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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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준으로 오른쪽이 팔라딘 (1차), 왼쪽이 다크나이트 (1차). 1차 변신의 모티브는 전작 마비노기의 챔피언과 인프라 블랙인 듯 하다.
1. 개요[편집]
마비노기 영웅전에 존재하는 진영. 전작인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팔라딘과 다크나이트와 비슷해보이지만 조금 다르다.
마비노기에서의 팔라딘과 다크나이트는 서로 대립하는 세력으로 PVP도 가능하지만, 영웅전에서의 팔라딘과 다크나이트는 선택한 방향성이 다를 뿐 진영에 따른 전용 PVP는 없다. 또한 마비노기에서는 팔라딘을 먼저 경험한 후, 선택에 따라 다크나이트로 전향했었지만 영웅전에서는 처음부터 팔라딘과 다크나이트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며, 한번 선택하면 바꿀 수 없다.
다만 일부 외국 마영전은 진영을 바꿀 수 있는 캐시 아이템을 팔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는 아직 미구현으로 조우의 날 업데이트 이벤트로 누적 접속 시간을 30시간을 넘기면 1번 진영을 변경할 수 있는 아이템을 2017년 1월 12일까지 지급하고, 진영 변경권도 판매중이다. 가격은 14900원.
진영 선택 스토리는 본래 40레벨에 등장했으나 RISE 개편으로 메인스토리에 편입되어서 보통 38~45레벨 정도 구간이면 진영 선택이 완료된다.
2차의 경우 성별과 진영이 같으면 아주 약간의 카메라 워크만 다를 뿐 모션이 동일하다. 과거에는 피오나와 벨라가 모션을 공유했으나 스매시 1타 패치로 벨라도 독자적인 모션을 가지게 되었다. 여캐들의 팔라딘 1차 변신 모션은 마법소녀물의 영향을 받은 연출 위주라서 각광받는 편. 남캐들은 특촬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다크나이트 1차 변신은 카록 등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 어둠의 힘에 괴로워하는 듯한 모션.
카록의 경우 유달리 1차 변신 모션이 어느 진영이고 할 것 없이 멋있는 편이고 특히 다크나이트 1차 변신은 괴로워하는 듯한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이거 뭐임 대체 뭐임 하는
진영 스킬 수련에 따라 변신 형태 또한 성장하며, 변신시의 능력치와 변신 후에만 사용 가능한 특수 스킬 등을 수련 가능하다.
변신시
- 외형이 바뀐다.
- 공격력 / 마법공격력 / 방어력이 상승한다. (1차 변신시 기본 2000 증가 , 2차 4000 증가)
- 최대 생명력이 증가한다. (1차 변신시 기본 2000 증가 , 2차 4000 증가)
- 최대 스테미나량이 증가한다. (1차 변신시 기본 50 증가 , 2차 100 증가)
- 공격 범위가 증가한다.
- 역경직이 사라진다.
- 변신하는 순간 생명력과 스태미나가 풀로 차고 10초의 무적 시간이 주어진다.[1]
1차 변신은 단순히 변신 수치 100만 지불하면 변신이 가능하지만 2차 변신은 AP 15를 소모하며, 1차든 2차든 변신이 풀리면 방패를 제외한 모든 방어구가 파괴된다. 다만, 일반적인 '장비 파괴'의 범주에는 들지 않으므로, '(개인, 혹은 파티 전체의)방어구가 ~회 이하 파괴'조건에 걸리지 않으며, 오히려 변신을 통해 장비를 없앤 뒤 장비 파괴 걱정 없이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2]
최대 변신 시간은 1차 변신이 1분 40초, 2차 변신이 50초. 기존에는 1차 변신과 2차 변신은 서로 최대 변신 시간 2분을 공유하였으나 패치 이후에는 둘을 따로따로 갈라놓아 실질적인 최대 변신 시간은 더 늘어났다. 그리고 진영 스킬 중 '지속'을 수련하면 적을 처치할 때마다 지속 랭크에 따른 지속시간 추가 효과를 받는다. 처치할 적만 있다면 무한 변신이 가능하다.
변신을 하기 위해서는 "변신 게이지"를 소모해야 하는데, 한 번 변신할 때마다 100의 변신 게이지를 소모하며, 변신 게이지의 최대 상한은 300.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신 게이지가 1분당 1씩 상승하긴 하지만 이건 100까지만 적용되고, 그 이후는 전투를 실행할 때마다 일정 수치 오른다. 1인 레이드를 포함한 모든 레이드 전투의 경우 전투 완료 시 7이 오르고, 일반 전투나 니플헤임 등의 전투를 완료하면 20이 오른다.
