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바칼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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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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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의 배우.

영화 '보랏 속편'을 통해 할리우드에 데뷔했으며, 2021년 오스카 시즌 여우조연상 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떠오르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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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으며, 고향 부르가스 소재 국립 예술 학교에서 연극(Drama)을 전공했다. 이후 수도 소피아 소재 크라스툐 사라포브 국립 연극영화 예술 아카데미에 진학해 연극(Drama)을 전공했다. 2017년 영화 "XIIa"를 통해 데뷔했다.

보랏 속편은 공개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되었다. 익명의 할리우드 영화에서 동유럽 여배우를 주연으로 쓴다고 해 '동유럽계니 또 싸구려 캐릭터겠지 뭐...'하며 별 기대 없이 지원했는데, 이후 런던 오디션장에서 사샤 바론 코헨을 보고 제대로 된 할리우드 작품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리고 기대에 부응하듯이 작품에서 굉장한 연기를 선보이며 다수의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1]했다.

3. 출연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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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Ia (2017) - 밀레나
• 트랜그레션 (2017) - 야나
• 더 파더 (2019) - 젊은 발렌티나
• 보랏 속편 (2020) - 투타르 사그디예프
• Women Do Cry (2021) - 소냐
• 바디스 바디스 바디스 (2022) - 비
• 더 버블 (2022) - 아니카
• 더 허니문 (2022) - 새라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 (2022) - 코스모 (목소리 출연)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2023) - 코스모 (목소리 출연)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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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상, 영국 아카데미상, 골든 글로브, 미국배우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상에 후보로 오른 최초의 불가리아 배우이다.

• 가족 구성원 중에서 외동딸이다.

•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팬이다.

• 플루트를 잘 분다. 부르가스 예술 학교 재학 시절 부전공으로까지 공부했다.

• 대학 시절 덴마크 영화, 특히나 도그마 95 영화에 빠져있었다. 졸업 몇 달 전에는 라스 폰 트리에의 제작사까지 직접 찾아가 트리에의 현장에서 일해보고 싶다고 문의도 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