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하라 코즈에

<bgcolor=#000><-5> 그 외 등장인물 ||}}}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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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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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인데도 지위가 부장이라는 점과 그것도 '영구'라는 기묘한 표현이 붙은 게 떡밥이라면 떡밥인데,[2] 어쩌면 의도적으로 유급을 반복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그리고 단행본에서 치카를 비롯해 다른 급우들이 '마키 서배'[3]라는 호칭으로 부른다는 게 드러나 거의 확정시하고 있다.[4] 거기에 성적은 놀랍게도 중간고사 성적 10위, 기말고사 성적 8위로 결코 유급할 성적이 아닌데도 고의적으로 유급을 반복하고 있는 것 같다.

TG부의 부장답게 가장 앞장서서 기발하고 정신나간 짓을 벌이고 다니는 트러블 메이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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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본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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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화 전까지 치카와 함께 TG부 3인조로 등장하는 정도로 간간히 나오다가 115화에서 이름이 나오며 정식 등장.

• 115화(애니 3기 10화, 마키하라 코즈에는 놀고 싶어): 1학년 A반과 B반의 합동 기획, 호러하우스에서 바이노럴 음향을 담당했는데, 고가의 기계 따위 필요 없이 이이노의 귀에 마이크를 부착하면 돼."라는 방안을 제시, 이이노의 귀에서 가위 소리를 내고 성냥에 불을 붙이다가 끝내는 귀를 깨물며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고, 이이노가 존경하는 후지와라를 데려와서 수치 플레이까지 시키며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게 했다. 여기다 사실은 좋으면서 겉으로는 싫은 척 하는거냐며 이이노를 떠보기도 했다. 당일 날은 분위기를 위한 피투성이 간호사 분장을 했다. 이때 키높이 신발이라도 신었는지 평소 치카와 키 차이가 별로 나지도 않았는데 키가 엄청 커져있다.
• 127화(애니 3기 최종화, 슈치인은 후야제) 장난식으로 '괴도가 시계탑 위에서 고백하기 위해 이런 사건을 벌인 게 아닐까?'라고 가정을 제시했는데 메가코에게 그런 계산은 우리 학교 톱클래스 성적 보유에, 캠프 파이어의 위치를 자신이 원하는 곳에 배치할 수 있어야 하고, 시계탑의 열쇠를 가진 선생님이나 학생회 정도밖에 없는데 말이 안 된다는 대답을 받았다.
• 161화(TG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겨울방학 때는 보드게임 개량판을 부원들과 훈훈하게 만들던 중에, 무작정 TG부가 나쁜 짓을 꾸미고 있다고 단정한 키노 카렌의 전화를 받는데, '지금 침대에서 아기 만들고 있다.'라고 대답해서 카렌에게 큰 오해를 샀다. 그 뒤로도 돈을 인쇄하고 있다느니 했다가 더 오해를 사고, 이건 그냥 게임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마저도 극장형 범죄로 오해를 사서 결국 경찰에 신고당한다. 물론 진상이 밝혀지고 바로 사과를 받았고 이 일로 카렌의 약점을 쥐게 된다.
• 졸업식에서는 메가코에게 졸업하지 말라고 울며 애원하다가 결국 테라시마 선배라고 부르며 훈훈하게 이별한다.
• 260화에서 테라코에 의해 언급, EQ가 계측상한치 근처 갈정도로 높으며, 주변의 인간관계를 거의 파악하는 편이고 "미코가 이시가미를 좋아하는 것 같다" 고 테라코에게 말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때문에 과거 사람들은 그녀를 무서워하고 본인도 인간불신이었는데 TG부에 오면서 달라졌다고 한다.
• 265화에서는 뜬금없이 학생회장 선거에 후보로 출마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그 와중에 마작 내기에서 이겨 치카를 응원 연설 담당으로 끌고 왔다. 결과는 물론 참패로, 당선된 미코가 560여 표를, 2위가 100표 정도를 얻은 와중에 본인은 꼴랑 8표만 받으며 깔끔하게 침몰했다. 그 와중에 당선되면 뭔가를 또 할 생각이었는지, 치카에겐 산타 코스프레를, 자신은 천사 코스프레를 한 것은 덤.[5]
  사실 저 코스프레는 선거운동용이며 아마도 응원연설 때도 입고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또 천사가 아니라 메시아이다. 즉, 자기가 (새로운 학생회장으로서)슈치인 학원을 구원할 메시아라고 선전하기 위해 입고 나온 것.
• 267화: 회장이 된 미코에게 부비 올려달라고 증뢰를 시도한다. 콜라를 쓰는 것까지 1년전 치카가 미유키에게 한 행위와 빼박이다.

3.2. 카구야 님을 이야기하고 싶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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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화(밑판놀이를 이야기하고 싶어): 부원들과 함께 매스미디어부에 찾아와 놀자고 한다.[6]
  이때 카렌과 에리카의 모습은 24회에서 미코와 코바치가 교칙위반 단속을 왔을 때의 자체 패러디다.
  본편에 치카와 학생회 멤버들이 즐겼던 스고로쿠를 하자고 하는건데 두 사람이 거절하자 치카에게 뭔가 속삭이는데, 정황상 학생회 멤버들도 했었다는걸 거론하자는 말로 보인다. 카렌은 취미로 그리던 RPS 동인지를 당사자에게 들켜서(...) 충격으로 실직하고, 이때 무려 1위가 애완동물로 길러줄 수 있다고 치카가 설명한다. 최종적으로 카렌과 에리카 모두를 자신의 애완동물로 만들어버리며 승리한다.(본편과 달리 자산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 77화(체육대회를 이야기하고 싶어 3): 단체 대항 릴레이때 러시안 드링크라는 복불복 음료를 준비했으나 아무도 안마시자[7]
  정확히는 자원봉사부 대표인 타누마 츠바사만 마셨다.
  모범을 보이겠다며 자기가 마시는데 문제는 경기중에 퍼앉아서 부원들과 드라마를 찍고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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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제 호러하우스 편이 애니에서 고퀄리티로 제작되고 성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서 여러모로 팬덤들 사이에서 나름 화제가 됐었다.

• 코세 에리카와 생김새가 유사해서 같이 등장하면 분간하기 쉽지 않다. 에리카는 일자 앞머리지만 마키하라는 아니기 때문에, 앞머리를 유심히 보면 분간할 수 있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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