변신 스킬을 수련하려면 변신을 할 때마다 얻는 TP를 쌓아야 하며, 한 번 변신할 때마다 변신했을 때 몬스터를 얼마나 쓰러뜨렸는가, 보스에게 데미지를 얼마나 주었는가 등의 요소에 따라 최대 100의 포인트를 얻는다. 물론 피로도가 소진된 상태에서도 경험치는 얻을 수 있고, 이 때 받는 TP를 스킬에 투자해 수련하는 방식이다. 스킬 투자에 필요한 TP는 1차 변신 스킬의 경우 F에서 E로 갈 때는 300, 그 후 랭크가 올라갈 때마다 200씩 더 많은 TP를 필요로 하며, 2차 변신 스킬의 경우 F에서 E로 갈 때는 1000, 그 후 랭크가 올라갈 때마다 1000씩 더 많은 TP를 필요로 한다.
기본적으로 변신하면 외형이 변화됨과 동시에 무기도 변신스킬 레벨에 따른 외형으로 고정되는데, 무기의 리치가 길다.[3] 스태프 이비의 경우에는 매직 애로우와 파이어볼트의 사거리가 많이 길어진다.
변신 상태의 무기는 1차와 2차가 다르며, 2차는 진영에 따라 또 다르다. 또 몇몇 직업군은 다른 장비와 비슷한 형태를 가진다. 1차 변신상태의 무기는 진영에 상관없이 동일하다. 전반적으로 팔라딘은 레이더스 시리즈의 형상을, 다크나이트는 아이보리 시리즈의 형상을 많이 닮은 경우가 많다. 물론 해당 아이템을 그대로 사용하기보다는 칼날의 길이[4] 가 1.5배 가량 길어진 형태로 나타난다.
- 피오나
- 1차 변신 : 롱소드-세이버, 롱해머-로얄카뎃 롱해머
- 팔라딘 2차 : 롱소드-룬 디펜더[7] , 롱해머-레이더스 롱해머. 방패의 경우 둘 모두 레이더스 시리즈.
- 다크나이트 2차: 롱소드-, 롱해머-아이보리 롱해머. 방패는 고유한 룩을 가진다.
- 이비
- 카록
- 팔라딘 1차 : 기둥-고블린 시미터 기둥, 블래스터-블러드이터
- 다크나이트 1차: 기둥-레드메탈 배틀필러, 블래스터-그레이 페이스
- 팔라딘 2차: 기둥-레이더스 배틀필러, 블래스터-블러드이터
- 다크나이트 2차:기둥-꿈을 따르는 자, 블래스터-그레이 페이스
- 카이
- 1차 변신 : 활-루커
- 팔라딘 : (크로스건)어비스
- 다크나이트 : (크로스건)썬더 볼트
- 허크
- 1차 변신 : 고유한 룩
- 팔라딘 2차
- 다크나이트 2차
- 린
- 1차 변신 : 치울린 배틀 글레이브[12]
- 2차 변신 형태 : 없다. 1차와 동일.
- 헤기
- 팔라딘
- 다크나이트
- 델리아
- 팔라딘
- 다크나이트
잡설로, 다크나이트를 하면 게렌을 죽일 수 있다는 루머에 레벨 1 때부터 진영 선택의 때가 올 때까지 게렌한테 시달려온 유저들 중 상당히 많은 수가 다크나이트를 선택했다.[스포일러]
변신하는 동안의 긴 이펙트를 캔슬하는 것이 가능한데, 이를 변신캔이라 한다. 변신캔의 경우 변신 직후 10여초간의 무적시간을 이용하는것이 가능하기때문에 딜 효율이 커지며, 변신 자체의 시간 역시 조금이나마 길어지기때문에 꽤 유용하다. 가능 캐릭터들과 그 스킬은 하단의 '변신캔' 항목에서 설명한다. 단, 반대로 변신이 끝날 때 특정 스킬 등을 도중에 캔슬해버리고 변신 끝나는 포즈가 발동해버리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2016년 12월 15일 조우의 날 업데이트에서 대폭 개편되었다. 기존에는 정각이 될 때마다 변신 가능 횟수가 초기화되는 방식이었고, 진영 스킬을 사용한 다음에 얻는 경험치를 통해 진영 레벨을 올리고 이를 이용하여 진영 스킬을 찍는 방식이었으나, 패치 이후에는 통상 전투를 진행하거나 레벨 업, 또는 시간이 지나면[15] 최대 300까지 충전되는 진영 게이지가 쌓이고, 이 진영 게이지 100을 소모하여 변신 스킬을 활성화할 수 있는 것으로 변하였다. 40~60 레벨에는 레벨 업이 급속하게 이루어지므로 사실상 시즌 1 육성 기간동안 변신 시스템을 거진 공짜로 쓸 수 있는 셈. 그리고 이전의 진영 스킬은 진영 레벨에 따른 스킬트리 방식이었지만 패치 후에는 진영 스킬을 사용함으로서 얻는 전용 AP인 TP 개념이 새로 추가되어, 기존의 캐릭터 스킬트리와 같은 방식으로 찍을 수 있게 되었고, 이전처럼 특정 스킬에 포인트를 주지 않으면 망해버리는 등의 참사 없이 TP 80000만 있으면 모든 스킬을 마스터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전에는 다크나이트는 공격력과 밸런스,스태미너, 팔라딘은 방어력과 SP 등으로 차별화가 되었지만 이 패치로 인해 변신 시의 스탯 증감률이 완전히 동일해져 두 진영 간의 차이는 사실상 없어졌다. 