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이 브래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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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말라카이 브래넘은 미국 국적의 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이다.
2. 커리어[편집]
2.1. 대학교 이전[편집]
St. Vincent-St.Mary 고등학교에서 3학년이 된 후 2021년 상위 35명의 유망주 중 뽑혔다.
2.2. 대학교 시절[편집]
벤치로 대학 생활을 시작했지만 곧 선발 선수가 되었다. 네브래스카 와의 연장전 경기에서 35득점을 기록하더니 2월에 열린 3경기에서 22, 27, 31득점을 기록했다. 신입생으로서 평균 13.7득점 3.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브래넘은 올해의 빅텐 신입생과 올빅탠 써드 팀에 선정되었다.
2.3. 샌안토니오 스퍼스[편집]
20번째 픽으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지명되었다. 9번째 픽인 소핸과는 달리 이 픽은 모든 언론으로부터 A 이상의 점수를 받았는데 다들 웬만한 분석가들은 브래넘이 20픽까지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 게다가 스퍼스가 약한 3점슛 자원인지라 스퍼스와 제대로 궁합이 맞는다는 장점 역시 가지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뛰어난 미드레인지 풀업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엘리베이션도 잘 활용하고, 진입하다 끊어서 던지는것 뿐만 아니라 백다운 상황에서도 슛을 만드는 등 다양한 레파토리의 미들 풀업을 높은 적중률로 성공시키는 선수다. 폭발적 운동능력은 없음에도 어깨를 숙이고 림까지 진입하는 능력이 능숙하다. 빠르고 높은 선수는 아니라서 대단한 드라이버가 되기는 힘들겠지만 어쨌든 틈을 잘 찾아서 밀고 들어가고, 마무리도 나름 컨택 받아내거나 리버스 섞는 식으로 똑똑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선수다. 또한 플로터 / 푸쉬샷에도 강점이 있어서 애매한 거리에서도 마무리를 잘 지을 수 있다. 그야말로 전천후 웨폰.
그러나 제일 큰 약점은 수비인데, 가로스텝 자체가 허우적거리고 스크린 한번이면 지워진다. 로테이션에서도 너무 자주 구멍을 내고, 온볼과 팀수비 모두에서 수비 구멍인 선수이다.
4. 수상 내역[편집]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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