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슈토클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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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리히텐슈타인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리히텐슈타인 선수로서는 쉽지않은 해외 진출도 하고 거기서도 나름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리히텐슈타인 선수치고는 꽤 좋은 커리어를 보냈다.
클럽에서 17년간 기록한 통산 성적은 406경기 20골이다.
2.1.1. 스위스 시절[편집]
유스팀은 USV 에셴/마우렌에서 뛰었다. 데뷔 첫 클럽은 리히텐슈타인 선수들이 꽤 있는 FC 파두츠였다. 그러나 단 한경기도 뛰지를 못하고 결국 1998년에 FC 취리히로 이적하게 된다. 2000년부터 2001년까지는 SC 크린스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된다. 2002년에는 자신의 첫 클럽인 FC 파두츠로 다시 이적한다. 그런데 2002년부터 2006년까지 4년간 123경기 10골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만들어낸다.
2.1.2. SG 디나모 드레스덴[편집]
2006년에 SG 디나모 드레스덴으로 이적했다. 첫 해외 진출이다. 2시즌동안 60경기 2골을 기록하며 꽤 좋은 성적을 만들어냈다.
2.1.3. SV 리트[편집]
2008년에 SV 리트로 이적했다. 3시즌동안 92경기 6골을 기록하며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만들어냈다. 다만 나이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인지 출전 경기수는 조금 줄었다.
2.1.4. FC 장크트갈렌[편집]
2011년에 FC 장크트갈렌으로 이적했다. 팀은 스위스 챌린지 리그 2011-12시즌에 우승하면서 승격하는 동시에 이적한지 첫 시즌에 생애 첫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3시즌간 기록한 성적은 61경기 1골이다.
그리고 2014년에 35살이라는 나이에 은퇴를 했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1996년 8월 31일에 아일랜드를 상대로 자신의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클럽 커리어가 리히텐슈타인 선수 치고는 상당히 좋은 편이라서 국가대표 경기를 자주 출전했다. 그리고 2014년 3월 5일에 조지아를 상대로 자신의 국가대표 커리어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18년동안 113경기 5골을 기록하면서 마리오 프리크와 함께 2000년대 리히텐슈타인 공수의 핵으로 기능하며 리히텐슈타인의 레전드가 되었다.
여담으로 2002년 4월 17일에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리히텐슈타인 선수 최초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1] 그리고 경기는 3:3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그리고 이 기록은 2021년 현재까지 유일하게 리히텐슈타인 선수가 기록한 해트트릭이다.
3. 감독 경력[편집]
3.1. 리히텐슈타인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2020년에 헬기 콜베드손의 후임 감독이 되었다. 이로서 선수로서는 FIFA 센추리 클럽에도 가입을 했을정도로 레전드였는데 감독으로서는 리히텐슈타인 축구 국가대표팀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3.2. FC 파두츠[편집]
2023년 3월 1일 FC 파두츠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7:20:37에 나무위키 마르틴 슈토클라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는 자국 최다골 기록을 가지고 있는 마리오 프리크도 못한 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