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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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럭키짱의 히로인.

강건마와 같은 쾌산고에 다니고 있으며, 사실은 대륙고의 짱 마영웅여동생이다. 마영웅은 여동생을 끔찍히 아낀다. 천산고의 짱 지대호가 흠모하는 여성이 마예원이기도 하다.[1] 이 때문인지 마영웅의 대륙고와 지대호의 천산고는 나도하의 무악공고에 비해 쾌산고를 덜 건드렸다.그리고 스타킹을 신지 않는 모범 여학생이다. 유일하게 럭키짱에서 노출씬이 나온다. 4부 11권 초반 부분이다.[2]

설정상으로는 예쁜 여학생이지만 1부에서는 작화상태가 불안정해서 막 얼굴이 찌그러지거나(…) 하다보니 별로 예쁘게 보이지 않았다. 그나마 2부부터는 정상적으로 묘사되었고 4부부터는 상당히 예쁘게 그려진다. 사실 생긴 것이나 포지션을 보면 아마도 슬램덩크채소연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라기라와 백기산송태섭의 머리 모양을 하고 있고, 풍호는 그냥 성현준의 장발 버전 그 자체이며, 강건마강백호처럼 후반부에 머리를 빡빡 민걸보면 뭐가 어쨌든 슬램덩크에서 영향받은 건 분명해보인다.[3]

예쁜 여학생이라 그런지 불량배들에게 희롱당하다가 강건마가 도와주면서 호감도를 쌓게 되는 일이 많다. 구룡의 부하인 병은이에게 희롱당하는 걸 보고[4] 강건마가 가게 2층에서 유리창을 깨고 뛰어내려 난입하거나. 그 전설적인 "싫어요→질어요→좋아요"를 당하기도 한다.

한때 풍호에게 반해서 풍호를 쫓아다니려고 했으나 풍호의 기지로 잘 무마되고 다시 강건마의 여자친구가 된다. 풍호가 마예원을 실망시켜서 떨어뜨리기 위해, 가슴을 만진다.

어영부영 강건마의 여자친구가 되고,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히로인이다. 하지만 그런 위치에 있는 것 치곤 전부 사고성 해프닝이긴 해도 작중 대접이 좀 이상한데 구룡에겐 어지간한 남정네들도 맞으면 한 방에 뻗는 위력의 발차기를 맞고 피투성이가 되고 지대호에겐 키스를 당하질 않나, 풍호에 와선 미쳤다고 욕도 들어먹으며 슴가를 만져지는 성추행까지(...) 당하기까지 한다.[5] 작품 전체적으로 봤을 땐 거의 유일한 레귤러 여캐인데.. 이것도 근성물의 특징인가

럭키짱의 등장인물 답게 정신을 맑게 하려고 물구나무를 서는 정상은 아닌 인물이다.[6] 질문할때 들어가도 돼! 안돼! 라고 붙이는 마영웅의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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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예원이 깡패들로부터 희롱당하는 것을 지대호가 구해준 것이 계기. 그것도 한번이 아니고 두번이나 지대호가 마예원을 구해준 전적이 있기 때문에 마예원도 지대호에게 그럭저럭 좋은감정을 지니고 있지만 둘간에 더이상의 인연은 없다.[2] 강건마를 뒤에서 놀래켜주려다가 강건마가 갑자기 뒤돌아보는 바람에 둘이 넘어졌다. 그 과정에서 팬티가 보인다.[3] 게다가 채소연과 마예원 모두 주인공의 동료의 여동생이라는 포지션을 공유한다.[4] 이 상황에서 나온 유행어가 그 유명한 히히히 못가 였다.[5] 단 지대호와 풍호의 건에는 모종의 사정이 있는데 지대호의 경우는 동네 불량배들에게 희롱당할 위기에 처해있는 마예원을 도와주기 위해 일종의 애인행세를 한것이며, 풍호의 경우는 강건마를 떠나 자신을 쫓아다니는 마예원을 다시 강건마에게 돌려보내기 위해 일부러 추행을 한 것이다.그렇다고 해도 가슴까지 주무를 필요까지는...[6] 하지만 전차호 또한 내장기관을 균형있게 맞추기 위해 물구나무서기를 한다? 럭키짱 세계관에서 물구나무서기는 심신을 단련시키는 훌륭한 운동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