엄밀히 따지면 다크나이트는 진영 스킬인 "강탈"의 효과로 인해 팔라딘보다 공격력이 1000정도 더 높긴 한데 이건 어디까지나 적 유닛을 일정 수 처치한 다음 오르는 것이라 보스 전에서 켜고 플레이할 경우 차이는 거의 없다. 또한 다크나이트는 보스에게 일정량의 데미지와 잠시간의 홀딩 효과를 가져오는 어둠의 균열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팔라딘은 보스전에서 소환되는 잡몹을 아예 굳혀버리는 석화 효과가 있다는 점인데, 어둠의 균열이 일반적으로 더 좋지만 석화가 있을 때 정말로 전투를 쉽게 풀어갈 수 있는 경우가 있어 효율에 크게까지 차이가 있다고 보기도 힘들고 취향의 영역에 가깝다. 덕분에 개편과 동시에 지급한 진영 변경권을 이용하여 팔라딘의 외형을 마음에 들어함에도 스탯 때문에 다크나이트를 선택했던 수많은 유저들이 너도나도 팔라딘으로 진영을 갈아치우고 있다.(...) 특히 2차의 신념의 가호는 아무 피해 없이 맞딜을 가능하게 해주기에 시즌4(특히 4줄 이하의 에포나)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신스킬로 팔라딘과 다크나이트 각각 3개씩 새로운 진영 액티브 스킬이 추가되었다. 투창(변신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 원기옥마냥 에너지를 모아 날리는 전방 광역 스킬(1차 변신 이상), 진영 특성에 따라 다른 광역 스킬(2차 변신 전용)인데 마지막 2차 변신 전용 스킬만 빼고는 이름과 색깔만 다르지 기능이 동일하다. 마지막 스킬만큼은 다른데 팔라딘은
여담이지만 원래는 진영 퀘스트도 그렇고 선택도 그렇고 게렌과 굉장히 연관이 많았다. 진영 퀘스트 중간에 네베레스가 빠지고 게렌이 임무를 전달하고, 마지막에 네베레스의 게렌을 죽이라는 시험과 그 시험에서의 선택에 따라 진영이 갈리는 것도 그렇고 진영과 게렌은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RISE 업데이트로 진영 스토리가 메인퀘스트에 완전히 편입되면서 처음 반지를 전달받을 때와 네베레스의 심부름으로 플레이어를 호출할 때를 제외하면 게렌과 아무 상관이 없어졌다.[16]
2. 팔라딘[편집]
마비노기와 똑같이 변신하는 기사로 등장한다. 1차 변신은 마비노기의 날개없는 챔피언과 유사하며, 2차 변신은 화이트 나이트 + 홀리 나이트인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 외에도 날카롭게 선 깃털장식들이 대거 추가되고 십자가의 형상을 본뜬 방어구등 상당히 화려하고 간지나는 외형이다. 오로지 이 외형 하나때문에 팔라딘을 고집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스토리로서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신념의 기사로 나온다. 다크 나이트와는 달리 자신의 뜻을 따라가기 때문에 자신이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걸어가며, 자신의 신념을 가슴에 품고 싸우는 기사.
컨셉은 극한의 방어이다. 물론 진짜 방어만 하는건 아니라, 다크나이트가 특정 공격으로 상대의 체력을 빼앗아 자신의 공격력을 늘리는 '강탈'을 쓴다면, 팔라딘은 유도탄을 날리는 정도. 스킬 트리 자체도 대부분 방어형이며, 다크나이트에 비하면 방어력 하나는 탱크 급이다.
2차 변신 이후에는 "신념의 가호"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필드 위에 모든 적에게 대량의 유도탄을 날리고, 일정 시간동안 데미지를 크게 경감하는 실드를 펼칠 수 있다. 단 이 실드가 어느정도 데미지를 받으면 부서진다.[17] 특히 이 실드는 원래 방어력을 더하는 개념인데[18] 작중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이비'는 기본적으로 '마나실드'[19] 때문에 신념의 가호가 거의 쓰레기 수준.
