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나 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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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경주마. 켄터키 더비 우승마지만 후에 약물[3]이 검출되었다.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2착을 기록한 후 조교중에 갑작스런 심장 발작으로 죽었다. 미국 현지에선 에센셜 퀼리티와의 양대 대결로 제일 많은 주목을 받은 말 중 하나다. 다만 후술할 약물 의혹 때문에 에센셜 퀼리티 팬들은 메디나 스피릿의 기록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2. 혈통[편집]
3. 커리어[편집]
3.1. 갑작스러운 죽음과 도핑 논란[편집]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2착을 기록한 후 조교중에 갑작스런 심장 발작으로 죽었다. 아직 3세 밖에 되지 않았고 그렇다고 특별한 외상도 없었다. 거기에다 조교사인 밥 버퍼트[4]가 이전부터 자신이 관리하는 말들에게 약물을 사용해 왔단 의혹이 있고 해서, 아무래도 약물 부작용이 강하게 의심되는 상황. 사실 의혹이란 말도 웃긴 것이, 링크의 글에서도 언급햇듯이 밥먹듯이 약물 사용하다 걸렸으나 업계와 협회에서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경징계나 또는 아예 적발된 건들을 덮어버린 것이다. 22년 2월 11일, 캘리포니아 경마 위원회(California Horse Racing Board) 측에서는 부검 결과 죽음의 원인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 그러나 팬들은 조교사가 인맥으로 약물을 사용했다는 걸 덮어버린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상황이다.
미국 현지 시각 2월 21일, 켄터키 경마 위원회는 켄터키 더비의 실격을 발표했다. 조교사 밥 바퍼트는 90일 정지 및 7500달러 벌금도 확정. 2022년 켄터키 더비의 출전도 정지되었으며 우승마도 당시 2착이었던 만달로운(Mandaloun)에게 돌아갔으며[5] 닉스고 조교사인 브래드 콕스(Bred H. Cox)에게 켄터키 더비 1승이 추가되었다.
4. 여담[편집]
5. 경주 성적[편집]
- 미국/유럽 거리는 f는 펄롱(201m), m은 마일(1612m)으로 나눔. [챌린지]는 브리더스컵 챌린지 대회에 포함된 대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14:18:40에 나무위키 메디나 스피릿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래는 10전 5승이었으나 후술할 도핑으로 인해 4승으로 변경된듯하다.[2] 이후 약물이 검출되어 우승마 지위를 박탈당했고, 마주가 가처분 신청을 걸었지만 법정 공방 끝에 결국 실격이 확정되었다.[3] 검출된 도핑 약물은 베타메타손으로 합성 코르티코스테로이드계 약물이다.[4] 아메리칸 패로아와 저스티파이의 조교사이기도 하다.[5] 공교롭게도 해당 말은 켄터키 더비 후에 열린 하스켈 인비테이셔널 스테이크스에서도 기존 1착마였던 핫 로드 찰리가 위험천만한 사행으로 후방에서 달리던 말의 기수를 낙마시켜 실격되면서 대신 우승마가 된 이력이 있는데, 이번 사건으로 G1 2승을 전부 상대 말의 실격으로 인해 우승한 진기록을 가지게 됐다.[6] 1위로 들어왔으나 금지약물 사용으로 실격되었다.[7] 2등 → 1등[챌린지]