 전용 BGM이 나온다. 심지어 헥토르편의 종장에서 엘리우드와 대화후 헥토르와 대화를 하면[13] 린이 헥토르를 뒤에서 끌어안고 위로해주는 일명 백허그씬이 있다. 이벤트치곤 굉장히 디테일하게 신경써서 구현했다.
이처럼 린×헥토르와 린×마크의 지지자가 은근 많아서 그렇지, 린×라스가 인기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해외에서 린을 누구와 이어주었는지 투표 자료를 보면 라스가 헥토르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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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리우드/헥토르편은 시기상 린편으로부터 1년 후의 이야기지만, 공식 사이트 Q&A에선 린의 나이를 15/17세라고 대답했다. 빠른 년생이라든가의 이유가 있는 듯. 아무튼 결과적으로 엘리우드, 헥토르와는 동갑이다.[2] 북미판에선 17/18세로 수정되었다. 성숙한 외형이나 솔 카티 바스트 모핑 등을 의식한 듯. 근데 정작 엘리우드와 헥토르는 그대로 17세라 린만 연상이 되어버리는 어색한 상황이 됐다.[3] 모친쪽 조상[4] 부친쪽 조상[A] 린편을 플레이하지 않고 엘리우드/헥토르편 합류시 체력/힘/기술/속도가 18/5/10/11로 증가한 채 등장[5] 참고로 이 맵은 열화의 검 최종장인 '빛'과 완벽히 똑같은 맵 구조를 하고 있다.[6] 다만, 닐스는 타쿠미 & 사쿠라와는 달리 기본 & 해금 플레이어블이 아니고 유료 DLC를 받아야 쓸 수 있는 추가 캐릭터다.[7] 열화의 검에 등장하는 군사는 전투 능력이 없어 전투 시에는 로드에게 빌붙어 다닌다. 린이 본능적으로 지키게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8] 이때 짧게 암전 효과가 발생한다.[9] 얼티밋 기준으로 30.0%.[10] 특히 1대1의 상황에서 엄청나게 유리하다. 다인전에서는 효과가 좀 떨어지지만 발도술이 비록 범위는 살짝 좁아도 광역기를 겸하고 있기도 해서 여전히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11] 심지어 열화의 검 대표로 참전했다.[12] 플레이어블은 아니지만 얼티밋 이전엔 유일한 파이어 엠블렘 출신 어시스트 피규어 캐릭터였다.[13] 단, 반드시 헥토르 뒤에서 말을 걸어야만 대화가 뜨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