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카트 투어/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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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리오 카트 투어에 등장하는 아이템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다.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아이템도 있으며, 기존의 아이템도 다른 마리오 카트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기능이 달라진 경우가 많다.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 이후로 각 캐릭터의 스페셜 스킬이 부활하였으며, 노멀 캐릭터는 레벨 7, 레어 캐릭터는 레벨 5, 울트라 레어 캐릭터는 레벨 4일 때 스페셜 스킬의 성능이 강화되며, 스페셜 스킬의 명칭 옆에 '+'가 붙는다.[1][2]
조작의 간소화를 위해 더블/트리플 계열의 아이템은 낱개로 사용하지 않고 동시에 사용하며, 카트의 뒤에 매다는 것도 자동으로 뒤에 매단다.[3]
캐릭터의 스페셜 스킬은 코인박스, 럭키7, 부메랑플라워, 자이언트바나나가 가장 고득점에 유리하여 가장 선호된다.[4]
글라이더의 스페셜 스킬은 해당 스킬이 가리키는 아이템의 사용이나 공격에 점수 가산이 적용되고, 아이템의 등장 확률도 높인다. 뻐끔 투어부터는 캐릭터의 스페셜 스킬에서 파생된 일반 아이템이나 코스 상에 떨어진 대시버섯에도 점수 가산이 적용된다.
인용문 상자는 게임 내의 플레이 팁에서 가져왔다.
투어에서 처음 추가된 아이템은 '★'을 표기.
2. 공통 아이템[편집]
2.1. 바나나[편집]
한번 깔아놓은 바나나는 아무도 안밟으면 한바퀴 돌고 온 이후에도 보일 정도로 꽤 오랜시간 남아있는다.밟은 카트를 스핀시킵니다. 사용하지 않고 가지고 있으면 뒤에서 오는 공격을 1번 막아줍니다.
기본적으로 뒤로 던지는 아이템이지만,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앞으로도 던질 수 있다. 바나나 피버 발동 시에는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이후에 던지는 바나나도 탭하면 계속 앞으로 던지며, 뒤로 슬라이드하면 다시 뒤로 던진다.
2.2. 초록등껍질[편집]
벽에 부딪치면 튕기는 특성은 여전하지만, 여러번 튕길 수 있는 통상과는 달리 초록등껍질 피버 발동 시 던지는 초록등껍질은 한번만 튕기고 부셔질 만큼 내구력이 많이 약해진다. 이는 스페셜 스킬 트리플초록등껍질에도 해당하는 사항.직선으로 나아가, 맞힌 카트와 충돌합니다. 사용하지 않고 가지고 있으면 뒤에서 오는 공격을 1번 막아줍니다.
기본적으로 앞으로 던지는 아이템이지만, 뒤로 슬라이드하면 뒤로도 던질 수 있다. 초록등껍질 피버 발동 시에는 뒤로 슬라이드하면 이후에 던지는 등껍질도 탭하면 계속 뒤로 던지며,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다시 앞으로 던진다.
2.3. 빨강등껍질[편집]
추적 성능이 꽤나 뛰어나지만, 항상 카트의 후방을 노리기 때문에 등껍질, 바나나, 폭탄병 등이 달려 있는 상대는 뒤로 던져 맞추거나 바로 옆에 붙어서 던지는게 아닌 이상 피해를 주기가 힘드므로 던지기 전에 잘 확인해봐야 한다. 만약 상대가 공격당한지 얼마 안되어서 다른 아이템에 대해 무적인 상태라면 해당 상대를 무시하고 다른 라이벌을 추적한다.전방의 카트를 쫓아가, 맞힌 카트와 충돌합니다. 사용하지 않고 가지고 있으면 뒤에서 오는 공격을 1번 막아 줍니다.
1등이라서 앞에 아무도 없을 때 앞으로 던지면 코스 중앙을 따라 움직이다가 사라진다. 뒤로 던질 때는 직선으로 날아가며 벽에 부딪치면 바로 사라진다.
빨강등껍질 피버 발동 시 여러번 던질 수 있는 특성상 추적능력이 약화된다. 라이벌이 적당한 거리에 있다면 크게 상관 없지만, 멀리 떨어져 있거나 바짝 붙은 라이벌은 잘 쫓아가질 못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앞으로 던지는 아이템이지만, 뒤로 슬라이드하면 뒤로도 던질 수 있다. 빨강등껍질 피버 발동 시에는 뒤로 슬라이드하면 이후에 던지는 등껍질도 탭하면 계속 뒤로 던지며,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다시 앞으로 던진다.
2.4. 가시돌이등껍질[편집]
레이스에서만 등장한다.1위 카트를 쫓아가, 맞힌 카트와 충돌합니다. 1위를 쫓는 중에 다른 카트와 부딪혀도 계속 나아갑니다.
1위에게 폭격을 가하는 아이템으로 마리오 카트 64에서 첫 등장하고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부터 고정적으로 유저의 혈압을 올리는 시리즈 전통의 아이템이다.
슈퍼경적이나 슈퍼벨, 폭탄병의 폭발[5] 을 이용하여 파괴할 수 있으며, 대시버섯, 슈퍼스타, 피버 발동, 대미지 이후 잠깐 발동되는 무적 상태[6] 에서 회피가 가능하다. 슈퍼경적이나 슈퍼벨을 이용하여 파괴 시 다른 아이템 파괴보다 점수가 높게 가산되며, 가시돌이 회피 점수는 파괴 점수와 같고, 대시버섯에 의한 회피[7] 로만 점수가 가산된다.
멀티 팀 매치의 경우 상대 팀 내의 1위를 향해 폭발하기 때문에 전체 1위가 아니더라도 맞는 경우가 있으며, VS 투어의 경우 해당 투어가 진행되는 2주 동안에는 전체 3위인데도 폭격을 당해야 하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만약 전방에 상대 팀이 없다면 그냥 직선으로 날아가며, 벽에 부딪치면 바로 폭발한다.
