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스피드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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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aren Speedtail
1. 개요[편집]
2018년 10월에 맥라렌 그룹이 공개한 하이퍼카이다. 한정판으로 설계되었기에 현재 106대가 모두 완판되어 2020년 2월을 시작으로 모든 차가 고객들에게 양도되었다.
2. 디자인[편집]
전체적인 모습은 20세기의 걸작 슈퍼카으로 칭송받는 맥라렌 F1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1] , 실제로 고든 머레이가 계획한 3시트가 스피드테일에서 다시 돌아왔다는 점을 보아 P1를 이은 F1의 오마주이자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중이다.[2]
특이한 점은 앞바퀴 휠에 에어로 커버가 장착되어 있으며, 이 커버는 주행중에도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있는 파츠이다. 또한 가변형 스포일러가 채용된 차량인데, 이 스포일러는 차량과 일체화되어 있는 구조로 흔히 보이는 팝업식이 아닌 플랩식이며,[3] 이 부분이 마치 고무처럼 휘어지는 형태이다.
또한, 사이드 미러대신 카메라가 좌우 문에 수납되어있다.
3. 차량 제원[편집]
4. 기타[편집]
탑기어에서 영국 공군의 F-35B와 직선 레이스를 펼쳤다. 초반가속은 당연히 스피드테일이 더 빨랐으나 200km/h 이후부터 따라잡히고 말았다.
스피드테일의 프로토타입 차량. 720S의 전면부 디자인을 가져온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토타입 차량의 이름은 "알버트"인데, 이 이름은 F1의 극초기 시험용 차량 중 구통계통과 전자장비 테스트용 차량인 동명의 차량에서 따왔다. 프로토타입 이름부터 F1과의 연결고리와 정신적 후속작임을 강조하고 있었다.
4.1. 미디어에서의 등장[편집]
포르자 호라이즌 4의 시즌 20 업데이트로 스피드테일이 출시되었다.
Jailbreak(Roblox)에도 MID-SEASON 업데이트로 에어테일[9] 이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었다. 실차와 이름이 다른것은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10] 밸런스형이라 최고속도가 살짝 안좋은 대신 다른 스펙들은 매우 좋다.[11] 자세한것은 이곳 참고.
아스팔트 8: 에어본과 아스팔트 9: 레전드에서도 등장한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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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1] A car like no other[원문2] A car like no other. A pure fusion of science and art in automotive form. The Speedtail is McLaren’s first ever Hyper-GT. Our most aerodynamically efficient car ever. And the fastest McLaren to date. With a pioneering 1050PS hybrid powertrain at its core. It brings together unprecedented levels of innovation and elegance to create a new benchmark in automotive design. And offers owners extraordinary opportunity for bespoke personalisation.[1] 정확히는 GT 롱테일 버전[2] 2020년 8월에 공개된 고든 머레이 디자인 T50이 공개된 이후로는 이 주장은 두쪽으로 갈라졌다.[3] 대략 파가니 와이라의 플랩과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4] 엔진에서 746 마력이, 전기모터에서 290 마력이 생산된다.[5] 차량의 전자 시스템이 제한해서 그렇지 제한을 풀면 430 km/h의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한다.[6] 파가니 와이라와 같은 수치다.[7] 부가티 시론보다 약간 빠른 수치다.[8] WLTP 기준[9] 인게임 명칭의 띄어쓰기를 그대로 적용하면 에어 테일이 맞다.[10] 하지만 재밌는건 출시 후 몇년 뒤 맥라렌과 공식 콜라보를 했었다..[11] 차가 붕 떠 전복되는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도시와 발전소를 잇는 오르막길에서도 뜨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