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웬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프랑스의 배우, 작가, 영화 감독.
2. 활동[편집]
10대 시절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대표적으로 1983년의 영화 《킬링 오브 썸머》에서 이자벨 아자니의 아역을 맡았다.
1994년부터 당시 남편이었던 뤽 베송의 영화 《레옹》과 《제5원소》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레옹》에서는 진짜 비중없는 단역이었지만, 《제5원소》에서는 디바 플라발라구나 역을 맡았고 그나마 조금 더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다만 목소리는 오페라 가수 Inva Mula Tchako의 것이고 마이웬은 그린스크린 앞에서 노래에 맞춰서 춤만 췄다. 이외에는 엑스텐션에서 살인마에게 생고생하는 주인공 캐릭터로도 유명하다.
2003년, 영화 감독으로 데뷔를 꿈꾸며 작품을 만들려 시도했고, 2006년에서야 첫 장편영화인 《리실리언스》를 만들었다. 한 인터뷰에서 영화에 투자하려는 이가 없어서 사비로 제작하고 있던 중에 전남편 뤽 베송으로부터 "당장 멈춰라. 미친 거다. 누가 자기 영화에 투자하냐"며 충고했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영화가 개봉하자, 뤽 베송은 관람 후 자신이 틀렸다며 마이웬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영화 감독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1년, 영화 《경찰들》부터였다.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고, 이후로도 2015년 제68회 칸 영화제에 영화 《몽 루아》가 경쟁부문으로 초청받는 등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2022년 8월, 조니 뎁을 루이 15세 역으로 캐스팅하여 영화 《La Favorite》의 제작을 시작했다. # 마이웬 본인은 루이 15세의 정부였던 뒤바리 부인 역을 맡는다. 공식 제목은 《Jeanne du Barry》.
3. 사생활[편집]
12살에 당시 29살이었던 뤽 베송을 만났고, 15살 때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 1993년, 당시 16살의 나이에 뤽 베송과의 사이에서 장녀인 셰나를 낳았다. # 영화 《레옹》의 DVD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과 뤽 베송의 관계가 영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바탕으로 레옹과 마틸다의 관계성을 만들었다고 한다. # 마이웬이 20살이던 1996년 무렵에 당시 남편 뤽 베송이 영화 《제5원소》을 촬영하며 주연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교제를 시작하며 이혼했다.
2002년, 장-이브 르 퍼와 결혼했고 2004년, 아들 디에고를 낳았으나 그 해에 바로 이혼했다.
베트남계 프랑스인과 알제리계 프랑스인 혈통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알제리계 혈통을 찾아나서는 DNA이라는 자전적인 영화를 찍기도 했다.
4. 출연작[편집]
4.1. 영화[편집]
4.2. TV[편집]
5. 제작 / 감독 / 각본작[2][편집]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2023년 3월 7일, 프랑스의 독립 언론사 메디아파르트(Mediapart)의 편집장[3] 에드위 플레넬(Edwy Plenel)으로부터 폭행혐의로 고소당했다. # 플레넬의 주장과 유출된 경찰보고서에 따르면 2월 말에 파리 7구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마이웬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등의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해당 언론사에서 마이웬에 대해 다룬 기사는 없지만 전남편인 뤽 베송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연재한 바 있다고 한다.
5월, 한 인터뷰에서 폭행사실을 인정했다. 고소장은 받지 못했지만, 폭행한 것은 사실이라며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답했다고 한다.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0:13:59에 나무위키 마이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