2.1. 스킬[편집]
2.1.1. 1차 변신[편집]
- 손아귀 : 스매시 등의 특정 공격을 할 때마다 유도탄을 발사한다.[20]
- 랭크 F : 유도탄의 대미지 5% 증가
- 랭크 E : 유도탄의 대미지 10% 증가
- 랭크 D : 유도탄의 대미지 15% 증가
- 랭크 C : 유도탄의 대미지 20% 증가
- 랭크 B : 유도탄의 대미지 25% 증가
- 랭크 A : 유도탄의 대미지 30% 증가
- 석화 - 유도탄에 피격당한 적 하나를 굳힌다. (단일 랭크)
- 열정 I - 1차 변신의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 랭크 F : 지속 시간 5초 증가
- 랭크 E : 지속 시간 10초 증가
- 랭크 D : 지속 시간 15초 증가
- 랭크 C : 지속 시간 20초 증가
- 랭크 B : 지속 시간 25초 증가
- 랭크 A : 지속 시간 30초 증가
- 은총 : 저항 - 피격 시 서서 버틸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한다.
- 랭크 F : 서서 버틸 수 있는 확률 10% 증가
- 랭크 E : 서서 버틸 수 있는 확률 20% 증가
- 랭크 D : 서서 버틸 수 있는 확률 40% 증가
- 랭크 C : 서서 버틸 수 있는 확률 60% 증가
- 랭크 B : 서서 버틸 수 있는 확률 80% 증가
- 랭크 A : 서서 버틸 수 있는 확률 95% 증가
- 지속 - 적을 처치할 때마다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 랭크 F : 지속 시간 2초 증가
- 랭크 E : 지속 시간 3초 증가
- 랭크 D : 지속 시간 4초 증가
- 랭크 C : 지속 시간 5초 증가
- 천벌 - 유도탄을 적중하는 적의 개체수를 증가시킨다.
- 랭크 F : 추가 적중 대상 1명 증가
- 랭크 E : 추가 적중 대상 2명 증가
- 랭크 D : 추가 적중 대상 3명 증가
- 랭크 C : 추가 적중 대상 4명 증가
- 천벌 - 유도탄을 적중하는 적의 개체수를 증가시킨다.
- 랭크 F : 추가 적중 대상 1명 증가
- 랭크 E : 추가 적중 대상 2명 증가
- 랭크 D : 추가 적중 대상 3명 증가
- 랭크 C : 추가 적중 대상 4명 증가
- 빛의 궤적 - SP250소모. 창 모양의 빛나는 투사체를 날린다.
- 랭크 F : 대미지 %증가
- 랭크 E :
- 랭크 D :
- 랭크 C :
- 랭크 B :
- 랭크 A :
- 섬멸의 빛 - SP250소모. 기를 모아 빛나는 구슬 덩어리를 날린다.
- 랭크 F : 대미지 %증가
- 랭크 E :
- 랭크 D :
- 랭크 C :
- 랭크 B :
- 랭크 A :
2.1.2. 2차 변신[편집]
- 액티브 : 신념의 가호 - 사용 시 주변의 피해를 흡수하는 마법진을 생성한다.
- 액티브 : 성검 - SP소모 500. 빛나는 검을 정면의 적에게 내려치며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 랭크 F : 대미지 % 증가
- 랭크 E : 대미지 % 증가
- 랭크 D : 대미지 % 증가
- 랭크 C : 대미지 % 증가
- 랭크 B : 대미지 % 증가
- 랭크 A : 대미지 % 증가
- 수양 - 액티브 : 신념의 가호로 인해 흡수하는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 랭크 F : 추가 흡수량 10% 증가
- 랭크 E : 추가 흡수량 20% 증가
- 랭크 D : 추가 흡수량 40% 증가
- 랭크 C : 추가 흡수량 60% 증가
- 랭크 B : 추가 흡수량 80% 증가
- 랭크 A : 추가 흡수량 100% 증가
- 열정 II - 2차 변신의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 랭크 F : 지속 시간 2초 증가
- 랭크 E : 지속 시간 5초 증가
- 랭크 D : 지속 시간 10초 증가
- 랭크 C : 지속 시간 15초 증가
- 랭크 B : 지속 시간 20초 증가
- 랭크 A : 지속 시간 25초 증가
- 은총 : 스태미나 - 5초마다 일정량의 스태미나를 회복한다.
