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케팔로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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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카우케니우스와 함께 백악기 후기의 암석들에서 화석이 발견되는 플리오사우루스과 장경룡이다. 속명의 뜻은 "큰 머리 도마뱀"이란 뜻이다.
2. 특징[편집]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플리오사우루스과 장경룡들 중에서 가장 큰 머리를 지녔으며, 1.5미터에 달하는 온전한 두개골과 1.7미터에 달하는 아래턱 화석 등이 알려져 있으며, 특히 주둥이가 두개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두개골을 바탕으로 몸길이를 측정한 결과 최대 6~9m에 달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해당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모사사우루스류로 생각되었지만, 이후 브라카우케니우스의 새로운 화석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하지만 2007년부터 이 화석이 브라카우케니우스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2013년에 보고된 연구에서 고유의 종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독자적인 속을 갖는다 해도 브라카우케니우스와 비슷한 점이 많아 크로노사우루스, 브라카우케니우스와 함께 브라카우케니우스아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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