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 스윙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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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프로레슬러.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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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페리시[1]의 조카.

토론토에서 훈련을 받은 후, 1993년 에서 쟈니 파라다이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다른 레슬링 선수가 이미 그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쟈니 할리우드 스윙어로 개명하고 보더 시티 레슬링의 스캇 다모어의 신디케이트에서 악역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1993년에 ECW에 작은 무대에서 태그팀 경기를 가지긴 했으나 정식 선수가 아니어서 패했고, 1995년에 WCW에서도 잠깐 활동했으나 금방 나오고, 빈스 맥마흔 시니어의 밑에서 WWF에서 일했던 삼촌 토니 페리시의 발자취를 따라 본명 조 도건이라는 이름으로 WWF에서 활동했으나 여기서도 짧막한 활동 끝에 나오게 된다.

1996년에 다시 WCW로 가게되고, 이때부터 쟈니 스윙어로 활동하며 경기를 가지나 대부분 지는 경기들만 많았고, 1999년에 그만두게 된다.

2000년에 ECW로 다시 가면서 여기서 사이먼 다이아몬드[2]와 같이 태그팀으로 활동하지만 ECW가 2001년에 파산하면서 더이상 ECW에서 활동할 수 없게되고 팀은 분열된다. 쟈니 스윙어는 WCW로 다시 돌아갔지만 여기는 WWF에 인수되버리고, WWF에서 경기를 가지지만 몇몇선수들에게 잡질당하는 역할로 쓰이며 짧막한 활동만 하고 나온다.

2002년에 TNA에 합류하며 전 태그팀 파트너였던 사이먼 다이아몬드와 재결합해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얼마안가 사이먼 다이아몬드가 활동을 중단하면서 혼자가 된 쟈니 스윙어는 2004년에 제프 제럿과 연합해 악역으로 돌아서고, 글렌 길버티와 같이 팀으로 다니지만 사이먼 다이아몬드와 다녔을때보다 못뜨고, 글렌 길버티 & 빅 비토 & 트리니티와 같이 뉴욕 커넥션을 결성하나 오래가지 못해 해체되고, 쟈니 스윙어는 2005년에 TNA를 나오게 된다.

WWE(과거 WWF)에 재입단하면서 OVW에서도 활동하는데, ECW 원 나잇 스탠드(2005)에 경기는 부킹되지 않았지만 오리지널 ECW에 등장하는 무리중 1명으로 등장했다. 이후 링네임을 쟈니 페리시[3]로 활동하며 RAW에서 활동하지만 거의 히트에서만 뛰고 있다. 계속 자버로 활용되며 제휴단체인 DSW에서도 활동하나 2006년에 WWE에서 방출당한다.

NWA에서 활동해 인디단체를 돌아다니며 커리어를 늘려가다가 2007년에 다시 WWE에서 1회성 자버로 출연해 히트에서 론 시몬스에게 패하게 되고, TNA에도 잠깐동안만 나오는 1회성으로 몇차례 나오기만 한다.

2019년에 임팩트 레슬링(과거 TNA)과 재계약하며 활동하게 된다.

2019년부터 임팩트 레슬링에 꾸준히 개그 캐릭으로 출연하는데 그러다가 지키 다이스가 브라이언 마이어스에게 버림받은 이후로 그와 함께 다닌다. 경기는 유일하게 70대 노장 마이크 잭슨과의 경기에서 반칙으로 이긴 것과 그와 태그팀을 이뤄 모터 시티 머신건즈를 이긴 것을 제외하곤 거의 패배만 했다. 그 행보는 2023년까지 이어져 2023년 2월 16일에는 더 데몬(WCW 당시 키스 데몬으로 활동한 데일 토버그)의 방해를 받고 전 WWF 자버로 유명한 배리 호로위츠에게까지 패배하였다.

지키 다이스와 분열로 이어져 패자는 떠난다는 조건을 걸로 맞붙어 승리를 거두고, 이후로는 싱글로 다시 활동하며 이머전스 2023에서 케니 킹의 임팩트 디지털 미디어 챔피언십 매치에 도전하게 되지만 패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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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하에 아들 1명 + 딸 2명이 있는 유부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