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실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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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종합격투기 선수. 아메리칸 탑 팀의 공동 설립자이며 주짓수 코치다.
2. 전적[편집]
- 무효: 사쿠라바 카즈시
3. 커리어[편집]
어린시절 친구와 같이 주짓수에 입문했다.[1] 칼슨 그레이시에게 블랙벨트를 수여받았으며 90년대 후반 칼슨 그레이시가 미국 시카고에 새로운 체육관을 차렸고 실베이라는 브라질에 잔류해 주짓수를 가르치고 있었다. 하지만 브라질에 있던 수련자들은 실베이라를 인정하지 않았고 많은 수련자들이 떠났다. 이에 절친인 리보리오와 함께 칼슨 그레이시 휘하를 떠나 플로리다주로 이주해 주짓수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
그 후 2001년 주짓수 블랙밸트이자 사업가인 댄 램버트와 함께 브라질리언 탑 팀과 유사한 형태의 팀을 만들었고 아메리칸 탑 팀이 만들어졌다.
종합격투기는 1995년에 데뷔해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었고 1997년 UFC 최초 해외 이벤트인 UFC 15.5에 참가해 사쿠라바 카즈시와 맞붙었다.사쿠라바가 철창쪽으로 몰린 상태에서 마커스에게 펀치 연타를 허용하다가 기습적으로 초저공 태클을 시도했는데, 이를 다운으로 착각한 존 매카시 레프리가 KO를 선언했다. 사쿠라바는 분명히 실베이라의 하체를 응시하며 정확하게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사쿠라바를 예의주시하지 않으면 마치 실베이라의 펀치 연타에 실신 다운한 것처럼 몸이 링바닥으로 갑작스럽게 내려앉은데다, 레프리가 다운이라고 착각해 긴급하게 경기를 중단하려는 순간에 하체를 잡고 넘어뜨리려는 상황이라 실베이라의 상체를 붙잡으며 말리는 레프리의 시야를 완벽하게 벗어났다. 결국, 사쿠라바 측의 항의와 경기 영상을 수차례 되돌려보아도 실신이 아닌 태클임이 분명했기에 해당시합은 무효가 되었고 바로 재시합에 들어갔지만 패배했다. 결과가 번복되지 않았다면 존 매카시의 명성에 흠집이 생길만한 판정이었다.
그 후 2007년까지 선수생활을 하고 코치직에 집중하고 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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