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천원돌파 그렌라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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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등장인물인 마이코를 소개하는 문서이다. 마이코는 그레파라 한정으로 나오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키탄 제로의 메인 보스 포지션을 담당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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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 동물을 원형으로 삼은 로제놈 휘하 남성 수인. 녹안에 더벅머리이며 한 영상의 보스답게 사납게 생겼다. 바지 및 몸 곳곳에 해골 문신이 새겨져 있다. 안 그래도 수인 종특이 인간보다 기본 신체능력이 우수하다는 것인데 한술 더 떠서 약을 몇 정 섭취하면 옷이 찢어질 정도로 거대화하고 눈동자가 돌아가며 로제놈처럼 머리가 붉게 휘날린다. 불꽃을 보는 듯한 타오르는 모습이 시라사기죠 루이도 아니고.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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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네와 같이 출현하여 흑의 형제: 검은 남매단과 조우한다. 수인들과 전면전을 벌이려는 상대들을 보고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예상 외의 기습으로 잡졸들이 이리저리 치이고 발리자 놀란다. 그리고 졸지에 키탄 일행으로 난장판이 되는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킹 키탄 프로토타입 모델과 코디네가 낸 물난리 속에서 키탄과 머리를 맞대며 으르릉대는 기싸움을 벌인다.

그런데 본인들 측 간멘이 뺏길지도 모르는 생각에 키탄과 함께 킹 키탄이 될 간멘을 쳐다보고, 눈치게임의 끝과 함께 난투전을 벌인다. 누가 먼저 제어권을 가져갈까로 간멘을 향한 전력질주를 시작한다. 키탄의 옷을 잡아당기고 턱 밀어대고 서로 밀치고 하다가 키탄과 함께 바닥을 박는다. 먼저 일어나다가 키탄에게 후드를 잡히자 소매에서 권총을 꺼내 연사하지만 적의 빠른 회피로 명중 실패하고 되려 발차기를 얻어맞아 괴로워한다.

그래도 이대로 놓칠 순 없는 법. 먼저 가려는 키탄을 다시 잡아 쓰러뜨리고 이후 엎치락뒤치락과 주먹싸움까지 잇는다. 엎어치고 유치한 찰싹대기에 크로스카운터까지. 먼저 튀기에 성공하나 했더니 키얄이 세워둔 봉에 걸려 넘어지고 뒤이어 따라온 키탄의 도움닫기 상대가 된다.
그렇게 주도권을 뺏기자 남겨둔 비장의 수, 알약을 먹고 파워업하여 전속력으로 킹 키탄을 향해 달려가나 힘껏 내지른 주먹이 날카로운 팔에 닿아 피가 난다. 따가움을 참지 못한 사이 간멘 안에서 튀어나온 키탄의 일격을 맞고 리타이어. 머리가 타서 다 빠져버린다.
쓰러진 그에게 키탄이 손을 내어주나 결론은 한방 더 얻어맞고 사망엔딩.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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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업하여 단신으로 간멘과 겨뤄볼 만한 크기와 강함에 이른 유일한 수인이다. 이 정도 전투 실력은 자신의 군주이자 나선왕인 로제놈, 몸집은 안티 스파이럴 등 보스들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