가시돌이등껍질 피버 발동 시, 1위 뿐만이 아닌 전방의 라이벌들을 폭발 전 공중에서 머물러 있지도 않고 바로 유도탄 형태로 격추시킨다. 희귀한 확률로 나오니 만큼 그야말로 "빨강등껍질+폭탄병"이라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사정거리가 빨강등껍질 피버와 비슷할 정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너무 멀리 떨어진 라이벌은 맞출 수가 없게 된다.
이 아이템은 폭탄병과 마찬가지로 매달고 달리는 상태에서 라이벌이나 아이템에 닿으면 폭발한다.
2.5. 폭탄병[편집]
타 시리즈의 폭탄병과 달리[8] 사용하지 않고 가지고 있으면 뒤에서 오는 공격을 1번 막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던진 폭탄병에 라이벌 카트가 먼저 폭발에 휘말리면, 자신이 폭발 범위를 지나도 휘말리지 않는다는 점도 타 시리즈와의 차이점이다. 피버 발동 시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 폭발하는 것이 아니라 노면에 닿는 즉시 폭발한다. 기본적으로 앞으로 던지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뒤로 던지고 싶으면 뒤로 슬라이드해야 한다. 배틀 모드에서는 노면에 닿는 즉시 폭발한다.근처에 라이벌이 등장하면 걸어서 추격합니다. 카트와 부딪히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합니다. 폭풍에 휘말린 카트는 충돌을 일으킵니다.
기본적으로 앞으로 던지는 아이템이지만, 뒤로 슬라이드하면 뒤로도 던질 수 있다. 폭탄병 피버 발동 시에는 뒤로 슬라이드하면 이후에 던지는 폭탄병도 탭하면 계속 뒤로 던지며,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다시 앞으로 던진다.
2.6. 대시버섯[편집]
이 아이템을 사용 시, 핸들 어시스트가 켜져 있어도 비포장 노면 지름길에 진입할 수 있다. 피버 발동 시 타 시리즈의 황금대시버섯과 비슷한 기능을 하게 된다. 대시버섯을 카트 뒤에 매달고 있기 때문에 라이벌 카트 뒤의 대시버섯을 스쳐도 속도가 빨라진다.[9]카트가 대시합니다.
풍선배틀에서 사용 시 가속효과를 받는 동안 라이벌에게 부딪치면 풍선을 없앨 수 있다. 다만 기존작품처럼 풍선을 뺏어오지는 않는다.
2.7. 거대버섯[편집]
레이스에서만 등장한다.카트가 굉장히 커집니다. 부딪힌 라이벌들은 충돌을 일으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라이벌의 공격을 받으면 원래 크기로 돌아갑니다.
마리오 카트 Wii에서만 등장했다가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부활한 아이템. 슈퍼스타처럼 일정 시간 무적이고 속도가 빨라지고 오프로드에서 속도가 크게 줄지 않던 Wii와 달리 투어에서는 속도가 일정하고 오프로드에서도 속도가 느려지고 바나나나 등껍질과 같은 것에도 닿자마자 원상복귀한다.[10] 또한, 부딪힌 라이벌들은 납작해지지 않는다.[11]
2.8. 킬러[편집]
레이스에서만 등장한다.일정 시간 동안 킬러로 변신합니다. 자동으로 고속 이동하며, 부딪힌 카트를 충돌시킵니다.
아이템 사용 중에도 아이템 슬롯 1칸을 차지하며, 근처에 있는 라이벌들을 자동으로 쳐내는 거 외엔 스스로 점수를 획득할 수 없으므로 타 시리즈에 비해 단점이 명확해졌다. 다만 피버 발동 시, 킬러 변신 지속 시간은 더 짧아지나 같이 생성되는 미니 킬러들이 유도탄의 형태로 라이벌들을 격추시키기 때문에 충분히 순위 역전과 킬러 공격 득점을 노릴 수 있다.
2.9. 징오징오[편집]
타 시리즈에서는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대시버섯, 슈퍼버섯이나 슈퍼경적을 사용, 대시 플레이트를 지나야만 먹물을 지울 수 있었지만[12] , 투어에서는 미니 터보나 점프, 슬립 스트림 시에도 먹물을 지울 수 있으며, 화면을 슬라이드하여 지울 수도 있다. 인공지능들도 점프나 미니 터보에 먹물이 지워지는 건 같아 시야 방해 효과가 금방 상쇄되어 타 시리즈와 달리 인공지능 속도가 줄어드는 건 사실상 상쇄되었다. 대신, 먹물 공격도 점수로 인정되며, 8위에서 징오징오를 사용할 때, 자신보다 윗순위의 라이벌들이 먹물을 맞는 기능 때문에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슈퍼경적이나 슈퍼벨로 징오징오 파괴할 시 가시돌이등껍질 파괴와 같은 점수를 획득한다.자신보다 상위 카트에게 먹물을 뿌려, 일정 시간 동안 시야를 방해합니다. 먹물은 화면을 슬라이드해서 없앨 수 있습니다.
징오징오 피버 발동 시 공격대상이 플레이어 바로 앞 라이벌 한명으로 축소된다.
2.10. 번개[편집]
레이스에서만 등장한다.라이벌들에게 번개를 내려 스핀시키고,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없앱니다. 일정 시간 동안 라이벌들은 작아지며, 스피드가 느려집니다.
콤보 유지에 있어서는 번개에 맞았을 때가 폭탄병이나 가시돌이등껍질보다 어렵다. 또한, 번개 시전자보다 낮은 순위에도 번개를 내려친다는 점, 높은 순위일수록 원상복귀가 느려지는 점, 작아진 상태에서 원상복귀된 라이벌들과 부딪힐 시 납작해지는 점도 조심해야 한다.
번개 피버 발동 중에는 한번에 무작위 라이벌 한명만 공격하지만, 번개가 빠르게 여러 번 내려치기 때문에[13] 라이벌 카트들이 거의 움직이지 못 하므로,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있거나 자꾸 뒤쪽 라이벌한테만 내리치는게 아닌 이상 인공지능과의 대결은 물론 멀티플레이에서도 1등 역전은 사실상 확정이다.
