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탄 6 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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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레이나의 아바타[1]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절망의 탑/51~100층/DNF_6_Reina.jpg

"친구들도 모두 떠났어... 이 저주받은 총알 때문이지. 이 총알은 너와 나의 목숨을 앗아갈거야. 살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도망쳐."


피하기 힘든 저주 받은 총알인 '마탄'은 적의 숨통을 끊음과 동시에 주인의 목숨도 앗아간다.


전용 테마곡

(C.V: 장예나)[2]
영상

그림시커 강경파 수장 솔도로스 측에 서 있는 인물 중 한 명. 절망의 탑의 73층 전 주인이었던 여성 레인저.


2. 작중 행적[편집]




2.1. 유폐의 나락[편집]


파일:DnF_Soryun.png
문서가 등재되어 있는 양얼과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스토리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절망의 탑으로 다시 올라온 소륜솔도로스에게 향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으로 등장한다.[3]

유폐의 나락으로 모험가를 호출하고, 탑에서 도주하려는 악인들을 막아세운다.

이후 모험가가 나락을 떠나자, 악인들과 붙잡은 악인들을 감시하려는 선한자들을 제외한 그림시커 강경파들과 같이 탑을 내려와 벗어나게 된다.


2.2. 지성의 관문[편집]



파일:181137_5eba6849cf5f4.png

파일:시로코버전마탄6레이나.gif

마탄 6 레이나

하늘성으로 향하는 연합군 앞을 막아서기 위해,

시로코의 기운을 받아들인 그림시커 강경파 일원 중 한명.

저주받은 총알을 발사하던 그녀의 리볼버 '트윈블레이드 이나즈마'는

시로코의 기운에 잠식되어 더욱 강한 마력을 뿜어내고

타겟을 향한 '마탄'은 그녀의 의지에 의해 자유롭게 움직이며 저주와 시로코의 기운을 흩뿌리게 되었다.


그분이 향하는 길이 진리이고 진실이리라.

그분은 절망 속에 유일하게 빛을 뿜던 질서였으며, 모두가 바라는 염원과 같다.

그 염원이 답에 가까워질 수 있다면 이 한 몸 기꺼이 그의 탄환이 되어 산화할 것이니.

다짐은 신념이 되고, 망설임 없이 심연 속에 몸을 내던지리라.

이따금 심연 속 달콤한 뱀의 속삭임이 내면을 어지럽히지만,

상관없다. 그로써 한 걸음의 시간을 벌 수 있다면.

기꺼이 뱀의 혀에 놀아날 것이오, 맹수의 발톱이 되어 그분의 발자취를 지킬 것이다.

심연을 담은 탄환이 어둠을 가르고 헤매이는 자들의 심장을 꿰뚫는다.

죄책감은 발목을 잡는 덫일 뿐이니, 오직 그가 찾는 진리만을 쫓을 것이며

방아쇠를 당김에 한 치의 망설임도 있어서는 안 된다.

상대를 찾아 분쇄하는 나의 탄환은 그분의 칼날이며 세상을 가르는 함성이 되리니.

부디 이 방아쇠가 솔도로스님의 길을 밝히는 신호탄이 되기를…


당신이 이 저주를 끊어낼 수 있을까요?


절망의 탑에서 나온 레이나는 운조와 같이 지성의 관문에서 시로코를 토벌하려는 연합군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솔도로스가 카인에게 향할 수 있는 시간을 벌기위해 운조와 비화랑처럼 자의로 시로코의 힘을 받아들였다.

스토리상에서는 결국 연합에게 패하게 된다. 그러나 오베리스 로젠바흐의 언급으론 다른 강경파 처럼 간신히 살아남아 샤르나크 산맥으로 도주한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이후 중국에서 선 연제된 공식 웹툰의 다크템플러 : Another Story에서 사실로 밝혀졌다.[4] 다만 모험가들과의 전투 때문인지 중상을 입었다고 언급되며 때문에 운조가 공주님 안기로 안고 다닌다.[5]

가이드 모드에서는 어디서 튀어나올지 알수 없다. 미니맵에 보스방 표시도 없어서 더욱 더. 같은 케이스로 무형의 관 3계의 무의식의 관 보스로 시로코의 악몽과 무형의 관 1계의 진정한 무의식의 관 - 억압 보스 안개속의 암살자가 있었다.


3. 레이나의 아바타[6][편집]


파일:절망의탑 마탄 6 레이나.png
  • 머리: 보브컷[A타입]

  • 모자: 깃털모자[A타입]

  • 목가슴: 없음

  • 상의: 메이져노블 원피스[A타입]

  • 하의: 프릴 스커트[B타입]

  • 벨트: 없음

  • 신발: 던파스쿨의 단화[D타입]

  • 피부: 없음

  • 클래스: 레인저


4. 기타[편집]


모티브는 독일의 유명 오페라 마탄의 사수. 절망의 탑 APC 시절에는 이를 반영해 6번째 탄을 쏘면 자동으로 층이 클리어되는 기믹을 갖췄다. 시로코 레이드에서 재등장 했는데 어째서인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칙사 워크맨 마냥 솔도로스 찬양 분위기가 매우 심해졌다. 잠식되면서 중2병도 얻었나

복장의 임팩트가 꽤 강해서 무형의 시로코 레이드 출시 당시 "레이나가 이렇게 야한 옷을 입고 있었나?" 라고 생각한 유저들이 많았지만 레이나는 원래 절망의 탑 시절에도 거의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 다만 여거너 APC에게 대충 비슷하게 아바타를 입혀놓기만 한 절망의 탑과는 달리 이번에는 제대로 된 퀄리티의 도트를 찍었기 때문에 사뭇 느낌이 다른데다 가터벨트 같은 요소가 추가되었고 도트 모션 역시 예전 나이트가 처음 나왔을 때처럼 대놓고 판치라를 선보인다. 다만 새 일러스트는 이전보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화풍의 차이 탓이겠지만 절망의 탑 시절 일러스트에 비해 늙어보인다는 의견이다.

절망의 탑에서 등장했을때도 플레이어에게 반말을 했고 유폐의 나락부턴 존댓말 캐릭터가 되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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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망의 탑 당시 사용하던 아바타이다.[2] 자비의 비타, 히만 스텔라, 섀넌 마이어와 중복.[3] 백수왕 운조를 제외한 나머지 솟아오른자 오도, 금발의 타일러, 풍월주 비화랑도 함께 있었다.[4] 스트루 산맥에서 검은 교단을 조사하기 위해 주둔하고 있던 우시르 교단에게 발각당한다.[5] 걸을 수 없을 정도의 중상일 정도면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보인다.[6] 절망의 탑 당시 사용하던 아바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