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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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NWA 및 WCW & AWA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 고령의 알라바마 출신 프로레슬러.
2. 커리어[편집]
Jefferson College에서 야구를 했고,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2개의 석사 학위를 받았다.
레슬러가 된 계기는 1967년부터 프로레슬링을 보기 시작하면서였고, 그 후 Boutwell Auditorium에서 열린 TV Tapes for Wrestling에 가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Continental Championship Wrestling에서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무릎부상을 당해 링 아나운서로 활동한 적도 있다.
WCW, NWA 및 Mid South와 같은 프로모션을 위해 수십 년 동안 레슬링을 해왔고, NWA Mid-America 및 Southeastern Championship Wrestling의 쇼를 위해 고향에서 일하기 시작하며, 1980년대 초에 플로리다에서 조지아 챔피언십 레슬링과 챔피언십 레슬링으로 이적했다.
릭 플레어 및 몇몇 유명한 레슬러들과도 경쟁한 경력이 있고, 1983년부터 1985년까지 Mid South Wrestling에서 활동했고, 1984년부터 1988년까지 Mid Atlantic에서 뛰었다. Mid Atlantic의 모회사인 Jim Crockett 프로모션이 테드 터너에게 매각되어 1988년에 WCW가 되었고 WCW에서 1991년까지 활동했다.
세월이 흘러서 은퇴하는 고령의 베테랑들이 늘어나는 와중에 마이크 잭슨은 나이를 무시한 채로 로프를 걷고 나아가 플라잉 헤드시저스와 수어사이드 다이브같은 액션도 사용한다.
인디에서 선수 생활을 활동하며 젊은 선수들을 상대로 뛰던 중 임팩트 레슬링 쪽에서 마이크 잭슨에게 연락을 하면서 2020년 4월 14일에 방영된 임팩트 레슬링에 출연해 쟈니 스윙어를 상대로 나이는 들었지만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이며 죽지 않은 기량을 보였다. 그러나 쟈니 스윙어가 다리를 로프에 올리는 반칙성 핀폴을 사용하며 마이크 잭슨은 패하게 됐다.
2021년 12월에 다시 임팩트 레슬링에 모습을 보이며 스로백 스로다운 II에서 1년 전 자신과 맞붙던 쟈니 스윙어와 팀을 이뤄 크리스 세이빈 & 칼다니엘 던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슬래미버서리 2022에서 열린 리버스 배틀로얄 참가자로 나서지만 제때 링안에 들어가지 못해 몇몇 선수들과 퇴장했다. 2023년에 임팩트 레슬링에 재등장하면서 하드 투 킬 2023에서 열리는 6인 경기에 참가해서 마이크 베일리, KUSHIDA, 딜리리어스[1], 우에무라 유야, 엔젤스를 상대하게 되지만 쿠시다가 승리를 거두면서 패했다. 며칠 후 트레이 미겔 앞에 나타나면서 X디비전 챔피언십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표하며 경기에 참여했지만 패하며 챔피언등극에 실패했다.
3. 기타[편집]
- 레슬링 밖에도 소프트볼 경력도 가지고 있다.
- 취미로 모금 및 낚시를 가지고 있다.
- 종교는 기독교이다.
- 재스퍼/버밍엄 지역에서 작은 쇼를 많이 운영하며 앨라배마 주니어 챔피언십 벨트를 항상 지니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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