2.11. 슈퍼경적[편집]
징오징오나 가시돌이등껍질을 파괴하는 것은 쉽지만, 뒤에서 오는 빨강등껍질을 타이밍에 맞춰 파괴하는 건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또한, 라이벌이 슈퍼경적을 들고 있는 경우도 조심해야 한다. 자칫하다 경적 범위에 휘말려 시간이 지체되는 수가 있다.주위 카트나 아이템을 큰 소리를 이용해 날려 버립니다. 징오징오나 가시돌이등껍질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2.12. 코인[편집]
슈퍼 마리오 카트나 마리오 카트 8/8 디럭스와는 달리 아이템 슬롯에 코인이 뜨는 순간 자동으로 코인 2개를 획득한다. 특정 투어기간 동안에는 보너스 메달도 같이 줄 때도 있다. 코인 피버 발동 시 누를 때마다 코인을 하나씩 획득하며, 피버가 끝나갈 때 쯤이면 주변에 공전하던 코인도 먹는다.코인이 2개 늘어납니다. 아이템박스에서 획득하면 자동으로 사용합니다.
코스마다 트랙 위에도 코인이 몇개 놓여있는데, 먹는 순간 매우 짧은 부스트가 발동되지만 먹은 갯수에 따른 속도 보너스는 없다. 특정 투어기간 동안에는 필드의 코인 중 일부가 보너스 메달로 바뀌기도 한다.
아이템 등으로 공격당할 경우 현재 레이스에서 먹은 코인의 일부를 트랙 위에 흘리게 된다. 먹은 코인이 없으면 코인을 흘리지 않지만, 풍선 배틀에서는 먹은 코인이 없어도 코인을 흘릴 수 있다.
트랙의 코인과 아이템박스에서 나온 코인, 코인박스가 뿌린 코인을 먹을 시 실제로 상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인게임 재화인 코인을 얻게 된다. 단, 하루 코인획득 제한량에 도달했으면 먹어도 더이상 코인을 얻을 수 없다.(최대 300개, 골드패스 구입시 600개)
2.13. 슈퍼스타[편집]
미션에서 스타만 나오는 아이템박스나 멀티 플레이 레이스 모드 아이템 1~2개에서만 나오는 아이템이다. 이유는 피버 발동 시, 일정 시간 무적되고 부딪힌 카트를 충돌시키는 기믹과 오프로드 감속이 없는 기믹을 가져갔기 때문이다. 다만, 피버 발동 시 속도는 슈퍼스타에 비해 느리고, 일반 카트와 별차이가 없다. 그 외 슈퍼스타와 피버의 차이점은 피버는 화면 터치를 통한 피버 액션 점수가 있으며, 슈퍼스타는 미니 터보 충전 속도가 평상시와 그대로이지만, 피버는 미니 터보 충전 속도가 빠르다. 그리고 슈퍼스타가 피버에 비해 지속시간이 약간 짧다.일정 시간 동안 무적이 됩니다. 스피드도 빨라지며, 부딪힌 카트를 충돌시킵니다.
2.14. 깃털[편집]
배틀에서만 나오는 아이템으로, 사용 즉시 점프하면서 점프액션을 취한다.점프해서 아이템이나 벽을 넘습니다. 착지 후 대시해서 라이벌을 충돌시킬 수 있습니다.
3. 스페셜 스킬[편집]
3.1. 트리플바나나[편집]
3개의 바나나가 카트 주위를 맴돕니다. 화면을 탭하면 3개를 한꺼번에 던집니다. 던진 바나나들은 옆으로 나란히 떨어집니다.
타 시리즈에서 꾸준히 등장하다가 투어에서는 와루이지(버스드라이버)가 추가된 런던 투어부터 일부 캐릭터의 스페셜 스킬로 등장한다. 다른 바나나 스페셜 스킬에 비하면 강화해도 방어력만 올라가며, 공격 성능은 그대로이며, 나란히 놓인 3개의 바나나의 공격 성능도 자이언트바나나에 비하면 상당히 떨어진다(...)[16] 그러나 자이언트바나나와 출현 확률이 같다. 카트 주위를 맴도는 것은 마리오 카트 8의 시스템을 계승했는데 덕분에 마리오 카트 7 이전작들에 비해 방어력이 감소하였다.(트리플바나나+) 트리플바나나가 출현할 확률이 상승합니다. 카트의 주변을 회전하는 바나나의 속도가 오르며, 더욱 지켜주게 됩니다. 피버가 되었을 때 트리플바나나가 될 확률도 약간 상승합니다.
기본적으로 뒤로 던지는 아이템이지만,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앞으로도 던질 수 있다. 트리플바나나 피버 발동 시에는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이후에 던지는 바나나도 탭하면 계속 앞으로 던지며, 뒤로 슬라이드하면 다시 뒤로 던진다.
풍선 배틀에서는 아웃된 선수만이 사용할 수 있는 장외 아이템 박스 중에서 트리플바나나 등장 고정인 아이템 박스가 있는데 캐릭터에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베타 버전에서는 노멀 등급인 래리와 레미가 트리플바나나를 사용했지만, 정식 버전에서는 트리플바나나를 사용하는 노멀 등급의 캐릭터가 없다. 마리오 VS 루이지 투어(2023)까지는 울트라 레어 등급의 캐릭터만이 트리플바나나를 사용했다.
3.2. 자이언트바나나[편집]
부딪힌 카트를 스핀시키면서 3개의 바나나로 분열합니다.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에서 동키콩과 디디콩의 스페셜 스킬로 등장하고 다시 부활한 아이템이다.[17] 트리플바나나와 출현 확률이 같으면서도 공격 성능은 자이언트바나나 쪽이 훨씬 좋다. 우선, 트리플바나나의 경우 탭 1번으로 최대 3번 바나나 공격이 먹히지만, 자이언트바나나는 3개의 일반 바나나(강화 시 4개)로 분열하여 탭 1번으로 최대 4번(강화 시 최대 5번) 공격이 먹힌다. 다른 바나나 스킬에 이 쪽이 월등히 뛰어나서 일부 유저들은 바나나를 스킬로 사용하는 캐릭터들은 자이언트바나나로 통일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일반 바나나처럼 앞으로 던지려면 앞으로 슬라이드해야 한다.(자이언트바나나+) 자이언트바나나가 출현할 확률이 상승합니다. 분열하는 바나나의 수가 1개 늘어납니다. 피버가 되었을 때 자이언트바나나가 될 확률도 약간 상승합니다.