- 랭크 F : 5초당 6 회복
- 랭크 E : 5초당 12 회복
- 랭크 D : 5초당 24 회복
- 랭크 C : 5초당 36 회복
- 랭크 B : 5초당 48 회복
- 랭크 A : 5초당 60 회복
- 초월 : 공격력 상한치를 일정량만큼 늘린다.
- 랭크 F : 공격력 상한치 300 증가
- 랭크 E : 공격력 상한치 600 증가
- 랭크 D : 공격력 상한치 900 증가
- 랭크 C : 공격력 상한치 1200 증가
- 랭크 B : 공격력 상한치 1500 증가
- 랭크 A : 공격력 상한치 1800 증가
3. 다크나이트[편집]
'무녀를 지키며 사명을 따르는' 다크나이트
3.1. 스킬[편집]
3.1.1. 1차 변신[편집]
- 액티브 : 다크나이트 변신 - 사용 시 다크나이트로 변신한다.
- 격양 -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격양과 관통 중 1개만 배울 수 있다.
- 랭크 F : 추가 피해 300 증가
- 랭크 E : 추가 피해 500 증가
- 랭크 D : 추가 피해 700 증가
- 랭크 C : 추가 피해 1000 증가
- 랭크 B : 추가 피해 1300 증가
- 랭크 A : 추가 피해 1600 증가
- 관통 - 공격 시 관통 효과를 입힐 수 있다. 격양과 관통 중 1개만 배울 수 있다.
- 랭크 F : 관통력이 10% 증가
- 랭크 E : 관통력이 % 증가
- 랭크 D : 관통력이 % 증가
- 랭크 C : 관통력이 50% 증가
- 랭크 B : 관통력이 70% 증가
- 랭크 A : 관통력이 % 증가
- 계시 : 저항 - 피격 시 서서 버틸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한다.
- 랭크 F : 서서 버틸 수 있는 확률 10% 증가
- 랭크 E : 서서 버틸 수 있는 확률 20% 증가
- 랭크 D : 서서 버틸 수 있는 확률 40% 증가
- 랭크 C : 서서 버틸 수 있는 확률 60% 증가
- 랭크 B : 서서 버틸 수 있는 확률 80% 증가
- 랭크 A : 서서 버틸 수 있는 확률 95% 증가
- 강탈 - 강탈로 입히는 피해량 증가
- 랭크 F : 피해량 3% 증가
- 랭크 E : 피해량 7% 증가
- 랭크 D : 피해량 12% 증가
- 랭크 C : 피해량 16% 증가
- 랭크 B : 피해량 20% 증가
- 열정 I - 1차 변신의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 랭크 F : 지속 시간 5초 증가
- 랭크 E : 지속 시간 10초 증가
- 랭크 D : 지속 시간 15초 증가
- 랭크 C : 지속 시간 20초 증가
- 랭크 B : 지속 시간 25초 증가
- 랭크 A : 지속 시간 30초 증가
- 액티브 : 낙인의 창 - SP250 소모. 어둠의 창을 던져서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변신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다.
- 불벼락 - 강탈 할 수 있는 대상의 수가 증가한다.
- 랭크 F : 1명
- 랭크 E : 2명
- 지속 - 적을 처치할 때마다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 랭크 F : 지속 시간 2초 증가
- 랭크 E : 지속 시간 3초 증가
- 랭크 D : 지속 시간 4초 증가
- 랭크 C : 지속 시간 5초 증가
- 액티브 : 파괴의 옥 - SP250 소모. 기를 모아 어둠의 구슬을 날려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 둔화 - 강탈 당한 적 중 하나를 매우 느려지게 만든다.
