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이지움 레이크테라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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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만성지구에 위치한 테라스형 아파트로 전북 시공능력평가 1위 계성건설이 시공하였다.

2. 위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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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매우 가깝게 위치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만성지구 내에서 전북도립도서관(예정)과 가장 가까운 위치이며, 만성 내 중심상가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짧은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상권들이 쭉 이어지기에 상권이용시 큰 불편함은 없다. 전국에서 가장 성공한 혁신도시라는 전북혁신도시와 가장 가깝다. 혁신도시는 그냥 경계가 무색할 정도로 코앞이다.

3.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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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가장 분양가가 높은 아파트이다. 앞동 대형평수의 경우 10억여원을 훌쩍 넘는다. 원래 땅값 자체가 어마무시했던 핵노른자땅이었고 거기에 기지제 호수뷰 때문에 네임드 호텔 아니고서는 꿈도 못 꿀 자리였다. 높은 가격만큼 자재 또한 최고로만 지었다. 전주시에서 이 정도 최고급 샤시로 두른 아파트는 없다.[1] 또 전주시 최초의 전세대 테라스형 아파트이다. [2] 전세대가 테라스를 가지고 있으며 4층은 옥탑공간이 있는 '복층구조'이다.
그리고 단지 바로 앞에 '기지제 수변공원'이 위치해있기 때문에 뷰가 끝내준다. 공식 세대당 주차대수는 1.58대 이지만 광폭 주차장이 적용되고 여유공간이 많아 실제로는 더 된다고 한다. 특히 건물 층고가 높고 자재도 최고급으로 알려져 입주 후 만족도가 엄청 높은 주거지로 꼽힌다.
그리고 다른 아파트들에서 입대위들이 엄청나게 노력해서 얻어낸 것들 중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에서는 원래 기본옵션인 것들이 꽤 된다. 그만큼 비싸니까 기본도 다른가.
동간거리로 소위 까이지만(?) 실제로 단지내로 도보로 들어와 걸어보면 걱정이 무색할 정도. 방문자들에게 펜션온거같다, 호텔같다, 여행 온 기분이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매우 가까운 것도 큰 장점이다. 더불어 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 역시 도보로 1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4.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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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단점은 가격이다.
분양 당시 평당 가격이 전북 최고가였다.
분양가만 해도 높은데 거기에 확장비 옵션비 합치면 뭐 말할필요있나. 앞동이든 뒷동이든 비쌈. 앞동은 거기서 그냥 더 비쌈.
그 다음은 동간 거리. 앞동은 큰 상관이 없으나 나머지 동은 동간 거리가 매우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커튼은 필수다. 커튼이 없다면 사생활이 보호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1층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3]. 또 타 아파트에 비해 단지 내 조경이 아쉽지만 기지제라는 최고의 자연 조경이 존재하기에 단지 내 조경은 있을 필요도 없다. 오히려 도보를 확보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다. 만성지구 내 중심 상가인 만성도시상가와 약간의 거리가 있는 것도 단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