기본적으로 뒤로 던지는 아이템이지만,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앞으로도 던질 수 있다. 자이언트바나나 피버 발동 시에는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이후에 던지는 바나나도 탭하면 계속 앞으로 던지며, 뒤로 슬라이드하면 다시 뒤로 던진다.
메달을 얻는 방법이 라이벌 공격 성공 시인 투어에서 특히 더 좋은 아이템. 자이언트바나나 피버가 터져서 바나나에 집단으로 휩쓸리면 한번에 많은 메달을 얻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3.3. 바나나 나무통★[편집]
바나나가 실린 2개의 나무통을 좌우에 장비. 일정 시간 동안 자동으로 카트 전방에 바나나를 계속 발사합니다.
투어에서 처음 등장한 대포류 아이템 중 하나. 전방에 발사하기 때문에 길이 좁거나 커브에서는 자신이 발사한 바나나에 미끄러질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유저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스킬. 강화 시 바나나 일부가 자이언트바나나로 바뀐다. 그래도 무적이 되는 피버 발동 시에는 쓸 만한 스킬이나, 자이언트바나나 피버에 비하면 구린 편.(바나나 나무통+) 가끔 바나나 대신 자이언트바나나를 발사하게 됩니다.
좌우에 설치된 나무통에 라이벌 카트가 부딪치면 상대를 미끄러트리고 그대로 박살나서 사라진다.
3.4. 트리플초록등껍질[편집]
카트 주위를 맴돕니다. 화면을 탭하면 등껍질 3개를 한꺼번에 던집니다. 던져진 등껍질은 세로로 나란히 직진합니다.
타 시리즈와 달리 하나씩 던지지 않고 3개를 한꺼번에 줄줄이 던진다.(트리플초록등껍질+) 트리플초록등껍질이 출현할 확률이 상승합니다. 카트와 주변을 회전하는 초록등껍질의 속도가 오르며, 더욱 지켜주게 됩니다. 피버가 되었을 때 트리플초록등껍질이 될 확률도 약간 상승합니다.
기본적으로 앞으로 던지는 아이템이지만, 뒤로 슬라이드하면 뒤로도 던질 수 있다. 트리플초록등껍질 피버 발동 시에는 뒤로 슬라이드하면 이후에 던지는 등껍질도 탭하면 계속 뒤로 던지며,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다시 앞으로 던진다.
3.5. 쿠파등껍질[편집]
쿠파가 애용하는 커다란 등껍질, 앞으로만 던질 수 있으며, 부딪힌 카트에게 충돌을 일으키고 계속 나아갑니다.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와 비교 시, 뒤로 던질 수 없는 대신 추적 기능이 생겼다. 이 추적 기능은 빨강등껍질과 동일하지 않고, 트랙의 중앙을 따라 근처 라이벌을 쳐낸다. 라이벌을 추적하다 벽에 부딪히면 추적 기능이 사라지고, 벽에 8번 충돌 후 등껍질이 사라진다. 추적 경고는 안나오지만 투척할 때나 어딘가에 부딪치면 큰 소리가 나기에 이를 듣고 어느정도 대비할 수는 있다. 이 아이템은 사용 전 앞에 달고 있기 때문에 뒤에서 오는 공격은 방어가 안 된다. 대신, 쿠파등껍질을 앞에 달고 있는 것만으로도 라이벌 공격이 가능하며 등껍질이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거대쿠파나 거대좀비쿠파 미션에서는 쿠파등껍질을 뒤로도 던져 어렵다.(쿠파등껍질+) 사이즈가 커졌으며, 카트를 추격하는 성능이 약간 상승했습니다.
3.6. 더블폭탄병★[편집]
2개의 폭탄병이 카트 주위를 맴돕니다. 화면을 탭하면 폭탄병 2개를 한꺼번에 던집니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 최초의 더블 계열의 아이템이다. 대신에 강화하게 되면, 폭탄병이 하나 더 추가되므로 트리플폭탄병이 된다고 볼 수 있다.(더블폭탄병+) 폭탄병이 하나 추가됩니다.
기본적으로 앞으로 던지는 아이템이지만, 뒤로 슬라이드하면 뒤로도 던질 수 있다. 더블폭탄병 피버 발동 시에는 뒤로 슬라이드하면 이후에 던지는 폭탄병도 탭하면 계속 뒤로 던지며,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다시 앞으로 던진다.
풍선 배틀에서는 아웃된 선수만이 사용하는 장외 아이템 박스 중에서 더블폭탄병 등장 고정 아이템 박스가 있는데 캐릭터에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더블폭탄병+가 적용되는 캐릭터가 더블폭탄병 박스를 깨도 여기서는 폭탄병 3개를 사용하지 못 하고 2개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장내 아이템 박스에서는 폭탄병 3개를 사용한다.
3.7. 트리플대시버섯[편집]
3개가 1세트인 대시버섯, 화면을 탭하면 대시버섯 3개를 한꺼번에 사용해, 장시간 대시합니다.
타 시리즈와 달리, 아이템 사용 시 동시에 사용하며, 이에 따라 대시 시간이 길어진다. 점수 반영할 때, 연속으로 버섯 3개 쓴 것과 똑같은 점수를 반영하기 때문에, 순위 역전뿐만이 아니라 스코어링에도 상당히 유리한 아이템이다. 대시버섯이 카트 뒤에 달려있기 때문에 라이벌 카트의 대시버섯을 스쳐도 속도가 빨라진다.[18](트리플대시버섯+) 약간 길게 대시할 수 있게 됩니다. 트리플대시버섯이 출현할 확률이 상승합니다.
풍선배틀에서 사용 시 가속효과를 받는 동안 라이벌에게 부딪치면 풍선을 없앨 수 있다.