3.1.2. 2차 변신[편집]
- 계시 : 생명력 II(20 포인트 이상 선행)
- 레벨 1 : 생명력 500 증가
- 레벨 2 : 생명력 1000 증가
- 레벨 3 : 생명력 1500 증가
- 계시 : 공격력 II(20 포인트 이상 선행)
- 레벨 1 : 공격력, 마법 공격력 500 증가, 밸런스 2 증가
- 레벨 2 : 공격력, 마법 공격력 1000 증가, 밸런스 4 증가
- 레벨 3 : 공격력, 마법 공격력 1500 증가, 밸런스 6 증가
- 계시 : 스태미나(20 포인트 이상 선행)
- 레벨 1 : 5초마다 스태미나 2씩 회복
- 레벨 2 : 5초마다 스태미나 4씩 회복
- 레벨 3 : 5초마다 스태미나 6씩 회복
- 레벨 4 : 5초마다 스태미나 7씩 회복
- 레벨 5 : 5초마다 스태미나 8씩 회복
- 계시 : 활력 II(20포인트 이상 선행)
- 레벨 1 : 회복량 30% 증가
- 레벨 2 : 회복량 60% 증가
- 레벨 3 : 회복량 90% 증가
- 어둠의 균열(25포인트 이상 선행)
- 거대한 가시가 솟아나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며, 적을 순간적으로 굳게 만든다. [21]
- 계시 : 생명력 회복(30 포인트 이상 선행)
- 레벨 1 : 5초마다 생명력 30씩 회복
- 레벨 2 : 5초마다 생명력 60씩 회복
- 레벨 3 : 5초마다 생명력 90씩 회복
- 레벨 4 : 5초마다 생명력 120씩 회복
- 레벨 5 : 5초마다 생명력 150씩 회복
- 잠식(35포인트 이상 선행)
- 레벨 1 : 피해량 20% 증가
- 레벨 2 : 피해량 40% 증가
- 레벨 3 : 피해량 60% 증가
- 레벨 4 : 피해량 80% 증가
- 레벨 5 : 피해량 100% 증가
- 계시 : 잠재력 II(35포인트 이상 선행)
- 레벨 1 : 스탯 300 증가
- 레벨 2 : 스탯 600 증가
- 레벨 3 : 스탯 900 증가
- 맹약 : 3차 변신(수련 불가)
4. 변신캔(변신 모션 캔슬)[편집]
일종의 노하우. 일반적으로 변신을 하게되면 약 10초간의 무적시간이 주어지는데, 이중 태반을 변신 모션만으로 까먹는다. 사실상 모션 끝나고 전투 대기상태로 들어가는데 10초가 다 날아가버리는 상황. 하지만 창시나 낫비 등 근거리 딜러들은 그 10초가 아깝다. 따라서 모션 캔슬을 통해 변신 자체의 시간을 늘리는 꼼수, 즉 변신캔이 나타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변신 스킬이 SP슬롯을 이용한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라 다른 SP스킬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대미지를 주는 액티브 스킬의 경우 대미지도 없고 홀딩 등 기타효과는 당연히 없어진다. SP는 SP대로 날려먹고 쿨타임도 그대로 적용되므로, 만일 SP 1000짜리 홀딩기를 모션캔슬해버리면 SP 4칸과 20분가량의 쿨타임을 허공에 날려버리는 것. 그러나 반대로 대미지 효과가 없는 스킬이라면 상관이 없다. 인세인 리퍼나 리버레이트처럼 이동중 사용시 즉발되는 버프라면 몰라도, 선딜이 무진장 긴 카록의 하울링같은 것도 변신캔을 응용하면 빠르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슬래싱 하이처럼 선딜이 무조건 강제되면서 단 일초가 아까운 버프라면 그 짧은 모션조차 간단히 캔슬할 수 있기에 은근히 도움이 된다.
변신캔의 원조. 이동시 리버레이트를 사용하면 무딜레이로 바로 작동한다는 점 때문에 제자리 리버레이트는 잊혀질 뻔 했다. 하지만 제자리 리버레이트도 장점이 있었으니, 바로 게이지가 차오른다는 점. 제자리에서 리버레이트를 사용하면 게이지가 차오를 때까지의 공백시간중에 sp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즉, 이 시간동안 버서커를 쓰든 슬하를 쓰든 맘대로라는것. 물론, 변신 스킬 자체도 sp칸에 들어있다
이글탈론은 9랭크를 찍을 시 마나마인 설치가 가능하다. 이 때 역시 게이지가 차오르게 되는데, 이 게이지가 차기 전에 변신을 눌러주면 변신캔 완료. 하지만 키보드 유저의 경우 키가 잘씹혀서 생각보다 잘 안되는 편. 키보드-마우스 병행 유저의 경우라면 타이밍도 널널하고 비교적 사용하기 쉬운 변신캔에 속한다.
ㆍ 활카이 전용, 활 변형
달리면서 활 변형 하는 도중 변신을 누르면 변신캔이 된다. 1차는 비교적 쉽지만, 2차는 타이밍 잡기가 굉장히 어렵다. 불가능까진 아니지만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보조무기 조준캔을 쓰는 것도 방법.
리로드를 누르며 변신키를 계속 연타한 뒤 변신 모션에 돌입하자마자 구르기를 난타하면 단 1초도 안되어 바로 변신이 완료되어 있다.
숙련되면 2차 변신캔처럼 해보자. 깔끔하게 된다.
2차는 희박한 확률로 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우선 리로드를 누른 후 리로드 특유의 마무리 소리 딸깍! 에 맞춰 구르기+2차변신 키를 거의 동시에 발동. 매우 낮은 확률이지만 성공할 경우 변신 모션이 통째로 스킵되며 변신음 또한 같이 캔슬되어버린다.
총카이는 무적시간을 이용해 아토믹이나 거스팅볼트를 비교적 안전하게 쓸수있다.
