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롱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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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서 뛰고 있는 션 롱스태프와는 형제 사이로, 이쪽이 동생이다.[1]
2. 클럽 경력[편집]
2.1. 뉴캐슬 유나이티드 FC[편집]
형과 같이 뉴캐슬어폰타인출신 로컬보이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유소년팀에 입단후 2019-20시즌부터 1군에 들게 된다.
2.1.1. 2019-20 시즌[편집]
2019-20 시즌 카라바오컵 레스터 시티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데뷔했다. 기존의 주전 중앙 미드필더 아이삭 헤이든이 3경기 출장정지 징계로 빠지자 8R 맨유전에서 형인 션 롱스태프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면서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했다. 이는 뉴캐슬 유스의 대선배 숄라 아메오비와 새미 아메오비 형제에 이은 8년만의 유스 출신 형제의 동반 출장이었다. 그리고 후반 72분 빌렘스의 컷백 패스를 받아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데뷔골을 쏘아올리는 감격을 맛봤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며 팀은 1-0으로 맨유를 제압했다.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는 말 그대로 미친 활약을 선보이며 솔샤르 감독의 맨유를 좌절시켰다. 참고로 이 승리는 감독인 스티브 브루스가 감독 생활하면서 처음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긴 것이다.[2]
뒤이어 12월 27일 맨유전에서도 또 선제골을 성공시켰으나 팀이 얼마전 맨유를 어떻게 잡는지 방법을 다 찾아놓고도 맨유를 상대로 해서는 안될 짓만 골라한데다 동료들의 뇌절 플레이까지 이어지며 뒷공간을 신나게 털리고 4:1로 갈려나가 빛이 바랬다.
FA컵 3라운드 재경기 로치데이전에서 리치의 크로스를 한번 잡아놓고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1.2. 2020-21 시즌[편집]
2020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유럽의 유수의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름이 오르내리는 클럽들은 마르세유, 인테르 등이다. 여러 클럽들 중에서도 우디네세가 주급 3만 파운드의 계약을 제시했다고 하며(현재 주급 850파운드.) 뉴캐슬의 재계약 오퍼는 이에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2022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나올때마다 1인분 이상 해주는 선수지만 왜인지 모르게 안타깝게도 브루스 체제에서 중용되지 않고 있다.
2.1.3. 애버딘 FC (임대)[편집]
2021년에도 브루스 체제에서 자주 출전하지 못하며 형과 함께 점점 기대치가 떨어졌고 결국 21-22 시즌은 2023년까지 재계약후 애버딘으로 임대를 떠났다. 그러나 에버딘에서 적응하지 못하면서 겨울에 하우의 콜을 받고 돌아왔다.
2.1.4. 맨스필드 타운 FC (임대)[편집]
2022년 1월 31일, 리그 2의 맨스필드 타운 FC로 남은 잔여 시즌 동안 임대를 떠났다. 맨스필드 타운에서는 18경기에 출전하여 6골 2도움으로 활약했고 시즌 종료 후 뉴캐슬로 복귀했다.
2.1.5.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임대)[편집]
2022년 9월,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1월까지 임대를 떠났다.# 이후 12월 질링엄 FC전에서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입었고 2023년 1월 1일에 뉴캐슬로 복귀했다.#
이후 뉴캐슬에서 재활 치료를 이어가고 있었으나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하면서 결국 2022-23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다. 하지만 뉴캐슬은 롱스태프의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재활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형제인 션 롱스태프와 마찬가지로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뛸 수 있고 준수한 수비력과 뛰어난 오른발 킥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하지만 피지컬이 요구되는 몸싸움이나 공중볼 경합은 약하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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