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아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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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의 역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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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아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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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전환

마이크 아카몬

존 버터모어(임시)

세르지오 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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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e Arcamone

파일:마이크 아카몬.png

본명
마이크 아카몬
(Michele Arcamone "Mike")
출생
1958년
캐나다 몬트리올
학력
캐나다 콘코디아 대학교
맥길 대학교
경력
GM대우 3대 사장/한국GM 초대 사장

1. 개요
2. 생애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캐나다 출생의 기업인으로, GM대우의 마지막 사장 및 한국GM의 초대 사장을 맡았다.

2. 생애[편집]


1958년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났다. 학위는 캐나다 콘코디아 대학교와 맥길 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1980년제너럴 모터스에 입사한 후 30여 년 동안 해당 회사에서 근무했다. GM대우 사장 내정 이전에는 생산 분야에서 부품 개발과 구매 업무를 중점적으로 담당했으며, 바로 직전에는 유럽 GM에서 파워트레인 부문 부사장으로 있었고 10개 생산공장 및 5개의 엔지니어링 시설을 총괄하는 직위에 있었다.

파산 이후 휘청이던 상황 속에서 뉴 GM의 체계에 포함된 GM대우의 사장으로 내정되었으며, 2009년 10월부터 근무하기 시작했다. 기존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의 후임으로 들어왔다. 초기에는 마케팅 담당자인 제이 쿠니를 통해 GM대우가 위기인 상황 속에서도 대우차의 이름을 계속 계승해 나가겠다는 기고문을 올리기도 했으나# 이는 눈속임이었고 결국 쉐보레 브랜드를 도입하였다.

이후 2011년에 GM대우 브랜드가 폐기되고 쉐보레 브랜드를 위시한 한국GM의 첫 사장을 맡기도 했으며, '쉐비케이 3.5.7'과 같은 품질보증 서비스 및 쉐보레 올란도를 비롯한 8종의 신차[1]를 내놓아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렸다는 긍정적 평가가 있었고 2012년 10월까지 근무하였다. 이후 임시 후임으로 존 버터모어 사장이 있었다가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봉바르디에 사에서 상업용 항공기 제작 총괄을 맡기도 했으며, 아마도 이러한 부분의 영향으로 인해 돌연 사임한 것으로 보인다.[2] 이후 캐나다의 비행체 온도를 감지하는 회사인 '베르사콜드'의 대표이사 자리를 맡고 있는 듯하다.


3. 둘러보기[편집]


역대 GM 한국사업장 사장(GM대우/한국GM/GMTCK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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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올란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라인업은 GM대우 차종에서 배지 엔지니어링을 가한 차종들이다.[2] 사임의 배경 일각에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10% 이하의 점유율에 그친 아카몬 사장이 더 이상 회사를 운영할 의지를 잃어 떠난 것이라는 시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