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스 바라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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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 Baratheon.
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 인물이자 바라테온 가문의 일원.
보로스 바라테온의 차녀. 녹색파의 사절로 온 아에몬드 타르가르옌과 약혼하면서 아버지 보로스가 녹색파를 선택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약혼자가 있다며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루케리스 벨라리온에게 심통이 나서 괜히 아에몬드 타르가르옌에게 "루케리스를 죽이려고 하지 않는 걸 보니 아에몬드가 루케리스에게 눈 말고 고환도 잃었나 보다"라고 입을 놀리는 바람에, 이 말을 듣고 보로스조차 말리지 못할 정도로 분노한 아에몬드가 스톰즈 엔드에서 나오자마자[1]
마리스에게서 저 조롱을 듣자마자 분노로 완전히 이성을 잃은 아에몬드가 그 자리에서 루케리스를 죽이려고 달려들었지만, 보로스가 내 성에서 접대의 관습이 깨지길 원하지 않는다며 말린 뒤 루케리스를 그의 용 아락스가 있는 곳까지 안전히 호위해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에몬드는 자신의 용 바가르를 타고 끝까지 루케리스를 쫒아갔던 것.
전후 루케리스의 죽음과 그로 인한 내전 발발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스스로 들어간 건지, 아니면 분노한 흑색파에 의해 보복성으로 보내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침묵의 자매들로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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