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캐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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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캐슬》의 등장인물.

캐슬 경호대 여장(女墻)대 대장으로, 달리 경호대의 3번대 대장이라고 불린다. 금발에 비만이고 덥수룩한 수염과 털이 특징이다.

하성그룹의 신태진처럼 캐슬홀딩스의 더러운 일을 도맡아서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철혈의 집단인 경호대에서 잡스러운 행동을 하고,[1] 명예와 품위를 중시하는 마학영이 있는데도 경호대의 요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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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36화에서 신태진의 언급으로 10강이 아님에도 자신보다 강한 인물들의 실루엣 중 하나로 등장했으며, 2부 8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캐슬교류회에서 피우진을 상대하며, 흐름을 가져오다가 피우진에게 흐름을 뺏긴 뒤[2], 주먹에 발차기로 쓰러진다. 이후 다시 일어서서 싸움을 재개하지만 이미 흐름이 완전히 넘어가버린 터라 안면을 강하게 맞고 패배한다.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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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근접전에서 녀석의 힘은... 가히 10강에 필적한다.

현석

2부에 등장함으로써 1부 36화에서 10강이 아님에도 신태진보다 강한 인물들의 실루엣 중 한 명임이 드러났고 근접전에서는 10강에 필적하는 인물이다. 강한 맷집과 괴력이 특기인 인물로, 피우진이 막았음에도 날라가는 미친 힘을 자랑했다. 만취 상태에서도, 초반에는 피우진을 압도하는 듯 흐름을 빼앗으며 결국 패배했으나, 캐슬의 여러 강자들에게 어느정도 인정받은 인물임이 드러났다.

하지만, 마준영의 부하인 선글라스를 낀 인물이 마크를 이긴 피우진을 10강에 필적하기엔 시기상조라고 평가한 것을 보면, 10강 수준은 아니며, 남궁혁보다 약한 것으로 추측된다.

작중에서는 혁대를 차고 다니다가 전투 시에 손에 감아 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걸 보면 남궁혁처럼 너클이 주무기일 수도.

3.1.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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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명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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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못하면 폐기처분이 순리라서.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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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값 못하면 폐기처분이 순리라서''라는 대사를 보면 패배한 대가로 처분당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더러운 일을 도맡아한다는 것 때문에 넘어갈 수도 있다는 시선도 있다. 또한 패배했다는 이유만으로 경호대 대장급의 강자를 자르면 캐슬홀딩스 자체가 동요될 수 밖에 없다.

• 술에 쩔어있는 모습 때문에 망나니처럼 보이지만 사실 신태진처럼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