2015년 카록 개편 이후 힘 겨루기 키가 E 꾹 누르기로 바뀌면서 가능하게 된 캔슬 방법. 게이지가 차오를 때 변신하면 되며 처음엔 타이밍 잡기 힘들지만 숙련되면 성공률이 점차 높아진다.
게이지는 차는데 타이밍이 정말로 짧다. 칼타이밍 요구.
ㆍ 피오나 전용, 방패질주
ㆍ배틀글레이브 린 전용, 피깃+돌풍
둘째, 시점 버그. 성공한다고 해도 높은 확률로 원래 변신 모션 시간(4~6초) 동안 린의 발치에 시점이 고정되는 버그가 있어서 애써 성공시켜놓고 허공에 창질을 하는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쪽도 어지간하면 봉인하는 편이 좋다.
- 보조무기 사용
- 스태미나 부족
5. 스토리에서의 등장[편집]
RISE 업데이트로 진영 스토리 자체가 갈아엎어지면서 메인퀘스트에 편입되었으며, 첫 등장은 상당히 빠르다.
이전의 진영 퀘스트보다 스토리가 꽤 좋아졌는데, 플레이어 캐릭터의 심리 묘사, 변신에 관한 설명, 변신하게 되는 과정과 연출 등이 상당히 매끄럽게 흘러간다.
맨 처음 나오는 것은 수수께끼의 반지로,[23] 네베레스와 비슷한 로브차림 인물이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떠나는데 주머니에서 반지가 멋대로 흘러나와 게렌이 그걸 빼돌린(...) 것이다. 그러나 아네스트에게 감정을 맡긴 결과 아무 가치가 없다는 판정이 나왔고 게렌은 실망하며 이를 플레이어에게 넘긴다.
반지를 얻은 후 플레이어에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난다. 얼음계곡에서 코볼트 보스들이 집결한 것을 일망타진한 후 다른 이들은 모두 돌아가지만 플레이어는 잠시 그 자리에 남는데, 그때 코볼트 대군대가 고립된 플레이어를 습격한다. 플레이어는 대항하지만 물밀듯이 밀려오는 코볼트 군세에 중과부적으로 밀리게 되고, 그때 반지가 반응하며 플레이어는 다크나이트로 변신한다.[24] 플레이어는 무아지경으로 싸워 코볼트 대군세를 섬멸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변신이 풀리자 알 수 없는 힘과 그 힘이 초래한 결과에 공포를 느낀다.
사실 이 반지는 침묵의 기사단 중에서도 핵심인 8인의 다크나이트들만이 가지는 반지로, 일족에서 수여하는 것이 아니라 반지 스스로 주인을 선택하는 물건이다. 이 반지가 플레이어의 손에 들어왔다는 것은 전임 소유자가 소임을 다했다는 뜻이라고. 네베레스는 이 사실을 알리며 플레이어를 침묵의 기사단으로 포섭하려고 한다.[25]
그러나 생각할 시간을 받은 플레이어는 다크나이트로 변신했을 때의 무자비한 학살(비록 상대는 마족이었지만)을 떠올리며 경계한다. 이후 아율른 사건 말미에 더 프린스를 잡은 후 뜬금없이 더 엠퍼러(기존 맹약퀘 마지막에 잡았던 전용 보스)가 등장하자 그 힘에 밀리다가 다시 다크나이트로 변신할 뻔한다. 그러나 첫 변신 때의 참상과 일족의 명령에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네베레스의 언급을 떠올리며 망설이자 이번엔 신념의 힘으로 팔라딘으로 변신, 더 엠퍼러를 처치한다. 그리고 돌아오자 네베레스는 플레이어가 팔라딘으로 변신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팔라딘에 대해 가르쳐준다. 개인을 죽이고 오직 일족의 사명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다크나이트와 달리 팔라딘은 오직 개인의 신념에 입각해 활동하며, 과거 침묵의 기사단에서도 일족의 사명에 회의를 느끼고 개인의 신념을 지키고자 독립하여 팔라딘이 된 자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일이 그렇게 되자 네베레스는 강요는 하지 않겠다며 선택을 플레이어에게 맡긴다. 그리고 블러드 로드까지 처치한 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마침내 정식으로 진영 스킬을 얻게 된다.
이후 다크나이트or팔라딘과 직접 연계된 언급은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샤칼과의 전투에서 재등장한다. 이 때 진영에 따라 놀엔의 답이 달라진다. 다크나이트일 경우, 일족의 지원을 통해 일족만의 강력한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전투가 끝날 때까지 무한한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한다. 반면, 팔라딘의 경우에는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며, 너에게는 무한한 신념의 힘이 있기에 어렵지 않게 전투를 풀어갈 수 있으리라 말해준다. 다만 이게 끝나고 나면 스토리상의 언급은 다시 사라지고, 한참 뒤인 시즌4에서야 잠깐 나온다.