3.8. 파이어플라워[편집]
3개의 파이어볼이 카트 주위를 맴돕니다. 화면을 탭하면 파이어볼 3개를 한꺼번에 던집니다. 맞은 카트는 스핀합니다.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에서 마리오와 루이지의 스페셜 스킬로 등장했던 파이어볼을 계승하여(파이어볼 5개를 방사형으로 한꺼번에 던졌다.), 마리오 카트 7에서 10개의 파이어볼을 1개 씩 던지는 형식으로 처음 추가되었던 아이템이다. 주위에 맴도는 파이어볼은 등껍질이나 바나나를 방어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더블 대시 때처럼(던지는 파이어볼 개수는 다름) 파이어볼 3개를(강화 시 4개) 방사형으로 한꺼번에 던지고, 피버 발동 시에는 강화 여부와 상관 없이 7이나 8 디럭스처럼 파이어볼을 1개씩 최대 10번 던진다. 자신에 던진 파이어볼에는 절대로 자신이 맞지 않는다. 강화 시 파이어볼이 4개가 되므로, 2.6.0 업데이트 후에 생긴 아이스플라워+와 더불어서 최초로 4개 계열[19] 의 아이템이 생긴 셈.(파이어플라워+) 파이어볼이 1개 늘어 4개가 되며, 라이벌에게 공격이 잘 맞게 됩니다. 피버가 되었을 파이어플라워가 될 확률도 약간 상승합니다.
기본적으로 앞으로 던지는 아이템이지만, 뒤로 슬라이드하면 뒤로도 던질 수 있다. 파이어플라워 피버 발동 시에는 뒤로 슬라이드하면 이후에 던지는 파이어볼도 탭하면 계속 뒤로 던지며,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다시 앞으로 던진다.
3.9. 아이스플라워★[편집]
3개의 아이스볼이 카트 주위를 맴돕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아이스볼 3개를 한꺼번에 던집니다. 맞은 카트는 얼어붙어 미끄러집니다.
아이스 투어에서 아이스마리오와 펭귄루이지 추가 이후 투어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아이템이다. 주위에 맴도는 아이스볼은 등껍질이나 바나나와 방어가 된다. 위의 파이어플라워처럼 아이스볼 3개를(강화 시 4개) 방사형으로 한꺼번에 던지고, 피버 발동 시에는 강화 여부와 상관 없이 아이스볼을 1개씩 최대 10번 던진다. 아이스볼에 맞으면 파이어볼과 달리 제자리에서 스핀하지 않고, 직선 형태로 미끄러지게 되며[20] ,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동된다. 따라서 직선 구간에서는 파이어플라워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지고, 곡선 구간에서는 파이어플라워에 비하면 성능이 좋은 편. 자신이 던진 아이스볼에는 절대로 자신이 맞지 않는다. 강화 시 아이스볼이 4개가 되므로, 2.6.0 업데이트 후에는 파이어플라워+와 더불어서 최초로 4개 계열의 아이템이 생긴 샘.(아이스플라워+) 아이스볼이 1개가 늘어 4개가 되며, 라이벌에게 공격이 잘 맞게 됩니다. 피버가 되었을 때 아이스플라워가 될 확률도 약간 상승합니다.
기본적으로 앞으로 던지는 아이템이지만, 뒤로 슬라이드하면 뒤로도 던질 수 있다. 아이스플라워 피버 발동 시에는 뒤로 슬라이드하면 이후에 던지는 아이스볼도 탭하면 계속 뒤로 던지며,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다시 앞으로 던진다.
3.10. 부메랑플라워[편집]
화면을 탭하면 부메랑을 던집니다. 맞힌 카트를 스핀시키고, 주위에 있는 코인을 빨아들입니다.
마리오 카트 8과 비교 시 성능이 상당히 좋아진 아이템이다. 8과 달리 투어에서는 일회용 아이템이며, 대신에 직진하지 않고, 플레이어 주위에서 2번 궤도를 돌고 멀리 날아간다. 주위에 코인이나 캐릭터가 많으면 한꺼번에 높은 콤보를 찍는 것도 가능하나 던지기 전에 뒤에서 아이템이나 캐릭터에 맞으면 사라지니 조심해야 한다. 럭키7과 더불어서 고득점에 유리한 스킬 공동 2순위로 뽑힌다. 둘 중 뭐가 더 유리한지는 케바케이다. 부메랑은 주변에 코인이 많은 경우, 럭키7은 하위권일수록 주변에 라이벌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보통은 럭키7 캐릭터를 더 키워준다.(부메랑플라워+) 부메랑이 1개 늘어 2개가 됩니다. 장비하면 카트의 주변을 회전하며 지켜줍니다. 피버가 되었을 때 부메랑플라워가 될 확률도 약간 상승합니다.
코인박스 캐릭터들이 좋아하는 맵 라인업에 포진되어 있을 때 효율이 극대화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보통 투어 싱글 플레이를 할 때에는 라이벌들이 좋아하는 맵 라인업에 있는 캐릭터들로 편성될 때가 많기 때문.
3.11. 하트[편집]
일정 시간 동안 카트 주위를 맴돌며 카트를 지킵니다. 대미지를 막으면 사라집니다. 하트는 최대 5개까지 중복시킬 수 있습니다.
더블 대시에서는 아이템을 흡수할 수 있지만, 투어에서는 방어막의 역할만 한다. 바나나류, 등껍질류, 번개, 가시돌이등껍질, 타 스페셜 스킬을 포함한 모든 아이템을 막는다.[22] 20초라는 제법 긴 시간동안 유지되며, 하트+로 업그레이드하면 짧은시간 동안 아이템을 하나 더 막을 수 있다.(하트+) 아이템을 사용한 후 6초간 하트가 추가로 붙습니다.
하트 피버 발동시 5개의 하트가 빠르게 회전하며, 아이템 발동을 누를 때마다 회전반경이 늘어나면서 라이벌을 충돌시키는 공격기능이 추가된다. 피버가 끝나면 하트가 남지 않는다는 흠이 있지만, 하트 피버를 발동하기 전에 켜놨던 하트는 피버가 끝난 후에도 유지된다.
