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이 마카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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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ai Makaisson
말라카이 마카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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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arhammer(구판) - 소설 고트렉과 펠릭스의 등장인물.
고트렉 거니슨과 펠릭스 예거와는 절친한 친구 사이이자 열렬한 지원자인 악명높은 슬레이어-기술자. 실력을 보면 세계관에서 매우 뛰어난 기술자다.#1, #2, #3, #4, #5
2. 설정[편집]
본래는 엔지니어 길드 소속의 기술자로 철갑함인 언싱커블(Unsinkable)[2] 과 비행선 언디스트럭터블(Undestructible)[3] 을 만들었으나, 둘 다 처녀 항해 및 비행 때 파괴되면서 많은 드워프 엔지니어들이 사망해 엔지니어 길드에서 위험분자로 찍히고 쫓겨나게 된다. [4]
말라카이 마카이슨은 이 일로 슬레이어가 되었으며[5] , 그러나 이렇게 슬레이어가 된 뒤에도 발명에 대한 열정은 여전해서 비행선 - 그룽니의 영혼 (Spirit of Grungni)을 만들어냈고[6] , 이번에는 성공적인 비행은 물론 카오스 황무지에 있는 드워프 홀드 카락 둠을 찾는 원정을 이루고 귀환했다.[7] 이후 말라카이 마카이슨은 눌른 포술대학의 교사와 기술자에 채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이것 말고도 투척용 손도끼를 적에게 연속으로 던지는 기계 - 고블린 채탄부(Goblin-Hewer)를 제작해서 독스 오브 워의 용병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엔드 타임 시점 소설인 슬레이어에 따르면 미덴하임 전투에 참전했다고 언급되며 이후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소설 렐름슬레이어에서 고트렉이 스노리의 영혼과 대화하면서 말라카이의 생사를 물어보는데, 울리카와 막시밀리안은 사후세계에서 본 적이 있어도 말라카이는 보지 못했다며, 어쩌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고 답해준다. 다만 아직까진 고트렉 거니슨 시리즈에서 말라카이 마카이슨의 등장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3. 기타[편집]
- 토탈 워: 워해머 2에서 친구인 고트렉 거니슨이 구현되면서 말라카이 마카이슨도 출현 가능성이 생겼다.
- 미니어처로도 구현되었는데, 독스 오브 워 용병으로 나오며 그가 만든 고블린 채탄부와 함께 나왔었다.
4. 출처[편집]
- 워해머 판타지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5. 관련 문서[편집]
[1] 워해머 카드게임 둠시커의 일러스트.[2] 번역하자면 \'불침호'. 그 이름이 무색하게 침몰했다... 멋진 이름에 무색하게 처녀 항해 때 침몰한 점에서 타이타닉의 패러티로 추정된다.[3] 번역하자면 \'불괴호'. 역시 그 이름이 무색하게 파괴되었다...[4] 소설에 따르면 이 사고로 무려 20명이나 되는 훌륭한 엔지니어들이 죽었고 엔지니어 길드의 마스터까지 죽었다고 한다. 이쯤되면 슬레이어가 되기 전에 다른 드워프에게 머리통이 날아가지 않은게 용할 정도...[5] 무려 엔지니어 슬레이어다.[6] 원래는 언스토퍼블(Unstoppable), 즉 불가항력으로 하려 했지만 다른 드워프들이 반대했고 결국 불가항력이란 이름은 다음 비행선에 붙었다. 그리고 '불가항력'은 엔드타임 때 벨라코르가 비행선 앞에 직접 연 워프 균열로 파괴당해서 멈추게 된다(......)[7] 카락 둠의 원정 전에, 스케이븐의 그레이 시어 탄퀄이 정예부대인 스톰버민들까지 동원해서 빼앗으려다가 고트렉과 펠릭스, 스노리의 활약에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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