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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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前 미식축구 선수로 소속팀은 댈러스 카우보이스, 포지션은 와이드 리시버였다.
2. 선수 경력[편집]
1988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11순위로 댈러스 카우보이스에 입단해 쿼터백 트로이 에이크먼, 러닝백 에밋 스미스와 함께 공격 삼각편대 트리플릿츠(The Triplets)를 구성하며 1990년대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슈퍼볼 3회 우승에 기여하였다.
어빈은 1991년부터 1998년까지 부상이 있었던 96년을 제외하고 모두 리시빙 야드 1,000야드 이상을 기록했고 1995년에는 리셉션(111개)과 리시빙 야드(1,603개)에서 프랜차이즈 기록을 세운 당대 최고의 와이드 리시버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댈러스 카우보이스 역대 최고의 와이드 리시버로 평가받는다.
1999 시즌 5주차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어빈은 이글스의 세이프티 팀 하우크에게 태클을 당해 척추 부상을 입어서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떠났고 그게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1] 원클럽맨으로 선수 시절을 보낸 후 2007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3. 은퇴 이후[편집]
특유의 입담과 현역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설자로 활약중이다.
현역 시절만큼은 아니라도 곧 예순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탄탄한 몸매 관리는 물론, 현역 스타 쿼터백들의 롱 패싱을 캐칭할 정도로 여전히 죽지 않은 운동신경을 보유하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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