방어스킬이니 만큼 멀티플레이 아이템 1~2개 모드(피버x)나 풍선배틀에서 유용하게 이용된다. 뛰어난 방어능력 때문인지 레이스의 경우 상위권(1~2등)에서는 보기 힘들고 오히려 중하위권에서 잘 뜬다.
3.12. 요시의 알/캐서린의 알[편집]
전방의 카트를 쫓아가, 맞힌 카트를 충돌시킵니다. 알이 깨지면 3개의 아이템이 튀어나옵니다.
빨강등껍질과 동일하게 움직이고, 알이 깨지면, 바나나, 대시버섯, 초록등껍질이 튀어나온다.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에서는 캐서린의 알이 요시의 알에서 무늬가 분홍색 버전이었는데 이번에는 무늬가 없어졌다. 캐서린이 첫 등장한 게임을 생각하면 원래 알 무늬가 없었다.(요시/캐서린의 알+) 알의 사이즈가 커지며, 4개의 아이템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앞으로 던지는 아이템이지만, 뒤로 슬라이드하면 뒤로도 던질 수 있다. 요시/캐서린의 알 피버 발동 시에는 뒤로 슬라이드하면 이후에 던지는 알도 탭하면 계속 뒤로 던지며,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다시 앞으로 던진다.
3.13. 비눗방울★[편집]
일정 시간 동안 카트를 둘러싸고 대미지를 막습니다. 비눗방울에 둘러싸인 동안에는 둥실둥실 떠서 스피드 업. 대미지를 막으면 사라집니다. 떠 있을때 화면의 비눗방울을 5회 탭하면 비눗방울을 터뜨릴 수 있습니다. 배틀에서는 떠다니며 벽을 넘을 수 있습니다.
마리오 카트 투어에 처음 등장한 아이템. 자동주행이라는 점에서 킬러와 유사하지만 차이점은 사용중에 아이템 슬롯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점, 한 대 맞으면 터진다는 것과 방향전환이 미세하게 자유롭다는 점, 상대방을 공격하지 못한다는 점, 끝나는 시점을 원하는만큼 조정할수 있다는 점이다. 속도는 카트의 평상시 속도보다 살짝 빠르지만, 비눗방울 상태에서는 인코스를 파지 못하며, 대시 플레이트, 점프 액션, 미니 터보 등도 제한된다. 게다가 상대 카트가 미니 터보나 점프, 대시 버섯 같은 걸 쓰고 인코스를 판다면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비눗방울이 더 느려진다. 아이템도 못 쓰는 데다 가끔 멀쩡한 길을 놔두고 엉뚱한 길로 가기 일쑤이다.[23] 1주년 투어 때 캐릭터의 스페셜 스킬의 강화 버전이 생겼지만, 비눗방울은 뻐끔 투어까지 노멀 캐릭터만 비눗방울을 사용함에 따라 레벨 7이 생긴 스노 투어부터 비눗방울+가 생겼다.(비눗방울+) 비눗방울에 둘러싸인 직후의 스피드가 상승합니다.
배틀 투어부터는 비눗방울 사용 도중에 화면을 연타해 원하는 때에 나올 수 있게 조정되었다.
3.14. 버섯대포★[편집]
버섯 디자인의 대포를 장비. 일정 시간 동안 자동으로 카트 전방에 대시버섯을 계속 발사합니다.
직선코스 아니면 발사하는 족족 받아먹을 수 있도록 조준하는것도 어려운데다가, 상대방도 발사된 대시버섯을 쓸 수 있으므로 상당히 신중하게 써야 한다. 특히 주변에 상대가 많은 경우에 쓸 경우에는 오히려 남들만 이득 볼 수 있다.(버섯대포+) 버섯을 3방향으로 발사할 수 있게 됩니다.
3.15. 럭키7[편집]
7개의 아이템... 빨강등껍질, 바나나, 초록등껍질, 폭탄병, 슈퍼경적, 대시버섯, 징오징오가 주위를 맴돕니다. 화면을 탭하면 7개의 아이템을 한번에 발사합니다.
(럭키7+) 7개의 아이템에 더해, 코인이 3개 출현하게 됩니다. 피버가 되었을 때 럭키7이 될 확률이 약간 상승합니다.
원본 아이템들과 마찬가지로 라이벌이 회전하고 있는 아이템에 닿으면 영향을 받는다. 등껍질, 바나나 등에 부딪쳐서 뒤로 나뒹굴 수도 있고, 버섯을 만져서 가속효과를 받을 수도 있다. 물론 회전하고 있으니 만큼 뭐에 닿을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3.16. 코인박스★[편집]
금색으로 빛나는 박스를 장비. 일정 시간 동안 카트 전방에 코인을 대량 발생시킵니다.
마리오 카트 투어에 처음 등장한 아이템. 도쿄 투어에서 마리오(하카마) 추가 이후 추가되었다. 사용하면 위의 버섯대포와 같이 카트 앞에 코인박스가 생기며, 이 코인박스가 무자비하게 코인을 내뱉는다. 코인박스+에서 출현하는 레드코인은 일반 코인 2개의 값어치이다.(코인박스+) 가끔 레드코인이 출현하게 됩니다.
이 아이템 역시 코인을 발사하면 라이벌도 이 코인을 먹을 수 있기에 스코어링 외에는 정말 쓸모없는 아이템으로 전락해버린다. 그러나 이 아이템을 잘 활용하면 다른 아이템보다 연속콤보로 달성하기 쉬우며, 코인을 더 많이 모을 수도 있다. 특히 투어 미션 중 코인 50개 모으기 미션을 쉽게 클리어 할 수가 있다. 또한 필드에 보너스 메달이 나오는 투어기간 동안에는 코인박스에서도 보너스 메달이 같이 튀어나오기에 보너스 메달 수집에도 꽤나 도움을 준다. 덕분에 가장 사기적인 스코어링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히며, 이런 특성 때문인지 이 아이템을 쓰는 캐릭터는 모두 울트라 레어이다.