시즌 1이 여신의 강림과 그에 관계된 자들의 기억 말소로 끝나며 다크나이트가 된 플레이어는 찬밥이 되는걸 생각해보면 팔라딘은 조금 속이 덜 쓰릴 수 있...지 않을까.
5.1. 팔라딘의 일기장[편집]
진영 스토리가 개편되면서 팔라딘의 일기장 자체가 사라졌다. 아래 내용은 개편 전 요소들.
맹약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이름을 알 수 없는 어느 팔라딘의 일기장을 얻게 된다. 다른 이와 이를 공유할 수는 없으며[27] 이후 진행에 따라 조금씩 내용이 더 나타난다.
그리고 그걸 결정짓는 여행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오늘 나 이곳에 글을 적는다. 이 곳에 적는 건 바로 나의 진심이며, 나의 참된 마음이다. 이것은 나를 이끌어 줄 지침표이며 나의 운명을 결정지어 줄 운명의 검이다.
이 후 '도망자'를 거쳐 '의식의 땅'을 지나게 되면 위에서 언급한 대로 플레이어가 네베레스의 명령, '게렌을 죽여라'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침묵의 기사단…. 우리는 무녀를 지키고 예언을 강림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모든 행동은 일족의 결정에 의해 정해지며 그곳에서는 개인의 욕심뿐 아니라 정의도 버려야 한다. 타락한 전설에 맞서 싸우며 참된 진실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침묵의 기사단이다. 그리고 그들의 무기가 되어 움직이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여덟 자루의 검이다'. 이미 말했지만 침묵의 기사단은 모든 것이 일족의 명령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이곳에서는 감정이 없으며, 개인의 생명도 없다. 무녀를 지키는 일은 나의 사명이다. 이에는 추호의 의심도 없다. 그러나…. 무녀를 위해서라면 다른 이들은 모두 죽어도 괜찮은 걸까? 살인(殺人)과 살마(殺魔)의 당위성이…. 과연 우리에겐 있는 것일까? 모리안이여…. 그대가 원하는 것이 정녕 이것인가? 선택해야 한다. 이 일기장을 읽고 있는 자여. 결정해라. 너의 신념을 따라 행하라. 모리안을 위해… 무녀를 위한 살생은 옳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이 진정 모리안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는가?
볼드체가 힌트가 되는 부분. 여기서 '죽인다'를 선택할 시 다크나이트가 될 수 있다. 네베레스의 명을 따르면 일족의 명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네베레스 개인의 말을 따르는 것이며, 동시에 일족의 일원인 게렌을 죽여 오히려 일족의 적이 된다는
'죽이지 않는다'를 선택할 시 팔라딘이 된다. 게렌이 신나서 떠드는 것을 뒤로 한 채[28] 네베레스에게 가면 '후회되는가? 하지만 이미 말했다시피 기회는 한 번 뿐이며, 되돌릴 수도 없다. 하지만 후회하지는 마라. 너는 너의 신념을 따라 움직였다. 분명히 우리의 길은 아니지만 다른 길이 있을 것이다. 팔라딘이 된 것을 축하한다"라는 말을 해준다. 그리고 팔라딘의 일기장 뒷부분이 나타난다.
이 글을 적고 있는 나. 다크나이트를 버리고 나만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다. 무녀를 지키는 것은 나의 임무. 그러나 모리안…. 난 네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순 없다. 모리안이여. 그대가 오기 전에 무수히 죽어갈 이를 위해 난 내 생명을 바칠것을 결정했다.
아직 오지않은 그대를 위해, 내 눈앞의 생명을 져버리지 않겠다. 설사…그로 인해 모리안, 그대가 오는게 늦춰질지라도 난 나의 신념에 따라 행동할 것을 맹세한다. 이 일기장을 적고 있는 나, 바로 (플레이어)의 이름으로 말이다.
이를 통해 보면, 팔라딘이란 일족의 잔혹한 결단에 염증을 느낀 올곧은 마음의 침묵의 기사단원인 것으로 보인다.
뱀발 하나 더. 맹약퀘를 시작할 때 얻게 되는 '잠을 쫓는 비약'의 툴팁은 다음과 같다.
사흘 밤낮을 자지 못해 쓰러진 코끼리도 두 눈을 번쩍 뜨,이게 한다는 현존 최고의 잠깨는 약.
어째서 마법사들이 이 조제법을 알고있는진 모르나, 일설에 따르면 팔라딘의 누군가가 너무나 잠이 많아 몰래 연구되어 발견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