이 아이템을 잘 활용하려면 가능한 직진코스에서 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커브길이나 글라이딩 도중에는 코스외각이나 바닥으로 흘리느라 받아먹기가 굉장히 힘들다. 따라서 이런 구간이 많은 코스는 코인박스보다 럭키7, 부메랑플라워, 자이언트바나나가 스코어링에 더 좋다.
코인박스 캐릭터는 피탄 면적이 클수록 고득점에 유리하다. 캐릭터와 머신의 기본 포인트와 레벨이 서로 같다는 전제에 캐릭터는 무제한급일수록, 머신은 스페셜 스킬보다 피탄 면적이 큰 것이 훨씬 중요하다.
3.17. 대시링★[편집]
길을 따라 앞쪽으로 링을 던집니다. 이 링을 통과하면 카트가 대시합니다.
마리오 카트 투어에 처음 등장한 아이템. 도쿄 투어에서 로젤리나와 루드윅 추가 이후 추가되었다. 사용하면 자신의 앞으로 3개의 대시링이 발사되며, 이 링을 통과하면 대시 플레이트와 비슷한 기능을 하며 대시가 발생한다. 하지만 라이벌도 이 링을 통과할 수 있기에 꽤 신중히 사용해야 하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대시링+) 전방으로 던지는 링의 수가 2개 늘어납니다. 링을 통과했을 때의 대시 시간이 약간 길어집니다. 피버가 되었을 때 대시링이 될 확률도 약간 상승합니다.
대시버섯과는 달리 풍선배틀에서는 가속을 해도 라이벌의 풍선을 없앨 수 없다.
3.18. 폭탄병캐넌★[편집]
불씨가 남겨진 위험한 대포를 장비. 일정 시간 동안 자동으로 카트 저낭에 폭탄병을 계속 발사합니다.
마리오 카트 투어에 처음 등장한 아이템. 아이템을 사용하면 위의 대포들과 같이 카트 앞에 폭탄병캐넌이 생기며, 무자비하게 폭탄병을 발사한다. 발사된 폭탄병은 벽이나 지면에 닿는 즉시 터진다. 좁은 곳에서 쓰면 효과 만점인데, 보통은 궤적이 멀어서 맞추기가 매우 어렵고, 오히려 AI가 플레이어를 잘 맞추는 아이템이다.(폭탄병캐넌+) 2개의 포대를 좌우로 장비하고, 일정시간 동안 교대로 폭탄병을 발사합니다.
여담으로, Mushroom Cannon은 버섯대포로 번역되었지만, Bob-omb Cannon은 폭탄병캐넌으로 번역되었다.
3.19. 해머★[편집]
가까이서 달리는 전방의 카트를 향해, 복수의 해머를 포물선을 그리며 던집니다.
(해머+) 전방으로 던지는 해머가 2개 늘어나며, 공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집니다. 피버가 되었을 때 해머가 될 확률도 약간 상승합니다.
해머브러스 투어에서 해머브러스가 마리오 카트 시리즈 최초로 첫 등장하면서 같이 추가된 아이템이다. 앞으로 던질 때는 해머 5개, 뒤로 던질 때는 해머 3개를 포물선을 그리며 던진다. 강화 시에는 2개가 추가되어 각각 7개, 5개씩 던진다. 피버 발동 시에는 강화 여부와 상관 없이 2개 해머를 10번씩 던진다. 해머를 뒤에 장착하는 것도 뒤에서 오는 빨강등껍질에 방어가 되며, 위에서 내려찍는 형태의 공격이므로 바나나나 등껍질 따위로는 방어가 되지 않는다. 초록등껍질의 상위호환 스킬이라고 볼 수 있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 최초로 앞으로도 뒤로도 던질 수 있는 아이템 중에서 앞으로 던질 때와 뒤로 던질 때의 개수가 다른 아이템이다. 동시에 5개 바나나 묶음이 나온 적이 있는 마리오 카트 64 이후로 5개짜리 아이템이 오랜만에 등장했으며, 강화 시 마리오 카트 시리즈 최초로 7개짜리 아이템이 생긴 셈이다.
기본적으로 앞으로 던지는 아이템이지만, 뒤로 슬라이드하면 뒤로도 던질 수 있다. 해머 피버 발동 시에는 뒤로 슬라이드하면 이후에 던지는 해머도 탭하면 계속 뒤로 던지며,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다시 앞으로 던진다.
3.20. 기가폭탄병★[편집]
앞으로만 던질 수 있는 특대 사이즈의 폭탄병입니다. 던지면 카트에 맞거나 3회 바운드한 이후 폭발합니다. 폭탄병보다 더 큰 폭발 반경을 가집니다.
마리오 카트 투어에 처음 등장한 아이템. 해적 투어에서 킹폭탄이 마리오 카트 시리즈 최초로 첫 등장하면서 같이 추가되었다. 일반 폭탄병과 달리 앞으로만 던질 수 있으며, 카트 앞에 매달기 때문에 뒤에서 오는 공격을 방어할 수 없다. 일반 폭탄병과는 달리 세 번 튕기고 폭발이 일어나는데 범위가 정말 크다. 대략 폭탄병의 약 2~3배 정도 되는 크기의 폭발이 일어나기에 상대 피격에는 제격인 아이템.[25] 다만, 스코어링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며, 곡선 구간에서는 바운드 때문에 상대 피격이 일반적인 폭탄병보다 어려워진다.(기가폭탄병+) 기가폭탄병의 사이즈가 커집니다. 폭풍도 약간 커집니다.
3.21. 슈퍼벨★[편집]
머리 위에 벨이 출현해 울려 퍼지는 음파로 주위의 카트나 아이템을 날려 버립니다. 벨은 연달아 3회 울립니다.
(슈퍼벨+) 벨이 울리는 횟수가 1회 증가합니다. 피버가 되었을 때 슈퍼벨이 될 확률도 약간 상승합니다.
마리오 카트 투어에 처음 등장한 아이템. 고양이 투어에서 고양이피치와 고양이키노피오 추가 이후 추가된 아이템이다. 사용하면 상단의 슈퍼경적의 효과와 비슷하지만, 여러 번 정도 울린다는 것과 상대방 카트와 아이템을 없애는 것에 차이점이 존재한다. 즉, 슈퍼경적의 상위호환 격이다.
3.22. 슈퍼나뭇잎[편집]
너구리 꼬리를 휘둘러서 가까이 있는 라이벌을 공격합니다. 꼬리를 휘두르는 동안 코인을 흡수합니다.
(슈퍼나뭇잎+) 꼬리를 휘두르는 동안 스피드가 상승합니다.
오텀 투어에서 너구리마리오 추가 이후 추가된 아이템이다. 마리오 카트 7에서는 제한 시간 동안 여러 번 꼬리를 휘둘렀지만, 투어에서는 피버에서만 여러 번 휘두르고, 평상시에는 한 번만 휘두른다. 공격 범위가 슈퍼경적에 비해 작고, 가시돌이등껍질과 징오징오도 파괴가 불가능하며, 부메랑에 비해 코인 흡수 범위도 적고, 꼬리를 휘두르는 동안 카트가 붕 떠서 점프 액션과 대시 플레이트가 무시되는 것은 물론 드리프트마저 제한된다는 점에서 단점이 많아 선호받지 못하는 스킬이다.
3.23. 캡슐★[편집]
컬러풀한 캡슐을 3개 장비합니다. 던지면 라이벌을 향해 날아갑니다.
(캡슐+) 캡슐이 1개 추가되었으며 캡슐 사이즈도 약간 커집니다.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처음 추가된 알약 디자인의 아이템으로 닥터 투어에서 닥터마리오와 닥터루이지 추가 이후 같이 추가된 아이템이다. 파이어플라워나 아이스플라워처럼 3개의 캡슐이 카트 주위를 맴돌며, 3개의 캡슐을 방사형으로 던지며, 캡슐을 던질 때 파이어볼이나 아이스볼보다 높게 튕겨지며, 캡슐에 맞은 카트는 등껍질을 맞을 때처럼 뒤집히기 때문에 파이어플라워나 아이스플라워보다 공격력이 좋은 편이다. 대신에, 파이어볼이나 아이스볼보다는 금방 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강화 시, 크기가 조금 더 커진 캡슐 4개를 던지며, 피버 발동 시, 강화 여부와 상관 없이 캡슐 1개씩 던진다.
기본적으로 앞으로 던지는 아이템이지만, 뒤로 슬라이드하면 뒤로도 던질 수 있다. 캡슐 피버 발동 시에는 뒤로 슬라이드하면 이후에 던지는 캡슐도 탭하면 계속 뒤로 던지며,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다시 앞으로 던진다.
4. 피버[편집]
フィーバー / Frenzy.
캐릭터가 매우 좋아하는 코스를 플레이 할 경우 아이템 슬롯이 3칸이 되는데, 이 때 슬롯 3개가 같은 아이템이 뽑히는 경우 피버 모드에 돌입한다. 피버 모드에서는 일정 시간동안 무적 상태가 되며, 해당 아이템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버 모드일 때는 콤보가 끊겨도 액션만 한 번 취하면 그 콤보가 유지되니 참고. 기존 슈퍼스타 아이템을 생각하면 된다.[26] 징글 음악은 마리오 카트 8의 슈퍼스타 BGM을 사용한다.
다만 아이템의 특성이 조금 변하는 경우가 있다. 기본적으로 아이템을 난사할 수 있는 것의 댓가로 대부분 성능이 약간 약화된다. 등껍질의 내구력이나 유도성능이 낮아지거나 징오징오/번개의 공격대상이 한명으로 줄어든다든지 등...
예를 들어 파이어플라워나 아이스플라워의 경우 원래 효과는 불꽃이나 얼음을 한 번에 3~4개를 던지고 소모되지만, 피버 상태에서는 불꽃을 피버시간 동안 계속 던질 수 있는 대신 한 번에 불꽃이나 얼음 하나만 던질 수 있기 때문에 명중률이 오히려 떨어질 수도 있다.
하트의 경우에 손해가 좀 있는데, 어차피 피버상태에서는 무적이라 적 공격 방어가 의미가 없는데 피버상태가 끝나면 하트효과도 같이 끝나버려서 기본 하트 지속 시간보다 짧은 피버시간을 고려하면 기본 하트보다 못하게 된다. 이러한 패널티가 있으면, 점수 올리는 것이 목표인 이 게임에서는 코인 피버처럼 하트 중복 콤보를 적용해줘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선 피버중엔 하트반경을 늘려 공격하는 기능이 생긴걸 이용해서 되러 공격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중복사용 하는 게 의미 없는 킬러는 피버시간 동안 킬러 상태가 보장되고 양 옆에 쬐그만한 미니 킬러가 생성되어 피버액션 사용 시 전방을 향해 미사일처럼 날아가 라이벌들을 폭발시킨다.
아이템을 무한 사용하여 콤보를 쉽게 올릴 수 있고, 피버액션 자체에 점수가 붙기 때문에 상위 랭킹에서는 피버 한 번 발동되느냐 마느냐 차이로 랭킹 순위가 결정될 정도이다. 여담으로 가장 점수가 많이 올라가는 피버는 코인 피버와 코인 박스 피버여서, 이 두 피버를 얻기 위해 게임에 몇 시간을 투자하기도 한다.(...)
덤으로, 피버 상태에서는 아주 조금만 드리프트를 하더라도 드리프트 게이지가 꽉차기(UMT) 때문에 마리오 카트 DS 시절의 스네이킹을 구현할 수 있다. 피버 상태일 때 곡선 구간에서 울트라 미니터보 여러 번, 직선 구간에서 1단 미니터보 여러 번 하는 것이 좋으며, 손이 부지런하다면 이 점수도 꼭 챙겨가자.[27]
피버는 레이스 당 최대 3회까지 발동되며, 2회 연속으로는 발동하지 않는다. 또한 동시에 둘 이상이 피버가 될 수 없다. 발동 확률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증가한다.
- 레이스 순위가 하위권일 경우
- 레이스 2바퀴째에 돌입한 경우
- 캐릭터의 레벨이 높은 경우 (캐릭터 창에서 확인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